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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thing more beautiful than someonewho goes out of their way to make life beautiful for others.- Mandy Hale -다른 사람들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 맨디 헤일 - 유지태의 꿈은 배우, 감독, 사회복지사라고 한다. 그는 이 세 가지 꿈을 다 이루었다. 유지태라는 사람이 잘나가는 배우여서 멋진 것보다 자신이 가진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좀 더 밝고 아름답게 바꾸려는 노력이 아름다운 사람이다. "대중의 사랑을 먹고 커 온 사람인만큼 사회에 환원하며 살아가고 싶다'라고 말하는 그는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며 지금도 꾸준히 선행을 베풀고 있다. 가정폭력으로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을 위한 '가정폭력 여성 시설' 마련으로 2009년에는 남성으로서 최초로 '서울시 여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리 사회가 아직도 살아갈만하다고 느끼는 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애쓰고 봉사하는 수많은 이들의 아름다운 행보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내미는 작은 손길, 따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다면 우리는 매일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정원사가 될 수 있다.
In a forest of a hundred thousand trees, no two leaves are alike.And no two journeys along the same path are alike.- Poulo Coelho - 십만 그루의 나무가 우거진 숲에는 똑같은 잎사귀가 하나도 없습니다.그리고 같은 길을 따라가는 두 번의 여행도 똑같지 않습니다.- 파울루 코엘류 - 소복이 쌓인 눈송이 가운데 그 어느 것도 똑같은 모양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자연의 경이로움에 충격을 받게 된다. 금세 녹아 사라질 눈송이 하나도 저마다 다른 모양으로 시간 여행을 하는 것이다.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지만 우린 새로운 시간을 맞아 조금씩 늙어가고 있다. 어제와 똑같은 것은 지금 이 순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어제의 하루는 이미 사라졌고 또 다른 하루가 새롭게 시작되었음을...그 사실을 안다는 것만으로 삶은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새롭게 열린 삶의 여정을 시작해 보자. 어제와 다른 나, 어제와 다른 시간, 어제와 다른 공기 그리고 어제와 다른 일상... 그 모든 것에서 설렘과 감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대학로연극 멈춰진 계절 온몸으로 체감하는 공포 스릴러 혜화연극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는 일인으로서 모처럼 혜화역으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대학로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붕어빵 포차 앞. 이미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이 팥 소가 가득 든 붕어빵을 만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저희 부부도 오랜 기다림 끝에 입안 가득 뜨끈한 붕어빵을 물고 달밤엔씨어터 극장으로 향했어요. 오늘은 최근 공개된 연극 '멈춰진 계절'을 관람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미 소문이 파다하게 났는지 젊은 연인들이 유독 눈에 띄는 매표소 앞. 30분 전부터 매표소가 오픈하기를 기다리며 줄을 선 관객들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다들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저 역시 기대감 만발~~ 일단 지금까지 봐 왔던 연극과 달리 공포와 스릴러 물이라는 점에서 긴장까지 되더라고요. 예전에 딱 한 번 공포물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도 무척 긴장하면서 즐겼었죠. 이번에는 시간이 흐른 만큼 무대장치나 분위기가 더욱 공포스럽지 않을까... 대학로연극 멈춰진 계절은 약 80분으로 진행되는데 금요일 저녁 18시 30분과 토요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공연이 있습니다. 장소는 달밤엔씨어터예요. 지난번에는 오렌지 스카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달콤한 사랑과 음악에 빠졌었는데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특히 연인들이 많이 ...
헌재 권한쟁의심판 연기 속뜻 무효라던 국힘당주장 판은 뒤집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권한쟁의심판. 그것은 현재 최상목 권한대행의 연이은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권을 두고 법적 위헌성 여부 판단을 제청한 것입니다. '최상목 대행이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거부하는 것이 위헌인가? 아닌가?에 대한 권한쟁의 및 헌법소원 심판의 선고'에 대한 부분을 신청한 것인데요.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3일로 예정되었던 결정을 오는 10일로 연기했습니다. 또한 헌재는 "마은혁 후보자 임명 보류가 위헌이라는 결정이 나왔음에도 최 대행이 이를 따르지 않는다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그동안 최대행은 정계선, 조한창 헌법재판관 임명과 반대로 이들과 함께 國會가 선출한 마은혁 후보자에 대해 '여야 합의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임명을 보류했고 이에 대해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권한을 침해한 것'으로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이에 1월 22일 1차 변론에서 최상목 측의 증인 신청을 기각, 곧바로 결론을 내리려 했지만 다시 31일 재판을 다시 열어달라는 취지의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 [아니. 여야 합의로 이뤄낸 3명의 후보자 중 2명은 임명해 놓고 남은 한 명을 임명하지 않는 것이 당최 무슨 해괴한 일인지? 그럼 2/3는國會 에서 여야 합의를 인정하고 1/3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논리인가요? 그렇게 따진다면 2/3를 인정하면 다수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