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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잘 송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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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한의원 원장 한의학 박사 송대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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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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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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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 생리기간에 심해지는 편두통 분석 및 치료

편두통 지속시간 오늘은 두통 중에 중등도 두통으로 진통제에도 잘 반응하지 않는 편두통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진단기준에 통증이 4~72시간 지속되며, 중등도 이상으로 일상을 수행하기 어려운 통증이 포함됩니다. 일반적인 긴장이나 두뇌피로로 인한 경우는 아프지만 지속시간이 짧고, 통증이 있어도 일상을 진행해나갈 수는 있지요. 호흡이나 휴식으로 쉽게 안정되기도 하고요. 편두통의 특징 편두통의 경우 심한 경우는 소리나 빛에 민감하게 통증이 심해지죠. 또 운동이나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지기도 해요. 그래서 어둡고 조용한 방안에서 웅크리고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통증의 특징은 욱신욱신하거나 두근두근거리는 박동성 두통이라고 해요. 혈관의 수축과 확장으로 혈류량의 변화가 클 때 나타나죠. 편두통약 한쪽 머리만 아플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오른쪽 왼쪽 가리지 않고 머리가 전체적으로 아픈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두통약은 듣지 않고 신경과에서 처방받는 편두통약을 먹어야 진정됩니다. 세로토닌 수용체에 작용하여 확장된 뇌혈관을 수축시키는 약물입니다. 편두통 발작이 심하고 빈번하면 예방약을 복용합니다.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베타차단제, 뇌의 흥분을 차단하는 항경련제 같은 약물입니다. 편두통의 한방진단 한의에서는 질병을 크게 실증과 허증으로 구분합니다. 실증인 경우는 차단제와 억제제 같은 약물이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지나치게 흥분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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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 소화불량 부정출혈 두통과 잦은소변 분석, 소복경만 하초혈증

현대인은 참 바쁘죠. 특히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죠. 일도 많이 하고, 공부도 많이 하고, 스펙도 쌓고, 건강을 위해서 억지로 시간을 내서 운동도 하죠. 하루를 너무 열심히 살아 쉴 시간이 없었다며 잠을 줄여가면서 핸드폰을 사용하죠.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지금 들려드리는 이야기는 환자 상담을 근거로 재구성했어요. 기氣라는 말은 들어보셨나요? 기는 에너지라고 할 수 있어요.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므로 생명에너지라고 부르면 되겠죠. 생명에너지가 작용하면 힘이라고 불러요. 소화력 면역력 해독력 회복력 대사력 활력 정신력 순환력 근력 운동력 등등이요. 이런 힘을 내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기입니다. 소음인은 비기가 약하고 소화력이 약해서 곡기가 부족해서 원기가 쉽게 약해질 수 있어요. 원기元氣은 분화되기 이전 에너지를 말해요. 전기와 비슷하겠네요. 전기가 모터를 만나면 운동에너지가 되고, 전구를 만나면 빛에너지로 바뀌는 것처럼요. 원기가 분화하여 오장육부의 기가 되고, 이 기가 작용하면 힘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평생 생산할 수 있는 원기의 양이 정해져 있다는 것 하나, 하루 사용할 수 있는 원기도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 수면은 원기를 충전하는 시간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하루를 살면 방전되고 수면시간 동안 충전되는 거죠. 충전이 충분하지 못하면 하루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원기는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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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골신경통 무릎통증 손목손가락 관절염 하지부종의 진단

요통 다리저림 무릎통증 손목관절통증으로 치료를 받았던 분이 있어서, 관절염 류마티스 같은 질환을 조금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관절이 붓고 아프면 한의에서는 습濕(젖을 습)이 있다고 해요. 습이란 물기를 가득 품고 있는 스펀지를 상상하시면 되는데요. 관절이 붓고 뻣뻣해져서 움직이기 힘들고, 움직이면 통증이 있는 거죠. 대표적인 관절염은 류마티스가 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뻣뻣해서 구부리지지 않죠. 아침이면 단단하게 굳어진다고 하여, 조조강직이라고 합니다. 또 오래되면 관절이 마디마디가 두꺼워지고 변형되는데요. 두꺼워지고 뻣뻣해지는 것을 습이라고 표현한 거죠. 똑같은 증상이 있어도. 류마티스 인자가 발견되지 않으면 골관절염 또는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손가락에도 잘 생기지만, 무릎에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그 원인이 무게를 많이 받고, 자주 쓰는 것이 원인이기 때문인데요. 무릎은 앉을 때나 일어설 때나 걸을 때, 뛸 때 서 있을 때도 계속 사용되고, 관절이 가동범위로 커서 쉽게 퇴행하는 거예요. 관절염이 생기면 관절이 부어서 땡땡해지고 관절을 구부리거나 펴기 힘들죠. 관절에 물을 뺀다는 말을 들었죠. 물을 빼면 움직이기 더 쉬워집니다. 이렇게 빼낸 물을 습이라고 하면 되는 거예요. 습은 체수분의 오염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은 상수라고 하죠. 마시거나 음식을 만들거나 청소 목욕 등에 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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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습관과 장누수증후군 아토피피부염

