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쓰리잘 송박사
한의학 전문가한방 치료 전문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덕수한의원 원장 한의학 박사 송대욱입니다.
질병에 대한 바른 정보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인플루언서 정보

콘텐츠 스타일

정확한 정보 전달

창작 분야

전문지식

본인참여 2020.11.13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NBLOG

6
시청역 광화문 한의원. 오십견(동결견) 어깨통증으로 팔을 올리기 힘들 때, 잠에서 깰 때.

안녕하세요. 시청역 광화문 덕수한의원 송대욱 원장입니다. 어깨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팔을 들어 올리는 것조차 버거워지고, 조금만 더 움직여보려 하면 찢어질 듯한 통증이 몰려와 겁이 납니다. 이러니 몸을 쉽게 움직이지 못하게 되죠. 특히 밤에는 통증이 더 심해져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피로는 쌓이고, 통증은 점점 더 심해집니다. 정말 힘드시겠죠. 어깨 가동 범위 검사를 위해 팔을 들어 올리도록 도와드리면, 강렬한 통증으로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그대로 얼어붙은 듯 가만히 계시는 분들을 보며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화장실에서 뒤처리조차 힘들어요." "열중쉬어 자세를 하려고 해도 어깨가 움직이지 않아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이 고통이 얼마나 큰지 생생히 느껴집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렇게 심한 어깨 통증과 움직임 제한이 오면 흔히들 “오십견”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오십견이란 게 참 곤란한 병입니다. 한 번 걸리면 잘 낫지 않고, 조심조심 운동하며 저절로 나아가길 기다리라는 이야기를 듣곤 하죠. 하지만 반년에서 길게는 수년 동안 지속되는 심한 통증이 우리의 일상을 갉아먹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주사 치료, 프롤로 치료, 충격파 치료 등 여러 방법을 써보지만 효과를 보지 못해 한의원을 찾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의원에 처음 내원하실 때는 "침이라도 맞아 당장 이 고통을 좀 덜어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오십니다. 그런...

6
[체질생활의학] 안녕하세요. 뇌장간 송박사 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의학박사 송대욱입니다. 저는 서울시청역과 광화문에 위치한 덕수한의원을 운영하며,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균형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이, 뇌(腦) 장(腸) 그리고 간(肝)입니다. 특히 현대인에게 있어서 그 중요성은 더 큽니다. 그래서 뇌장간 송박사라고 블로그명을 정했습니다. 앞으로 써내려갈 글은 이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한의학을 전공한 건강 전문가로서 저는 단순히 건강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질과 생활습관의 조화를 통해 건강의 본질을 찾아가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체질생활의학연구소 소장으로서 연구와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뇌신호연구회와 한의대사질환연구회에서도 한의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정의 중심에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질병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천식을 앓으셨고, 환절기마다 기침이 심해지곤 하셨습니다. 속쓰림으로 위염과 식도염 약을 자주 복용하시던 기억도 납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2학년 봄부터 증상이 악화되어 결국 후두암 진단을 받으셨고, 치료 과정에서 중풍까지 겹쳐 안타깝게도 가을 무렵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며 병원에서 보낸 그 여름방학은 제게 깊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저는 5남...

5
코로나 또는 독감 이후 목이물감 끈적한 가래 구강건조 만성인후염 있나요?

코로나 또는 독감 이후 목이물감 끈적한 가래 구강건조 인후건조 있나요? 안녕하세요. 목 가슴 명치에 이물감 답답함 쓰림 통증 호흡곤란 연하곤란일으키는 식도증후군이라면 만나야할 일순위 덕수한의원 송대욱 원장입니다. [식도청] 역류성식도염약 치료약 좋은약 어디있을까? 역류성식도염, 목 가슴 명치가 왜 아프고 답답할까? 위산역류와 내장감각과민이 있으면 역류성식도염 증상... blog.naver.com 코로나 이후 만성인후염 불편감과 소화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최근 상담에서 만난 한 분의 사례를 바탕으로, 비슷한 상황에서 어떤 접근이 필요할지 말씀드리려 합니다. 이 글이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작은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이후 남아 있는 불편함, 무엇이 문제일까요? 코로나 감염 이후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를 사용했던 분들 중 일부는 목과 소화기에 불편감을 호소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코로나의 여파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몸에 남은 영향과 회복 과정에서의 부조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주요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담과 치료사례를 근거로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입마름과 끈끈한 가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염증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은 점막의 보호기능과 윤활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목구멍의 이물감과 답답함, 목주변에 ...

