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코로나에 걸려도 그냥 검사도 안 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코로나는 지금 당장 아픈 것도 문제지만, 후유증이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해요.
최근 폐렴 환자가 굉장히 많은데, 그게 상당수 코로나 후유증이라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코로나가 위험한 이유, 후유증, 치료제에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요즘 코로나가 위험한 이유는 작년 8월 이후로 코로나 감염 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내려가고, 국가 위기 단계가 5월부터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되었기 때문이에요.
4급은 독감과 같은 단계로 감염되도 격리조치를 하지 않고, 코로나로 인한 병가 사용도 법적으로 사라졌어요.
여름이라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휴가기간이라 사람간 접촉이 증가해서 더 위험하고요.
의료 공백으로 응급한 상태여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 산소포화도는 혈액 내 산소 농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로 SpO2로 표시됨.
- 산소포화도 정상 범위는 95%에서 100% 사이이며, 90% 이하로 떨어지면 저산소증 상태임.
- 고도, 호흡기 질환, 순환기 문제 등이 산소포화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코로나19는 주로 호흡기계에 영향을 미치며, 산소포화도는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중요한 지표임.
- 코로나19로 인한 폐 기능 손상으로 산소포화도가 떨어질 수 있음.
- 산소포화도 모니터링은 코로나19 확진자, 특히 중증 환자나 고위험군 환자에게 필요함.
- 코로나 후유증은 롱 코비드 또는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으로 불린다.
- 코로나 후유증의 증상은 다양하며,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 후각상실, 미각상실은 가장 흔한 코로나 후유증 중 하나이다.
- 후각상실과 미각상실은 바이러스가 후각 신경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생한다.
- 후각 상피의 손상, 신경계 감염, 염증 반응 등이 후각상실과 미각상실의 원인이다.
- 코로나 후유증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일부에서는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
- 후각상실과 미각상실의 대처 방법으로는 후각 훈련, 의료적 상담, 비타민과 보충제 등이 있다.
- 코로나치료제는 대증요법으로 처방됨
- 코로나치료제는 고위험군에게만 처방됨
- 팍스로비드는 중증 예방이 목적인 코로나치료제
- 팍스로비드는 니르마트렐비드 2정, 리토나비르 1정으로 구성되어 있음
- 팍스로비드는 하루에 2번, 총 5일 동안 복용해야 함
- 팍스로비드는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하므로 특정 의약품 복용 중일 경우 복용이 제한됨
- 라게브리오 캡슐은 팍스로비드를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 사용됨
- 라게브리오 캡슐은 200mg 4캡슐을 12시간 마다 식사와 관계없이 5일간 경구 투여함
- 라게브리오 캡슐은 임신 중에는 투여하지 말아야 함
- 코로나약 처방은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등의 먹는 치료제와 대증요법으로 진행됨.
-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는 내년 4월까지 무료 지원, 입원치료는 올해까지 지원.
- 코로나약 처방은 일반적으로 근육통, 고열, 인후염, 코넘김 등의 증상에 대한 처방.
- 코로나약 처방 시에는 비염약, 진해거담제, 기침감기약, 진통제, 소염진통제, 항생제, 스테로이드 등이 사용됨.
- 코로나약 처방은 비대면 진료로도 가능하며, 이때는 본인이 원하는 약국에서 약을 수령할 수 있음.
- 코로나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해열제로, 교차 복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시간 간격을 유지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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