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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아파트/주택
실내 인테리어 업체입니다
02 . 2659 .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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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모던
가족들과 거주 중
전문지식
안녕하세요, 홈시크디자인 입니다 : ) 이제 내일이면 기나긴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27일 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무려 7일간의 설 연휴가 되었는데요. 사실 금요일도 하루만 일하면 다시 2일간의 주말이 되어서 거의 10일에 가까운 연휴가 되겠습니다. 기나긴 연휴 때문인지 해외여행객들도 대거 몰릴거라는 소식도 있더라구요. 여행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혼자 보내는 사람들도 또,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 하는 분들도 모두 이번 연휴 만큼은 서로 싫은 소리, 잔소리, 미운소리 하지 말고 웃으며 보낼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래봅니다. 점점 명절의 의미가 퇴색 되어지느고 옅어져 가지만 그래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12 퀸즈파크일레븐 B동 211호 홈시크디자인 홈시크디자인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12 퀸즈파크일레븐 B동 2층 211호
인도 뭄바이 교외에 위치한 이곳은 DIG Architects가 디자인한 볼트 모노크롬 하우스입니다. 단색의 팔레트와 미니멀리스트적 미학, 그리고 아늑한 우아함이 결합된 모던 인테리어의 결정체입니다. 이 주택은 성인 자녀 2명이 있는 4인 가족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사회적 기능성과 개인적 편안함을 훌륭하게 조화시켰습니다. 아치형 천장은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가비온 벽, 프로스팅 유리 벽돌, Ceppo De Gre 석재와 같은 소재들이 통합되어 응집력 있는 독특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레이아웃을 대체로 유지하면서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조정했습니다. 게스트 침실은 서재로 용도가 변경되어 넓은 워크인 옷장이 있는 확장된 주침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방문객들을 빛과 질감으로 맞이합니다. 부드럽고 은은한 빛으로 빛을 확산시키는 유리 벽돌 칸막이가 현관 입구와 바를 구분합니다. 방대한 직사각형 공간인 거실은 깊이와 개성을 더하는 아치형 천장이 특징입니다. 이 공간은 집의 심장부 역할을 하며 편안한 모임, 식사, 심지어 영화 상영까지 가능하게 했습니다. 거실과 인접한 식사 공간은 의도적으로 이곳에 위치했습니다. 머리 위로 Davide Groppi의 보름달 조명 펜던트가 중심이 되어 밤하늘을 연상케 합니다. 볼트 모노크롬 하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레이 팔레트를 사용했으며 인도 인테리어에서는...
안녕하세요, 홈시크디자인 입니다 : ) 새로운 한 주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24절기중 가장 큰 추위 라는 뜻의 대한(大寒)이에요. 겨울철 추위는 입동에서 시작해 소설, 대설, 동지, 소한으로 갈수록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이는 중국의 기준이고 우리나라는 사정이 달라 소한 무렵이 대체적으로 가장 추웠다고 하네요. 대한이라는 절기가 무색하게 날씨는 평년 기온을 되찾았어요. 큰 추위는 없지만 대신 미세먼지가 또 말썽을 부리네요. 이번주 내내 대체적으로 포근한 겨울 날씨를 유지하면서 수도권은 미세먼지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독감을 비롯해 각 종 전염병들이 창궐하는 요즘, 미세먼지까지 더불어 말썽을 피워주니 마스크를 꼭 써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마스크 잘 착용하셔서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겨울 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12 퀸즈파크일레븐 B동 211호 홈시크디자인 홈시크디자인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12 퀸즈파크일레븐 B동 2층 211호
Ivanna Kaliukh의 프로젝트 한 이 아파트는 야외의 고요함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만나 'Nature's Nest'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흙빛과 천연 소재를 결합한 휴양지이며 무성한 녹지까지 더해져 실내 공간은 생동감이 느껴지도록 완성되었습니다. 부드러운 햇살이 자연스러운 악센트를 통해 스며들고 바닥의 나무의 온기가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진정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자연을 실내로 가져오는 것, 어떤 느낌인지 한변 살펴볼까요? 자연의 천연 소재들이 거실을 지배합니다. 베이지색 팔레트에 녹색 악센트가 더해졌습니다. 오크나무 커피 테이블은 유기적인 형태를 더하고 황마 러그는 발 밑의 공간을 부드럽게 표현합니다. 그 외에 작지만 화려한 디테일들이 숨어 있습니다. 세 개의 라탄 펜던트 조명이 식탁을 밝히고 소파는 독서공간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하얀색 캐비닛과 우드로 채워진 주방은 화분과 더불어 자연의 적절한 느낌이 가미되었습니다. 복도는 베이지색 악센트로 마감된 중립적인 팔레트를 특징으로 합니다. 좌석은 질감이 있는 벽과 라탄 수납 공간으로 눈길을 끕니다. 야외 공간은 아늑한 보헤미안 테마를 자랑합니다. 식물이 어우러진 편안하고 컴팩트한 소파는 둥근 커피테이블과 짝을 이루며 고리버들 파티션은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이런 곳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면 밤을 샐 수도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