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류 종류 바다포도 먹는법 맛 칼로리 2024. 08. 11 바다의 보석이라 불리는 해초류는 신선하고 독특한 맛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특히 바다포도는 그 탱글탱글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바다포도 먹는법 맛과 칼로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초류의 매력적인 세계를 탐험하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겨보세요! 해초류 종류는 다양합니다. 일단 우리가 많이 먹는 김이나 미역 그리고 다시마나 톳이 있구요. 또 바다포도도 있습니다. 바다포도는 바다에서 나오는 포도같은 모양이다 그래서 바다포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영어로도 Sea Grapes 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계실텐데요. 바다포도는 이렇게 파래처럼 들어있습니다. 아니 포도처럼 생겼다면서? 이게 맞나?하실텐데요. 바다포도 먹는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피를 줄이고, 유통기한은 늘리기 위해서 염장을 해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본 파래같은 모습은 염장된 모습으로 불러줘야 합니다. 염분의 농도를 줄여주어야 바다포도의 원래 모습이 됩니다. 말이 어려운 것 같지만, 물에 담가 놓으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큰 볼에 염장된 바다포도를 넣어두고 몇분만 있으면 이렇게 알갱이가 살아납니다. 바다포도 먹는법 주의하실점은 그냥 드시면 엄청 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물을 두번 ~ 세번정도 바꿔가면서 소금기를 줄여가며 간을 맞춰주세요. 그렇...
바다포도 먹는법 오독오독 식감 해조류 종류 2024. 06. 03 해조류 좋아하는 뚜연입니다. 밥에 싸먹기만 해도 맛있는 김 한그릇 뚝딱 할 수 있는 미역 오독오독 식감의 톳도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해조류 종류는 아닙니다. 그럼 뭔데! 하실텐데요. 바다포도입니다. 예전에 사두었던건데 한팩이 남아있어서 오랜만에 먹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포도 모양인데요. 바다에서 나온다 해서 바다포도라고 합니다. 아니 포도알갱이처럼 생겼다면서? 파래같이 생겼는데 하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덩어리가 바다포도의 본모습이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먹어야 하는데?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바다포도 먹는법 준비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염장을 해둔건데요. 신기하게도 염장을 해두면, 부피도 줄어들고 또 유통기한도 길어지거든요. 바다포도 먹는법은 물에 일단 불려주어야 합니다. 씻어준다고 생각해도 좋구요. 일단 염장되어있는 염분의 함량을 줄여야 바다포도 본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에 그냥 담가두면 저절로 포도모양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알갱이 알갱이를 볼 수 있어요. 이제 먹어도 되겠네? 하고 한입 드신다면 굉장히 짜서 놀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먹어서 반가운 마음에 한입 먹어보았는데요. 너무 짜요. 물을 두세번정도 바꿔주세요. 그럼 염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 담가두면 맹맹해질 수 있으니 두번정도 물을 바꾸...
바다포도 먹는법 해초샐러드 칼로리 레시피 2023. 12. 01 다이어트 식단에 관심만 많은 뚜연입니다. 맛있으면서 칼로리는 낮은 음식 좋아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샐러드인데요. 맛없게 먹으면 정말 맛없지만, 재료를 잘 조합해보면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바다포도 넣고 해초샐러드 만들어보았습니다. 바다포도 먹는법 어떻게 먹는거야? 생각하시는 분들은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과일중에 포도 아시죠? 바다에서 나는 해조류인데 포도 알갱이처럼 달려있다고 해서 바다포도라고 합니다. 보통 100g씩 포장되어있는데요. 반으로 나눠져 두봉지로 들어있었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파래같기도 하고, 색이 진해서 김 덩어리 같기도 하잖아요. 포도 알갱이는 어디있는건가 생각하실텐데요. 염장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부피도 줄어들고, 저장기한도 길어집니다. 바다포도 먹는법은 이렇게 해주세요. 일단 물에 담가주세요. 그럼 크기가 동글동글하게 커지거든요. 그 다음에 나는 뭘 해야하나 하실텐데요. 그냥 두시면 됩니다. 저절로 커지거든요. 잠깐 놔두었는데 벌써 포도알갱이가 보이죠? 아까 위에서도 잠깐 언급드렸는데요. 염장이 되어있었으니 짜요. 물을 2번 ~ 3번정도 버리고 다시 바꿔주고하면서 소금끼를 빼주시면 됩니다. 간을 맞춰주세요. 바다포도 칼로리는 해조류 중에서도 낮은 편인데요. 100그램 당 4kcal 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미역보다도 훨씬 낮더라구요. 해초...
바다포도 먹는법 우미부도 맛 칼로리 샐러드 먹기 2023. 05. 01 해조류 좋아하시나요? 저는 톳을 좋아해요! 오독오독 식감 덕분에 좋아하게되었어요. 그런데 비슷한 식감에 톡톡 터지는 해조류가 있는데요. 바로 바다포도입니다. 샐러드에 넣어 함께 먹었습니다. 바다에서 나는 포도 송이 같다 라는 의미로 바다포도라도 불리는데요. 일본에서는 우미부도. 100g 단위로 포장이 되어있는데요. 50g씩 나뉘어 두봉지로 포장되어있습니다. 파래처럼 덩어리로 들어있어 있습니다. 부피를 줄이고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염장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바다포도 먹는법은 간단합니다. 깨끗한 물에 담가주시면 됩니다. 그럼 동글동글 포도처럼 크기가 커집니다. 그냥 두시면 저절로 커지기 때문에, 따로 할 일은 없습니다. 주의할점은 해초 종류이고 염장이 되어있어서 그냥 먹기에는 다소 짤 수 있습니다. 물을 두번이나 세번정도 바꿔주시면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칼로리는 100g당 4칼로리입니다. 미역이나 톳과 비교해도 칼로리가 낮은 편이라 샐러드에 넣어먹으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아요. 집에 있던 고구마 샐러드와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먹는 방법은 크게 2가지 정도입니다. 첫째는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는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샐러드와 함께 먹기! 샐러드팩으로 간단하게 준비하였지만, 집에 있는 야채와 과일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상추나 방울토마토, 참외...
바다포도 먹는법 고구마 샐러드 함께먹기 2023. 03. 20 톡톡 씹히는 식감 덕분에 인기있는 바다포도. 바다포도는 짭쪼름하면서 바다의 향이 물씬 풍기는 해조류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바다포도를 넣어 고구마 샐러드를 맛있게 먹어보았습니다. 바다에서 나는 포도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100g이었는데, 50g씩 소포장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김 덩어리 같은 것이 들어있습니다. 이게 뭐지?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염장되어 부피가 줄어있기 때문입니다. 바다포도 먹는법 알려드릴게요. 깨끗한 물에 5분정도 담가주시면 포도알갱이처럼 동글동글 사이즈가 커집니다. 아무것도 해주실것은 없구요. 그냥 물에 담가주시면 저절로 커집니다. 해초이기 때문에 굉장히 짠맛이 납니다. 물을 바꿔가면서 2 ~ 3번정도 바꿔주시면 됩니다. 10분정도 담가주시면 되는데, 입맛에 따라 염도는 조절해주세요. 이렇게 알갱이가 살아있습니다.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는데요. 오늘은 집에 있는 고구마 샐러드에 넣어 바다포도 샐러드로 먹었습니다. 접시에 샐러드를 담고, 위에 바다포도를 듬뿍 올렸습니다. 저는 있는 샐러드팩을 이용하였지만, 집에 있는 상추, 로메인, 양배추,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재료를 썰어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위에 소스를 뿌렸습니다. 바다포도 맛은요? 톡톡 터지는 식감 덕분에 싱그러운 맛입니다. 톳은 쫄깃한맛이 있는데요. 이와 다르게 부드...
돼지고기 미역국 끓이는방법 담백하게 끓이기 2024. 11. 20 미역국은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국물 요리입니다. 특히 돼지고기를 넣어 끓이면 깊고 담백한 맛이 누구나 좋아할 맛있는 미역국이 완성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돼지고기를 넣어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 맛의 미역국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돼지고기 미역국 재료 마른미역 50그램 들기름 2스푼 돼지고기 목살 반근 물 2L 국간장 6스푼 참치액 1스푼 마른 미역 50그램을 물에 불려준비했습니다. 시간은 15분정도, 적당한 크기로 잘랐습니다. 불린 미역을 냄비에 넣고 볶아줄거예요. 들기름 두스푼과 물 50ml를 넣어준 뒤에 미역을 먼저 볶아주세요. 주의할점은 물을 꼭 넣어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미역이 탈 수 있거든요. 돼지고기는 목살을 넣었습니다. 목살 반근 (300그램)을 넣었는데요. 목살 대신 앞다리살도 괜찮습니다. 소고기를 먹지 않는 저는 돼지도 괜찮더라구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넣어준 뒤 미역과 함께 볶아주시면 됩니다. 겉이 하얗게 익도록 볶아주면 되구요. 물을 넣고 국을 끓일거라 완벽히 익지않아도 되요. 목살이 어느정도 익었다생각되면 물을 2리터 넣고 끓이세요. 보글보글 팔팔 끓으면 국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6스푼을 넣었습니다. 국간장은 염도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간을 보시고 국간장으로 맞춰주세요. 마지막으...
그냥 돼지고기 미역국 끓이는방법 소고기없이 들기름 미역국 레시피 2024. 01. 29 만들기도 간단하지만 건강에도 좋은 미역국 소고기미역국이 기본이지만, 요즘은 다양한 식재료를 넣어 만들어 잖아요. 참치, 명란, 들깨, 새우 등도 맛있지만, 은근 맛있는게 돼지고기 미역국이예요. 소고기없이 미역국도 맛있게 끓일 수 있답니다. 한번 만들어보실래요? 돼지고기 들기름 미역국 재료 마른 미역 50g 들기름 2T 돼지 목살 300g 물 2,000ml 국간장 6T 참치액 1T 입니다. 마른 미역 50g을 15분정도 물에 불려주세요.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너무 오래 불리면 맛없어지니 오래 불리지마세요! 마른 미역은 딱딱하잖아요. 그런데 불리면 부드러워 집니다. 냄비에 불린 미역을 냄비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들기름 2T와 물 50ml를 넣고 기름에 달달달 볶아주세요. 물이 없으면 미역이 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들기름과 잘 어우러집니다. 돼지고기 미역국에 꼭 필요한 재료 바로 돼지고기인데요. 목살로 준비했습니다. 목살 300g을 적당하게 썰어 넣어주세요. 삼겹살보다는 기름이 적고 적당하다 생각했는데, 앞다리살도 가능합니다. 목살을 넣고 미역과 함께 잘 익혀주세요. 목살은 겉부분이 하얗게 익혀주세요. 물 넣고 끓일 예정이니 다 익지 않아도 됩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물 2000ml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팔팔 끓으면 국간장...
돼지고기 미역국 끓이는방법 소고기 없이 들기름 미역국 종류 2023. 10. 04 생일에 안먹으면 허전한 음식 미역국입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 종종 먹게 되는데요. 소고기를 꼭 넣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미역국 종류가 참 다양해요. 그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돼지고기미역국 끓이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고기없이 들기름 미역국 재료 마른 미역 40g 들기름 2스푼 물 1,250ml 돼지 목살 300그램 국간장 6스푼 참치액 1스푼이 필요합니다. 마른 미역은 10분정도 불려서 준비해주세요. 물론 마른 미역으로 끓여도 되지만, 불린 미역일 때 간이 고루베고 시간이 줄어듭니다. 냄비에 들기름 두스푼을 골고루 두른뒤 불린 미역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볶아주세요. 부드럽게 볶기 위해 물 50ml를 넣었습니다. 돼지고기 목살 300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돼지고기 미역국에는 삼겹살보다는 기름기가 적은 목살이 괜찮더라구요. 기름기가 더 없는걸 원하신다면 앞다리살로 변경하셔도 됩니다. 기름이 많은 부분은 잘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들기름이 미역과 고루 섞이면, 함께 익해주세요. 목살은 색이 흰색이 될때까지 익혀주세요. 고기가 이정도 익으면 이때 물 1,200ml를 넣어주세요. 물을 넣고 잘 끓여주시면 됩니다. 간은 국간장 6T를 넣었습니다. 국간장은 시판용인지 집에서 만든건지에 따라 염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한번 맛을 보고...
돼지고기미역국 끓이는 방법 소고기없이 미역국 레시피 2023. 05. 18 맛있고 영양반점 국 하면 뭐가 생각나나요? 저는 첫번째로 미역국이 생각나는데요. 소고기는 물론 돼지고기, 닭고기, 참치, 가자미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영양듬뿍 끓일 수 있고 맛까지 두가지를 챙길 수 있으니까요. 소고기없이 미역국 끓이기 레시피 입니다. 돼지고기미역국 재료 마른 미역 40g 참기름 2T 물 50ml + 1,200ml 돼지고기 목살 300g 조선 간장 6T 참치액 1T 미역은 10분 이상 불려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참기름 2T를 두르고, 불려서 준비한 미역을 넣어볶아주세요. + 물은 50ml정도 추가로 넣어주세요. 돼지고기 미역국에는 목살을 넣었습니다. 삼겹살보다는 기름이 적은 부분을 원해서, 목살을 선택하였구요. 기름기가 더 적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앞다리살을 넣어도 됩니다.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준비하였습니다. 미역이 참기름과 잘 어우러지면~ 준비해둔 목살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함께 볶아주세요. 고기가 하얗게 익을때까지 볶아주세요. 이정도 익으면 됩니다. 고기가 익으면 물을 1,200ml 넣었습니다. 그리고 보글보글 한번 더 끓여주세요. 간은 조선간장으로 맞췄습니다. 밥숟가락으로 6스푼을 넣었습니다. 국자로 반국자정도 되는데요. 집집마다 가지고 있는 간장의 염도에 따라, 그리고 입...
소고기없이 돼지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2022. 07. 20 누구나 좋아하는 국 미역국 보통은 소고기를 넣어 끓이기 마련인데요. 소고기없이 끓이는 일명 '돼지고기 미역국' 입니다. 모시조개, 굴, 관자는 물론이고 우럭, 참치 광어를 넣어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다양한 재료를 넣어 나의 입맛에 쏙 맞는 미역국을 만들어보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돼지고기 미역국 재료 입니다. 말린 미역 40g 들기름 2T 참치액 2T 국간장 4T 물 1.5L 돼지고기 250g 입니다. 말린 미역 40g을 15분정도 물에 불려 한번 헹군 후, 물기를 꼭 짜주세요. 냄비에 넣고 물 100ml를 넣고, 들기름 2T를 넣고 볶아주세요. 미역이 조금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돼지고기 250g을 넣고, 고기가 하얗게 익을 때까지 같이 볶아주세요. 고기는 목살 부분을 사용하였습니다. 기름이 덜하고, 쫄깃한 맛이 있어 돼지고기 미역국에 잘 어울리기 때문인데요. 앞다리 살 같은 기름기가 적은 고기가 적당합니다. 그 다음 물을 1.4L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팔팔 끓여, 고기가 다 익고 미역이 부드러워질때까지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대략 10~15분정도 끓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참치액 2T를 넣어주세요. 참치액은 감칠맛을 더해주는데요. 대신에 고체육수나 다시다 등 기호에 맞게 추가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간장 4T를 넣어 간을 ...
