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게 뚝딱! 해먹기 좋은 나물요리 5가지 소개해드려요~
향이 정말 좋은 달래장부터, 상큼하게 입맛 돋우는 봄동겉절이,
입안에 부드럽게 씹히는 달큼한 무나물까지 알려드릴 테니 꼭 이대로 해보세요.
- 달래는 2월 중순에 시장에서 많이 판매된다.
- 향긋한 향과 씹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 달래, 양파, 대파, 청양고추 등을 잘게 썰어 준비한다.
- 양조간장, 매실청, 설탕, 다진 마늘, 통깨, 참기름 등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만들어진 양념장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섞는다.
- 달래양념장은 밥, 김, 달걀 등과 함께 먹으면 맛있다.
- 달래간장은 일주일 정도 보관 가능하다.
- 봄동은 잎과 줄기가 함께 들어가야 부드러움과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음
- 봄동은 물에 3번 헹궈 깨끗이 씻어줌
- 봄동겉절이 재료는 봄동, 사과, 흰대파, 홍고추, 부순 깨, 참기름 등이 필요함
- 겉절이 양념은 멸치 액젓, 국간장, 매실청, 현미식초, 고춧가루, 다진 마늘 등을 섞어 만듦
- 사과를 마지막에 썰어 넣고, 봄동과 함께 가볍게 버무려주면 완성됨
- 시금치나물 만들기는 쉽다. 뿌리를 깨끗이 손질하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데친 후 고추장 양념과 섞으면 된다.
- 고추장 양념은 매콤하고 달콤하며, 시금치의 달큼한 맛과 어우러져 맛있다.
- 시금치나물은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액젓으로도 만들 수 있다.
- 무나물 만드는법은 간단하며, 무를 채 썰어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힌다.
- 무가 2/3 정도 익으면 소금을 추가하고 중불로 높여 무를 완전히 익힌다.
- 무나물볶음 재료는 무 1개(1kg)와 소금(천일염) 한 수저(11g)이다.
- 무는 채 썰어서 준비하고, 두께는 0.2cm 정도가 적당하다.
- 무나물 만드는법은 예열 안 된 프라이팬에 무를 붓고 중약불로 익힌다.
- 소금을 넣고 볶은 후, 불을 끄고 차갑게 식힌다.
- 삼색나물은 무, 콩나물, 시금치를 사용하며, 각각의 재료를 손질한다.
- 콩나물과 무는 냄비에 넣고 소금, 다진 마늘, 깻가루 등을 넣어 볶은 후 끓인다.
- 콩나물과 무가 익으면 시금치를 따로 냄비에 넣어 익힌다.
- 삼색나물은 냄비 하나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