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설음식만들기 가자미식해 큰맘먹고 도전해봄^^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복되고 건강한 설 명절 보내셨나요? 집밥요정 낭만천사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번 설에 저는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보려고 고민했어요. 만두와 가자미식해 중에서 몇일 고민했었는데요, 두 음식 모두 제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울 가족들은 그닥~~~ ㅋㅋ 저는 안먹으면 꼭 생각나는 음식이기도 해요. 가자미 식해는 함경도 지역의 향토음식인데요, 강원도와 바다근처의 경상도 지역에서 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어린시절 3년동안 보내었던 백령도에서 줄기차게 먹었던 꿩만두와 가자미식해 그리고 온면과 냉면이에요. 하얀 눈이 자주 내리던 겨울날의 백령도에서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음식을 정말 잊을 수가 없답니다. 가자미식해는 사서 먹어보니 가자미가 너무적게 들어 있어 아쉬웠는데요, 아무도 안먹는데 저혼자 먹으려고 사기도 그래서 안먹었는데, 올핸 정말 먹고 싶어서 아예 한번 만들어 봤어요. 가자미식혜는 함경도에서는 메좁쌀을 강원도에서는 쌀을 이용해 만드는데요, 저는 함경도식으로 만들었어요. 메좁쌀 외에 엿기름과 소금, 고춧가루를 섞는데요, 엿기름이 조밥의 녹말을 당화시켜 독특한 맛을 내는 가자미식해에요. 한국의 발효식품이 가자미식해 저의 나이가 10살이 되기전의 일이니 그때는 지금처럼 식당이나 먹는 음식이 다채롭지는 않았었죠. 제기억엔 사큼하고 큼큼한 투박...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기분좋은 날들이에요. 가을엔 태풍소식으로 긴장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높아진 가을하늘이 참 보기좋네요. 오늘은 전복버터구이 함께 만들어볼게요 전복손질하는법 전복버터구이만들기 구이용이나 전복밥 해먹기 딱 좋은 사이즈의 활전복을 구입해서 손질하고 라면용으로 몇갠 냉동고에 넣고 해신탕해먹고, 전복밥해먹고,ㅋ 몇개 남은거로 버터구이했어요 우선 전복손질하는법 알려드릴게요 전복을 개수대에 넣고 동봉되어 온 솔로 깨끗하게 씻어 주어야해요. 껍질을 사용할 계획이면 껍질도 박박 문지르기 ㅎㅎ 전복 속살도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주세용!! 요즘은 전복을 구입하면 솔을 같이 주어서 참 편한거 같아요 손으로 그냥 만져도 별 무리가 없는 전복인데 이번엔 고무장갑을 끼고 손질해줬어요 손가락이 아파서 안되겠더라구요^^ 활전복인데, 싱크대 붙어서 안떨어질려는 녀석들 떼다가 손가락이 뿌라질뻔....ㅋㅋㅋ 이렇게 깨끗하게 씻어준 전복 구경함 해주세용 깨끗하게 광낸 전복은 껍질과 분리해서 내장과 전복입을 분리해주세요~~~ 혹시 숟가락을 이용해서 하실대 잘 안떼진다 싶으면 사실 처음 하면 잘 안되기도 하거든요 이럴땐 뜨건물 한가바지 확 붓거나 뜨건물에 담궜다 바로 빼서 해보시길 추천해용 저도 손아귀에 힘이 없어서 뜨건물을 이용했다죠 울 가족중에 전복을 좋아하는 사람은 온리 나 ㅎㅎ 낭천사 밖엔 없답니다, 그래서 내장을 제거하라는 특...