통조림 라스굴라 먹는법 인도 이색 디저트 식감 2023. 10. 16 라스굴라 먹어보셨나요? 유튜브에서 혹은 인터넷에서 인도 이색디저트로 한두번 본적이 있을텐데요. 방글라데시와 인도 등 남아시아의 디저트 종류라고 합니다. 마카롱이나 마들렌은 익숙하지만, 아시아 다른 나라의 디저트는 익숙하지 않잖아요. 우유에 식초 또는 레몬즙을 넣으면 응고가되는데요. 동그랗게 빚은 다음 시럽에 넣고 끓여서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먹어본적 없는 디저트이기 때문에 이건 당연히 내가 못만드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우유와 식초나 레몬즙 그리고 설탕시럽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답니다. 통조림 캔으로 샀는데 1kg 이었구요. 시럽에 라스굴라 20덩이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시럽의 무게 포함인거예요. 뚜껑을 열면 치즈볼같이 보이는 동글한 라스굴라가 들어있습니다. 숟가락으로 하나 떠 보았는데요. 통조림을 따자마자 단내가 코를 찌릅니다. 라스굴라 먹는법을 먼저 숙지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이게 먹을 수 있는건가? 라고 생각하고 그냥 버리게 될거예요. 당황스러운 맛이거든요. 숟가락 크기만한 사이즈이며, 반을 잘라보면 스펀지 같기도 합니다. 라스굴라 먹는법은 두가지 입니다. 기본으로 먹는 방법은 바로 시럽을 짜고 먹는다. 통조림 캔을 열자마자 그냥 먹게 된다면 스펀지처럼 생긴 라스굴라에서 시럽이 주르륵 흐를정도입니다. 너무 달아요. 그래서 손으로 시럽을 꾹! 짜서 단맛을 줄인 후 ...
라스굴라 먹는법 인도 디저트 맛 후기 2023. 06. 17 남아시아 전반에서 특히 인도, 방글라데시 등에서 먹는 라스굴라라는 디저트 들어보셨나요? 스펀지를 씹는 식감을 가진 인도의 이색 디저트인데요. 씹을 때 뽀득뽀득 소리가 나서 신기하더라구요. 우유에 식초나 레몬즙을 넣고 응고시킨 후, 설탕에 넣고 끓여서 만든 디저트입니다. 내가 만들 수 있는건가?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우유와 식초, 설탕 등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니 도전해보세요. ( 물론 일단 입맛에 맞아야 다시 만들테지만요 ) 1캔을 기준으로 1kg이구요. 총 16개가 들어있다고 쓰여있었습니다. 설탕물 포함의 무게이구요. 저는 20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뚜껑을 열자마자 동글동글한 치즈볼 같은 것들이 보이더라구요. 달달한 냄새가 솔솔 나구요. 진짜 진한 설탕물에 졸여서 만든 디저트라서 먹는 방법을 알고 드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한통 다 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숟가락으로 하나 보여드릴게요. 반으로 잘라보니 안도 스폰지 같지 않나요?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물론 그냥 먹을수도 있지만, 인도사람이 먹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설탕시럽을 짜고 먹는거예요. 과하게 달기 때문에 그냥 먹기는 부담스럽거든요. 달달정도가 아니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우유에 한번 끓이거나, 우유에 담가서 단맛을 줄여 먹는 ...
이색 인도 디저트 라스굴라 먹는법 맛 이렇군 2023. 02. 11 인도 디저트 라스굴라 들어보셨나요? 보통 인도나 네팔, 방글라데시 등에서 먹는 이색 디저트 입니다. 우유를 식초나 레몬즙 등을 넣어 치즈로 만듭니다. 그 다음 물기를 짜고,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빚어 치즈볼을 만들어 준비합니다. 그 다음 설탕이나 시럽 등에 끓여서 만든 이색 디저트 입니다. 우유, 설탕, 레몬주스 이 세가지만 있으면 누구나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수입 식료품점이나 인도 음식점에서 디저트로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인터넷으로 겟! 1kg 이라고 적혀있었는데요. 물 무게 포함 16개가 들어있다고 쓰여있었습니다. ( 실제로는 열어보니 20개정도가 들어있었어요. ) 캔에 들어있었는데요. 뚜껑을 열자마자 달달한 냄새가 바로 납니다. 화이트 컬러에 동글동글한 비쥬얼이고~ 리치나 람부탄 같은 겉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숟가락으로 떠보았습니다. 반으로 컷팅을 해보았는데요. 안에는 스펀지 같지 않나요? 구멍이 송송 뚫려있고, 자를때도 이미 뽀득뽀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스굴라는 어떤 맛인가요? 이것이 가장 궁금할 것 같습니다. 달달하면서, 포슬포슬한 식감입니다. 스펀지를 물에 적셔, 뻑뻑한 맛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달달한게 아니라, 진짜 달아요. 엄청 달아서 뭔가 찡할정도로 단맛입니다. 먹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떠먹는 요플레에 넣...
인도 디저트 라스굴라 신박해 2021. 10. 30 토요일 저녁이예요! 아니 그리고 10월의 마지막 주말이기도 하네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저녁에 밥먹고, 신박한 디저트 두가지를 먹어봤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인도 라스굴라 예전부터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인도 뿐 아니라 네팔, 방글라데시 등에서 먹는 전통 디저트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만드는건가? 하고 찾아보았는데요. 우유를 끓여가지구 치즈를 만든 다음에~ 물기를 짜서, 한입 크기로 동글동글 빚어서 치즈볼을 만드는거래요! 그 다음에 설탕이나 시럽 등에다가 끓이면 완성! 그래서 재료도 우유랑 식초나 레몬즙 설탕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가지구 집에서 만들기를 도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 한번 만들어보기로하고~ 이번에는 통조림 라스굴라를 사보았어요. 저는 인터넷으로 그냥 주문을 했는데요~ 이태원이나 해외 식자재를 파는곳에가면 쉽게 구할 수 있다고하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뚜껑을 열어보니 달달한 향이 솔솔 났구요~ 뭐랄까? 리치나 람부탄 같은 그런 비쥬얼 동생은 오잉? 이거 리치아냐? 이러고 ㅋㅋㅋ 아빠도 그거 맞는것 같다고~ 둘이서 쿵짝 아니라고 ㅋㅋㅋㅋ 이거 인도 디저트 라스굴라 라니까 ㅋㅋㅋ 라고 한번 젓가락으로 들어봅니다. 동글 동글하더라구요. 한번도 안먹어본음식이라 뭔가 사실 거부감 아빠한테 먼저 먹어보라고 줬더니 ㅋㅋㅋ 우리아...
일빵빵 전투식량 발열도시락 김치비빔밥 등산 도시락으로 2024. 01. 02 전투식량 드셔보셨나요? 조리된 음식을 포장하여, 취사가 불가능할경우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군인식량이예요. 과거에는 그랬지만 최근에는 등산도시락으로 혹은 캠핑이나 낚시갈 때도 가져가더라구요. 발열도시락이기 때문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휴대성이 높아 괜찮더라구요. 일단 납작하게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부피가 작아 가방에 쏙 들어갑니다. 발열도시락 처음인데 어떻게 먹지? 뒤에 먹는 방법이 쓰여있더라구요. 일빵빵 전투식량은 다양한 맛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김치비빔밥 도시락을 골라보았습니다. 봉지안에는 비빔밥과 발열체 이렇게 2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발열체가 들어있는 봉지를 열어보면 이런 파란색 부직포 봉지가 들어있는데요. 발열케이스(겉 포장지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 바닥에 발열체를 넣어주세요. 김치비빔밥을 그 위에 넣어야 합니다. 일빵빵 전투식량의 유통기한은 9개월정도였습니다. 브랜드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짧은것은 6개월정도, 긴것은 1년 내외였습니다. 유통기한이 길기 때문에 미리 사두었다가 등산도시락 필요할 때, 집에서 한끼 해결용으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에는 건조된 쌀알과 함께 건조 야채등도 들어있습니다. 라면 스프같은거예요. 발열도시락이기 때문에 라면끓일 때처럼 끓는 물을 붓지 않아도 되구요. 온도 상관없이 차가운물이라도 괜찮습니다. 선...
핫앤쿡 발열도시락 이지밥 전투식량 간편하다 2023. 08. 07 캠핑이나 등산같은 야외활동 할 때,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식사잖아요. 불을 맘대로 사용하지 못하거나.. 간단하게 먹고 싶은데 쉽지가 않잖아요. 근데 또 배는고프고 든든하게 먹어야하는데 말이죠. 이럴 때 딱 좋은 핫앤쿡 발열도시락입니다. 전투식량 여러가지 먹어보았지만, 소스도 넉넉한곳은 여기가 첨이예요. 전투식량 하면 중요한게 빠르고 간편해아죠! 봉지를 열어보니 비빔밥팩과 발열체가 들어있습니다. 비빔밥팩 안에는 3가지가 들어있었는데요. 비빔장, 참기름 그리고 선도유지제 였습니다. 선도유지제는 빼주세요. 이건 먹는거 아니예요. 국산쌀이라는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표시선까지 물을 붓고 지퍼락을 꼭 닫아주세요. 포인트는 차가운물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발열제가 들어있는데요. 핫앤쿡 발열도시락의 포인트입니다. 무늬만 전투식량이 가끔 있더라구요. 뜨거운 물을 부어야 하는것들이 있어요. 물론 집에서는 둘다 상관 없잖아요. 캠핑이나 낚시 등 야외활동을 나갈 때는 끓는물조차 귀할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 걱정하지마세요. 차가운물만 부어도 발열체가 물을 보글보글하고 끓여줍니다. 바닥에 깔고, 발열체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비빔밥 팩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봉지에 다시 물 150ml를 부으면 됩니다. 아니 근데 물이 어느정도 넣어야하는지 내가 알수가 있나? 생각...
캠핑 등산 발열도시락 용기 전투식량 비빔밥 유통기한 2023. 07. 14 캠핑이나 등산을 갈 때 꼭 필요한 것은 올바른 영양 섭취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체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영양소 섭취는 중요하죠. 근데 장소가 장소인만큼 휴대성이 좋고, 든든한 한끼를 챙길 수 있는 음식은 한정적인데요. 오늘은 캠핑이나 등산갈 때 유용한 발열도시락 전투식량 비빔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용기가 납작하여 부피가 작기 때문에 휴대성이 간편한 편입니다. 뒤에는 먹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발열도시락 용기 자체가 발열케이스 입니다. 봉지를 열어보면 크게 두가지가 들어있는데요. 하나는 전투식량 비빔밥과 다른 하나는 발열체 이게 발열체입니다. 발열케이스 안에 바닥에 깔아주세요. 오늘의 주인공 김치비빔밥입니다. 유통기한은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지만 제조일로부터 6개월 ~ 1년정도는 되더라구요. 미리미리 쟁여두었다가, 캠핑이나 여행갈 때 혹은 간편하게 한끼 식사 떼우기에 딱 좋아요. 전투식량 비빔밥은 안에 건조 밥알이 들어있었구요. 라면 스프에 있을듯한 건조 야채와 고기도 들어있었습니다. 물을 직접 끓이지 않아도 됩니다. 차가운 물을 물 붓는선까지 부어주세요. 발열 케이스에 그대로 넣어주세요. 이 위에 물을 한컵 ~ 한컵반정도 부어주세요. 이것도 차가운 물을 부으시면 됩니다. 밑에 발열체를 깔아두었기 때문에, 이 차가운물이 알아서 보글보글 끓더라구요. 반응 본다...
전투식량 발열도시락 캠핑 아침메뉴 딱이네 2022. 12. 24 주말에는 더 움직이기 싫어요! 연말이고, 겨울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배는 고픈데, 한끼 떼우기가 귀찮은날을 위해 쟁여두면 딱 좋을 아이템을 공유해드리려고합니다. 바로바로 전투식량 발열도시락 입니다. 캠핑갈 때 가져가시면 아침메뉴로도 딱이예요. 전투식량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물을 끓여 뜨거운 물을 붓는거구요. 두번째는 자가발열 그러니까 발열도시락입니다. 나는 물 끓이기도 귀찮다! 라고 하시는분들은 진짜 이거다 생각하실 것 같아요. 캠핑 갈 때 딱 좋을 것 같고, 낚시갈때도 자세히 보면 발열 케이스라고 되어있는데요. 안에 이렇게 2가지가 들어있더라구요. 하나는 내용물 - 해물짬뽕 라면밥 두번째는 - 발열체 입니다. 발열체는 어떻게 넣는건가? 잘 되긴 한는건가 궁금하실텐데요. 이렇게 흔드는 핫팩처럼 생겼는데요. 아래에서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물짬뽕 라면밥은 열어보았습니다. 밥은 쌀알같은것이 들어있구요. 컵라면 면, 그리고 스프 2가지가 있었어요. 하나는 건조야채가 큐브로 들어있습니다. 물은 선까지 넣어주시고 지퍼백을 닫으면 끝 발열 케이스 바닥에 발열체를 깔고 아까 라면밥 봉지를 넣은 뒤, 물을 한컵반정도 부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퍼백은 닫고 왜? 반응이 없지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밑에 자세히 보시면 보글보글 하다가~ 물이 바로 끓더라구요...
발열 전투식량 해물짬뽕 라면밥 2022. 04. 26 그동안 먹어보고 싶었던 발열 전투식량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맛은 해물짬뽕 라면밥 어릴 때 군인들이 먹는거라면서, 사본 기억이나는데 그 때는 맛이 없어서 버렸던것 같습니다. 근데 작년에 세계과자점에서 전투식량을 발견! 그리고 한번 먹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발열 전투식량 먹어보았습니다. 뜨거운 물을 넣는 스타일과 이렇게 자가발열 2가지가 크게 있는데요. 집에서 먹는거라면 둘다 상관없지만, 낚시하시거나 캠핑할 때는 뜨거운 물을 구하기에 어려운 경우도 있잖아요. 사실 저는 그런 케이스는 아니지만, 어떻게 혼자 물이 끓는건가?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큰 봉지가 있고, 안에는 이렇게 작은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숟가락이 들어있었습니다. 위에 보시면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지만 제가 쉽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먹어봤던거랑 다른 점은 바로 이거 발열체라고 쓰여있는 신기한 봉투가 있었습니다. 일단 속에 들어있는 봉지를 열어보니 밥 알갱이들이 건조되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큐브로 되어있는 건조야채? 그리고 액상 스프가 들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어떤맛인가에 따라 차이가 있을듯 저는 해물짬뽕 라면밥이었습니다. 큐브 타입의 야채들을 투척하고! 물을 부었습니다. 선에 맞춰서 넣었어요. 신기한점은 찬물을 넣어도 된다는 점이예요. 아까 발열체라고 쓰여있던건데요. 봉지...
