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배달치킨 있으신가요!
냉장고에 잠재우지말고 다양한 치킨요리로 재탄생 시켜보아요.
볶음밥, 덮밥, 퀘사디아 등등 다양하게 만들면 아이들간식이나 맥주안주로 너무너무 좋아요!
치킨 일부러 남겨서 만들어먹고 싶은 리메이크 요리 5가지 함께 보실게요.
완전 맛보장이에요.
치킨마요덮밥
남은 치킨으로 제일 많이 만들어먹는 메뉴입니다.
달짝지근하고 짭조름한 양파소스 만들고 고소한 스크램블에그도 만들어주어요.
치킨은 한입 크기로 잘라서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굽굽!
마요네즈에 청양고추 넣어 버물버물해주면 느끼함 제로!
정말 맛있어요.
치킨 퀘사디아
남은 치킨과 양파 넣어 볶다가 케찹, 굴소스로 간을 해주어요.
또띠아 위에 듬뿍 올리고 베이크드빈스와 슈레드치즈도 넣고요.
다시 또띠아로 덮어서 버터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남은 치킨의 맛있는 변신!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아요.
치킨덮밥
들기름에 양파, 대파, 마늘 넣어 볶다가 치킨 넣고 좀더 볶아주어요.
물과 양념 넣고 끓으면 계란물 사르르 부어줍니다.
밥 위에 올린 후 가쓰오부시와 송송썬대파 뿌려서 드시면 되어요.
일식 스타일 덮밥인 오야꼬동입니다.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치킨볶음밥
남은 치킨과 소세지, 완두콩 넣은 치킨볶음밥이어요.
스크램블에그도 만들어 넣어 풍부한 맛을 연출했어요.
굴소스와 진간장으로 간 맞추고 불맛나게 만들었답니다.
케이준치킨샐러드
냉동 순살치킨으로 만들었어요.
순살치킨은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도로 바삭해지더라구요.
샐러드야채 위에 한입 크기로 자른 치킨 올리고 마요네즈, 허니머스타드, 스리라차 넣어 만든 상콤달콤한 소스 뿌리면 완성입니다.
아이들도 참 좋아하고 맥주안주로도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