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언제 먹어도 꿀맛인
따뜻한 국요리 3가지를 가져왔답니다.
국물이 진득하면서도 깔끔해 밥이 술술 넘어가니
여러분도 쌀쌀한 요즘 집에서 맛있게 즐겨보세요.
- 소고기는 양지나 치마살 부위를 사용하며, 1시간 동안 천천히 끓임
- 감자를 추가하면 폭신폭신한 식감과 밥과 함께 으깨 먹는 재미가 있음
- 소고기는 반 가른 후 한입 크기로 잘게 찢고, 기름덩어리는 제거함
- 불린 미역과 감자, 참치 액젓, 다진 마늘, 국간장, 참기름 등을 넣어 끓임
- 맛을 보고 싱거우면 액젓이나 소금을 추가하고, 물이 부족하면 물을 추가함
- 마지막에 참기름을 뿌려 완성함
- 오랜 시간 끓인 소고기 미역국은 고소하면서도 진득한 감칠맛이 있음
- 황태는 물에 가볍게 씻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짜줌
- 무는 나박썰기, 두부는 먹기 좋게 자르기, 대파는 길게 칼집 낸 후 어슷썰기
- 황태와 들기름을 냄비에 넣고 물 200ml씩 3번 나눠 끓여냄
- 해물육수와 무를 넣고 센 불에서 5분, 중불에서 15~16분 끓이기
- 참치 액젓과 소금으로 간 맞추고, 콩나물, 두부, 마늘, 고추 등을 추가
- 마지막으로 계란물을 붓고 대파와 후추를 뿌려 완성
- 황태국은 시원하고 감칠맛이 있으며, 해장국이나 아침국으로 좋음
- 된장국의 포인트는 사골육수를 두 번에 걸쳐 넣는 것
- 처음에는 물을 적게 넣고 끓여 우거지와 재료에 양념이 배도록 하고, 2차로 사골육수를 추가로 넣어줌
- 이렇게 하면 깊은 국물 맛이 나오며, 식구들의 반응도 좋음
- 우거지된장국 재료로는 삶은 배추 우거지, 소고기, 무, 대파, 청양고추 등이 필요
- 각각의 재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
- 밑간을 한 후, 사골육수와 물을 넣고 끓여줌
- 마지막에 간을 맞추고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완성
- 이렇게 만든 된장국은 따뜻하고 기분 좋게 풀어주며, 겨울에 특히 적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