전자레인지 라면 컵누들 계란찜 만드는법 2022. 06. 22 만들기 쉽고, 부드러운 계란요리 중 하나 계란찜이 아닐까 싶은데요. 뚜연네는 컵누들을 평상시 좋아하고, 그 국물로 전자레인지에 계란찜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요린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고, 부드러우면서 라면 국물 때문에 단짠한 맛인데요. 만드는법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집이 아니더라도 뚝딱 쉽게 만들 수 있고, 라면만 먹기에는 허전한데 든든한 한끼가 됩니다. 컵누들 계란찜 재료 컵누들 - 다른맛도 괜찮아요. 계란 2개 당근, 대파 약간 참깨 조금 치즈, 오이 등 입맛에 맞게 준비해주세요. 컵누들 계란찜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라면을 먹어야 합니다.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 두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면에 스프를 넣어주세요. 물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2 ~ 3분정도 되면 컵누들 완성 일단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라면은 국물이 짭쪼름하기 떄문에, 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누구나 좋아하는 계란찜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당근과 파는 썰어서 1T 준비해주세요. 계란은 대란 2개를 넣었습니다. 식사중 반찬으로 드실 때는 2인분 식사 대용으로 드실때는 혼자 드실 양입니다. 3인 4인 가족의 경우 미니 컵라면 2개 또는 왕뚜껑라면 사이즈면 적당합니다. 계란은 가볍게 풀어주시면 됩니다. 젓가락을 사용하면 숟가락보다 빨리 풀어집니다. 부드럽게 드시고 싶다면 물을 조금 넣으시면 됩니다. 마지...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 컵누들 컵라면 계란찜 전자레인지 만드는법 2021. 09. 07 눈누난나나~ 짭쪼름한게 먹고 싶어가지구 저녁에 생각난 메뉴는 바로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 컵누들 컵라면 계란찜 인데요. 가끔 만들어먹는데 이게 꽤나 괜찮아요. 전자레인지 만드는법이라 요린이도 뚝딱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저희 가족은 4명이라서 2개를 준비했는데요. 하나는 컵누들 우동맛 다른 하나는 새우탕컵 입니다. 꼭 이거로 해야하는건 아니구요~ 각자 입맛에 따라 좋아하는 라면이 있다면 그거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다 짭쪼름하기 때문에~ 다 맛있게 냠냠 먹을 수 있거든요. 혹시 유통기한 보신적 있나요? 22년 1월까지니까 4달정도 남았더라구요. 생각보다 그렇게 긴 것 같지는 않아요. 의외의 사실을 봤는데요. 저는 ㅋㅋㅋ 당연히 스프는 다 넣는건줄 알았는데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입맛에 따라! 적당양을 넣으라고 쓰여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다 넣는게 맛있는건줄 알았거든요. 영양정보도 쓰여있었는데요. 나트륨이 확실히 컵누들에 비해서 새우탕면이 더 높더라구요. 되도록이면 적은게 좋겠죠? 컵누들 컵라면 계란찜 만들기 해볼게요! 어렵지 않아요. 일단 다만 먹어야 합니다 ㅋㅋㅋㅋ 후룹 후룹 그냥 일단 신경쓰지 마세요. 컵누들에 면 진짜 양 적다 ㅋㅋㅋㅋ 이정도면 한젓가락 아닌가요? 하하핫~ 그래도 맛있으니 ㅋㅋㅋ 그냥 먹어볼게...
전자렌지 컵라면 컵누들 계란찜 만드는법 편의점 꿀조합 2021. 05. 21 눈누난나나~~ 불금이예요! 화요일같은 금요일이지만 뭔가 신이나지 않나요? 오랜만에 집에오는길에 생각나는 맛이 있어서~ 전자렌지 컵누들 컵라면 계란찜 만들어보려고 사가지구 집에왔어요. + 새우탕컵도 사옴 ㅋㅋㅋ ( 사실 이건 비밀인데 2개 먹으려고 하다가.. 하나만 ) 전자레인지 컵누들 계란찜 만드는법 궁금하실텐데요. 일단 먼저 먹어야합니다. 조리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그냥 컵라면이니까요. 라면 먹고나서~ 계란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편의점에서도 쉽게 요리 ok 왜 ㅋㅋㅋ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거나 아니면 술안주가 필요할 때 있잖아요. 그때 아주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그럼 같이 해보도록 해요. 레디 고! 컵누들은 오뚜기 제품인데요. 밑바닥에 보니까 센스있는 멘트가 있더라구요. " 늘 이겨내는 우리! " 별건 아니지만 세심하다 유통기한은 21년 10월 2일까지였어요. 동네라서 그런건가.. 생각보다 짧네요. 안에는 스프가 2가지 들어있는데요. 하나는 분말스프이고, 다른 하나는 건더기예요. 컵누들 면 보이시나요~ 뭔가 그런거 아닌가요? 라면 먹고 싶은데... 칼로리의 압박에 부담이 올 때 먹는거 ㅋㅋㅋ 두가지 스프 뿌려주시구요. 물 붓고 3분 기다리면 됩니다~ 요기서 잠깐! 컵누들만 되는건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컵누들 컵라면 계란찜 편의점 조합 2021. 02. 24 눈누난나나~ 오랜만에 먹고싶은게 있어가지구 저녁 먹기전에 부랴부랴 마트에 다녀왔어요. 그건 바로 컵누들 컵라면 계란찜 인데요. 만들기도 쉽고 짭쪼름해가지구~ 괜찮더라구요. 집이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을만크 진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컵누들 계란찜 그리고 하나만 먹기에는 아쉬워가지구 너구리까지 2가지를 준비해보았는데요. 꼭 두가지로 해야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각자 입맛에 맞는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일단 동생이 이 컵누들을 좋아해서요. 이걸 골랐는데요. 요건 작은 사이즈잖아요. 식사를 하면서 먹기에는 2인 1컵정도가 적당하구요. 가족끼리 먹기에는 2개정도 하는게 좋더라구요. 아니면 왕뚜껑처럼 큰거 하나면 되구요. 그럼 컵누들 레시피 그럼 본격적으로 알려드릴게요. 정말 쉬워서 깜짝 놀랄 정도예요! 컵누들 안에는 2개의 스프가 들어있는데요. 뿌려주세요. 이렇게 말이죠. 이건 너구리 라면인데요. 너구리에는 스프가 한가지가 들어있는데요. 스프를 넣고 끓는물을 넣어준 다음에~ 3분정도 기다리면 짜자잔! 라면이 완성되요. 여기서 해야하는것은 열심히 라면을 드세요. 계란찜에는 라면이 필요 없거든요. 열심히 드시거나, 아니면 옆에 접시에 덜어내고~ 그 국물에다가 계란을 넣어주세요. 투척 작은컵 기준으로 2개를 넣으면 적당해요. 그리고 휘적 휘적 해주세요. 집이라서 거품...
컵누들 컵라면 계란찜 편의점요리 레시피 2020. 12. 23 집콕이 지루한 뚜연씨입니다. 뭔가 새로운맛은 먹고 싶은데... 외식 불가 컵라면 컵누들 계란찜 만들어봤어요. 이게 은근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쉽고 누구나 할 수 있어서 편의점요리 레시피 찾고 계신 분들이라도 간단한 간식으로 딱 컵누들이랑 새우탕컵 두가지로 했는데요. 각자 좋아하는 컵라면으로 하시면 될듯해요. 일단 컵누들은 우동맛으로 했구요. 두가지 스프가 들어있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기본 컵라면에 비해서 칼로리가 낮아요. 국물까지 완국하셔도 120칼로리거든요. 그래서 부담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면 위에 스프를 총총 뿌리고 면을 드세요. 컵누들 계란찜을 만들 때 면은 필요없거든요. 새우탕컵은 분말스프 하나만 들어있었는데요. 요것도 물을 부어서 같이 준비를 했어요. 두개다 준비했다요. 그럼 출발! 저희 가족은 총 4명인데요. 저녁 반찬겸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이게 하나로는 딱봐도 부족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두개했어요. 혼자드실 간편한 편의점요리 찾으신다면 물론 작은컵 하나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하지만 가족이 드신다면 2컵 또는 그 왕뚜껑같이 엄청 큰거 있잖아요. 그런거하면 좋을 것 같아요. 푸짐푸짐하게 물을 붓고, 3분이 지나니 라면 완성! 그리고 바로 클리어 했습니다. 짝짝 사실 그건 아니구요. 저녁 반찬으로 먹으려고 라면은 바로 접시에 덜어놨...
납작복숭아 거반도 도넛복숭아 2022. 08. 23 우리가 생각하는 복숭아는 보통 동글동글 근데 납작복숭아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유럽에서는 흔한 복숭아 종류인데,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정도부터 농사를 지었다네요. 유럽 여행은 이 도넛복숭아 때문에 간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인기만점이라는데 안먹어볼 수 없잖아요? 그래서 먹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구하기가 힘들었고 그나마 있는 곳도 평이 나쁘거나 고렴이여서 부담스러웠는데.. 운좋게 상태좋고 가성비 괜찮은 곳을 찾아서 내돈내산 플랙스 해보았습니다. 보통 배를 사면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잖아요. 배나 사과는 흔하게 포장되어있지만, 저는 복숭아에서는 처음본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납작복숭아 너는 무엇이냐! 동글동글 구 형이 아니라, 꾹 위에서 누른 것 처럼 납작한 모양이다고 해서 납작복숭아라고 하고 또 도넛 같은 모양이라고 도넛복숭아 UFO복숭아 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정식 품명은 거반도 복숭아 입니다. 곰팡이나 무름 때문에, 관리가 까다로워 우리가 먹는 복숭아보다는 고렴이인듯합니다. 처음에 봤을 때는 어? 뭔가 색이 칙칙하네 라고 생각했는데요. 씻어서 보니 아니더라구요. 털 때문에 그렇게 오해를 했던 것 같습니다. 베이킹소다를 뿌려서 깨끗하게 씻어보았습니다. 복숭아는 껍질채 먹어도 되는 과일이잖아요. 복숭아 털이 까끌까끌(?) 싫으신 분들은 비닐장갑을 껴고 세척 하는 방법을 말씀드...
중국집 송화단 피단 삭힌 오리알 요리 맛 2023. 07. 12 오늘은 독특한 매력이 있는 중국 음식 중 하나인 삭힌 오리알 요리 송화단에 대해 이야기 하려합니다. 중국의 전통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은 맛과, 독특한 조리 방법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생소한 송화단 피단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삭힌 오리알 입니다. 송화단은 중국에서 제사상에 올리거나, 귀한 손님께 접대하던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오리알 또는 계란을 진흙과 왕겨와 함께 섞어 삭혀서 만드는 오리알 요리입니다. 혐오 음식으로 많이 나온터라 괜히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맛은 당연히 이상할 것 같은데! 라는 거부감으로 처음 접했던 음식입니다. 오리알은 보통 흰색인데, 송화단은 약간 푸르스름한 색이었습니다. 껍질을 까고 보면 안에는 삶은 계란이 나와야하는데, 안은 검은색입니다. 오리알을 삭힐 때 흰자가 검게 변한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소나무의 꽃 모양이 겉면에 생긴다고 하여 소나무 송, 꽃 화 송화단이라고 부르게된거죠. 자세히 보면 무늬가 보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반을 컷팅하였습니다. 겉은 검은색 푸딩이나 젤리 같기도한데요. 안에 노른자도 거의 검은색입니다. 젓가락으로 잡으면 뭉개질 수 있습니다. 손으로 잡거나 숟가락으로 드세요. 향은 비릿한 냄새가 나는데요. 색깔 때문에 선입견을 가질 수도 있지만, 겉은 쫀득하면서, ...
삭힌 오리알 요리 송화단 피단 맛 괜찮아 2023. 03. 28 중국음식 좋아하시나요? 저는 중국 음식하면 짜장면 짬뽕이 먼저 생각납니다. 물론 한국식 중국집 음식이긴 하지만요. 중식 레스토랑에 가보면 삭힌 오리알 요리로, 송화단 또는 피단이라고 불리는게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식재료입니다. 예전에 송화단이 뭔가? 하는 마음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비쥬얼과는 다르게 아빠가 좋아하시더라구요. 송화, 소나무꽃 입니다. 한문 그대로 뜻은.. 중국의 남부지방에서 즐겨 먹던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제사상에 올리거나, 손님이오면 접대하던 음식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오리알이나 계란을 진흙과 왕겨등과 섞어 몇달동안 삭힌 오리알 요리입니다. 삭힐 때 오리알의 흰자가 검은색으로 변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소나무꽃 같은 모양이 생긴다고해서 송화단이라고 부르게되었다네요. 겉으로 보기에는 청계오골계란 같은 약간 파란빛이 나는 색깔입니다. 껍질을 까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운 비쥬얼이었는데요. 흰색 계란이 아니라, 검은색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소나무꽃 같은 무늬가 보이나요? 반을 잘라보았습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검은색 젤리같기도 하고, 만져보아도 말랑말랑한 촉감입니다. 젓가락으로 집으면 쉽게 뭉개질 수 있기때문에 숟가락을 사용하거나, 손으로 먹어야 합니다. 약간 향이 비린(?) 독특한 냄새가 납니다. 모양과는 다르게 맛은 겉은 쫀득하고, ...