아토피피부염은 원인을 알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말의 뜻은 명확한 치료법이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원인을 알아야 그 원인을 차단하거나 억제하는 약을 만들어서 치료한다는 뜻이죠. 아토피피부염은 단지 염증이 피부에 있으며, 가려움증이 심해서 긁게 되고, 딱지가 생기죠. 어떤 사람은 긁은 부위가 덧나서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를 2차감염이라고 합니다. 아토피피부염은 초기에는 가려움증과 발진이 주 증상이고, 만성화되면 팔꿈치나 무릎 뒤 그리고 목부위의 피부가 두터워지는 태선화와 피부색소침착으로 피부색이 거무스름해지게 됩니다. 피부에 염증이 있으면 피부에 탈수 증상이 생기게 되죠. 건조해지고 뭐가 나지 않아도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 염증이 있는 피부 부위는 피부의 결합이 느슨해지게 되는데요. 피부장벽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피부장벽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에 수분이 소실되고 건조해지게 되며, 외부의 자극이 쉽게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가 됩니다. 집먼지진드기, 개나 고양이의 털, 꽃가루 같은 알레르겐이 피부장벽을 뚫고 침투하여 면역글로블린과 반응하여 히스타민이 분비되고 가려움증 발진이 발생하게 되는 거예요. 대부분의 아토피피부염은 어린시절 면역발달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시작되는 경우는 드물죠. 대학원 때 학교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성인이 되어 아토피가 발생한 30대 남성의 아토피피부염이 있었어요. 잘못...

N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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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물마시기] 수분섭취 하루 6번, 충분하게 마시면 건강이 보인다.

"하루 물 2 L를 마시세요"라는 말을 법칙으로 여기고 억지로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지나치면 모자란 것 못하다. 물은 적게 마시는 것도 문제,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도 문제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물 마시기 대회에서 아이의 장난감을 선물하려는 어머니가 무리해서 물을 마시다가 사망한 이야기를 예로 든다. 이런 지경에 이를 때까지 물을 마시는 경우는 없지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어,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는가를 말하려고 한다. 얼마만큼 물을 마셔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계산해 내기는 힘들다. 물은 음료뿐 아니라 음식으로도 섭취하는데, 음식으로 섭취되는 수분의 양을 정확하게 계산하며 물을 마시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또 체수분은 대변, 소변 그리고 땀과 호흡으로 배출되는데, 빠져나가는 수분의 양도 가늠하기 힘들다. 그리고 몸속에서 일어나는 생화학 반응에 의해서 수분이 만들어지는데 그 양을 알기는 더 어렵다. 그래서 일률적으로 정해진 양의 수분을 섭취하기보다는 내 몸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 몸에 대한 관심과 관찰은 질병상태를 건강 상태로 만드는 시작, 건강을 더 완전한 상태로 만드는 시작이 된다. 나보다 더 내 몸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없으며, 잘 지켜볼 수 있는 사람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왜? 물을 그렇게 억지로 먹느냐는 질문에 "건강에 좋다고 해서요", "대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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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물마시기] 수분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탈수증상 자가진단해보기.

