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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수녀들-염주와 묵주를 함께 엮는 듯한 모험

검은 수녀들 감독 권혁재 출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개봉 2025.01.24. <검은수녀들>은 <검은사제들>에 이어 만들어질 수 있는 꽤나 근사한 기획의 속편 혹은 스핀 오프라 할 수 있습니다. 작품 제작이 된다는 소식에 나름 기대감이 컸던 작품이었고요. 돌이켜보면 <검은사제들>의 기획은 그리 영리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른바 한국판, 한국 버전의 오컬트로 불리며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든 스타일의 작품이니까요. 지금에야 많은 관객이 열광하지만 <사바하>나 <파묘> 대비 확실한 평가 우위를 가진다고 보기도 어렵고 당시 굉장한 관객 반응에 비해 영화는 너무 심플해서 퇴마 과정의 디테일과 배우들의 굉장한 몰입력을 감안하면 크게 평가하기 어려운 구석도 있습니다. 아마도 <검은사제들>이 오컬트에 대한 기능적인 매력이 컸기 때문에 장르적인 재미도 뛰어난 결과물을 보였고 배우들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했기도 했었죠. 그런 걸 의식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야심을 가진 것인지 이번 스핀 오프의 노선은 전편과는 사뭇 다릅니다. 사제를 수녀로 바꾼 것은 상당한 파격이면서 오컬트 장르에서도 신선한 선택인데다 부마자의 성별도 여성에서 남성으로 바뀌는 등 차별화되는 설정과 더불어 캐릭터에 주안점을 두면서 서사에도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합니다. 그저 그런 평범하고 기능적인 오컬트를 벗어나 큰 야심을 가졌는데 충분히 좋은 기획과 시도로 여겨졌네요...

백인액션-대여점 시절의 초심을 잃지 않는 넷플릭스

백 인 액션 감독 세스 고든 출연 제이미 폭스, 카메론 디아즈, 카일 챈들러, 글렌 클로즈, 앤드류 스캇, 제이미 드메트리우, 맥케나 로버츠, 라일런 잭슨 개봉 2025.01.17. 아무래도 넷플릭스는 이런 코믹 액션 장르를 따로 분류해놓고 전략적으로 제작하는 팀이나 담당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한결같은 느낌을 주네요. 살짝 전성기가 지난 명성 있는 배우들을 모셔다 두고 꽤나 큰 제작비를 투입하여 90년대 스타일의 액션을 선보이거나 다소 해묵은 코미디 감각을 지닌 채 극장보단 안방극장이 더 편할 중장년층을 겨냥한 그런 영화들 말이죠. 그중에서 종종 특출난 매력의 영화가 있다면 좋겠지만 그 큰돈 주고 이 정도의 영화 밖에 만들지 못하나 싶기도 한데 영화 티켓값을 주지 않고 뭐 볼까 고민하는 시청자들에겐 심심풀이 땅콩, 킬링타임용 영화로 제격일지도 모릅니다. 비디오 시절에도 비디오 시장이 따로 있을 정도로 극장용 영화와 차별화되었는데 <백인액션> 같은 작품은 기대치는 낮지만 진입장벽을 확 줄여주는 그런 부류의 영화이기 때문에 넷플릭스에서도 전략적으로 만들지 않나 싶어요. 완성도가 높으면 높은 데로 거부감 내지 장벽이 있는데 정말 팝콘무비 그 자체로 짤 수도 달 수도 있는 아는 맛으로 빗어낸 영화가 그들도 필요한가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전성기를 누린 두 배우의 액션은 이전에 경험한 적이 있어서 익숙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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