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감동과 흥미 가득, 외국소설 추천
2024.07.22콘텐츠 5

간혹 영화로 제작된 것보다 원작인 소설이 더 와닿을 때가 많습니다. 소설은 개개인의 상상 속에서 제약없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흥미진진하고 감동이 넘치는,
여러분의 시간을 순삭시킬 외국소설들을 소개합니다.

01.프랭키 | 요헨 구치, 막심 레오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목숨을 끊으려 했었지요.
그 순간 고양이 한 마리의 등장으로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내 이름은 프랭키, 고양이입니다.
끈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한 남자가 멋진 끈을 가지고 있네요.
그에게 말을 아무리 걸어도 알아듣지 못하는데, 어쩌다보니 여기 눌러앉게 되었습니다.

프랭키와 골드의 이야기는 힐링 그 자체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공감되는 요소가 많아 위로와 잔잔한 감동은 물론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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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흐르는 강물처럼 | 셸리 리드

주인공 빅토리아는 이방인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사랑의 결말은 결코 해피엔딩이 아니었죠.
빅토리아는 그렇게 임신을 하게 되고 출산 후 삶의 변화를 맞게 됩니다.
그녀의 삶이 마냥 순탄하진 않지만 우리 모두가 그렇듯이 삶은 결국 강물처럼 흘러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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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아침 그리고 저녁 | 욘 포세

202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욘 포세의 작품입니다.
짤막한 단편이지만 가족관계와 세대 간의 관계를 통해 삶, 사랑, 죽음 등의 보편적인 모습을 다룹니다.
그의 작품은 현실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으며 여백에는 인간의 삶이 가진 구체적인 모습들이 존재하는데, 평범함과 보편성을 통해 우리의 삶을 경건하게 바라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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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길 잃은 자들이 떠도는 곳 | 에이미 하먼

1850년대를 배경으로 한 나오미와 존의 여정을 그린 소설로 여정을 떠난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험난함 그 자체이지만 새로운 삶을 위해 전진하고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그들의 모습을 읽고 있으면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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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하들리와 그레이스 | 수잔 레드펀

프랭크의 아내 하들리와 비서 그레이스의 이야기입니다.
하들리는 남편 프랭크의 폭력과 가학적인 성향으로 인해 이혼을 결심하게 되고 그레이스는 프랭크의 계약서를 찢고 돈을 챙겨 도주하려고 합니다.
FBI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지만 둘은 FBI 요원들을 따돌리고 아이들을 위해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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