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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설 연휴에 개봉해 액션과 코미디를 동시에 잡았던 <히트맨>이 5년 만에 돌아옵니다! 2025년 설 극장가 역시 신나게 웃기고, 멋진 액션 퍼포먼스를 예고 중인 <히트맨2>가 2025년 1월 22일 개봉 확정! 최근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조금씩 예열하고 있는 작품, 여러가지 정보와 기대 포인트를 정리해봅니다. 히트맨2 정보 2025년 1월 22일 개봉 ✅장르: 코믹 액션 ✅주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 이지원 ✅감독/각본: 최원섭 <히트맨1> ✅개봉: 2025년 1월 22일 ✅줄거리: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 다시 연재합니다! 어디서? 극장에서! <히트맨1>이 재미있었던 것이 주인공 준의 역할갈등! 전직 암살요원이 무명 웹툰 작가라는 점이죠. 너무 일이 풀리지 않자, 자신의 과거를(?) 웹툰으로 그렸는데 그게 대박 났고, 국정원과 예전의 악당들이 주인공 '준'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5년만에 돌아온 <히트맨2>는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무명작가 준은 잠깐 흥행 작가가 되었지만, 시즌 2 연재 시작과 동시에 뇌절작가로 전락, 준은 예전의 인기를 되찾기 위해 또 다시 악당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근데 인생이 다시 한 번 꼬입니다. 이번...
2025년 1월 1일 재개봉하는 <러브레터>! 큰 이변이 없는 한 저의 2025년 첫 영화는 <러브레터>가 될 것 같네요. 탄생 30주년, 국내 개봉 25주년 재개봉일 정도로 이 작품에는 참 많은 히스토리가 있습니다. 세상 최애, 인생 영화로 손꼽고 있기에 저 역시 많은 히스토리가 있는데, 이번 재개봉을 기념하며 다시 한 번 정리해봅니다. 💌1995. 3. 25 - <러브레터> 탄생일 <러브레터> 일본 오리지널 포스터 <러브레터> 하면 겨울을 많이 떠올립니다. 실제 제게는 사계절이 있어요. 봄-여름-가을-러브레터[퍽!] 그 만큼 이 영화 생각이 나면 "이제 날씨가 좀 쌀쌀해지겠구나~" 싶었고, 유독 많이 봤을 때가 겨울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 정작 일본에서는 봄에 개봉했습니다. 1995년 3월 25일 개봉했는데, 그래서일까요? 다시 보면 <러브레터>에서도 봄을 그리는 장면들이 꽤 있습니다. 이츠키들의 추억들이 많이 그렇네요. 내년 30주년은 특히 더 봄의 느낌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제게 계절이 이제 러브레터-여름-가을-러브레터인가요? [퍽] 💌1999. 11. 20 (토) - <러브레터> 국내 개봉일 <러브레터> 1999년 개봉 당시 국내 포스터 <러브레터> 히스토리에 역사적인 날입니다. 1999년 11월 20일 토요일, <러브레터>의 국내 개봉일입니다. 올해 (2024) 기준으로 딱 25년 전이군요. 지금은 ...
2024 마지막 기대작 <하얼빈>은 지난 가을부터 눈길이 갔습니다.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이제는 세계 4대 영화제로 일컫는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되었기 때문입니다. 대만힌국 일제 강점기 역사를 다룬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초청이었죠. 그래서 더 관심이 컸어요. 과연 무엇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갖게 했는지, 그런 가운데 드디어 베일을 벗은 <하얼빈> 어땠을까요? 리뷰로 풀어봅니다. ✅인물을 통해 시대를 바라보는 우민호 감독, 이번엔 안중근이다 <하얼빈>, 솔직하게 말해 우리 모두는 이 영화의 스토리를 다 안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역사책이 스포일러라는 우스갯소리가 농담으로만 그치지 않죠. 그렇기에 <하얼빈>은 온 국민이 다 아는 이야기를 어떻게하면 새롭게 만들 것인가에 상당한 공을 들입니다. 여기에는 우민호 감독의 연출력 지분이 상당히 큽니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까지. 우민호 감독 영화는 특정 인물을 통해 시대의 공기를 느끼게 해요. 그런 모습이 현실을 너무 갑갑하게 묘사하기도 하지만, 시대의 운명을 바꿨던 그 순간을 잊어서는 안됨을 예리하게 돌아봅니다. <하얼빈>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중근 장군이 했던 일을 단순히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긴장감과 절제된 묘사로 당시의 분위기를 더욱 긴박하게 풀어냅니다. <남산의 부장들>에서 건조하면서도 밀도 높게 사건을 다뤘던 우민호 감독의 연출력을 생각한다면 <하얼빈...
✅<라이온 킹> 탄생 30주년?! 올해 탄생 30주년을 맞는 <라이온 킹> 1994년 우렁찬 함성 소리로 대지를 깨우며 시작했던 <라이온 킹>이 벌써 탄생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더 이상 말할 것이 입아픈 레전드 원작 애니메이션부터, 브로드웨이를 점령한 뮤지컬, 5년 전에는 라이브 액션도 나와 <라이온 킹>의 감동을 더했죠. 그렇기에 이런 역사적인 30주년을 그냥 넘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Remeber! <라이온 킹>은 언제나 내 마음에 있다는, 심바의 아버지이자 프라이드 랜드의 프라이드 가득한 킹 무파사의 이야기를 다룬 <무파사: 라이온 킹>이 말이죠! 1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아이맥스에서 그의 전설을 만났습니다! ✅프리퀄이자 오마주! 무파사는 어떻게 왕이 되었고 타카는 왜 상처를 가지게 되었을까? <무파사: 라이온 킹>은 우리들의 영원한 킹 오브 더 킹! 무파사가 어떻게 프라이드 랜드의 왕이 되었는지를 그린 작품입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와 떨어져 외딴 곳에 도착한 무파사. 왕의 혈족인 타카의 도움으로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두 사자는 친형제처럼 지냅니다. 하지만 이런 평화도 잠시. 빛이 닿는 모든 것을 어둠으로 바꾸는 파괴자 키로스가 나타나면서, 무파사와 타카는 어쩔 수 없이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합니다. 그러면서 전설로 내려오는 모든 동물의 유토피아로 긴 여행을 떠나는데, 그런 와중 원숭이 라파키, 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