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텐츠에서는 가볍게 입맛 돋우는 겉절이 레시피 소개해드릴게요.
요즘 김장김치 많이들 드시죠?
김장김치가 살짝 물릴 때,
쌈채소 따로 안먹는 식구가 있다면,
고기쌈 대신 곁들일 때,
가볍고 간단하게
비빔밥에 넣어 곁들일 때,
맛도리 초간단 겉절이 레시피로 챙겨보세요 :-)
- 상추겉절이 레시피 공유, 쌈채소 남을 때 활용하기 좋음
- 새콤달콤하게 무쳐도 좋고, 액젓 넣어 겉절이처럼 만들어도 좋음
- 쌈채소 잘 안 먹는 집에서는 겉절이 양념 소스 넣어 김치 대신 활용 가능
- 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파는 채썰어서 준비
- 양념 소스는 다진 마늘, 고춧가루, 양조간장, 참치액 등을 사용
- 참기름과 들기름 섞은 기름을 마지막에 넣어 잘 섞음
- 완성된 상추겉절이는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음.
- 봄동은 늦가을에 파종하여 추위를 이겨낸 배추로, 가격이 저렴함.
- 봄동 한 포기로 겉절이와 된장국을 만들 수 있음.
- 봄동겉절이는 묵은지만 먹다가 질릴 때 입맛을 돋우는 데 좋음.
- 식초를 넣으면 더 새콤하게 먹을 수 있으나, 이번 레시피에서는 제외함.
- 봄동 겉절이 양념은 다진 마늘, 고춧가루, 액젓, 볶은 통깨 등을 사용함.
- 봄동 겉절이 무침은 만들기 쉽고, 퇴근 후에도 쉽게 만들 수 있음.
- 알배기 배추 한 통을 준비해 겉잎은 따로 떼어내고 속잎만 사용한다.
- 배추를 잘게 자른 후, 천일염 반 컵과 물 500ml를 넣어 3시간 동안 절인다.
- 절인 배추는 물기를 빼고 비닐팩에 넣어 다음날 아침에 만든다.
- 절인 배추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찐 감자, 액젓 등을 넣어 양념한다.
- 만들어진 겉절이는 접시에 담아두고, 나머지는 김치 통에 보관한다.
- 여름철에는 새콤한 맛을 위해 절이는 과정을 생략하고 식초를 넣을 수도 있다.
- 향긋한 봄나물인 참나물을 이용해 겉절이 무침을 만듦
- 참나물은 굵고 연한 줄기를 제외하고 손질함
- 참나물은 물에 담가두고 식초를 넣어 세척함
- 참나물은 세 번 이상 세척 후 야채탈수기로 물기를 제거함
-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마늘, 통깨, 참기름을 넣어 무침 요리를 완성함
- 참나물 겉절이는 매운맛이 더해져 파절이가 필요 없음
- 참나물 겉절이는 만들기가 간단하며,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