송화단 삭힌오리알 요리 피단 쫀득 2022. 12. 17 가끔 생각나는 중국음식들 오랜만에 중국당면이랑 수정당면이랑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다보니 발견한 송화단 예전에 신기한거 발견했다며 사봤는데 비쥬얼은 별로지만 아빠가 좋아하셨거든요. 그래서 하나 더 담아보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송화단? 피단? 아직 모르시나요! 마오쩌둥이 즐겨먹었다고 하는데요. 오리알이나 계란을 진흙, 소금, 왕겨 등과 함께 섞어서 몇달동안 삭힌 오리알 요리래요. 삭히는 과정에서 오리알의 흰자가 검게 변하고 소나무 꽃 같은 무늬가 생긴다고 해서 송화단! 이라고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과거 혐오음식 베스트에도 올랐고 삭힌! 이라는 단어 때문에 거부감이 있지만... 홍어 삭힌것도 있잖아요. 그런느낌이예요.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 라고 하지만~ 두리안처럼 코를 막게되거나 그런거는 아니예요. 유통기한은 1년이었고, 내년 9월까지인데요. 낱개로 한개씩 포장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압축 포장이 되어 있어요. 오리알이 그대로 껍질까지 들어있습니다. 삶은 달걀처럼 깨서 먹으면 됩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죠? 톡톡 딱딱한 바닥에 깬 다음~ 껍질을 깨면 끝! 저번에도 한번 사보았지만 적응되지 않는 컬러 흰자가 검은색이예요. 정말 독특하죠? 껍질 깔 때 느껴지는 탱글탱글함이 있어요. 자세히 보시면, 흰자에 무슨 모양같은게 있어요. 반을 잘라보았습니다....
삭힌 오리알 송화단 이런맛이구나 2021. 11. 06 눈누난나나~ 신박한거 발견했어요. 동생이 주말에 분짜 해먹자고해서~ 이것 저것 사다가 신박한것을 발견했어요. 송화단인데요. 요거 삭힌 오리알이래요. 삭힌(?) 이라는 단어에 사실 엄청 거부감이 있었거든요. 근데 평이 너무 좋아가지구~ 엄마 아빠나 드려야겠다며 ㅋㅋㅋㅋ 한번 장바구니에 담아보았어요. 삭힌 오리알인데 이름은 왜 송화단이지? 찾아보았는데요. 소나무 위에 눈꽃이 핀 것 같다며 소나무 송이랑 꽃 화를 써가지구 그렇게 불린다해요. 제조는 올해 7월인데~ 유통기한은 22년 7월까지이더라구요. 6개가 들어있었는데요. 소금이랑 쌀겨랑 등등 넣어가지구~ 두달 이상을 삭혀 만든거래요. 낱개로 하나 하나 압축 포장되어있었어요. 냄새가 날 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었어요. 검색해보니까~ 뭐 비호감 음식이다 혐오스럽다? 막 이런데 또 삭힌이라니까 ㅋㅋㅋ 괜히 막 썩은 냄새날 것 같고 이랬는데 잘못된 선입견인가봐요. 의외라며~ 한번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닐을 제거했더니, 오잉? 껍데기 있는 그대로였어요! 그래서 껍데기를 깨보니 안에는 검은색 오리알이 들어있더라구요. 계란 깔때랑 별반 다를건 없었어요. 삶은계란보다는 젤리에 가까운~ 탱글탱글함이 있더라구요. 평상시 보던 비쥬얼이 아니라서 조금 당황스러웠... 삭힌 오리알 송화단 컷팅식 안에는 이런 비쥬얼이예요. 어떻게 만들면 안에까지 회색인거...
부천 답례품 개성주악 금귤정과 맛집 메이드바이동백 2024. 07. 05 오랜만에 엄마한테 고급진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찾은 곳은 부천 답례품 메이드바이동백 좋은 재료와 정직한 과정으로 만든다는 곳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 곳이예요! 평상시 부모님 선물로도 좋지만 첫인사나, 상견례에도 부천 답례품으로 딱인듯 진짜 받으면 안좋아할 수 없는 그런 선물이거든요. 신경 많이 썼다! 이런느낌이 말로 하지 않아도 느껴지더라구요. 1시반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 미리 쇼핑백만 셋팅이 되어있었구요. 시간에 맞춰서 만들어서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보자기 포장이 가능한데요. 이렇게 샘플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공간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예뻤습니다. 여름이라 아이스팩까지 챙겨넣어 포장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랜시간 안녹아요! 오른쪽에 보면 작은 상자가 하나 더 들어가 있는데요. 그건 영수증 리뷰 이벤트예요. 맛보기 디저트를 챙겨주시더라구요. 이건 왜주는건가? 혼자 고민을 했는데요. 보통 이런거는 내가 먹을거를 사기보다 선물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나 먹어보고 줄 수 없기 때문에 선물하는 당사자는 못먹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먹어보라고~ 이렇게 챙겨주신다네요! 아니 맛보기가 이렇게 예쁘게 포장되어있으니 받자마자 심쿵하게 되더라구요. 짜잔 집에 들고 왔습니다. 보자기에 이렇게 고급지게 들어있었어요. 보자기를 열어보니 이렇게 박스가 들어있었습니다. 포장까지도 신경...
한식 디저트 수제한과 개성주악 달달 2023. 03. 16 요즘은 디저트가 참 맛있는게 많아요. 마카롱이나 타르트도 참 맛있지만, 한식 디저트 중에도 수제한과가 맛있더라구요. 오랜만에 개성주악이 생각나서 주문했습니다. 개성주악은 찹쌀가루와 막걸리로 빚어서 지져낸 떡이라고 합니다. 개성지방에서 정월 초하루날에 먹었다고해요. 예전에는 구하기 힘든 디저트 중 하나였는데요. 요즘은 백화점 팝업으로도 들어오는 것 같아요. 저희동네는 아니라는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는 기본 개성 주악을 먹어보았는데요. 벨기에초코와 호두 정과가 올라가있는 등 다양한 개성주악이 있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점은 기름인지 조청인지 배송 과정에서 흘러나왔다는점이었어요. 공장에서 찍어내는 그런 디저트가 아니라 하나씩 수제로 만들은거라 모양이 살짝 달라요. 하나씩 낱개 포장 되어있어서, 고급집니다. 어르신들께 선물로 드리기도 좋을것 같습니다. 개성주악 보관법은 냉동보관이래요. 상온이나 냉장보관을 할 경우 굳는다고 하니, 택배로 받으면 무조건 냉동실에 넣어야 해요. 찹쌀가루로 만들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마르고 굳어 식감이 떨어지다니 기억하면 좋을듯 먹기전에 자연해동해서 먹으면 맛나요! 접시에 담아내니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엄마랑 동생이랑 저랑 하나씩 냠냠 반으로 잘라보았습니다. 비쥬얼은 찹쌀도너츠 같지 않나요? 외국에는 크리...
한국전통과자 수제 디저트 개성주악 약과 2022. 12. 20 디저트 하면 어떤게 생각나시나요? 저는 케이크도 좋고, 마카롱도 좋지만~ 가끔은 한국전통과자를 찾게 되더라구요. 이게 아는맛이 많아지는게 참 무섭다고... 수제 디저트인 개성주악을 먹고나서는 가끔 생각나는 맛이예요! 개성주악이라고 드셔보셨나요? 저는 올 여름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만난것은 우연히 청와대에 갔다가 오는길에 카페에서 딱 만났거든요. 근데 거기까지 또 가기는 귀찮고...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개성주악 너는 뭐야? 찹쌀가루와 막걸리를 반죽하여 빚은건데요. 기름에 지진 디저트 중 하나인데요. 개성지방에서 먹었다고해서~ 개성주악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수제이기 때문에 더 고렴이... 모양도 공장에서 찍어낸것처럼 똑같지 않아요. 6구짜리를 골라보았는데요. 이렇게 하나씩 포장되어있어서 고급져요. 어르신들 만날 때 간식으로 사가면 좋을듯해요. 아이스박스에 들어있었고, 냉동보관을 하라고 쓰여있떠라구요. 그래서 택배 도착하자마자 바로 냉동보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 먹고나서 꺼냈어요. 실온에서 30분정도 놔두면 딱 먹기 좋을정도로 녹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일단 겉으로 볼 때는 미니 찹쌀도너츠같은데요. 윤기가 반들반들하고, 가운데에 데코가 되어있어 사과 같은 비쥬얼이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하나씩 ...
경복궁 디저트 개성주악 찾았다 2022. 06. 05 눈누난나나~ 소소한 어제 이야기예요! 가족끼리 청와대 다녀오는길에 발견했어요. 그동안 한번 먹어보고싶었던 개성주악 경복궁 디저트 카페에서 찾았지 뭐예요. 경복궁 디저트 카페 소울입니다. 지나가면서 딱 봤는데 개성주악이 있더라구요.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만나니 더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집에오는길에 바로 겟 해왔어요. 여기서 잠깐 개성주악이란? 찹쌀가루 + 밀가루에다가 막걸리로 반죽해서 기름에 지져(?)낸 일종의 떡이라고 합니다. 개성지방에서 먹었던 전통 디저트라고 해서 개성주악이라고 해요. 카페 소울은 입구는 작았지만, 안쪽에는 분위기 있고 꽤 넓더라구요. 시간이 많았다면 시간을 보내고 갔을텐데~ 청와대 갔다가 집에가는길에 너무 배가 고파서 밥먹으러 가느라 어쩔 수 없이 테이크아웃만 했습니다. 개성주악은 총 3가지가 있었는데요. 기본, 사과, 누룽지 입니다. 냅킨 하나까지 느낌있게 놓아두신 모습 3가지 다 2개씩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개수 확인해보고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날 그날 소비되는 양 정도만 만드시는듯 드셔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미리미리 이른시간에 혹은 예약 해두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종이 봉투를 열어보니 하나씩 낱개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마음을 담는다는 경복궁 디저트 카페 소울 저녁 먹고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요거는 사과주악이예요. ...
라조육 라조기 남은 탕수육요리 냉장고 파먹기 2024. 09. 15 연휴에는 집에서 움직이기 귀찮고, 이럴 때는 냉장고 파먹기 메뉴가 딱이예요! 오늘은 남은 탕수육요리 레시피입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딱딱해지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물컹해지지만! 라조육으로 멋진 변신을 할 수 있답니다. 냉장고 파먹기 라조육 남은 탕수육 20개 내외 페퍼론치노홀 8개정도 다지마늘 1스푼, 식용유 2스푼 노란색 파프리카 반개 빨간색도 있다면 반개 양파는 작은거, 오이 각각 반개씩 설탕 반스푼, 식초 3스푼 굴소스와 전분 각각 한스푼 남은 탕수육은 기름에 한번 튀겼습니다. 기름에 튀기면 바삭바삭하고, 에어프라이어에 튀기면 깔끔합니다. 각각 입맛에 따라 기름에 튀기거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준비해주세요. 라조육 베이스는 고추기름입니다. 팬에 식용유 2스푼을 뿌려주세요. 그리고나서 페퍼론치노홀 8알과 다진마늘은 한스푼을 넣어주세요. 잘 볶아주면서 고추기름을 내주세요. 이 때 주의할점은 매콤한 맛을 위해서 페퍼론치노홀을 살짝 부셔주시면 좋습니다. 마늘이 끓기 시작하면 다른 재료를 넣을 때입니다. 오이와 노란 파프리카 그리고 양파를 각각 반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넣고 고추기름에 볶았습니다. 그 뒤로 물 130ml를 넣었습니다. 설탕은 반스푼 식초는 3스푼을 넣어주세요. 너무 묽어서 이거 라조육 제대로 되는건가?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뒤에서 전분물을 넣을 예...
라조육 라조기 레시피 먹다 남은 탕수육 요리 만들기 2024. 07. 01 주말에 한두번정도는 꼭 시켜먹게 되는 배달음식 그 중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는 탕수육이잖아요. 지난 주말에 탕수육 + 짜장면 + 짬뽕 + 볶음밥 + 타코야끼 + 군만두까지 먹다보니 남아버렸지 뭐예요! 그냥 먹기는 아쉽고 먹다 남은 탕수육 요리 만들어보았습니다. 라조육 레시피 소개하도록 할게요. 라조육 만들기 재료 먹다 남은 탕수육 18개 정도 페퍼론치노홀 8개정도 다진마늘 1T 식용유 2T 파프리카 노란색 반개 ( 빨간색도 있다면 반개 준비해주세요 ) 작은 양파 반개 오이 반개 설탕 1/2T 식초 3T 굴소스 1T 전분물 ( 전분 1T + 물 3T ) 일단 먹다 남은 탕수육을 한번 더 튀겨주세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셔도 됩니다. 입맛에 맞게 준비해주세요. 고추기름을 내 볼게요. 일단 팬에 식용유 2T을 둘러주세요. 그 다음 페퍼론치노홀 8개와 다진마늘 1T을 넣고 함께 잘 볶아주시면 됩니다. 페퍼론치노홀을 부셔주면 매콤한 맛이 더 납니다! 고추기름이 잘 만들어지면 ( 마늘이 보글보글 끓으면 ) 그리고 오이 반개, 노란 파프리카 반개 마지막으로 작은 사이즈의 양파 반개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함께 볶아주세요. 물 130ml를 넣어주세요. 그 다음 설탕은 1/2T 식초 3T를 넣었습니다. 2배 식초를 넣을 경우에는 양을 줄여서 넣어주...
먹다남은 탕수육 요리 라조육 레시피 라조기 만드는법 2023. 10. 25 불금이 오고 있어요! 짜장면도 먹고싶고 짬뽕도 먹고싶고.. 두가지 먹으면 탕수육은 같이 먹어야죠. 탕수육은 무조건 대 사이즈로 시키는데 그럼 꽤 많이 남더라구요. 먹다남은 탕수육 어떻게 드시나요?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어도 맛있지만, 라조육 레시피 소개하려고 합니다. 라조육 만드려면 재료 먹다남은 탕수육 페퍼론치노홀 15개정도 다진마늘 1T 파프리카 빨간색 노란색 각각 반개 표고버섯 2개 오이와 양파 1/4개, 당근 1/6개 굴소스와 치킨스톡은 각각 1T 식초와 설탕은 각각 2T 전분가루 2T ( 물 3스푼을 넣어서 ) 그리고 식용유가 필요합니다. 먹다남은 탕수육은 다시 튀겨주세요. 나는 탕수육이 없는데? 하신다면 돼지고기튀김을 등심이나 안심으로 만드셔도 됩니다. 팬에 매콤 마늘고추 기름을 만들거예요. 팬에 식용유 3T를 두른 뒤 페퍼론치노홀 15개, 다진마늘 1T를 넣고 볶아주세요. 고추 기름에 야채를 볶을건데요. 라조육, 라조기 비슷한건데 뭐지? 하실텐데요. 일단 우리가 지금 만들고 있는것은 라조육 라조육은 한국식 중국음식인데요. 돼지고기 튀김을 야채와 함께 볶은 음식입니다. 라조가 마른고추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페퍼론치노홀로 고추기름을 낸거구요.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넣으면 라조기가 됩니다. 차이점 아시겠죠? 오이 1/4개 양파 1/4개 당근 1/6...
