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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등린이가 설악산 대청봉 오색코스 등산 도전
- 총 11명의 인원이 함께 출발, 차는 2대로 나누어 이동
- 도착지인 오색그린야드 호텔 별관 주차장은 예상보다 한산
- 오색코스 시작 후 자연스럽게 팩이 나뉘어짐
- 도중에 아이젠 착용, 눈이 쌓인 길을 걷는 즐거움 경험
- 정상 도착 후 사람이 별로 없어 여유롭게 등산 가능
- 하산 시에는 먼저 내려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눈길을 따라감.

- 초보 등린이가 좋은사람들이라는 등산모임을 통해 지리산 천왕봉 백중종주 설산 등산을 함.
- 금요일에 출발하여 토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음.
- 지리산국립공원이 일시적으로 통제되어 입산이 어려웠으나, 오후에 해제되어 출발 가능해짐.
- 간식, 음료, 컵라면 등을 준비하였고, 사당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하였음.
- 장터목 대피소에서 일출을 보며 아침 식사를 하였고, 천왕봉까지 1.7km를 이동하였음.

- 초보 등린이가 소백산 비로봉 어의곡 코스를 4시간 동안 등산한 후기
- 새벽에 출발하려 했으나, 오전 6시 50분에 출발하는 일정 선택
- 금요일 밤에 퇴근 후 차에 바이크 싣고 준비 완료
- 단양으로 이동하며 새벽 2시에 출발 예정이었으나, 2시 6분에 출발
- 단양시내에서 김밥을 사서 소백산 새밭유원지로 이동
-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혼자 등산 시작, 도중에 쉼터에서 휴식
- 정상 부근에서 처음으로 등산객 만남, 이후 정상 도착
- 정상에서는 아무도 없어서 혼자만의 시간 즐김
- 하산 시에는 여러 가지 길 선택 가능, 안전하게 하산 완료.

- 초보 등린이가 치악산 비로봉 황골코스 등산 후기를 공유
- 새벽에 출발하여 일출을 보는 것이 목표였음
- 황골코스는 악명이 높아 보통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되며, 일출을 보려면 빠르게 등산해야 함
- 새벽에 출발하여 약 2시간 만에 정상에 도착, 일출을 볼 수 있었음
- 정상에서는 컵라면 대신 약과를 먹었으며, 하산 시에는 땅이 질퍽거려 조심해야 했음
- 비로봉 황골코스는 설악산 대청봉 오색코스와 비슷하며, 난이도는 더 높음
- 하산 후에는 가까운 입석사를 방문했지만, 마애불좌상은 다음 기회에 보기로 결정.

- 초보 등린이가 월악산 영봉 등산에 도전, 보덕암에서 출발
- 고도가 높아 금새 충주호가 보이며, 보덕암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재미있음
- 도중에 간식을 먹고 휴식을 취하며, 사진 촬영과 경치 감상을 즐김
- 정상에서는 바람이 불지 않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었음
- 하산 후에는 보덕암에서 멀지 않은 덕주골산장에서 송어회를 먹음
- 식당에서 만난 고양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식사 후에는 각자 집으로 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