간단하게 만드는 스마일소세지김밥만들기 소세지김밥 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끝자락이군요. 요즘 저희 집은 김밥이 핫합니다. ㅋ 가을엔 봄 만큼이나 소풍가기 딱 좋은 날씨라 그런지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가 바로 김밥이에요. 오늘은 간단하게 스마일소세지김밥 만들어 봤어요 저랑 함께 만들어보아요 스마일김밥 재료소개 김밥김4 밥2~3공기 소세지4 계란5 라이스페이퍼4(선택) 소금 참기름 계란은 소금을 넣고 쉐킷하고 소세지는 물에 살짝 튀겨주었어요 소세지는 물에 살짝 튀겨내고 라이스페이퍼 따뜻한 물에 적셔 소세지를 감싸주어요 냉장고에 있는 목우촌 소세지가 김밥김보다 크기가 적어서 소세지 1개반 정도를 사용했어요.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에 소세지를 감싼 후에 계란물에 돌돌 말아줄거여요 보통 김밥재료는 여러야채가 들어가는데, 소세지만 계란물에 돌돌 말아 싸는 김밥이라 의외로 재료손질은 아주 간단합니다. 소세지 사놓고 굽어먹긴 그렇고 이렇게 김밥으로 만들어 먹으니 좋은거 같아요 항상 먹던 음식만 먹던거 보다 요렇게 예쁜 소세지김밥도 만들어 먹으니 좋은거 같아요 소세지김밥 만들어 작게 자른 김으로 스마일표정 하나 만들어 줄거라 그런지 계란물도 요렇게 스마일이 되었네요 ㅋㅋㅋㅋ 만들다 웃겨 쥭는줄~~~ 스마일소세지김밥 재료도 간단하지만 만들기도 쉬워서 한번씩 자주 만들어야 할거 같아요 소세지를 계란물입혀 잘 말은뒤 김발에 싸서 한번 더 단단하게 만들...
안녕하세요~~~ 꿈꾸는 집밥요정 낭만천사입니다. 대지의 여신의 품을 뚫고 나오는 꽃이 콕콕 쑤시듯 ㅎㅎㅎ 제몸도 콕콕 쑤시는 통에 혼났네요~~~ 다행히 봄바람쎄고 바다보고 맛있는거 먹는 봄여행 다녀왔더니 기부니가 넘나 좋습니다. ㅋㅋ1박2일 여행간다고 김치3가지에 반찬5가지나 만들고 다녀왔답니다. 그중에 물김치는 보여드렸고 이제 요요 청방김치랑 파김치 폿팅해봐요. 청방김치담는 청방배추는 여름에 많이 담아먹는 김치로 물김치나 양념김치이지요. 저는 배추사다가 맛김치 담으려다 한계절 빠르게 청방김치로 집나간 입맛좀 잡아봤어요. 청방배추김치로 라면먹어도 꿀맛이고 아무반찬없이 김치하나만으로도 잘먹는군요. 울 가족들도 겨우내내 먹어오던 묵은지에 지쳤다는 반증이긋죠? ㅎ 청방배추 1단만 모셔왔어요. 요김치는 금새 다먹기 때문에 다먹고 나면 부추좀 넣고 맛김치 담아야쥬! 주방바닥에 커다란 달력 두어장 떼내어 청방배추다듬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물에 한번 헹군뒤 바로 소금에 절여주세요~~~~ 청방배추는 조금 연하기 때문에 많은 소금이 필요하진 않아요. 종이컵에 한컵정도 담아서 양조절해가면서 소금에 절여주세요. 약간 싱겁게 절여요, 그렇다고 살아서 밭으로 돌아갈 정도는 아니쥬!!! ㅎㅎ 한시간 정도만 절여서 바로 담을 거여요. 청방배추 소금에 절여두고 나머지 재료 손질해요. 홍고추를 굵게 갈아서 넣고 싶었는데 , 아차차~~~ 이정신머리 ㅎㅎㅎ ...