남은 탕수육 요리 라조기 라조육 뜻 돼지고기 튀김 만들기 2023. 06. 19 배달음식하면 생각나는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면만 먹기 아쉬울 때 주문하는 탕수육 1인 1메뉴 하다보면 탕수육이 남기 마련인데요. 남은 탕수육으로 요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간단해보이는 돼지고기 튀김이지만, 이게 라조육이 된다는 것은 아셨나요? 라조육 재료 먹다 남은 탕수육 or 돼지고기 튀김 페퍼론치노홀 15알 다진마늘 1스푼 오이 1/4개, 당근 1/6개 파프리카 노란색 빨간색 각각 1/2개 표고버섯 두개 양파 1/4개 굴소스 치킨스톡 각각 1스푼 설탕과 식초 각각 2스푼 전분가루 2스푼 + 물 3스푼 스푼은 밥숟가락을 1개로 합니다. 먹다 남은 탕수육을 한번 더 튀겼습니다. 등심이나 안심으로 직접 튀겨도 됩니다. 고기를 먹기 적당한 사이즈로 자른 뒤 튀김가루 + 전분가루를 섞어주세요. 계란흰자를 풀어 튀김옷을 만들어 튀겨준비 팬에 식용유 3스푼에 페퍼론치노홀 15개를넣고 다진마늘 1스푼을 넣어 고추기름을 만드세요. 야채 재료를 넣기전에 라조육과 라조기의 차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육과 기는 뭐가 다를까? 라조육은 야채와 돼지고기 튀김을 볶은 한국스러운 중국음식입니다. 여기서 재료를 닭고기를 넣으면? 라조기 어떤 고기를 넣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고기를 넣으면 라조우육이 되구요. 여기서 라조는 마른 고추라는 뜻입니다. 오이와 당근, 파프리카와 표고버...
라조육 라조기 뜻 돼지고기 튀김 간단요리 2023. 03. 02 중국집에서 많이 먹는것은? 짜장면 짬뽕이잖아요. 그 다음 익숙한건 탕수육 근데 라조육이나 라조기는 익숙한가요? 아니요! 흔하지 않지만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튀김이라면 익숙하잖아요. 소스의 차이죠. 라조육 라조기 재료 먹다남은 탕수육 페퍼론치노홀 15개정도 다진마늘 1T 오이 1/4개 당근 1/6개 파프리카 빨간색 반개, 노란색 반개 표고버섯 2개 양파 중간사이즈 1/4개 굴소스 1T 치킨스톡 1T 설탕 2T 식초 2T 전분가루 2T + 물 3T 돼지고기튀김은 먹다 남은 탕수육으로 했습니다. 직접 하신다면 등심이나 안심으로 하시면 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전분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 계란흰자 튀김물을 만들어 튀겨주세요. 여기서 잠깐 라조육 VS 라조기 차이는? 라조육은 돼지고기튀김을 야채와 함께 볶은 한국식 중국음식입니다. 기름을 낼 때 마늘이나 고추 기름을 사용합니다.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사용하면 라조기가 됩니다. 어떤 고기가 재료인지 차이 팬에 식용유 3T에 다진마늘 1T과 페퍼론치노홀 15개를 넣고 고추기름을 만들어주세요. 매콤한 맛이 나는 고추기름이 보글보글 끓으면 오이 1/4개, 당근 1/6개 파프리카 빨간색 노란색 반개씩 표고버섯 2개, 양파 1/4개를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 함께 볶아주시면 됩니다.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물 150ml를 넣어주세...
송어회 택배 먹고 회무침 집에서 2021. 01. 30 세상 편해졌어요 진짜 ㅋㅋㅋㅋ 송어회 택배 받아가지구 편하게 회무침까지 먹게될줄이야! 토요일에 가족끼리 맛있게 냠냠 하고 먹었어요. 요즘은 외식하기엔 아무래도.... 살짝 꺼려지기 마련인데 집에서 티비보면서 세상 편하게 먹었어요. 택배 박스 받고 진짜 폭풍 감동... 사실 조금 걱정되는건 회는 조심스럽잖아요. 근데 아이스박스에 꼼꼼하게 보내더라구요. 아이스팩에다가 보냉백까지 있는데, 그건 밑에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회무침에다가 매운탕까지 먹으니까 배뚠뚜니 무침용 야채인데요. 진짜 싱싱하죠? 상추, 당근, 깻잎, 양배추 등이 들어있어요. 물론 회만 있는거로 산다음에 만들어먹어도 된단말이예요. 근데... 그럴꺼면 밖에서먹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가지구... 딱! 포장해주시니까 엄마 신나셔서 눈누난나 젓가락만 준비하면 되니까요 ㅋㅋㅋ 요거는 매운탕인데요. 야채랑 송어뼈랑 양념이랑~ 들어있어요. 이게 싱싱하지 않으면 비린내가 날텐데 색도 완전 윤기가 반들반들 했어요. 콩나물, 무, 파 등이 들어있어가지구 그냥 넣고 끓이기만하면 끝나는거예요. 그리고 송어회 세트의 매력 뿜뿜인거가 크게 두가지가 있었는데요. 첫번째 양념장 수제 초장이 찐 넉넉했어요. 그리고 두번째는 콩가루였는데요. 저번에 뭐도 모르고 동네 마트에서 ㅋㅋㅋ 그냥 아무 콩가루 샀는데요. 고소한 향이 없.. 이게 색깔만 같다...
집에서 편하게 송어회 먹었어요 2020. 12. 09 외식은 맘대로 할 수 없고, 그래서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자꾸 찾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회가 먹고싶은데.. 횟집엔 못가고 근데 요즘은 배달 말고 택배로도 집에서 편하게 송어회를 먹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어요. 궁금하다! 요즘 택배로 많은 물건을 사잖아요. 전복이나 생선 등 해산물을 많이 받아봤지만 회는 처음이라서 사실 조금 걱정이 되었어요. 아이스박스도 부족해서 이렇게 짱짱하게 포장을 해주셨더라구요. 아이스팩까지! 안에 들어있는 송어회를 꺼내보았는데요. 압축 포장이 되어있었어요. 400g 이라서 양이 너무 적은건가 했는데, 은근 많았어요. 고기는 1인분이 보통 150 ~ 200g 한근은 어느정도 양이라는게 있는데, 회는 그러고보니 어느정도양을 주문해야하는지 전혀 감이 없는것 같아요. 저만 그런건가요? 횟집에서 주문을 하면 몇인분 이런식으로 쓰여있긴 하지만 몇그램인지는 없잖아요. 400g정도인데 생각보다 많지 않나요? 송어회는 별로 접해본적이 없는데요. 빛깔이 약간 연어에 가깝더라구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쓰여있어서 저같이 처음 접해보는 사람도 맛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깨알 고추냉이와 참기름까지 요거는 따로 추가한 매운탕거리인데요. 회를 뜨고 남은 뼈, 양념, 그리고 야채까지 푸짐하더라구요. 매운탕이 없으면 허전하니까요. 뼈에도 살이 조금 붙...
지마구 튀김 중국 전통 디저트 간식 2024. 07. 14 지마구 좋아하시나요? 중국 전통 디저트 중 하나인데요. 우리나라 찹쌀도너츠와 비슷한데 깨가 콕콕 하고 박혀있는 모양입니다. 지마는 깨를 뜻하고 구는 둥글다를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중국 디저트 중 하나이면서 딤섬 종류라고 하더라구요. 신기하죠? 속으로는 팥을 넣고, 반죽을 굴려준 다음에 마지막으로 깨를 겉에 붙여 만든듯합니다. 처음에는 뭔지도 모르고 샀는데 냉동실에 쟁여두었다가 가끔 먹기에 괜찮은 중국 디저트 입니다. 어떻게 먹는건가? 궁금하실텐데요. 튀겨서 드시면 됩니다. 기름 또는 에어프라이어에 기름에 튀기는게 더 맛있긴한데요. 기름을 듬뿍 넣고 푹 담가서 튀길 수도 있고, 돌돌돌 굴려가면서 튀겨주셔도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튀긴다면 일단 겉에 기름을 골고루 발라줘야 합니다. 구형이기 때문에 붓으로 발라주시면 됩니다. 뭐니뭐니해도 지마구 튀김은 기름에 튀기는게 더 맛있구요. 시간도 적게 걸립니다. 냉동식품이지만 해동없이 튀기면 끝! 기름을 적당량 부어준뒤 튀겼습니다. ( 기름은 지마구 높이의 반정도로 했어요. ) 퐁당 담그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끔 굴려가면서 튀겨줘야 합니다. 대신 장점은 지마구 튀김을 할 때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기름도 적게 먹어요. 골고루 노릇하게 튀겨주면 되는데요. 시간은 3분 ~ 5분정도면 충분합니다. 잘 튀겨지면 채에 받친 뒤 기름을 빼주세...
지마구 튀김 중국 디저트 찹쌀도너츠 2024. 01. 14 찹쌀도너츠 좋아하시나요? 쫀득쫀득하면서 바삭해서 꽈배기와 함께 맛있게 먹는 빵 종류 중 하나인데요. 중국 디저트 중에도 비슷한게 있더라구요. 지마구 튀김 입니다. 깨가 콕 박혀있는 딤섬이예요. 우리가 생각하는 딤섬은 만두잖아요. 근데 지마구는 약간 다르게 생겼어요. 딤섬종류지만 겉으로 보기엔 찹쌀도너츠거든요. 반죽에다가 속은 팥을 넣고 겉에는 깨를 붙여서 만들 수 있는데요. 디저트로 맛있더라구요. 만들어진 지마구를 샀는데요. 이거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간식으로 먹기 좋습니다. 지마구는 기름에 튀기거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거나 두가지가 있는데요. 기름에 튀길 때는 퐁당 넣어서 튀기는 방법과 굴려가면서 익혀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튀기려고 한다면 지마구 표면에 붓으로 식용유를 골고루 바른뒤 돌려주면서 익히면 됩니다. 근데 에어프라이어보다는 기름에 튀기는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냉동실에 보관을 하는데요. 해동의 과정 없이 바로 튀기면 됩니다. 기름을 지마구가 반정도 담길만큼 붓고 튀겨주었습니다. 이렇게 튀기면 계속 굴려가면서 익혀야되는데요. 대신 기름을 덜 쓰게 됩니다. 시간은 3분 ~ 5분 내외로 튀겨주면 됩니다. 흰색에서 약간 노릇해지면 됩니다. 타지 않도록 돌려가면서 골고루 익혀주시고, 채에 받쳐 건져주시면 기름이 빠집니다. 키친타올이나 기름종이를 깔...
지마구 튀김 중국 디저트 깨찰빵 집에서 먹기 2023. 07. 26 우리나라에 깨찰빵이 있듯, 중국에도 찹쌀도너츠같은 깨찰빵이 있습니다. 혹시 중국 음식점에서 먹어보셨나요? 크기는 엄지 검지 손가락을 붙이면 생기는 동그라미만한 사이즈인데요. 깨가 콕 박혀있습니다. 바로 지마구 튀김 입니다. 중국식 디저트예요! 중국 만두인 딤섬 아시죠? 지마구도 딤섬 중 하나라고 합니다. 반죽에 팥소를 넣고 깨를 붙여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지마구도 있습니다. 냉동실에 쟁여두었다가 간식으로 먹기 딱이예요. 지마구 튀김 먹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기름에 튀기는 방법이 있구요, 팬에 굴려가며 굽는 방법이 있습니다. 굽는 방법은 팬에 기름을 두르고나서~ 지마구를 굴려주면서 익히면 됩니다. 기름에 퐁당 담그는게 싫다면 굽는 방법이 좋아요. 또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도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릴 때는 겉에 식용유를 바른 뒤 돌려주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팬에 기름을 붓고 튀겨주시면 됩니다. 주의할점은 해동 없이 냉동상태로 넣어주세요. 튀기는 시간은 3분 ~ 5분 사이인데요. 튀겨지면 색이 노릇노릇하게 납니다. 채에 받쳐 기름을 빼주시면 끝! 기름종이를 접시에 깔고 지마구튀김을 담아주세요. 미니미니한 사이즈의 찹쌀도너츠 같은데요. 중국 디저트가 조금 다른점은 겉에 깨가 콕콕 박혀있다는 점입니다. 찹쌀 도너츠처럼 쫄깃하면서~ ...
중국 디저트 지마구 튀김 맛있게 2023. 03. 23 중국 음식점에 가면 후식으로 찹쌀도너츠가 나오기도 하는데 드셔보신적 있나요? 깨가 콕콕 박혀있는 도너츠인것 같은데, 빵집에서 못본것 같다! 하시는분들이 계실듯해요. 오늘은 중국 디저트인 지마구 튀김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비쥬얼은 경단 같기도 하구요. 중국 딤섬 종류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비쥬얼이 우리가 생각한 것과는 많이 다르죠?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소를 넣고, 반죽을 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튀기기만 하면 되는 지마구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냉동실에 두고 가끔 간식으로 주말에 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페레레로쉐 초콜릿 정도의 크기에, 동글동글한 모양입니다. 겉에는 깨가 콕콕 박혀있구요. 먹는 방법은 기름에 튀기는 방법과, 굽는 방법이 있습니다. 굽는 방법은 팬에 기름을 두른뒤 굴려가면서 익히시면 됩니다. 단백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기름을 붓으로 바른 다음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팬에 기름을 충분히 넣고, 180도 정도로 가열 한 다음 넣었습니다. 냉동보관하신 상태로 그대로 넣으세요. 3 ~ 5분정도 색깔이 나면 건져내세요. 기름이 빠지도록 채에 받쳐주시면 됩니다. 접시에 기름종이를 깔고 지마구튀김을 담아보았습니다. 찹쌀도너츠에 깨가 콕콕 박힌 모습이예요. 반으로 잘라보면 안에는 팥이 들어있습니다. 겉은 깨가 있...
지마구 튀김 쫄깃한 간편간식 또먹음 2022. 12. 18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금토일 쭉 집에서 나가지 않았어요! 이럴 때는 미리 쟁여두었던 간편간식을 딱 먹어야 하잖아요. 안먹을수는 없으니~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지마구 튀김을 먹었어요. 혹시 지마구라고 들어보셨나요? 중국 음식점에서 디저트로 한번쯤 보셨을수도 있는데 딤섬의 일종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딤섬을 생각하면 만두같은 피가 얇고 안이 투명해서 비치는 그런비쥬얼이 생각나는데요. 다른 종류가 있나봅니다. 비닐을 개봉해보았습니다. 찹쌀도너츠 같이 동글동글한 모양에, 깨가 콕콕 하고 박혀있습니다. 조리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굽는 방법과 튀기는 방법이예요. 튀기는 방법으로 조리해보았습니다. 기름을 올리고, 180도 정도로 가열을 해주세요. 기름 온도가 높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3 ~ 5분정도 튀겨주면 됩니다. 그냥 넣었을때보다 튀기니까 빵빵해지니까 크기가 살짝 커지더라구요. 튀김용 집게로 뒤적뒤적 해주었습니다. 동그란 모양이라 완전히 뒤집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굴려주시면서 튀기면 됩니다. 참깨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했는데.. 튀기면서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잘 튀겨지면 건져주시면 됩니다. 채에 받쳐 기름을 한번 빼내면 끝! 노릇노릇하게 잘 튀겨졌더라구요. 찹쌀 도너츠에 깨를 콕콕 박아둔 비쥬얼이었고, 한입에 쏙 들어갈 사이즈입니다. 쫀득쫀득하면서...
