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밥하기에 딱좋은 볶음밥과 쌈밥, 덮밥, 주먹밥을 소개합니다
봄의 대표 양념장 달래장과 구운김을 더한 쌈밥과 김치볶음밥, 햄주먹밥, 짜장소스로 만든 덮밥레시피입니다
햄보자기주먹밥
- 보자기주먹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로 만든 주먹밥 레시피
- 재료는 캔옥수수, 슬라이스햄, 삶은 계란, 부추, 밥, 소금, 뜨거운 물
- 캔옥수수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슬라이스햄은 끓는 물에 부어 불순물 제거
- 삶은 계란과 옥수수를 볼에 넣고 으깬 후 밥과 소금을 넣어 섞음
- 데친 부추 위에 슬라이스햄을 올리고 밥을 올려 묶어줌
- 보자기주먹밥은 짭짤한 햄과 달달한 옥수수의 조합으로 맛이 좋음
- 보자기처럼 싸서 만든 주먹밥으로, 색다른 분위기의 소풍도시락 가능
- 한 그릇 음식으로 두 입에 먹기 좋은 크기이며, 5개만 먹어도 든든함
- 노란 옥수수와 계란, 핑크빛 햄이 화사한 봄 분위기를 자아냄
짜장밥
- 짜장덮밥은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음
- 재료는 애호박, 감자, 당근, 새송이버섯, 가지, 양배추, 양파 등
- 볶은 야채에 춘장을 넣고 볶은 후 물을 붓고 끓임
- 끓인 소스에 전분가루를 섞어 걸죽하게 만듦
- 만들어진 소스를 밥에 얹어 통깨를 뿌려 완성
- 대량으로 만들어 냉동 보관 후 필요시마다 꺼내 먹을 수 있음
치즈육전김치볶음밥
- 육전, 김치, 모짜렐라치즈, 밥, 식용유, 양조간장, 깨소금을 사용
- 육전 4장과 김치 300ml는 가늘게 채 썰어 준비
- 팬에 식용유 4스푼을 두르고 김치를 센불에서 볶다 김치가 익으면 밥과 양조간장을 넣고 볶음
- 밥과 김치가 어우러지면 육전과 모짜렐라치즈를 넣고 볶음
- 그릇에 담고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
- 치즈를 넣으면 육전의 쫄깃함을 더 느낄 수 있음
- 김치의 짠맛에 따라 간장으로 간을 조절해야 함
- 육전김치볶음밥은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볶음밥임
- 육전 재료만 있으면 언제든지 부쳐먹고 남은 걸로 응용 가능
- 알뜰하게 반찬도 먹고 한끼 든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음
김치볶음밥
- 김치볶음밥은 혼밥에 적합한 간단한 요리
- 버터와 계란을 조합하여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강조
- 김치 200g, 대파 1/2대,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0.5스푼, 진간장 1스푼, 깨소금 1스푼, 밥 2공기, 통깨 0.5스푼, 계란 1개, 버터 25g 필요
- 대파와 다진 마늘을 먼저 볶은 후 김치를 추가
- 김치가 익으면 고춧가루와 밥을 넣고 볶음
- 계란을 넣고 볶은 후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
- 김치볶음밥에 달걀국을 더하면 완벽한 조합
- 버터향을 더하려면 마지막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추가
달래장김쌈밥
- 봄에는 냉이나물과 함께 달래가 생각남
- 달래는 영양밥 양념장으로 좋음
- 달래양념장은 구운김과 함께 먹으면 좋음
- 달래양념장은 맨밥에 비벼 먹어도 좋음
- 달래양념장은 만들어 두면 오래 먹을 수 있음
- 달래양념장은 고기만두나 군만두에 곁들여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