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자동차 사진, 영상을 촬영하는 재드라고 합니다. 자동차 영상에서 빠질 수 없는 롤러 샷, 리그샷 하지만 고가의 장비라서 일반인들의 접근성이 많이 떨어졌는데 최근에 무브 맥스에서 블레이드 암을 출시해서 제가 직접 한번 써보고 알려드리고 싶어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숏폼 콘텐츠를 많이 이용하면서 DJI 제품을 많이 애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DJI 제품으로 영상을 촬영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촬영을 이끌어줄 무브 맥스 블레이드 암을 소개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인 석션컵 부분입니다. 암의 밸런스가 좋고 그 어떤 기능이 좋아도 석션 컵이 차에 제대로 안 붙으면 모두 의미가 없는 일이겠죠? 무브맥스의 Ima 석션컵은 -40도에서 80도까지라고 합니다 플러스마이너스 오차 범위가 있겠지만 거의 모든 환경에서도 석션컵이 버텨준다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1. 촬영을 하면서 여러 타입의 석션컵을 사용해 봤습니다 젤 타입도 있었고 레버식도 있었지만 공기를 피스톤으로 압축해 주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일단 무브맥스는 합격이었고 디자인 자체가 흡착판이 과하게 크지도 작지도 않게 설계되어서 자동차 혹은 탈것의 어느 곳이든 막힘없이 부착된다는 점이 저에게는 매우 인상 적었습니다. 2. 7인치 브라켓을 통해 핸들 나사를 조정하며 자유로운 방향으로 하이 포지션 마운팅 로우 포지션 마운팅으로 다채로운 ...

M3 맥 스튜디오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가... M2 맥스튜디오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블로그로 많이 검색도 해보고 올해 혹은 몇개월 안에 신형이 나오겠지만 M4, M5맥 스튜디오가 나올때까지 이 맥 스튜디오로 편집해보겠습니다. 맥스튜디오를 주문해놓고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도 같이 주문을 했는데 CTO로 구성하다보니 디스플레이가 빨리와버려서 맥북프로 M2와 조합해서 눈을 미리 적응 시켜놓았습니다. 넘나 맘에드네요 ㅎㅎ 평생 써왔던 PC 윈도우와 작별을 할 수 있겠네요 한국이 PC보급율이 높다보니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3학년때 윈도우 95를 강원도에 살고 있는 외사촌형에게 받아 사용했고 초등학교 4학년때 우연찮게 포토샵 4와 ACDSee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서부터 시작하게된 포토샵 인생 시간이 참 24년을 함께 했네요 3번정도 강산이 변했겠군요 심지어 군대에서도 CP를 하면서 포토샵, 일러스트로 부대에 필요한 시안물들을 만들어 줬던 기억이 막연히 맥은 어렵다. 환경이 복잡하다. 이런 무의식적인 기피감이 있었는데 아이폰4부터 시작해서 아이폰이 아이패드가 되고 아이패드가 맥북이 되고 맥북이 맥북 프로가되고 맥북 프로를 넘어 이제는 맥 스튜디오를 가지게 되었네요 적응할것도 없고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손에 익어가네요 올해의 목표는 다빈치리졸브 알아가기, 일본어 공부하기로 정한만큼 컴퓨터 자랑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공부하는 재드웍스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