5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속이 불편하다면? 신경성위염 광화문한의원의 발효한약과 한방치료로 해결하세요!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속이 불편하다면? 덕수한의원의 발효한약과 한방치료로 해결하세요!" 안녕하세요! 광화문 덕수한의원 송대욱 원장입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염이 위염을 일으키는 문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는데요. 신경성 위염의 증상 진단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속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되어 고생해본 적 있으신가요? 이런 증상은 생각보다 흔하지만, 흔하다고 해서 그대로 두면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소화불량 속쓰림이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장상피화생으로 심지어는 위암까지 진행되는 분들도 있죠. 스트레스와 소화기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기 문제를 해결하는 덕수한의원의 한방치료법과, 소화력이 약해진 분들에게 효과적인 발효한약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스트레스와 소화기의 관계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소화 기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가 불편하거나 속쓰림이 생기고, 잦은 가스 배출이나 복부 팽만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에서는 이를 간기울결(간의 기운이 막혀 소화기를 억누름)과 간비불화(간과 소화기 간의 균형 상실)로 설명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장의 흡수 기능도 저하되어 영양 불균형과 만성 피로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덕수한의원의 발...

NPOST

6
[건강한 물마시기] 수분섭취 하루 6번, 충분하게 마시면 건강이 보인다.

"하루 물 2 L를 마시세요"라는 말을 법칙으로 여기고 억지로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지나치면 모자란 것 못하다. 물은 적게 마시는 것도 문제,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도 문제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물 마시기 대회에서 아이의 장난감을 선물하려는 어머니가 무리해서 물을 마시다가 사망한 이야기를 예로 든다. 이런 지경에 이를 때까지 물을 마시는 경우는 없지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어,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는가를 말하려고 한다. 얼마만큼 물을 마셔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계산해 내기는 힘들다. 물은 음료뿐 아니라 음식으로도 섭취하는데, 음식으로 섭취되는 수분의 양을 정확하게 계산하며 물을 마시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또 체수분은 대변, 소변 그리고 땀과 호흡으로 배출되는데, 빠져나가는 수분의 양도 가늠하기 힘들다. 그리고 몸속에서 일어나는 생화학 반응에 의해서 수분이 만들어지는데 그 양을 알기는 더 어렵다. 그래서 일률적으로 정해진 양의 수분을 섭취하기보다는 내 몸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 몸에 대한 관심과 관찰은 질병상태를 건강 상태로 만드는 시작, 건강을 더 완전한 상태로 만드는 시작이 된다. 나보다 더 내 몸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없으며, 잘 지켜볼 수 있는 사람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왜? 물을 그렇게 억지로 먹느냐는 질문에 "건강에 좋다고 해서요", "대변이 ...

7
[건강한 물마시기] 수분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탈수증상 자가진단해보기.

인체의 60~70%는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가 물을 얼마나 품고 있느냐 하는 문제는 생명력과 바로 연결된다. 생명력이 가장 왕성한 신생아는 체수분이 80%, 사망 직전의 체수분은 40~45%라고 한다. 물은 생명력이 한 꼭지를 담당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대부분 만성 탈수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몸속에 있는 물은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소변 땀 호흡 증발 그리고 대변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적어도 이렇게 빠져나가는 물만큼은 보충해야 탈수 증상을 막을 수 있다. 물은 음식과 음료 그리고 물을 마셔서 보충한다. 문제는 물이 얼마만큼 빠져나가는지 얼마만큼 마시고 있는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물은 산소와 영양을 조직과 세포에 공급하며, 생화학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 대사로 생긴 노폐물을 몸 밖으로 실어 나르는 일을 합니다. 물은 체온을 조절한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물을 얼마나 더 마셔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기는 쉽지 않다. 체수분의 양은 신장에서 조절하는데,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물의 재흡수를 통해 농축된 소변을 배출한다. 농축된 소변은 어떻게 아는가? 소변색을 보면 된다. 소변색이 진한 노란색이면 몸에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다. 소변을 관찰하면서 수분의 양을 조절하면 된다. 몸에 물이 충분하면 소변색이 연한 노란색으로 변한다. 반대로 몸속에 물이 너무 많은 경우는 어떨까? 소변이 노...

