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시인이라 불리우는 나태주 시인은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교사직에서 퇴임한 이후 나태주풀꽃문학관에서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의 시는 불이 꺼졌던 서정시의 불을 켰을 정도로 서정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만인이 사랑하는 사랑시들이 그의 손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시인 박목월의 제자이기도 합니다.
《행복》은 삶의 행복과 외로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시가 수록된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나태주 시인의 대표 시집으로 심금을 울리는 서정시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나태주 시인의 대표적인 시인 《풀꽃》 시리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시 중 하나입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풀꽃.
그는 시를 통해 꽃을 보듯 사람을 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차》가 수록된 『별빛 너머의 별』은 나태주 시인이 10여 년 전부터 써내려간 사랑시 365편이 담겨 있습니다.
시인의 일생을 담듯 정성스럽게 고르고 고른 시들을 읽다보면 그가 세상과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늦여름》은 애정을 한껏 드러내는 나태주 시인의 대표적인 사랑시입니다.
시가 수록된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은 필사시집으로 미공개 시 30여 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