건강한 아침메뉴 만들었어요 귀리죽끓이기 야채넣고 구수하게 만든 귀리야채죽만들기 굿모닝입니다~~~~ 어젯밤엔 정말 잠이 안오더라구요. 억지로 깨다 자다 하다가 일찍 일어났어요. 새벽부터 아침메뉴로 만든 귀리야채죽입니다. 밤새 불려놓은 귀리로 죽을 쑤었답니다. 귀리야채죽만들기 재료 귀리1컵, 건표고보섯조금, 호박조금,브로컬리조금씩 넣고 만들었어요. 양파나 당근등 넣고 싶은 야채 조금 넣어 만드시면 될거 같아요. 요즘 저희 집의 아침은 오트밀이나 죽식을 자주 하는네요, 세계 10대푸드 알려진 귀리를 처음 알게되어 귀리랑 친해지는 중이에요 ㅎㅎ 한나절 불려놓은 귀리1컵을 깨끗하게 씻어서 핸드블렌더로 갈아 주었어요. 성글게 갈았는데, 혹시나 저처럼 소화가 안되거나 더욱 부드럽게 드시길 원하시면 좀 더 갈아도 좋고 갈지 않고 투박한 귀리 느낌 그대로 드시고 싶으시면 갈지 않고 드셔도 될거 같아요. 오트밀도 귀리로 압착하여 만든건데요, 오트밀은 이제 친해졌고 밥에도 7:3 비율로 넣고 있는 귀리라 저는 꼭꼭 오래 씹어야 소화에 무리가 없더라구요^^ 죽끓이는 냄비에 참기름 조금 둘러서 야채를 볶아 주었어요. 집에 양파고 똑 떨어져서 저는 양파를 안넣었는데요, 양파나 당근 좀 넣어주시면 색감도 좋고 맛도 좋을 거 같아요. 야채를 참기름에 볶다가 성글게 갈아놓은 귀리를 넣고 물을 넣어 주었어요~~~ 오트밀은 요거트에 담아 하룻밤 지나 먹으면 소화도 좋...
가지나물무침만들기 가지무침 명절을 앞두고 청소부터 시작해서 분주하게 보내는 일상이에요. 한동안 냉파 하고 명절장보기전 냉장고 비우기 시작했는데요, 반찬이 너무없어 ㅎㅎ 로컬푸드점 갔더니 가지3개 1500원 이라 한묶음 사와서 가지나물무침만들었어요. 통통하고 짤막한 가지에요. 벌써 가지껍질이 좀 두터워진 느낌이에요~~~~ 자르기가 좀 애매한 사이즈의 가지3개 반으로 자르고 다시 2등분 해서 쪄서 만드는 가지나물무침이에요. 양념 많이 안들어가고 맛있는 가지나물무침이라 울 가족들도 잘먹는답니다. 가지찌는 시간은 약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거의 7~8분대면 되는듯해요, 중간에 젓가락이나 집게로 눌러보면 알 수 있는데 개인마다 사용하는 화력이 차이가 나면 더 짧을 수도 있지만 이정도 시간이면 충분하더라구요. 찜기에 가지를 넣을때는 가지거트 껍질쪽이 아래로 가도록 놓아주면 되어요. 색감이 물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ㅎㅎㅎ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가지물 안들게 잘 버무려 놓으면 안먹는 울집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7분 정도에 불을 끄고 한김식혀서 양손으로 꼭 짜주었어요~~~ 물기가 좀 있는듯해서요 물기 꼭 짜고 손으로 먹기좋은 크기로 찢어준뒤 볼에 넣고 조물조물해주면 끄읕이에요. 가지나물양념 가지작은거3, 조선간장1, 참기름1 다진마늘1작은술,통깨 다진파,홍고추조금(선택) 조선간장1수저넣고 참기름 스!윽 ~ 두르고 조물조물 가지나물무침만들기 완...
