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개운한 국물요리 5가지 소개합니다.
요즘 배추가 맛이 들었습니다. 김장을 하거나 배추겉절이 만드시거 푸른겉잎으로 배추된장국 만들어 보세요~ 또는 알배기배추로 만드셔도 된답니다.
정말 구수한 맛이 좋은 배추된장국이랍니다.
홍합의 게절이 왔습니다. 개운한 홍합탕에 어묵꼬치 넣어서 홍합어묵탕 끓여보세요..
칼칼한 순두부찌개 끓이면 저녁밥상에 다른반찬이 필요없죠~
비지찌개 개운하게
재료(4~6인분) : 배추겉잎12장(700g). 무1토막(120g). 된장4T(된장이 짠 경우 3T).
멸치다시마육수1000ml.물400ml. 다진파5T. 청양고추3개 총총 썰은거.
다진마늘1T.국간장1T.멸치액젓1T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저는 배추겉잎 12장 준비했는데요~ 알배기배추를 준비하셔도 됩니다.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 조절하세요~
***멸치다시마육수는 미리 끓여서 1000ml 준비합니다.
*** 칼칼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3개정도 총총 썰어 준비합니다.
***마지막에 국간장과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추는데요...기호에 따라 조절해서 넣으세요~
재료: 홍합800g.꼬치어묵6~8개(드시고 싶은만큼준비). 통마늘10개. 청양고추2개.다진파5T
=> 밥숟가락 계량~
=> 꼬치어묵은 직접 꼬치에 어묵 꽂아도 좋은데요~
요즘 마트나 인터넷에 꼬치어묵 많이 팝니다~
꼬치어묵 구입후 냉동실에 보관후 필요할때 이용하면 좋답니다.
=> 홍합어묵탕은 홍합.어묵에서 간이 나와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기호에 맞게...국물에 소금.국간장.후춧가루 추가하시면 됩니다.
=> 어묵을 찍어먹을 간장양념은 따로 준비하세요~
재료(2인분):순두부1봉지(400g). 바지락1봉지(13개).멸치다시마육수300ml.계란1개.
다진파2T.청양고추2개.고춧가루1T반.식용유2T.국간장1T.멸치액젓1T.후춧가루소량.
다진마늘1/2T.
***밥숟가락 계량
***바지락은 시중에 봉지에 들어있는 해감되어있는 바지락입니다.
***멸치다시마육수 미리 끓여서 300ml준비하세요~
***매운거 싫은분들은 청양고추 생략하세요~
***마지막에 싱거우면 소금추가하시고요~짜면 물을 추가하세요~
재료:잘익은 배추김치300g.김칫국물5T.돼지고기 찌개용200g.콩비지500g.다진파4T.청양고추2개 총총 썰은거.식용유1T반.다진마늘1T.멸치다시마육수500ml.국간장2T.멸치액젓1T.미림2T.설탕소량.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김치의 짠정도에 따라 국간장.멸치액젓의 양 조절하세요~
*신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설탕을 아주소량(완두콩알만큼) 넣어주세요.
*저는 돼지고기 찌개용 앞다리살 준비했는데요~ 목살 또는 뒷다리살 준비하셔도 좋고요~갈아놓은 고기를 넣어도 좋습니다.
- 겨울철에 하루 종일 푹 끓이는 엄마 정성 가득한 사골국물 레시피 소개.
- 한우사골과 한우잡뼈를 함께 사용하면 저렴하고 맛도 더 진함.
- 한우사태도 덩어리 채로 구입하여 같이 삶아주면 국물이 더욱 진하고 먹을 거리가 많아짐.
- 사골국물은 특별한 계량이 필요 없으며, 3~4배 되는 양의 물을 넣고 5시간 정도 끓이는 과정을 세 번 반복.
- 사골과 잡뼈는 찬물에 5시간 정도 담궈 핏기를 제거하고, 사태도 1시간 정도 담궈 핏기를 제거.
- 곰솥에 사골과 잡뼈를 넣고 물을 부어준 후 센불로 끓임.
- 사골국물은 식혀서 기름기를 제거하고, 1차, 2차, 3차 끓인 국물을 섞어서 먹음.
- 완성된 사골국물은 우유팩이나 생수병에 담아 냉동보관하면 3개월 보관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