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 국물로 속풀이에도 좋고 쌀쌀한 아침 뜨끈한 메뉴로도 좋은 국물요리입니다
찌개부터 탕까지 다양한 맛과 고기부터 야채등 재료조합으로 끓이는 국물요리입니다
소고기육개장
- 육개장을 집에서 끓여봄
- 명절에 들어온 불고기감을 활용
- 고사리, 대파, 표고버섯, 계란 등을 사용
-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참기름 등으로 맛을 냄
- 숙주나물이 없어 아쉬웠지만, 국물맛은 좋았음
- 다음에는 제대로 된 재료를 준비해 끓일 예정
- 칼칼한 고추기름과 달착지근한 대파, 소고기기름이 맛있었음
- 고기의 쫄깃함과 표고버섯의 식감이 좋았음
- 다양한 식감을 위해 숙주나물을 추가할 예정
- 국물맛은 생각보다 훨씬 좋았음
돼지고기고추장찌개
- 돼지고기와 고추장을 조합하여 만든 칼칼하고 시원한 돼지고기고추장찌개 레시피 소개
- 돼지고기, 두부, 양파,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청양고추, 홍고추 등이 들어감
- 다진 마늘, 맛술, 고추장, 물, 후춧가루, 소금 등이 필요한 재료
- 두부, 양파, 새송이버섯은 한 입 크기로,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은 가늘게 찢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줌
- 가열한 냄비에 돼지고기를 볶아주다가 반 정도 익으면 다진 마늘과 맛술을 넣고 볶아줌
- 돼지고기와 고추장이 익으면 물을 붓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버섯을 넣고 끓여줌
- 두부와 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후춧가루를 넣어 마무리함
- 모든 재료가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약불에서 약 3분 가량 졸여줌
순대내장탕
- 새벽 비로 인해 온도가 내려갔으나, 중년의 나는 열이 있음
- 가족 중 나만 열이 있어, 따끈한 국물이 필요함
- 사골육수를 이용한 탕을 만들기로 결정함
- 순대집에서 가져온 내장을 사용해 매콤하게 끓일 예정
- 재료는 사골육수 1리터, 돼지고기 내장 500g, 대파 1대, 깻잎 10장, 청양고추 1개 등
- 내장이 익으면 대파와 깻잎을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청양고추를 넣음
- 고춧가루, 어간장, 맛술, 들기름, 후춧가루 등을 섞어 양념장을 만듦
- 내장탕에 양념장을 곁들여 주고, 담백하게 먹고 싶을 땐 새우젓으로 간을 맞춤
우렁이된장찌개
- 우렁이 된장찌개는 가을바람이 거센 요즘에 적합한 국물요리
- 냉동실에 있던 우렁이와 집에 있는 야채들을 이용해 만들 수 있음
- 재료는 우렁이 300g, 팽이버섯 100g, 감자 큰 것 1개, 애호박 1/2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물 800ml, 코인육수 2개, 고춧가루 1스푼, 된장 1스푼, 고추장 0.5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국간장 1스푼
- 삶은 우렁이를 해동하고 감자, 애호박, 양파는 깍뚝썰고 홍고추,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줌
- 냄비에 물 800ml와 코인육수 2개를 넣고 끓이다가 된장과 고추장을 넣고 끓여줌
- 감자가 익으면 팽이버섯을 적당한 굵기로 찢어 넣고 끓여줌
- 모든 재료가 익으면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우렁이를 넣고 끓여줌
- 마지막으로 국간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끓이다가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넣어 마무리함
단호박고추장찌개
- 단호박 고추장찌개를 끓이는 과정을 소개
- 재료는 돼지고기, 단호박, 두부, 감자, 양파, 청양고추 등
- 요리 순서는 돼지고기를 볶고 물을 부어 끓인 후, 단호박과 감자를 넣고 끓임
- 마지막으로 청양고추와 후춧가루,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춤
- 단호박의 단맛과 고추장의 매콤함이 어우러져 맛있는 찌개 완성
- 단호박의 단맛과 양파의 부드러움, 고기의 쫄깃함, 감자의 포근함 등이 식감을 다채롭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