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하게, 또는 간장으로 조린 생선조림은 밥도둑이잖아요.
입맛 없을 때 살코리를 발라 밥 위에 올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한그릇 뚝딱!
밥도둑인 고등어조림, 갈치조림과 삼치조림 레시피 알려드려요! 😀😀
- 고등어 무조림은 9월부터 11월까지 제철인 고등어와 무, 감자를 사용
- 고등어는 깨끗이 손질 후 밑간을 함
-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감자는 무와 비슷한 두께로 썰음
- 양념은 다진 마늘, 고춧가루, 액젓, 고추장, 땡콤장, 맛술, 원당, 아가베시럽 등을 사용
- 바닥에 무, 감자, 양파, 고등어를 순서대로 깔고 양념장과 물을 부어 조리
- 매콤하게 조린 고등어 무조림에 무와 감자조림을 함께 먹을 수 있음
- 고등어 무조림은 국물이 있어 촉촉하게 먹을 수 있음.
- 겨울철 갈치가 맛있어짐에 따라, 대파와 꽈리고추를 넣은 갈치조림 레시피 소개
- 레시피는 간장, 맛술, 청주, 설탕 양념에 갈치를 1차로 익히고, 대파와 꽈리고추를 추가
- 생강은 풍미를 높이고 잡내를 제거하므로, 생강즙이나 슬라이스를 사용
- 갈치 손질 시 내장 부위의 검은 막을 제거하고, 지느러미와 비늘도 깨끗이 씻어냄
- 대파와 꽈리고추는 칼집을 넣어 양념이 잘 스며들게 함
- 갈치조림 양념은 물, 화이트와인, 맛술, 양조간장, 설탕 등을 섞어 만듦
- 간장양념이 걸쭉해질 때까지 졸인 후, 대파, 꽈리고추, 갈치와 함께 건져냄
- 칼칼한 음식이 땡기는 추운 겨울, 냉동실에 있던 갈치로 무 갈치조림을 만듦.
- 갈치조림 양념에 무를 많이 넣어 달달함과 담백함을 살림.
- 갈치조림 양념에 생강과 카레가루를 넣어 비린내를 제거함.
- 갈치조림에 감자를 추가할 경우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주의함.
- 갈치조림이 완성되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청주를 부어 비린내를 잡음.
- 갈치조림은 부드럽고 양념이 밴 무와 함께 먹으면 맛있음.
- 삼치는 2월까지 제철이며, 등푸른 생선과 흰살생선의 중간 맛이 남.
- 냉동 보관한 삼치로 감자와 무를 넣어 조림을 만듦.
- 무는 국물을 시원하게 하고, 감자는 부드럽게 익어 달달함.
- 백종원 양념장 레시피를 사용하면 비린내 없이 부드러운 삼치조림을 만들 수 있음.
- 양념장에는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액젓, 아가베시럽, 맛술, 다진 마늘, 간 생강 등이 들어감.
- 센불에서 20분 끓인 후 약불로 줄여 10분 더 조리하면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