초기 이유식 청경채 미음 만들기 2022. 12. 12 쌀 미음으로 시작해서 브로콜리나 애호박 그리고 다음에 잎채소로 넘어가는 초기 이유식 오늘은 그 중에서 청경채 미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간단하기 때문에, 한번 만들어보아요! 어른 입맛에는 당연히... 맛은 없지만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청경채 미음 재료 쌀 20g 청경채 잎부분 15g 줄기 부분은 뻣뻣하기 때문에 잎부분으로 만들어 주세요. 부드러운 잎부분 쌀은 여러번 씻어 물에 30분정도 불려주세요. 쌀 20g으로 만들어보았는데요, 쌀 대신 쌀가루로 만드셔도 됩니다. 쌀을 불리는 동안 청경채를 손질하였습니다. 일단 잎부분만 15g을 잘라 준비해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비하였습니다. 그냥 믹서에 갈면 될텐데 왜 데치나요? 풀냄새가 없어지고 부드러워집니다 푹~ 물에 삶으면 되나요? No! 삶을 경우 영양소 파괴는 물론 식감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적정시간은 15 ~ 20초입니다. 데치고나면 이정도 양이예요. 찬물에 한번 더 씻어주세요. 그리고 잘게 칼로 잘라주시면 청경채 준비 끝 불린쌀에 물 50ml를 넣고 믹서에 먼저 1차로 갈아주세요. 물의 양을 50ml로 정해드린 이유는 너무 많이 넣으면 쌀알이 빙글빙글 돌아 제대로 갈리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혹시 아까 쌀가루로 미음을 준비하신다면 이미 입자가 작으니...
청경채 쌀 미음 만들기 2021. 08. 01 눈누난나나~ 오늘은 초기이유식 중 하나인 청경채 쌀 미음 만들기 해보았어요. 정말 간단하기 때문에, 쉽게 따라하실 수 있어요.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쌀인데요. 쌀가루로 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근데 그냥 쌀로 하셔도 됩니다. 일단 여러번 씻어서 물에 30분정도 불려주세요. 쌀 20g을 기준으로 청경채 쌀미음 만들기 시작! 청경채는 15g을 준비하였어요. 줄기 부분은 질기기(?) 때문에 자르고 잎부분으로 15g을 준비하였어요. 쌀을 불리는동안, 청경채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소독 겸, 풀냄새가 조금 제거되며 또 부드러워지거든요. 오래 데치면 물컹거리고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15 ~ 20초 정도면 충분합니다. 데치고나면 이렇게 되더라구요. 찬물에 바로 씻어주세요. 그래야 초록초록하게 유지가 되거든요. 그리고 입자를 작게 칼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30분 후.... 불린 쌀에 물 50ml정도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곱게 갈아지지 않고 빙글빙글 돌기만 해요. 그래서 물은 50ml 정도면 충분합니다. 쌀가루로 하셨다면, 믹서기에 갈 필요가 없어요. 그 다음 잘게 잘라 준비한 청경채를 넣고 다시 한번 갈아주세요. 냄비에 믹서로 갈은것을 넣고, 물을 추가로 200ml 더 넣어주세요. 물이 주르륵~ 이런 비쥬얼인데요. 이제 청경채 쌀 미음 만들기 준...
락교 만들기 대신할 재료 이거 눈누난나나~~ 회 먹을 때 함께하는 락교 사실 이름도 저는 제대로 몰랐어요. 이게 파인지 마늘인지... 쪽파인지... 근데 어느날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사실 저만 모르고 있었더라구요. 왜냐하면 초딩 입맛이라서 안먹으니까요. 작년 말에 식자재 마트에서 파는것을 사왔었는데요. 생각보다 맛없... 그래서 가족들이 먹지 않고, 거의 다 버렸어요. 여기서 잠깐! 락교가 무엇인가?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일단 말씀드리자면 잘못된 일본식 표현 우리는 염교라고 해야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쪽파도 아니고, 마늘도 아닌거죠. 5월 ~ 6월이 재철이라고 하니 곧 철이 다가와요. 동네에서 염교는 쉽게 구할 수 없어서 락교 재료로 쪽파 머리를 사용해보았는데요. 일단 락교 만들기를 할 때 쪽파를 손질해주세요. 머리 끝에 뿌리 부분을 자르고, 껍질을 손질해주셔야해요. 그 시간이 오래걸리지 사실 만드는 시간은 정말 금방이더라구요. 다 손질이 되었다면 머리 부분만 가위로 싹뚝! 쪽파 1단인데 이정도 나왔어요. 무게는 150g 정도였구요. 여기서 잠깐! 제가 보기엔 횟집에 있는 락교랑 완전 똑같아보이는데요. 쪽파머리랑 전문가들은 구분이 가능한가? 하고 폭풍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어렵다해요. 손질하여 준비된 쪽파머리로 본격 락교 만들기 레시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물에 한번 헹궈낸 쪽파머리는 키친타올로 물을 닦아주...
회먹을때 먹는 락교 염교 무엇인가 2020. 12. 05 회 먹을 때 많이 볼 수 있는 파뿌리인지, 아니면 마늘인지 이거 본적 있으시죠? 쪽파랑 엄청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건 뭐지.. 그러다가 어느날 이름을 알게되었어요. 락교 근데 요거를 얼마전에 식자재 마트에 갔다가 발견하게 된거예요. 그래서 하나 사왔어요. 유통기한은 21년 4월 15일까지였구요. 일단 락교에 대해 찾아보았어요. 저는 이게 뭔가 궁금했거든요. 쪽파인건지.. 아님 마늘인건지.. 도대체 알수가 없음 ㅋㅋㅋ 찾아보니 락교는 일본식 표현이구요. 한국어로는 염교라고 하더라구요. 쪽파는 아니구 백합과의 식물인데 다른 종류래요 결론! 마늘도 아님 얘가 따로 있는거다는걸 알게됨 5월 ~ 6월이 제철이라고 하고, 100g에 52kcal 칼로리라고 합니다. 사이즈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옆에 손을 대고 한번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여기서 잠깐! 그럼 쪽파와 락교 염교를 나는 구분이 가능한걸까? 라고 생각해서 찾아보니 실제로 같이 두면 전문가가 아닌이상 ㅋㅋㅋ 두가지가 어떤건지 알아보기는 어렵다네요. 그러니까 제가 여태까지 쪽파뿌리다 라고 생각한게 당연한것 같기도 해요. ( 합리화! )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서는 돼지파 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비쥬얼 때문이라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같은 업체에서 나온건데도, 사이즈가 들쑥날쑥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보...
부천 미블랑 과일 딸기 생크림케이크 2021. 11. 17 지난 화요일은 아빠 생신이었어요. 이번에는 퐈리를 몇번 하는건지 ㅋㅋㅋㅋ 과일 딸기 생크림케이크 사러, 부천 미블랑 다녀왔어요. 여기꺼가 맛있어서~ 올 초 뚜연 생일때도 여기 알아보고 왔었는데~ 또 생각나가지구 다녀왔어요. 출동! 저번에 왔을때도 느꼈지만, 홀에서 먹는 사람은 없는것 같구요. 대부분 사람들이 테이크아웃을 하더라구요. 처음에 부천 미블랑 왔을 때! 딸기 생크림 케이크가 너무 인기쟁이라서 예약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럼 없을수도.. 평일 기준으로 6시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아마 주말에는 더 빨리 솔드아웃 되는 것 같지만.. 나는 꼭꼭 원하는 디자인이 있다면? 미리 예약해야 할 것 같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가도 무난무난 할 것 같더라구요. 딸기 생크림케이크는 두가지가 있었는데 딸기 데코가 더 많은지 적은지에 따라 달라요. 저번에 왔을 때는 초코 홀케익도 있었는데요. 그건 없었고, 조각만 있더라구요. 이거닷! 파티용 꼬깔모자랑 초도 있었어요. 깨알 귀요미 안경도 있었으나, 우리집에도 있으니 패스 하였습니다. 가볍게 머근다면 조각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1시간 이내로 냉장보관 해야한다고 해요. 그래고 1 ~ 2일 이내에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으니까요! 뚜연은 다음날 먹었는데요. 비쥬얼은 아직 무너지지 않았...
투썸 케이크 종류 칼로리 크리스마스 2020. 11. 26 11월 26일은 우리아빠 생신이예요! 저녁에 집에오는길에 동생이랑 만나서 퐈리용 투썸 케이크 사러 다녀왔어요. 역시 케이크는 투썸플레이스라면서 여기로 예전에 동생이 호텔다닐때는 거기서 사왔는데~ 이제는 그냥 가까운곳에서 사야하니 아쉽네요. 벌써 투썸 크리스마스 케이크 나왔더라구요. 이번 시즌은 넘나 예쁘지 않나요? 사실 2단 스트로베리 페스티벌 동생이 저거를 찜하고 갔었는데, 저건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미리 예약을 하거나, 아니면 이른시간 가야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저녁에가서... 아무래도 종류가 별로 없더라구요. 조금 아쉽다!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짜잔! 투썸 케이크 종류 사진을 찍어왔거든요. 일단 조각 케이크부터 보여드릴게요. 가끔 먹으면 맛있는 퀸즈캐롯부터, 저번에 맛있게 먹은 몽블랑 보늬밤 진짜 달달한거 먹고싶은 날에 땡기는 벨지안 가나슈도 있더라구요. 사진을 열심히 찍어와가지구 자세히 보시면 가격이랑 칼로리까지 보실 수 있어요. 우와!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바닐라 크로캉 롱슈 이거 뭔가 크림 크림하고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뚜연씨가 투썸 케이크 종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레드벨벳도 있었는데요. 저는 좋아하는데.. 동생은 위에 약간 치즈맛 나가지구 안좋아해요. 레드벨벳이 궁금하신 분들은 요기 ▼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음료 추천 한다우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음료 ...
30살생일선물 계란한판 케이크 후기 7월 29일 월요일 이야기예요. 드디어 x2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빠밤 ♡ 인스타에서 보면 보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계란 모양의 케이크가 있더라구요. 서른살 선물로도 많이 준다고 하던데~ 우리닭 모모를 위해서 한번 준비해보았어요. 라고 적고, 실은 누나가 먹고 싶어 예약했다. 왜~ 우리가 30살이 되면 계란 한판 나이가 되었다고 하잖아요. 예전에 미국인 친구가 물어본적이 있었어요. 한국에서 계란한판 무슨의미냐고 (어디서 또 들어가지구 ㅋㅋ) 달걀이 한 판에 30개가 들어가 있는데~ 서른살을 그렇게 말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던 "미역국마시다 처럼 이디엄이야" 라고 했어요. 짜잔 여기가 뚜연씨가 방문한 터틀힙 계란한판 케이크를 예약한 곳인데요. "특별한 순간을 선물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별한 날 의미있는 선물을 하고 싶잖아요. 주문제작 케이크라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즉, 터틀힙에서 만날 수 있는 수제 디저트는 전문 페이스트리 쉐프님들께서 한땀한땀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는데요. 사실 픽업은 그렇다해도, 예약을 위해서 방문하기는 쉽지 않잖아요. 번거롭다!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예약 가능했어요. 쇼 케이스에 보니 픽업을 기다리는 케이크들이 예쁘게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저는 짱구가 제일 귀여웠어요. 뚜연씨가 예약한 케이크는 바로 요거 ♡ 계란한판 케이...
투썸플레이스 케익 종류 가격 조각까지 추천 끝 2월 21일은 동생 떠녕씨 생일이었어요. 어제 동생 케이크 사러 슝슝 다녀왔어요. 세상이 뒤숭숭해서~ 외식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퐈리는 집에서 하기로 결정! 투썸플레이서 케익 종류 많은건 알고있었지만, 요즘 더 많아진 것 같지 않나요? 커피의 맛을 모르는 커알못 뚜연씨는 ㅋㅋㅋ 초딩입맛이거든요. 그래서 달달한 디저트 맛집인 투썸이 카페 중에서 괜찮더라구요. 근데 요건 저도 들은건데요. 지점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더라구요. 강남쪽은 더 많다는 동생 떠녕씨말로는 홀케이크도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이만~큼 엄청 많더라 이러면서.. 이야기를 하던데,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투썸 조각 케이크 종류 및 가격 부터 알려드릴게요. 모어 댄 쿠키 앤 크림 베리 블라썸 무스 생크림 소프트 쉬폰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치즈 레드벨벳 뉴욕치즈케이크 생딸기 가득 타르트 벌써 7가지나 알려드렸는데요. 이게 끝이 아니예요. 그동안 더 많아진듯? 퀸즈캐롯케이크 벨지안가나슈 더치솔티드카라멜 그뤼에르치즈무스 블랙벨벳 등이 있더라구요. 칼로리는 310 ~ 935kcal까지 보시면 칼로리랑 가격까지 확인하실 수 있어요. 티라미수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아이스박스이렇게 3가지는 주문하면 조각으로 덜어주시니 참고하세요. 투썸플레이스 케익 종류 여기서 끝나면 섭섭하죠! 홀케이크가 남았잖아요. 홀케이크는 많이 가져다 놓지 ...
아기 라구소스 만들기 토마토 돼지고기 스튜 맛있어 2022. 12. 26 나만의 만능 양념장 같은게 있나요? 저한테는 라구소스가 그런건데요. 요거 하나만 있으면, 파스타도 뚝딱! 덮밥도 뚝딱, 그리고 토마토 돼지고기 스튜거든요. 오늘은 그래서 아기 라구소스 만들기 해보았습니다. 라구소스 재료 토마토 1개 아보카도 오일 2T 양파 1/2개 당근 1/4개 ( 양파와 당근은 비슷한 양입니다 ) 다진 돼지고기 200g 미림 1T 후추 적당량 토마토 파스타소스 200g ( 혹은 토마토 퓨레 ) 토마토 껍질을 먼저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근데 껍질만 떼어내기가 쉽지 않아요. 윗 부분을 십자로 금을 내어주시구요. 살짝 데친 후, 껍질을 떼어내면 됩니다. 그 다음 작게작게 썰어주세요. 혹시 토마토 손질법이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 수제 아기 토마토 케찹 만들기 수제 아기 토마토 케찹 만들기 눈누난나나~ 아기 이유식과 함께 걱정이 되는 부분 음식이 심심하지는 않을... blog.naver.com 팬에 아보카도오일 1T를 두르고~ 양파 1/2개, 당근 1/4개를 작게작게썰어 팬에 순서대로 넣어 볶아주세요. 양파와 당근이 어느정도 익으면 토마토를 넣어 함께 볶아주시면 됩니다. 다른 팬을 꺼내서 고기를 볶아보겠습니다 아보카도오일 1T를 두르고, 다진 돼지고기 200g을 넣어 볶았습니다. 후추는 톡톡 넣었습니다. ( 아이용이라면 후추는 생략하셔도 됩니다 ...
