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먹을까 고민일때 입맛이 없어서 식욕이 땡기지않을때 기분이 울적할때 기분이 좋을때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부침개예요.달달한 행복을 누리게 해주는 부침개 요리~오늘은 뭘로 기분을 좀 업시켜볼까요
- 오늘 저녁에는 봄동으로 부침개를 만들 예정
- 봄동은 겉절이로 먹거나 나물로 먹지만, 전으로 부치면 고소한 맛이 매력적
- 봄동은 일반 배추와 달리 옆으로 퍼지는 것이 특징
- 봄동은 한 잎씩 따로 부치거나, 한꺼번에 부칠 수 있음
- 봄동전은 고춧가루, 식초, 참기름, 통깨로 만든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좋음
- 봄동전을 만들 때는 부침가루와 물을 동량으로 반죽하고, 계란을 추가하면 좋음
- 봄동을 반죽물에 넣어 앞뒤로 잘 적신 후, 반죽이 많으면 손으로 죽죽 훑어줌
- 봄동을 반죽물에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맛있는 봄동부침개 완성
- 김장 후 남은 배추 노란속잎을 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는 반찬이 됨
- 배추 겉잎은 겉절이 또는 배추전으로, 노란속잎은 쌈으로 활용 가능
- 배추 한통으로 여러날 동안 먹을 수 있음
- 배추전 레시피는 배추 3~4장, 당근 약간, 부침가루ᆞ물 반컵 필요
- 배추와 당근을 채썰고, 부침가루 반죽물에 넣어 잘 버무림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배추전을 얇게 편 다음 노릇하게 구움
- 배추전은 진간장, 고춧가루, 식초, 참기름, 통깨 등을 넣어 만든 양념장과 함께 먹음
- 배추겉잎은 내일 아침 배춧국으로 활용 예정
- 가을무는 단맛이 좋아 생채나 무전으로 만들어 먹음
- 무전은 채칼로 얇게 썰어 부침개로 만듦
- 가을무는 수분이 많아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됨
- 튀김가루를 넣으면 물 없이도 반죽이 가능함
- 무전은 바삭하면서도 촉촉하게 구워지며, 호박전 맛이 남
- 감자전을 만들기 위해 강판을 사용
- 믹서기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강판에 감자를 갈아봄
- 감자전 반죽은 감자, 전분, 소금을 섞어 만듦
- 반죽을 후라이팬에 부쳐 완성
- 감자전은 쫀득하고 든든하며, 밀가루나 부침가루 없이도 만들 수 있음
- 감자전은 밥반찬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음
- 아들과 남편을 위해 달걀찜과 호박채전을 만듦
- 호박채전은 물 없이 부침가루나 밀가루만 넣어 만듦
- 호박채전은 고소하고 바삭하며 속은 촉촉함
- 호박채전은 호박과 부침가루, 소금만 있으면 만들 수 있음
- 아침 식사를 푸짐하게 준비함으로써 여름을 잘 이겨낼 준비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