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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리그 결산] 출전 시간을 통해 본 J리그 각 팀의 선수단 개선 방향은? - ④ 요코하마&세레소&나고야

2024 J리그 일정이 모두 끝났다. J리그 구단들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J리그가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 것에 맞춰, 이번 콘텐츠에서는 J1리그 팀들의 선수 출전 시간을 중심으로 올 시즌 운영 전략을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내년 시즌에 필요한 보강 방향을 제시해 보려 한다. 네 번째 편에서는 성과와 아쉬움이 공존한 세 클럽, 9~11위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세레소 오사카, 나고야 그램퍼스를 이야기한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리그 : 9위 일왕배 : 4강 J리그컵 : 4강 2023/24 AFC 챔피언스리그 : 준우승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 동아시아 지구 1위(진행 중)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역사에 오래도록 남을 한 해였다. 요코하마는 클럽 대항전에서 약하다는 오명을 깨고, 올 시즌에 드디어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성과에 비해 실질적으로 얻어낸 것은 적었다. 2025 클럽 월드컵 진출권은 눈앞에서 놓쳤고, ACL 일정에 집중하느라 리그에서는 7계단이나 하락한 9위로 시즌을 마쳤다. 2개의 국대 컵대회에서는 모두 준결승에서 떨어졌다. 현재 진행 중인 ACLE에서는 동아시아 지구 1위를 기록 중이지만, 성공적인 결과를 맞이할 수 있을지는 내년 상반기에나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요코하마가 올해 획득한 우승컵은 하나도 없으며, 손에 넣은 클럽 대항전 티켓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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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리그 결산] 출전 시간을 통해 본 J리그 각 팀의 선수단 개선 방향은? - ③ 베르디&FC 도쿄&가와사키

2024 J리그 일정이 모두 끝났다. J리그 구단들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J리그가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 것에 맞춰, 이번 콘텐츠에서는 J1리그 팀들의 선수 출전 시간을 중심으로 올 시즌 운영 전략을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내년 시즌에 필요한 보강 방향을 제시해 보려 한다. 세 번째 편에서는 나란히 6~8위에 오른 다마가와 강 연고 클럽, 도쿄 베르디-FC 도쿄-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이야기한다. 도쿄 베르디 리그 : 6위 일왕배 : 3R J리그컵 : 3R 16년 만에 돌아온 J1에서 도쿄 베르디는 최상의 성적을 냈다. 잔류를 넘어, 무려 6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승격 동지인 마치다가 없었다면, 베르디는 이번 시즌 J리그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팀이 되었을 것이다. 베테랑 감독 조후쿠 히로시의 탄탄한 수비 축구가 J1에서도 효과를 발휘하면서 베르디는 5강 팀을 제외하고는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팀이 되었다. 올해 예상을 뒤엎고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성적을 낸 세 팀, K리그1의 강원 FC, J리그의 마치다와 베르디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선수단이 젊었다는 점이다. 돌풍의 원동력에는 젊고 어린 선수들의 활발한 에너지 레벨이 큰 몫을 차지했다. 베르디도 마찬가지였다. 베르디는 전성기 선수들의 출전 비중이 무려 84.4%였다. J리그는 물론, K리그를 포함하더라도 가장 높은 숫자다. 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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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리그 결산] 출전 시간을 통해 본 J리그 각 팀의 선수단 개선 방향은? - ② 감바 오사카&가시마

2024 J리그 일정이 모두 끝났다. J리그 구단들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J리그가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 것에 맞춰, 이번 콘텐츠에서는 J1리그 팀들의 선수 출전 시간을 중심으로 올 시즌 운영 전략을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내년 시즌에 필요한 보강 방향을 제시해 보려 한다. 두 번째 편에서는 시즌 막판에 우승 경쟁에서 이탈한 감바 오사카-가시마 앤틀러스를 이야기한다. 감바 오사카 리그 : 4위 일왕배 : 준우승 J리그컵 : 2R 리그에서는 중후반에 우승 전선에서 이탈했고, 일왕배에서는 지역 라이벌 고베에게 패해 준우승했다. 새로 개편된 J리그컵은 J3 팀에게 패해 2라운드에 조기 탈락했다. 그러나, 이 팀은 올해 실패하지 않았다. 지난 3년간의 암흑기를 견디고, 다시 일본 축구 정상권으로 복귀한 감바 오사카 이야기다. 감바 오사카는 2020년 J리그 준우승 이후 상당히 힘든 시기를 보냈다. 2021년 13위, 2022년 15위, 2023년 16위로 매년 순위가 하락했다. 2022년에는 시즌 최종전이 되어서야 잔류를 확정했다. 지난해에는 원래 규정대로라면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16위를 기록했었다. 리그 확장에 앞서 강등이 1팀으로 줄어든 덕분에 잔류했다. 그러나, 올해 감바는 리그 4위, 일왕배 준우승을 거두며 반전을 이루어냈다. 점유율 축구를 강조하는 다니엘 포야토스 감독이 부임 2년 차에 팀 전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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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리그 결산] 출전 시간을 통해 본 J리그 각 팀의 선수단 개선 방향은? - ① 비셀 고베&히로시마&마치다

2024 J리그 일정이 모두 끝났다. J리그 구단들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J리그가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 것에 맞춰, 이번 콘텐츠에서는 J1리그 팀들의 선수 출전 시간을 중심으로 올 시즌 운영 전략을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내년 시즌에 필요한 보강 방향을 제시해 보려 한다. 첫 번째 편에서는 시즌 마지막까지 우승을 놓고 싸운 최상위 세 팀, 비셀 고베-산프레체 히로시마-마치다 젤비아를 이야기한다. 비셀 고베 리그 : 우승(통산 2회, 2연패) 일왕배 : 우승(통산 2회) J리그컵 : 3R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 동아시아 지구 3위(진행 중) 슈퍼컵 : 준우승 비셀 고베는 지난해 통산 첫 리그 우승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J리그에 새로운 시대가 왔음을 알렸다. 게다가, 고베는 올해 일왕배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고베는 J리그의 다크호스을 넘어 일본 축구의 새로운 왕조를 서서히 열어가고 있다. 또, 고베는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는 동아시아 지구 3위를 기록 중이다. 동아시아 축구 역사상 첫 트레블도 고베에게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다. 고베는 K리그1 우승 팀 울산 HD와 비슷한 면이 있다. 바로, 30대의 힘으로 우승했다는 것이다. 울산은 K리그에서 30대 비중이 가장 높은 팀이었다. 마찬가지로, 고베도 J리그 20개 팀 중 30대 비중이 굉장히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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