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만 있으면 쌈밥, 볶음반찬, 겉절이, 된장국까지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집밥메뉴로 한상차림이 가능한 봄동요리 즐겨보세요
밥, 반찬, 국, 김치까지 완벽한 집밥입니다
소고기약고추장봄동쌈밥
- 봄동에 소고기약고추장을 만들어 쌈으로 먹음
- 재료는 소고기 다짐육 300g, 고추장 3스푼, 올리고당 3스푼, 설탕 1스푼, 봄동 어린잎
- 소고기 다짐육은 물에 데쳐서 불순물과 핏물을 제거
- 팬에 데친 소고기와 고추장, 올리고당, 설탕을 넣고 볶음
- 고추장이 고기에 스며들 때까지 익힘
- 봄동 속잎에 밥과 약고추장을 올려 먹음
-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과 소고기 다짐육의 식감, 아삭한 봄동잎이 잘 어울림
- 봄동은 쌈으로도 즐기고 겉절이 김치와 된장국으로도 활용
봄동겉절이
- 봄동 겉절이는 우리집의 최애 반찬 중 하나
- 봄동 300g, 대파 1/2대, 고춧가루 2T, 설탕 0.5T, 멸치액젓 2T, 매실청 2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통깨 1T, 식초 1T 깨소금 약간 필요
- 봄동은 뿌리부분을 잘라내고 시든잎을 떼어낸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찬물에 여러번 헹구다가 식초 1T를 넣은 물에 봄동을 담고 세척
- 커다란 볼에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T, 설탕 0.5T, 매실청 2T, 액젓 2T, 참기름 1T, 통깨 1T를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듦
- 씻은 봄동과 대파 1/2대를 어슷 썰어 넣어줌
- 고루고루 양념이 잘 들도록 무쳐줌
- 다 무친 후 취향에 따라 단맛, 매운맛, 짠맛 등을 맞춰줌
- 그릇에 담은 후 깨소금을 살짝 뿌려줌
봄동된장국
- 섬초 대신 봄동을 구매하여 된장국을 만들고, 우거지를 만들어 냉동함
- 봄동은 시든 잎을 잘라내고 잘게 썰어 찬물에 헹굼
- 봄동을 끓는 물에 약 30~40초간 데치고, 찬물에 헹군 후 꼭 짬
- 냄비에 물 2리터와 코인육수 2개를 넣고 끓임
- 된장 2스푼과 다진 마늘 1.5스푼을 넣고 끓이다가 참치액 2스푼을 추가
-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소금간을 함
- 봄동의 식감과 구수한 된장국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림
- 국을 함께 먹으면 더 든든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
- 봄동 일부를 겉절이로 만들어 밥과 함께 먹으면 집밥 느낌이 남
- 아침 식사를 통해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
봄동오징어볶음
- 오징어 3마리를 6천원에 구매, 깨끗하고 싱싱함
- 마트에서 문어 대신 오징어를 판매, 퇴근길에 종종 방문
- 오징어 1마리, 봄동 여린속잎 한 줌, 느타리버섯 1팩, 대파 1대, 양파 1/2개 등을 사용
- 양념장은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진간장 1스푼, 참치액 1스푼, 고추장 3스푼 등으로 만듦
- 팬에 식용유 3스푼을 두르고 양파와 대파를 볶은 후, 봄동, 오징어, 느타리버섯을 넣고 볶음
- 양념장을 모두 넣고 볶은 후, 깨소금 1스푼을 넣고 고루 섞어줌
- 그릇에 담은 후 통깨 0.5스푼을 뿌려줌
- 매콤달콤이 어우러진 밥 반찬으로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