지난주 신사역 찐맛집 일본가정식 점심 먹으러 온기정 다녀왔어요. 지난번엔 한정판매 오반자이랑 텐동 찐맛이라 오픈런 했었는데 :) 이번엔 2인 베스트 세트 메뉴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가로수길 걷다보면 여긴 늘 웨이팅이 길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구성이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가게 되는 곳이에요. 신사역 점심 맛집 온기정은 신사역 6번출구로 나오거나 8번출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오픈전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석에 몇분 기다리고 계시고 ~~ 온기정은 사전예약이 안되고 선착순 입장이랍니다. 11:30~21:00 (B.T 16:00~17:00) 격주 화요일 휴무 발렛가능, 예약안되니 오픈런 추천 :) 발렛파킹 하거나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듯요. (공영주차장 5분에 300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13-9 1층 T. 02.545.7940 입구에 눈에 뜨는 일본가정식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2인 베스트 세트 43.000원 장어텐동 3천원할인 ! 무조건 맛있는 신사역 점심 맛집이랍니다. 온기정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길 13-9 1층 온기정 신사역 점심 먹기 좋은 일본 가정식 맛집 구석구석 깔끔하고 소품과 포스터들이 일본 어느 밥집에 온 느낌적인 느낌 들어요. 나즈막한 소파의자도 독특했구요. 우리가 식사 마치고 나올즈음 스윽 둘러보니 빈자리 없이 만석이라니... 평일 점심시간 실화에요. 도착했을때 살짝 담아본 실내는 1인다...

들기름 향을 좋아해서 거의 모든 요리에 사용중인데 반갑게도 제 입맛에 꼭 맞는 샐러드 들기름을 만나게 되어 소개해 보아요. 제가 국산들기름 선물은 언제나 환영이라 옥희방앗간 국산로스터리 들기름 을 주변에 선물했는데 다들 넘 좋아했어요. 요즘 매일 아침 샐러드로 챙겨 먹으며 올리브유 대신 들기름을 넣어더니 풍미도 좋고 맛있었어요. 들기름과 참기름은 깨를 어떻게 볶아서 짜느냐에 따라 향과 풍미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옥희방앗간 들기름은 2가지 로스팅 들기름으로 요리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강원도 들깨를 사용한 100% 국산들기름으로 향과 맛이 뛰어났어요. 선물용으로 나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국산 로스터리 2구 선물세트에요. 1972년 오픈한 옥희방앗간은 할아버지부터 어머니, 손녀로 3대째 이어지는 강원도 원주 로컬 방앗간이에요. 들깨 디저트 카페,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강원 들깨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경험형 방앗간으로 우리의 방앗간 문화를 알리는 재미난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답니다. 세분화된 로스팅기술을 개발하여 다채로운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들기름도 깨를 커피처럼 로스팅 강도에 따라 다양한 풍미를 낼 수 있다고 해요. 연하게, 균형있게 두가지 들기름을 선보이고 있는데 깨 로스팅 강도에 따라 기름 색상이 확연히 달라 신기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에 소스를 만들고 국산들기름을 한바퀴 휘릭 돌려주었는데 본연...

요즘 빵이랑 떡을 멀리하니 맛있는 한식이 먹고 싶어서 넓은 뜰에서 모이자했어요. 상견례 장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곳으로 고급진 음식과 분위기가 좋아요. 게다가 특급밥상 반찬 갯수 보고 다들 깜놀~ 수원 타임빌라스 맛집 넓은뜰에서는 직접 키운 식재료들로 정성 가득 담아낸 토속적인 집밥 스타일의 밥상을 차려준답니다. 구이,찜,간장게장,보리굴비등등 특별한 음식들로 어른들을 모시고 식사해야 할때도 여기 괜찮아서 소개해보아요. 수원 타임빌라스 맛집 넓은뜰은 직접 키우고 담그고 차려낸 밥상으로 유기농 채소를 사용한다고 해요. 400평의 텃밭에서 상추와 배추등을 무농약으로 재배하여 내어오는 곳이에요. 주차장도 여러대 주차 가능하고 수원역 3번출구 벌터교차로 쪽으로 도보로 약 700m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 104 T.031-296-5292 영업시간 11:30~21:30 16:00~17:00 B.T 20:30 L.O 포장가능 넓은뜰 한정식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 104 입구쪽에 손을 씻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식사 후에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 나눌 수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커피머신과 믹스커피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대로 초이스해서 마시면 된답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담금주와 우리과자도 판매하고 있어요 좋은 먹거리가 보약이라는 맘으로 다양한 한약재 16가지를 사용하고 저장고에 직접 담근 묵은지와 젓갈,자연...

냉동실 넣어 둔 반건조 민어 생각이 나서 큼직하게 무우 썰어 넣고 민어조림 요리 했어요. 집에서 생선구이 해먹는거 냄새 빼기 힘들어 번거로워 주로 조림으로 만들어 먹게 되더라구요.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서 조려 내니까 비린내도 안나고 부드럽고 담백해서 별미였는데요 밥한공기 비우는건 일도 아니었어요 :) 살캉하게 잘 익은 무우 조림도 굿맛! 맛있는 양념 쏙쏙 배어서 입안에서 사르르한 맛이 반건조 민어요리 주인공 민어만큼 꽃이 된 무우조림이에요. 반건조 민어요리 민어 무우 조림 재료 반건조 민어 1마리 무우 1/3 양파 1개, 청홍고추 양념 (양념간장 3T, 고춧가루1T, 들기름, 다진마늘, 생강즙, 매실청, 맛술, 후추, 물, 약약간) 반건조 민어 한마리 냉동실에서 꺼내 자연해동 했어요. 먹기 좋은 크기 3등분으로 잘라서 조려 줄거에요. 분량의 양념장 만들어 두고 무우는 납작도톰하게 썰어 둡니다. 청홍고추도 어슷하게 쎃어서 준비해 민어조림 마지막에 넣어서 맛스러움을 더해줍니다. 도톰하고 납작하게 썬 무우를 깊이감 있는 팬에 담고 양념장 반을 넣어 먼저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납작하게 썬 무우에 양념이 쏙쏙 잘 배이도록 충분히 끓여 준 다음 생선을 넣어 줄거에요. 반건조민어는 다 손질되어 온거라 해동후 흐르는 물에 씻어서 사용했어요, 반건조 민어 조림 요리 넓은 웍에 무우 넉넉히 깔고 푹 조린 다음 생선을 넣어 남은 양념 마저 넣고 끓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