아기 라구소스 만들기 제육 양파 덮밥 소스 2021. 08. 05 눈누난나나~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 하다가 아기 라구소스 만들기 도전해보았어요. 요거 하나면 세상 만능이예요! 파스타 면 삶아가지구 넣어도 되고, 밥 위에 올리면 덮밥이 되거든요. 그래서 토마토 제육 양파 덮밥 소스 완성한거죠. 일단 토마토를 넣어야하는데요. 껍질을 제거해야하거든요. 이게 쉽지가 않아요. 잘못하면 터지고, 난리난다는건 절대 안비밀 걱정하지마세요. 윗부분에 십자로 칼집을 내고 살짝 데쳐주세요. 그리고 껍질을 제거! 요건 아기 아기 토뭬이토 케찹 만들기인데요. 껍질제거하는 부분에 대해 조금 자세하게 다루어 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요기 ▼ 수제 아기 토마토 케찹 만들기 수제 아기 토마토 케찹 만들기 눈누난나나~ 아기 이유식과 함께 걱정이 되는 부분 음식이 심심하지는 않을... blog.naver.com 그럼 본격적으로 아기 라구소스 만들기 시작할게요. 일단 아보카도 오일을 1T 둘러주세요. 당근 작은거 반개 양파 중사이즈 한개를 잘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팬에 볶아주세요. 양파가 많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어니언같은 경우는 볶으면 줄어들어요. 어느정도 익으면 토마토를 넣어주세요. 큰거 1개를 잘게 썰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토뭬이토는 살짝 데쳤기 때문에 조금 늦게 넣어주어도 됩니다. 라구소스는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오리나 거위, 양고기...
뚱채 궁채나물 장아찌 간단하게 줄기상추 먹기 2021. 12. 28 오랜만에 생각나는 오독오독함 저녁먹고 궁채나물 장아찌 만들어보았어요. 뚱채 줄기상추 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이름은 익숙하지 않지만, 아마 식당에서 밑반찬으로 드셔보셨을거예요. 궁채나물은 보통 마른것이 더 많은데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는 안하는듯하고 대부분 중국산이더라구요. 근데 가끔 불린 뚱채를 파는곳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불리는게 귀찮다 하시는분은 그런것을 구매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두가지 다 먹어봤지만 사실 불린게 더 통통하고 맛있긴 하더라구요. 일단 마른 궁채는 여러번 씻어주어야 합니다. 3 ~ 4번정도 씻어주세요. 그리고 물에 30분이상 불려주세요. 마른것을 기준으로 한줌 정도 되구요. 불리고나니 500g 되더라구요. 그리고 궁채 장아찌용 양념 간장을 만들껀데요. 진간장 200ml 물 400ml 식초 200ml 미림 200ml를 넣어주시구요. 설탕은 100g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저희 가족은 살짝 매콤한걸 좋아해서~ 청양고추 3개를 썰어서, 육수팩에 넣어 함께 넣었습니다. 고추씨도 넣으면 구수한 맛도 추가되니 있다면 함께 넣으셔도 됩니다.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그동안 줄기상추는 조금 통통해졌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손가락 두마디정도 길이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준비 완료! 물기를 꼭 짠 다음에 유리 용기에 넣어주세요. 사실 깜빡하고 플라...
줄기상추 들깨가루 넣고 뚱채 궁채나물볶음 2021. 05. 31 벌써 5월 31일이래요. 충격 내일이면 6월이라니 뭔가 충격적인거있죠? 갑자기 슬프다.. 어제 고기먹으러 갔다가~ 반찬으로 궁채나물 장아찌가 있더라구요. 뚜연네는 들깨가루 넣고 뚱채 궁채나물볶음 해서 먹었어요. 그럼 레시피 오픈해볼게요. 줄기상추, 뚱채라고 불리기도하는 궁채나물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더 흔하게 볼 수 있는 식재료라고 하더라구요. 최근에 해외여행을 갈 수 없기 때문에... 현지의 맛을 느낄수는 없지만, 국내에서 또 맛볼 수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국내에서는 불린것과 마른것 두가지가 있는데요. 각각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불린것은 바로 요리를 할 수 있으니 좋고, 마른것은 오래 보관할 수 있으니 굳! 요리를 할 때는 불리는 과정을 빼면 나머지는 동일해요. 준비는 어렵지 않겠죠? 오늘은 뚱채 궁채나물볶음 해보았는데요. 불린것 500g을 기준으로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일단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신선한 상태로 왔지만, 아무래도~ 부유물등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3번정도 헹궜어요.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4 ~ 5cm 정도면 적당한 것 같아요. 달구어진 팬에 들기름 2T를 둘러주세요. 없다면 대신 식용유나 올리브유 등 아무거나 넣으셔도 됩니다. 들깨 궁채나물볶음이라서, 들기름을 넣어보았는데요. 더 고소한 향이 나요. 그 다음 아까 적...
궁채나물 줄기상추 들깨볶음 뚱채나물 맛있게 2021. 03 09 눈누난나나~ 오늘 저녁 메뉴로 뭐 드셨나요? 뚜연네 저녁 메뉴는 궁채나물 들깨볶음 이었어요. 요즘 열심히 먹고있는 나물인데요. 뚱채나물이라고 하기도하고, 줄기상추라고도 해요. 하나 건조된거 쟁여두니... 반찬 없을 때마다 꺼내게 되더라구요. 요리도 금방 뚝딱! 요린이도 만들 수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궁채나물은 보통 세척과 건조가 있어요. 바로 요리를 해서 드실꺼라면 저는 세척! 세척이 완전 통통하고 맛있거든요. 식감이 진짜 아삭아삭하고 맛있어요. 뚜연네는 쟁여두었던 건조 궁채나물 들깨볶음을 해보았는데요. 일단 물에 불려야해요. 2~3번정도 세척을 한 후 30분정도 불러주세요. 건조된 것을 기준으로 100g 입니다. 건조 과정에서 먼지 같은 것들이 묻었을까봐 씻어주시고, 길이를 맞춘다음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대략 손가락 2마디정도? 4~5cm 정도요. 썰어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뚱채나물 준비 완료! 그럼 팬에 넣고~ 들기름을 2T 넣어주세요. 그 다음 줄기상추가 뜨거워질때까지 볶아주세요. 온도 변화를 막기위해서 끓인 물을 200ml를 넣어주세요. 그 다음 마늘 1T 들깨 7T를 넣어주세요. 들깨볶음인만큼 듬뿍 넣어주었는데요. 들깨를 싫어하신다면 적당량 넣으셔도 되고, 콩가루를 대신해도 될 것 같아요. ( 엄마 뇌피셜 ) 그리고 열심히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상추줄기 궁채나물 볶음 요리 2021. 01. 17 눈누난나나~ 주말 잘 보내셨나요? 뚜연은 일요일이라고 뎅구르르 하다가~ 저녁에 반찬으로 뭐 먹을까 고민하게되죠. 요즘 푹 빠져있는 궁채나물 볶음 요리 만들기 해보았어요. 마른거라서 물에 미리 불려놓기 상추줄기, 줄기상추 라고도 하는 뚱채 이게 예전에 중국에서 황제가 먹었던거래요. 처음 먹을 때는 익숙하지 않은거라 뭐지? 했었는데요. 중국이랑 동남아쪽에서는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식감도 좋아서 궁채나물 볶음 요리 어떻게 만들기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준비 되셨나요? 궁채는 건조와 세척 보통 두가지가 있는데요. 보관을 위해서라면 건조 바로바로 먹을거라면 세척으로 준비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세척이 더 통통하고 맛나던데 건조는 보관이 편하고, 쟁여두기 편해요. 마른거 기준으로 150g 로 알려드릴게요. 물에 2 ~ 3번정도 헹군다음, 마지막 물에 30분이상 불려주세요. 그 다음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개인적으로 손가락 두마디정도가 적당해요. 팬에 일단 기름을 1스푼정도 둘러주세요. 그리고 들기름은 1.5스푼이요. 그 다음 아까 썰어주신 뚱채를 넣어주세요. 참고로 150g을 기준으로 설명 드립니다. 그 다음 궁채나물 열심히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볶아지면 마늘을 넣어야하는데요. 다진 마늘을 1스푼 정도 넣어주세요. 마늘은 기본적으로 요리할 때 많이 사용하니~ 이렇게 미리미리...
마른 줄기상추 궁채나물 볶음 만들기 2020. 12. 06 집에 뎅굴뎅굴 있다보니 심심한 주말 엄마와 함께 마른 줄기상추 라고 불리는 궁채나물 볶음 만들기 해보았어요. 저는 한번도 본적 없는 비쥬얼에 조금 당황.. 이것은 무엇인가? 사실 먹어본적도 없어서... 어떤 맛인지 전혀 상상이 안가더라구요. 이게 앞면 이구요. 위에 사진이 뒷면이예요. 궁채가 무엇인가 했더니, 중국에서 옛날에 황제가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유래된 이름인 것 같아요. 중국이나 동남아 등에서는 흔한 나물 중 하나라고 하던데.. 저는 처음봄 오늘은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들깨를 넣고 볶음을 해보았는데요. 오독오독 맛있더라구요! 1봉지에 1kg정도로 양이 많기 때문에, 다 물에 불리는것보다 먹을만큼 나눠서 하세요. 유통기한은 22년까지로 넉넉했거든요. 이름이 마른 줄기상추 잖아요. 건조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물에 씻으면서 불리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처음에 물에 씻었더니 부유물은 아닌것 같은데... 물이 쌀뜬물처럼? 바뀌더라구요. 2번정도 씻어내면 더이상 나오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30분정도 따뜻한 물에 불려주었어요. 그리고 물기를 꼭! 짜시면 일단 궁채나물 준비 완료입니다. 볶음은 평상시 하시던대로 하면 되니까 어렵지 않아요. 그럼 해볼게요. 줄기가 진짜 길더라구요. 먹기좋은 사이즈로 일단 잘라보았어요! 손가락 두마디정도? 사이즈로 자르...
집에서 버터 팝콘튀기기 후라이팬에 팝콘옥수수 2024. 10. 14 집에서 뎅구르르 하다가~ 뭐 간식 먹을만한거 없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팝콘옥수수가 있지 뭐예요. 오랜만에 버터 팝콘튀기기 해보았습니다. 진짜 간단해서 뚝딱 만들 수 있거든요. 버터 팝콘 튀기기 재료 팝콘옥수수 100그램 포도씨유 1T 다른 기름 종류도 가능합니다. 버터 20그램 소금은 적당량 필요합니다. 어릴 때는 그 전자레인지용 팝콘을 먹어본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넣고 돌리기만 하면 되니 정말 간단하지만, 팝콘옥수수 1kg 사두면 여러번 먹을 수 있어요. 먹는 사람이 꽤 많은지 리뷰도 많길래 한번 사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친구 또리가 보내준 옥수수가 아직 남아있는데 아무 옥수수나 팝콘이 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팝콘옥수수와 찰옥수수는 전혀 달라요. 수분함량이 어느정도 되어야 팝콘이 된다니 내가 말려서 해봐야지 하는 생각은 멈추세요. 팬에 먼저 포도씨유를 둘러준 뒤 버터를 두조각 녹였습니다. 팝콘튀기기 할 때 100g에 버터 20g이 비율이 적당합니다. 버터는 생각보다 금방 녹습니다. 그 뒤에 팝콘옥수수를 100g 넣어주세요. 그리고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버터가 골고루 섞이도록 해주는 방법입니다. 팝콘이 바로 튀겨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일단 버터와 팝콘옥수수를 골고루 섞어준 뒤 후라이팬 뚜껑을 덮어주면 됩니다. 그리고나면 톡톡톡!...
버터 팝콘 튀기기 팝콘옥수수 후라이팬 만들기 2024. 05. 25 내일 영화보러 갈껀데! 저녁먹고 나니 버터팝콘 먹고싶다! 그래서 집에 있는 팝콘옥수수로 후라이팬 팝콘 튀기기 했어요. 버터 팝콘 만들기 재료 팝콘옥수수 100g 카놀라유 한스푼 식용유나 포도씨유, 아보카도유 다 좋아요. 버터는 두조각 20그램 정도입니다. 소금은 반스푼 전자레인지용 팝콘 있잖아요. 그게 사실 세상 편하기는 하는데~ 가성비 끝판왕은 팝콘옥수수입니다. 1kg씩 팔아서 10번은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생각보다 번거롭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여기서 잠깐! 찰옥수수로 가능한가요? No! 가능하지 않습니다. 팝콘옥수수랑은 다른 종류입니다. 수분함량이 어느정도 조건을 맞춰줘야 팝핑률( 옥수수 알갱이가 터지는 비율 )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찰옥수수 아니다. 초당옥수수도 요즘 나오던데 그거 말려서 튀겨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면 생각을 접어서 주머니에 넣으세요. 팬을 먼저 달궈준 뒤에 카놀라유 한스푼을 두르고 버터를 녹여주세요. 버터를 예전에는 한조각 넣었는데요. 버터 팝콘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허전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두조각(20g정도) 넣었더니 딱 적당하더라구요. 팝콘옥수수 100g에 버터 20g 비율입니다. 해보니까 10g보다는 이게 딱 적당해요. 버터가 녹으면 옥수수알갱이를 넣고 주걱으로 잘 굴려주세요. 섞어주시면 됩니다. 그래야 더 노릇노릇 버터가 ...