7
[건강한 호흡생활] 바른자세 바른호흡. 횡격막호흡훈련

과호흡증후군은 호흡수가 증가하는 것이다. 호흡이 빠른 대신 얕은 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산화탄소의 배출은 증가하고 산소의 흡수는 줄어든다. 이에 따라 혈액이 알칼리성으로 변하는 호흡성 알칼리혈증이 형성된다. 혈액이 알칼리가 되면 문제가 생긴다. 적혈구에 결합되어 있는 산소를 조직으로 내려놓지 않으며, 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 이때 뇌혈류가 7%가량 줄어든다고 한다. 뇌혈류가 줄었다는 것은 뇌에 산소와 포도당의 공급이 줄었다는 것을 뜻하며, 뇌기능이 떨어지도록 한다. 뇌혈류의 감소는 신경쇠약으로 이어지며 통증이나 불편감에 대하여 더 민감해지게 된다. 이를 통증 또는 증상의 역치가 낮아졌다고 한다. 역치는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는 고통의 정도로, 역치가 낮으면 더 가벼운 자극에도 통증과 불편감을 느끼게 된다. 낮은 역치로 인한 증상은 병원에서 하는 검사로 진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마음과 몸이 모두 고생하게 된다. 과호흡이 일어나는 이유는 깊은 호흡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호흡을 하는 주된 근육은 횡격막이다. 횡격막으로 숨을 쉬어야 깊은 호흡을 할 수 있다. 횡격막이 긴장되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보조근육인 가슴 근육이나 목근육으로 호흡을 하게 되는데, 얕고 빠른 호흡을 하게 된다. 복식호흡을 하려고 배를 홀쭉하게 했다가 볼록하게 해도 횡격막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느리고 깊은숨을 쉬는 것이 어렵다. 제대로 된 느리고 깊은 호...

7
[건강한 호흡생활] 구강호흡 No! 잘 때도 코로 숨을 쉬세요. 수면테이프 활용법.

음식의 통로를 식도食道라고 하며 입에서 시작한다. 공기의 통로를 기도氣道라고 부르며 코에서 시작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은 성공에 첫걸음을 내딛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숨, 호흡이 어디에서 시작하는지는 건강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호흡에도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써볼 수 있다. 코는 대기의 공기를 폐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공기에는 폐로 들어가면 건강을 해치는 유해물질이 꽤나 포함되어 있으며, 대기의 성질 역시 폐의 환경과 다르다. 세균 바이러스는 물론 먼지까지 폐에 그대로 들어가 버리면 폐건강에는 적신호가 떨어지게 된다. 겨울에는 폐건강이 더 위협받는다. 대기의 공기가 폐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코는 3 가지 역할을 한다. 세균 바이러스 먼지를 걸러주는 공기청정기의 역할, 습도를 조절해 주는 가습기의 역할, 마지막으로 공기의 온도를 조절해 주는 온도조절기의 역할이다. 코털이 콧구멍 밖으로 삐져나오면 미용 상 썩 좋은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이 코털이 필터 역할을 하여 먼지를 걸러준다. 또 코 안에 쪽에는 섬모가 있어 한 번 더 정화시킨다. 코에는 다량의 점액이 나와 가온 가습하여 습도와 온도를 맞춰준다. 한 여름이나 한 겨울이나 폐로 들어가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는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폐가 건강하다. 점액은 하루 약 1 리터가 분비되며, 약 8 ~ 10만 리터 공기를 정화한다. 콧물에는 항균 항바이러스 물...

토픽

  • 생활습관/운동

건강한 호흡생활

콘텐츠 4
토픽 목록 더보기
  • 의학정보

식도증후군

콘텐츠 4
토픽 목록 더보기

YOUTUBE

03:41
호흡의 기술, 호흡할 때 주의사항 3가지. 코스프레이 수면테이프활용법.
조회수 22
02:52
마른 당뇨병, 혈당관리에서 주의해야 한 것은?
조회수 38
02:42
뚱뚱해지는당뇨병의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하나?
조회수 9
02:16
당뇨병 완치를 위한 지혜, 당뇨일기 쓰기
조회수 47
02:35
나도 당뇨병인가 알아보는 초기증상, 전조증상 무엇이 있을까?
조회수 19
04:02
소화불량 체중감소 동반하는 췌장외분비증후군 아세요?
조회수 52

연동채널

3개 채널에서5,461에게 영향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