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차례상의 올리는 제사 나물은 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나물 등 삼색 나물과 콩나물 무나물도 올리는데요.
이외도 박나물도 올리지요.
삼색 나물 외에 올리는 나물 한 번 보세요.
한번에 만드는 무나물 콩나물 볶음
무나물볶음
박나물볶음
- 콩나물과 무나물은 서로 맛이 비슷하기 때문에 한팬으로 볶는다.
- 콩나물은 먼저 볶은 후 무를 넣고 익힌다.
- 콩나물과 무나물은 각각 소금, 들기름, 맛술 등으로 간을 맞춘다.
- 콩나물은 5분 정도 익히고, 무는 2, 3분 정도 익힌다.
- 무는 소금과 올리고당에 20분 정도 절여 물이 생기면 들기름으로 볶음.
- 볶은 무는 다진 마늘, 맛소금(또는 액젓), 들기름, 통깨를 넣어 볶음.
- 무는 부드럽고 달큰하며, 양념 없이 소금으로만 간해도 맛있음.
- 채 썬 박나물은 소금과 올리고당에 절여둔 후 볶음.
- 절인 박나물은 중불에서 익히며, 다진 마늘, 소금, 들기름, 대파 등을 넣어줌.
- 박나물볶음은 소금과 올리고당에 절여 볶기 때문에 잘 부서지지 않고 부드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