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새로생긴 순두부집이 궁근했는데 드디어 다녀왔어요^^ 일요일아침 옆지기랑 동네 한두바퀴돌며 운동후에 아점겸해서 방문한 완뚝순두부매천점입니다 완뚝순두부매천점 24시간 영업하는 곳이고 순두부와 솥밥을 먹을 수있는곳인데요, 솥밥이 만들어져서 테이블에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군요^^ 이렇게 둘이서 먼저 먹어보고 그다음 지인들과 점심먹으러 재방문했어요 완뚝순두부매천점 메뉴에요 참고하시라고 담았어요 억수로 배가 고픈 상태에서 방문하면 끈질기게 참을성이 있어야하는데요 ㅋㅋ 손님은 많고, 밥은 늦고, 거의 짜증 터지기 일보직전에 드디어 저희 식사가 나왔어요 솥밥에 밥을 푸고 모두 순두부 한숟갈 뜨고는 맛있어서 괜찮다면서 ㅋㅋ 땀뻘뻘흘리고 맛나게 먹습니다 이곳은 매천농수산물시장 인근이라 의외로 식사하시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반찬류도 나쁘진 않습니다 솥밥이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점과 주차장이 협소하니 그점 참고하셔요 숭늉도 눌켜먹고 집에 가져올 순두부 하나 포장했어요 내돈내산으로 방문했던 완뚝순두부매천점입니다 오픈할때 없었던 브레이크타임이 생겼으니 방문전 확인 하시길 바래요 이상 내돈내산 완뚝순두부매천점 방문후기였어요

11월 25일 월요일 7시58분 티 청통코스 초겨울 날씨가 받혀줘서 즐골 했던 날이었다죠 골프장에서 해뜨는것을 감상하고 있어요 추울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포근하고 아침안개가 있어서 약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영천 청통cc입니다 할인이벤트가 있는 월요일이라 할인받았고. 중복할인은 되지 않아요 골프존카운티청통 이번 방문으로 5회방문 달성 다음 라운딩시 그린피 할인 받을수 있어요 앗싸!!! 골프존카운티 청통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은해사로 49-77 아침일찍 출발해서 고속도로로 슝달려왔어요 대구근교 이고, 첫방문땐 정말 버벅였는데 벌써 5회 방문하고보니 코스도 눈에 익어 좀 신경쓰면 스코어 잘나올 골프장이에요 백스윙까진 좋은데 아직 엎어지고 드라이브는 진짜 잘날아가능데 우드샷이 불안정해서 힘들었어요 ㅋㅋ 이날은 언니들이 컨디션이 안좋아 보여서 눈치도 좀 보고 ㅎㅎ 무튼 날씨도 좋고 바람이 없어서 라웅딩하기 정말 좋네요 골프존카운티 청통에선 찰칵 찍힌 사진을 확인 할수 있어요 화질은 좀 그렇지만 ㅠ 지난번에 찍힌 영상과 비교할수있는점이 좋은거같기도 하지만, 굳이 왜 ㅋ 화질 업그레이드 안되면 사용할수 아니 내몸이 날씬이가 아니면 앙되는 묘한 그림 이지요 . 그린 상태는 매끄럽지 않았고 해가 뜨기전엔 안굴러서 5번홀까진 좀 천천히 70%만 힘을 쓰자 했건만 미친 전반 끝나니 이미 두자리수 망했다 그나마 위로의 말은 아이언샷이 돌아왔...

낙엽비가 예쁘게 내리던 가을에 다녀온 영천시산관광캠핑장입니다 남편지인부부는 캬라반을 예약하고 저희부부는 차박세팅을했어요 처음에 전 저희도 캬라반 예약을 했으려니 했는데 ㅠ 제경험상 그냥 차박은 새벽에 추우니 차박텐트를 쳐야한다고 했더니 격하게스리 짜증을 ㅋㅋㅋ 그러다 결국 당일날 아침 꼬리텐트 가져갈까~~~ㅋ 소심하게 말하더군용 짱짱하게 잘쳐졌어요 확실히 저보다 더 사이트구축을 더 잘하는군요 인정인정^^ 시험적으로 난로 한번 켜보니 후끈하고 좋아용 이렇게 저희 들살이 집단장을 마치고 영천치산관광캠핑장 캬라반으로 향했어요 준비한 소고기등심외 캠핑음식을 즐길겁니다 저는 이곳 영천치산관광캠핑장 캬라반은 처음 구경하는데요 실내도 깔끔하고 침대도 넉넉해서 가족들이 즐기기에 좋은거같아요 자~~~ 이제 캬라반 실내 보여드릴게요^^ 청소및 정리도 깔끔하고요 바닥난방도 스위치를 켜니 금방 따뜻해집니다 준비해간 주류는 모두 냉장고행 서둘러 숯을 피우는사이 션한 맥주한모금으로 저는 가을한낮의 한가로움을 즐깁니다 ㅋ 반팔~~그래도 꽤나 쌀쌀한날씨 입니다. 저는 오랜 들살이 삶이었던지라 따뜻하게 입었어요 그렇게 시작한 술자리가 어둠이 깔리고 캬라반으로 옮겨 계속이어졌다죠 이야기 하느라 사진은 생략입니다 ㅋ 다음날 아침 ^^ 계곡물소리가 아침을 깨우는군요 텐트밖 풍경은 노란 은행잎이 물들였네요 치산관광지 캠핑장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관광길 263 영천 ...

이곳은 대구에서 거의 1시간 거리의 골프장이에요 명문구장이기도 한데, 저는 처음 방문한 곳입니다 가을가을했던 10월 마지막날 다녀온 롼딩 후기입니다 페어웨이도 넓고 상태도 좋을 뿐만 아니라 날씨까지 좋아서 넘 기분좋았답니다 출발부터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아침이었어요 대구에서 1시간정도 거리라 집에서 넉넉한 시간에 출발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차가 밀려서 도착시간이 늦어 숨이 턱에 차서 몸풀사이도 없이 티업 전반까지 버버거림이 계속되는데 진짜 대환장파티하고 있어요 ㅋ 속이 부글부글 끓더라구요 모든 조건 좋은데 왜이러는지... 그나마 위로는 오직 드라이버^^ 그래 오늘 너하나만 내가 품어보마 그런데 옆을 가만히 보니 오늘은 저혼자만 버벅 거리는게 아니더군요 ㅋ 동반자 모두가 버벅이는 중이어서 혼자라서 부끄럼없이 용기내어 열심히 나름 초집중하여 한타 한타 신중샷을 날려봅니다 초록초록한 페어웨이와 그린에서 철푸덕 거리기나 말기나 열심히 해봅니다 오션힐스 청도GC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곰티로 370-204 작년부터 꾸준히 한달에 2번은 꼭 나왔덩 라운딩인데.. 참 쉽지 않습니다^^ 다시 레슨도 시작하고 겨우내 연습을 매일 하려합니다 이상 청도오션힐스 라운딩 폿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