버터 팝콘튀기기 팝콘옥수수 사용하여 후라이팬팝콘 칼로리 2024. 03. 21 영화관 가면 빼놓을 수 없는 간식 팝콘 요즘은 과자로도 많이 나오지만, 바삭함이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팝콘옥수수를 사용하여 후라이팬 팝콘 튀기기 해보았습니다. 집에서도 버터 팝콘 뚝딱 만들 수 있어요. 버터 팝콘튀기기 재료 팝콘옥수수 100g 카놀라유 1T 다른 식용유 종류로 대체 가능 버터 10그램 정도 소금은 조금 필요한데요. 0.5티스푼 정도 팝콘을 튀길 때는 이렇게 팝콘옥수수를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대용량으로 사야하더라구요. 한두번 팝콘튀기기 할꺼라면~ 그냥 전자레인지용 사는게 나은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이럴꺼면 집에서 먹다가 남은 쪄먹는 옥수수로 튀겨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근데 찾아보니 다르더라구요. 쪄먹는 옥수수와 팝콘옥수수는 종류가 다르답니다. 팝핑율이 높아야 하는데 거기에 맞는 조건이 있더라구요. 중요한 부분은 가운데에 수분 함량이 어느정도 되어야 한다는 점! 그래야 팝핑율이 좋아 잘 튀겨진다고 합니다. 결론 집에 옥수수를 말려서 하면 덜 튀겨질 수 있다 참고하세요. 100그램 정도 튀기니 딱 적당했습니다. 후라이팬 팝콘 만들어볼까요? 인덕션에 팬을 올리고 일단 팬을 달궈주세요. 그리고 카놀라유 1스푼을 둘렀습니다. 그 다음 조각으로 되어있는 버터 1개를 넣었는데요. 큰 버터를 잘라 사용하신다면? 10g을...
후라이팬 팝콘 튀기기 팝콘옥수수 버터팝콘 만드는법 2024. 01. 08 팝콘 좋아하시나요? 저는 좋아해요! 바삭바삭한 식감 덕분에~ 찾아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영화관 가면 꼭 찾게 되더라구요. 특히 저보다는 저희 엄마가 더 좋아하신다는.. 팝콘옥수수를 발견하여 오랜만에 후라이팬 팝콘 튀기기 해보자하고 냉큼 구매하였습니다. 버터팝콘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버터팝콘 재료 팝콘용옥수수 100g 식용유 1T 버터 10g 그램 소금 0.5t 티스푼 일단 저는 팝콘옥수수를 샀는데요. 그냥 쪄먹는 옥수수로 대체할 수는 없는건가? 하고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팝콘용옥수수는 다르다!는 결론이예요. 팝핑율이 높은 옥수수를 사용해야하는데요. 알갱이가 굵으면서 납작하고, 가운데 부분에 수분 함량이 어느정도여야 튀겼을 때 팝콘이 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 옥수수나 팝콘을 할 수는 없구요. 팝콘용이라고 적혀있는걸 찾으면 됩니다. 100그램을 사용하였습니다. 보통 사용하는 쌀컵을 사용하여 계량하였습니다. 그럼 후라이팬 팝콘 튀기기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팬을 1분정도 살짝 열을 가해주세요. 그 다음 팬에 식용유 1T을 둘러주세요. 그리고나서 버터 한조각을 녹여주세요. 버터는 10그램정도 넣으면 됩니다. 버터가 녹으면 팝콘옥수수 100그램을 넣어주세요. 바로 튀겨지지 않을까? 했는데요. 아니예요.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옥수수알을 버터기름에 저...
30살생일선물 계란한판 케이크 후기 7월 29일 월요일 이야기예요. 드디어 x2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빠밤 ♡ 인스타에서 보면 보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계란 모양의 케이크가 있더라구요. 서른살 선물로도 많이 준다고 하던데~ 우리닭 모모를 위해서 한번 준비해보았어요. 라고 적고, 실은 누나가 먹고 싶어 예약했다. 왜~ 우리가 30살이 되면 계란 한판 나이가 되었다고 하잖아요. 예전에 미국인 친구가 물어본적이 있었어요. 한국에서 계란한판 무슨의미냐고 (어디서 또 들어가지구 ㅋㅋ) 달걀이 한 판에 30개가 들어가 있는데~ 서른살을 그렇게 말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던 "미역국마시다 처럼 이디엄이야" 라고 했어요. 짜잔 여기가 뚜연씨가 방문한 터틀힙 계란한판 케이크를 예약한 곳인데요. "특별한 순간을 선물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별한 날 의미있는 선물을 하고 싶잖아요. 주문제작 케이크라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즉, 터틀힙에서 만날 수 있는 수제 디저트는 전문 페이스트리 쉐프님들께서 한땀한땀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는데요. 사실 픽업은 그렇다해도, 예약을 위해서 방문하기는 쉽지 않잖아요. 번거롭다!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예약 가능했어요. 쇼 케이스에 보니 픽업을 기다리는 케이크들이 예쁘게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저는 짱구가 제일 귀여웠어요. 뚜연씨가 예약한 케이크는 바로 요거 ♡ 계란한판 케이...
부침가루수제비 만들기 얼큰 고추장 수제비 끓이는법 2024. 01. 26 한국인의 음식 하면 생각나는 음식 얼큰한국물 음식이잖아요. 겨울에는 속까지 따뜻해지는 국물요리가 간절해요.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얼큰 고추장 수제비 만들어보았습니다. 부침가루 수제비 재료 부침가루 쌀컵으로 2컵 계란 한개 다시마 두조각 당근 조금 감자 1개, 표고버섯 2개, 대파 1뿌리 양파 보통사이즈 1/4개, 애호박 1/3개, 청양고추 추가 가능 고추장 1T, 국간장 1T 참치액 2T T는 밥 숟가락을 기준으로 합니다. 수제비는 보통 밀가루로 만드는데요. 부침가루로도 수제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부침가루는 밥지을 때 쌀컵으로 2컵에 계란 한개를 풀어준 뒤 익반죽을 해주세요. 뜨거운물 120ml를 넣어서 반죽해주시면 됩니다. 부침가루수제비 반죽이 완성되면 숙성을 시켜 줄건데요. 시간은 30분 ~ 1시간 숙성을 시켜주면 쫄깃해집니다. 숙성은 지퍼백에 넣은 뒤 그냥 두시면 됩니다. 숙성되는 동안 얼큰 고추장 수제비 육수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물 1300ml에 다시마 두조각을 넣고 끓여주세요. 당근 조금, 양파 1/4개 애호박 1/3개, 감자 1개, 표고버섯 2개를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냄비에 올려놓은 물이 끓기시작하면 다시마는 빼고, 썰어놓은 5가지 야채를 넣으세요. 그리고 보글보글 끓여주시면 됩니다. 이제 부침가루 수제비 반죽...
얼큰 고추장 부침가루 수제비 만드는법 2023. 02. 20 주말에 뭐 드셨나요? 가족끼리 맛있는 배달음식을 드신분도 계시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술한잔 하신분도, 결혼식에 다녀오느라 과식을 하신분도 계실테데요. 그럼 다음날에는 속이 느끼하기도 하고~ 얼큰한 음식들이 생각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얼큰하게 고추장 부침가루 수제비 만들어보았습니다. 밀가루 아니냐고 잘못쓴거냐 당황하실수도 있는데요. 맞습니다. 부침가루 부침가루 수제비 재료 부침가루 쌀컵으로 두컵 계란 1개 다시마 2조각 양파 1/4개 당근 조금 호박1/3개 표고버섯 2개 감자 1개 대파 1뿌리 고추장 1T 참치액 2T 국간장 1T 정도 일단 수제비 반죽을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쌀컵으로 2컵에 계란 한개를 깨 넣어주세요. 그리고 뜨거운 물 120ml 입니다. 뜨거운물을 부어가면서 반죽을 해주세요. 그 다음 지퍼백에 넣어 30분 ~ 1시간정도 숙성을 시켜주세요. 숙성이요? 뜨거운물을 부어 반죽하였기 때문에, 그 열로 더 쫄깃한 반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숙성하는 동안 육수를 끓여볼게요. 물 1300ml에 다시마 두조각을 넣고 끓여주세요. 양파 1/4개, 당근 조금, 호박 1/3개, 표고버섯 2개, 감자 1개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물이 끓는 동안 준비해 주세요.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빼고, 아까 썰어 준비한 야채들을 넣어주세요. 한번 끓어오르면 그 다음 반죽을 적당한 사...
바지락 감자 부침가루 수제비 만들기 2021. 08. 23 비오는날 부침개와 함께 먹기 좋은 음식 혹시 아시나요? 두근두근~ 바로 수제비입니다. 오늘은 부침가루 수제비 만들기 해보았는데요. 앗! 밀가루로 만드는거아니야?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아니더라구요. 새로운 레시피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바지락 넣고, 감자 넣고 똑같이~ 일단 4인 가족 기준으로 부침가루 4컵 계란은 1개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뜨거운물로 익반죽을 하였는데요. 조금식 부어가면서,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물은 대략 200ml 정도를 하였습니다. 부침가루 수제비 반죽인데요. 뭔가 밀가루반죽과 비교하여 노란빛이 나요. 반죽은 20 ~ 30분정도 숙성시켜주세요. 지퍼백에 넣어, 그냥 방치해두시면 됩니다. 뜨거운물에 반죽을 한거라서, 그 자체의 열로 쫀득쫀득하게 되거든요. 참고! 숙성하는 동안 야채를 준비해주셔야하는데요. 감자 1개, 당근 5cm, 호박 1/4개 대파는 1뿌리를 썰어서 준비하였습니다. 냄비에 물 1800ml를 넣고 다시마 2개, 멸치 육수 두알을 넣었어요. 고체 육수를 꼭 하실 필요는 없구요. 멸치나, 새우 등으로 하셔도 됩니다. 바글바글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내시고, 감자를 넣어주세요. 그다음 호박과 당근을 넣어주세요. 바지락을 그 다음 넣어주세요. 그 다음 한번 다시 끓으면! 부침가루 수제비 반죽을 떼어 넣어주세요. 손으로 납작납작하게 누르면서~ 먹기 좋...
뚜레쥬르 빵추천 롤케이크 빵 맛있게 2022. 01. 26 빵순이 뚜연입니다. 오랜만에 뚜레쥬르 롤케이크 사러 다녀왔어요. 파바에 비해 밀려 인기는 떨어지지만, 뚜레쥬르 빵추천 몇번 했는데 은근 맛있는 빵이 많거든요. 동네에도 있고 종종 가는 편입니다. T멤버십 할인으로 30퍼 착하게 구매할 수 있는 날이어서 그런지 텅텅 진짜 비어있더라구요. 올해가 호랑이해라서 그런지~ 티커 케이크도 있었습니다. 이건 조금 탐이났... 그치만 집에 빵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패스 그리고 먹을 때 머리 부분을 자르려면, 마음이 조금 아플 것 같다는 생각도 문득 들었어요. 이건 작년 겨울에 포스팅했던 뚜레쥬르 케이크 ▼ 종류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뚜레쥬르 케이크 종류 보고 고른것은 뚜레쥬르 케이크 종류 보고 고른것은 오늘은 아빠 생신이예요! 주말에 가족끼리 호캉스를 다녀왔는데요. 그... blog.naver.com 제가 좋아하는 스콘 식빵이나 크림빵에 비해서는 퍽퍽하잖아요. 목이 막히는 그런 기분이 들지만, 우유랑 먹으면 맛있습니다. 가끔 생각나는 맛 뚜레쥬르 빵추천 하면 가장 생각나는건 샌드위치와 샐러드입니다. 요즘 코시국으로 인해서 외식도 마음 편하지않고, 혼자 먹을때가 많잖아요. 근데 건강하면서 깔끔하고, 위에도 부담없는 양이라서 좋아요. 예전에 샌드위치 후기 남긴적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뚜레쥬르 샌드위치 오랜만에 냠...
뚜레쥬르 빵추천 할인 영업시간 끝 2020. 09. 04 눈누난나나~ 신나는 금요일이예요. 오늘은 아침부터 바쁜 하루였어요. 동대문 갔다가, 집에갔다가 사무실 갔다가.. 일 다 끝나고 저녁에 족발 테이크아웃해서 냠냠 중간에 엄마랑 잠시 빵 사러 총총총 다녀온 뚜레쥬르 빵추천 하려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뚜레쥬르 영업시간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지점마다 다르더라구요. 보통 오전 9시 ~ 오후 10시 입니다. 하지만 지역별로 8시에 오픈하는 곳도 있었고, 문을 닫는 시간도 조금 차이가 있더라구요. 영업시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2가지 1. 네이버에서 지점명을 검색해보면 나와요. 2. 배민 어플에서 정보란에 있어요. 저녁시간에는 대부분 빵이 새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저녁시간에 방문하신다면~ 남아있는 빵이 아무래도 적겠죠? 늦게가면 내가 원하는것이 없을수도 있으니까. 뚜레쥬르 빵추천 한다면 기본으로 팥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엄마아빠꺼 고를 때는 기본적으로 꼭 넣어야해요. 팥빵이나 슈크림빵은 40 ~ 50대 이상 부모님이라면 호불호가 적은 메뉴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소보로빵이요. 요거 떼어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그리고 우유랑 같이 먹으면 진짜 딱 어울림 크리스피나, 던킨도너츠 달달하고 좋은데 왜 가끔 달달구리 땡기는날 있잖아요. 근데 저희 집에서는 꽤 걸어가야하거든요. 귀찮 근데 집 근처에서 - 3분거리라...
뚜레쥬르 빵추천 나는 이게 맛있더라 9월 5일 뚜연씨의 소소한 일상 ♡ 엄마가 기프티콘이 생겼다고해서~ 집 앞에 빵사러 쓩 쓩 다녀왔어요. 엄마's 기프티콘은 호두파운드케익 하지만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간다고 빵순이 뚜연씨는 샤핑 샤핑 中 차곡 차곡 요렇게 정리되어있는거 좋다며 사진을 한 장 찰칵 찍어보았어요. 저는 빵집에 가면, 먼저 눈에 띄는게~ 바로 고로케더라구요. 개인적인 취향 뭐든 튀기면 맛있잖아요. 떡볶이 먹을 때도 오징어튀김, 김말이는~ 없으면 아쉽듯 말이예요 히히 ^^ 고로케는 한번쯤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구요. 4-50대 이상분들을 위해서라면~ 뚜레쥬르 빵추천 크림빵, 슈크림빵이요. 그리고 단팥빵까지 스테디셀러예요. 엄마는 아빠꺼라면서 슈크림빵을 엄마꺼는 단팥빵을 골랐어요 히히 결론은 두 분이 바꾸어 드셨지만요~ 뚜연 : 엄마 슈크림빵 어땠어? 엄마 : 부드럽더라. 폭신폭신했어~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 (지나가던) 떠녕 : 맛있었겠다... 뚜연씨가 고른 옥수수 트위스트 그냥 꽈베기보다 부드럽더라구요. 그래서 뚜레쥬르 빵추천 드려요. 간단한 한끼 대용으로 빵 찾으신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크로크무슈 ♡ 475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이지만, 안에 햄과 치즈도 들어가있고, 든든 바삭바삭한게 땡기는 날에는 크루아상 ♡ 밀가루와 버터로 반죽을 하여, 초승달 모양으로 빚어낸 빵인데요. Cro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