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명절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명절에 전요리는 만드는 사람은 힘들지만요...
명절에는 전부치는 소리와 냄새가 집안에 진동을 해야 명절답죠!!!
명절에 빠지면 서운한 전요리 5가지 소개합니다.
1.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 좋은 부침가루 없이 타지않게 동그랑땡 만드는 방법
2. 동태전의 변신 맛도 좋고 양은 3배 동태버섯전 레시피
3. 명절에 만들면 좋은 간단한 느타리버섯전
4. 마늘쫑을 넣어 색깔과 식감이 좋은 꼬치전
5. 짜거나 싱겁지 않게 소금간 맞추는 동태전 노하우 레시피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부침가루가 정제되어 좋지 않은거 잘 아시죠??
명절전 요리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는것은 기름진 음식이라서가
아니라 부침가루같은 정제된 가루가 들어가서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동그랑땡은 부침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요...
특히 동그랑땡을 부칠때 속에서 육즙이랑 양념이 나오면서
동그랑땡이 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일도 전혀 없는 그런 동그랑땡
만드는 방법입니다!!!
동태포 600g으로 3배의 양의 전요리를 탄생하는 동태버섯전은
동태포를 썰어서 버섯과 당근.쪽파 등 각종 채소를 썰어서
넣어 부치는 전요리입니다!!!
재료들은 기호에 맞게 팽이버섯.새송이버섯.표고버섯을 넣거나
파프리카.맛살.햄을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명절에 도움이 될 간단한 느타리버섯전입니다!!!
보통 잡전이라고도 하는데요..
꼬치전 만들고 남은 햄.맛살.쪽파.버섯을 잘게 썰어서
계란을 넣고 만드는 전인데요..
만들면 맛도 좋고 부치는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에 새우살을 다져서 넣어도 맛있습니다~
꼬치전에 푸른색으로 마늘쫑을 넣으면요 푸른색의 색감이
예쁘고요~ 식감도 아삭하답니다. 저는 그냥 생마늘쫑을 넣었는데요..
마늘쫑을 아주 살짝만 데쳐서 소금이랑 참기름 간을 하셔도 좋습니다.
꼬치전에 들어가는 재료는 기호에 따라 준비하시면 됩니다!!!
동태전 만들때 소금을 뿌리다보면 초보자분들은 어떤 부분에는 소금을 많이 뿌리고 어떤부분에는 소금을 적게 뿌려서
어디는 짜고 어디는 싱겁고 그렇게 되는 경우 종종 있죠??
그런 부분을 보완한 소금간 맞추는 동태전 레시피입니다.
바로 소금물에 동태포를 넣어서 녹이면서 절이는 방법입니다~~!
시장에 가면 생선을 이렇게 소금물에 절이거든요~~
그 방법과 같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