인체의 60~70%는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가 물을 얼마나 품고 있느냐 하는 문제는 생명력과 바로 연결된다. 생명력이 가장 왕성한 신생아는 체수분이 80%, 사망 직전의 체수분은 40~45%라고 한다. 물은 생명력이 한 꼭지를 담당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대부분 만성 탈수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몸속에 있는 물은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소변 땀 호흡 증발 그리고 대변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적어도 이렇게 빠져나가는 물만큼은 보충해야 탈수 증상을 막을 수 있다. 물은 음식과 음료 그리고 물을 마셔서 보충한다. 문제는 물이 얼마만큼 빠져나가는지 얼마만큼 마시고 있는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물은 산소와 영양을 조직과 세포에 공급하며, 생화학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 대사로 생긴 노폐물을 몸 밖으로 실어 나르는 일을 합니다. 물은 체온을 조절한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물을 얼마나 더 마셔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기는 쉽지 않다. 체수분의 양은 신장에서 조절하는데,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물의 재흡수를 통해 농축된 소변을 배출한다. 농축된 소변은 어떻게 아는가? 소변색을 보면 된다. 소변색이 진한 노란색이면 몸에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다. 소변을 관찰하면서 수분의 양을 조절하면 된다. 몸에 물이 충분하면 소변색이 연한 노란색으로 변한다. 반대로 몸속에 물이 너무 많은 경우는 어떨까? 소변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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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호흡생활] 바른자세 바른호흡. 횡격막호흡훈련

과호흡증후군은 호흡수가 증가하는 것이다. 호흡이 빠른 대신 얕은 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산화탄소의 배출은 증가하고 산소의 흡수는 줄어든다. 이에 따라 혈액이 알칼리성으로 변하는 호흡성 알칼리혈증이 형성된다. 혈액이 알칼리가 되면 문제가 생긴다. 적혈구에 결합되어 있는 산소를 조직으로 내려놓지 않으며, 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 이때 뇌혈류가 7%가량 줄어든다고 한다. 뇌혈류가 줄었다는 것은 뇌에 산소와 포도당의 공급이 줄었다는 것을 뜻하며, 뇌기능이 떨어지도록 한다. 뇌혈류의 감소는 신경쇠약으로 이어지며 통증이나 불편감에 대하여 더 민감해지게 된다. 이를 통증 또는 증상의 역치가 낮아졌다고 한다. 역치는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는 고통의 정도로, 역치가 낮으면 더 가벼운 자극에도 통증과 불편감을 느끼게 된다. 낮은 역치로 인한 증상은 병원에서 하는 검사로 진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마음과 몸이 모두 고생하게 된다. 과호흡이 일어나는 이유는 깊은 호흡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호흡을 하는 주된 근육은 횡격막이다. 횡격막으로 숨을 쉬어야 깊은 호흡을 할 수 있다. 횡격막이 긴장되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보조근육인 가슴 근육이나 목근육으로 호흡을 하게 되는데, 얕고 빠른 호흡을 하게 된다. 복식호흡을 하려고 배를 홀쭉하게 했다가 볼록하게 해도 횡격막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느리고 깊은숨을 쉬는 것이 어렵다. 제대로 된 느리고 깊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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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호흡생활] 구강호흡 No! 잘 때도 코로 숨을 쉬세요. 수면테이프 활용법.

음식의 통로를 식도食道라고 하며 입에서 시작한다. 공기의 통로를 기도氣道라고 부르며 코에서 시작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은 성공에 첫걸음을 내딛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숨, 호흡이 어디에서 시작하는지는 건강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호흡에도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써볼 수 있다. 코는 대기의 공기를 폐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공기에는 폐로 들어가면 건강을 해치는 유해물질이 꽤나 포함되어 있으며, 대기의 성질 역시 폐의 환경과 다르다. 세균 바이러스는 물론 먼지까지 폐에 그대로 들어가 버리면 폐건강에는 적신호가 떨어지게 된다. 겨울에는 폐건강이 더 위협받는다. 대기의 공기가 폐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코는 3 가지 역할을 한다. 세균 바이러스 먼지를 걸러주는 공기청정기의 역할, 습도를 조절해 주는 가습기의 역할, 마지막으로 공기의 온도를 조절해 주는 온도조절기의 역할이다. 코털이 콧구멍 밖으로 삐져나오면 미용 상 썩 좋은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이 코털이 필터 역할을 하여 먼지를 걸러준다. 또 코 안에 쪽에는 섬모가 있어 한 번 더 정화시킨다. 코에는 다량의 점액이 나와 가온 가습하여 습도와 온도를 맞춰준다. 한 여름이나 한 겨울이나 폐로 들어가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는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폐가 건강하다. 점액은 하루 약 1 리터가 분비되며, 약 8 ~ 10만 리터 공기를 정화한다. 콧물에는 항균 항바이러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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