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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J리그 4R 결산] 선두는 가시와! 헤매는 고베와 요코하마

이 주의 이슈 1 - 가시와, 우라와 2-0 꺾고 선두 도약! 점유율 축구로 새롭게 무장한 가시와 레이솔이 2025시즌 J리그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2025 J리그 4라운드, 우라와 레즈와 가시와 레이솔의 경기는 원정팀 가시와의 2-0 승리로 끝났다. 가시와보다는 홈팀 우라와에 더 초점이 맞춰진 경기였다. 이 경기는 우라와의 시즌 첫 홈경기였다. 우라와는 앞선 리그 3경기를 모두 원정에서 치렀다. 우라와의 원정 3연전은 2무 1패로 기대 이하였다. 우라와는 J리그에서 가장 악명 높은 홈 팬들의 응원과 함께 초반 부진을 헤쳐나가길 바랐다. 우라와 홈 개막전에 5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모였다. 시즌 첫 홈경기에 첫 승을 원하는 우라와 팬들의 염원이 경기 시작 전부터 느껴졌다. 그러나 우라와의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전반 14분, 왼쪽 박스 모서리 부근에서 가시와의 코야마츠 토모야가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다. 우라와 니시카와 슈사쿠 골키퍼가 손으로 슈팅을 건드렸지만, 워낙 슈팅이 강력한 탓에 그대로 골 망을 흔들었다. 우라와는 지난 시즌까지 가시와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마테우스 사비오를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다. 마테우스는 위협적인 중거리 슛으로 가시와 수비를 서늘케 했다. 결국 친정팀에게 비수를 꽂는 골이 나왔다. 그런데 그 득점은 우라와의 빨간색 유니폼이 아닌 가시와의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에게서 ...

2025 J리그 3라운드 결산 취소

안녕하세요 J리그톡입니다. 2월 26일 수요일에 열린 2025 J리그 3라운드 결산은 개인 사정으로 한 라운드 쉬어 갑니다. 평일 내내 매달리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제대로 챙겨보지도 못했네요 ㅠㅠ 양해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J리그 결산은 4라운드에 다시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2025 J리그 2R 결산] 승격팀 시미즈 개막 2연승으로 선두! 반대로 베르디는 무득점 2연패

이 주의 이슈 1 - 시미즈-쇼난-히로시마, 개막 2연승! 2월에 열린 리그 첫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세 팀이 있다. 놀랍게도 그중에는 승격팀 시미즈 S-펄스와 지난해 잔류 경쟁을 펼친 쇼난 벨마레가 있다. 개막 2연승을 달린 팀 중 하나는 산프레체 히로시마다. 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 팀 히로시마의 연승은 아주 놀라운 소식은 아니다. 그래도 히로시마의 2연승은 매우 인상적인 성과다. 히로시마는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3위 마치다 젤비아를 2-1로 잡은 데 이어, 2R에서는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1-0으로 꺾었다. 히로시마는 리그뿐만 아니라 다른 대회에서도 전승 행진 중이다. 리그 개막 전에 치러진 비셀 고베와의 슈퍼컵에서 히로시마는 2-0으로 승리하며 산뜻하게 새 시즌을 출발했다. 2월 주중에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2 16강 베트남 남딘과의 경기에서도 히로시마는 1차전 3-0, 2차전 4-0 대승을 거두었다. 2025년 공식전 5경기에서 5승을 챙긴 히로시마는 리그에서도 초반 연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최고의 시즌 스타트를 끊었다. 쇼난도 개막 2연승에 성공했다. 쇼난은 개막전에서 거함 가시마 앤틀러스를 1-0으로 꺾었다. 2R에서는 최고의 개막전을 치렀던 세레소 오사카를 만났다. 오사카 더비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세가 오를 대로 오른 세레소를 상대로 쇼난은 주포 스즈키 아키토의 멀티골에 힘입어 2...

[2025 J리그 개막전 결산] 세레소, 라이벌 감바 대파하며 사상 최고의 시즌 스타트!

이 주의 이슈 1 - 2025시즌 J리그 개막! 마지막 춘추제 시즌 2025시즌 J리그가 개막했다. 2월 14일 금요일 감바 오사카와 세레소 오사카 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J리그 1140 경기(J1~J3)의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올해 J리그는 역사상 마지막으로 춘추제로 진행되는 시즌이다. J리그는 내년부터 가을에 개막하는 추춘제로 리그 방식을 바꾼다. 올해가 지나면 늦겨울에 열리는 리그 개막전은 볼 수 없다. 이번 개막전에서 J리그는 1라운드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주에 J1 10경기, J2 10경기, J3 8경기(2경기는 경기장 사정으로 연기)를 합쳐 총 360,186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2017년 340,816명을 뛰어넘는 역대 개막 라운드 최다 관중이다. 1경기 평균 관중으로 놓고 봐도 12,864명으로, J3가 창설된 2014년 이후 가장 많았다. 이 주의 이슈 2 - '오사카 더비 개막전' 세레소, 감바 원정에서 5-2 완승! 한 팀은 사상 최고의 시즌 출발을 맞이했고, 한 팀은 역사상 최악의 개막전을 치렀다. J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 감바 오사카와 세레소 오사카의 이야기다. 2025 J리그 공식 개막전, 감바와 세레소의 오사카 더비에서 원정팀 세레소가 홈팀 감바를 5-2로 격파하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올해 J리그 공식 개막전 라인업은 두 가지 특징이 있었다. 첫 번째는 금요일 개막이었다. J리그는 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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