일능 이표 삼송 이라고 하지요~~~ 우리나라에서 버섯중에 일등먹는 능이버섯입니다. 능이손질법과 더불어 능이버섯요리두가지 만들어보아요 능이버섯을 산에서 직접 채취하였다고해요 ㅎㅎ 물론 그렇겠지만요, 옆지기 아는분께서 두박스나 주시는군요. 처음에 박스를 열어보고 이많은걸 우야지 싶지만 손질하고 말려놓으면 얼마 안되더라구요 바닥에 신문지나 종이를 깔고 버섯밑둥에 묻은 이물질등을 잘라내어줍니다. 능이버섯은 인공재배가 되지않는다고 하는데요 독특한 향과 맛이 뛰어나다고 하지만 호불호가 있는 버섯이에요. 송이향이나 표고랑은 다른 향에 요리를 하고나면 국물색은 까맣게 되거든요. 참나무뿌리에 기생하는 표고버섯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하고 습기를 없애준다고 하는데 보관일이 일주일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말리는 방법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능이버섯의 갓이 연갈색이고 넓게 퍼져있는것이 좋은것이라고 해요, 궁합이 맞는 음식은 무라고 하네요. 칼로리가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한 능이는 포만감을 주고 한방에서는 혈액을 맑게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단백질분해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있어 육류를 먹고 체했을때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네이버지식백과) 싸리버섯이나 능이버섯의 갓이나 줄기쪽에 애벌레등이 있을 수 있어 물에 천일염을 녹여 이렇게 잠시 담궈두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무튼 벌레가 있을수 있으니 주의해서 유심히 살펴보며 손질해주어야한답니다 ㅋㅋ 밑둥을 다 제거한 능이버...
저녁반찬 파릇한 산나물무침 오래두고 먹는 밑반찬은 아니지만 파릇한 산나물무침이 맛있는 저녁반찬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아는 분으로 부터 보기엔 그냥 풀ㅋㅋㅋ 처럼 보이는 나물을 한봉지 얻어왔어요. 스텐볼에 담고보니 취나물인듯 보이는 나물이랑 그외 그냥 풀~~~~ 이 들어 있네요. 카톡으로 언니 이거 나물 맞아요? 어떻게 무침하느냐고 물었더니 언니는 역시 된장에 버무린다고 하는데요, 시금치처럼 해도 된다고 해서 낭천사는 시금치처럼 무쳐볼게요. 음... 최대의 난관에봉착 한거 같은데요. 좋아라 하는 밥집에 다니다 보면 한번씩 쌉싸름한 푸른 나물종류가 바로 요런 산나물들이라고 하는군요^^ 우선 다듬었어요. 먹기좋은 크리고 자르고~~ 아~이거 진짜 먹는거 맞겠죠? ㅎㅎㅎ 깨끗하게 다듬었어요. 향을 맡아보는데 그냥 풀냄새.. 그래도 먹어본 기억은 있으니 그 기억 갖고 스피디하게 산나물무침할게요. 준비는 산나물, 소금, 마늘, 참기름,통깨 이렇게 준비했어요. 다 다듬어 보니 파릇하니 정말 봄빛입니다. 겨우내 언땅을 뚫고 이렇게 파릇파릇한 봄나물 들이 돋았군요. 봄꽃피듯 파릇한 봄나물 산나물 뜯을때의 그손 느낌이 어땠을까 상상해봅니다. 설레고 행복했을거 같아요^^ 저녁반찬 파릇한 산나물무침 웍에 물을 부어 끓는물에 시금치보담 조금 더 데쳐주었어요. 사진찍느라 약간 더 삶겨진 산나물을 재빨리 물에 씻어줬어요. 다듬어서 그런지 삶아놓고 보니 깨...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라 하는 흑당라떼 넘나 마시고 싶어서요 ㅎㅎ 배달시켜마시고 시판용 흑당시럽을 구입해서 홈카페메뉴로 만들어 마셨는데 이번에 직접 흑당시럽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저랑 같이 흑당시럽 한번 만들어볼까요 우선 흑설탕과 물 냄비만 있으면 준비물은 끝이에요. 시럽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포인트는 설탕에 물을 부어 끓이면서 절대로 저어주면 안된다는 점이에요. 흑설탕300g, 물도 300 냄비에 설탕 넣고 물넣고 그대로 끓여줍니다. 약간 달고나맛이 나는 흑당시럽은 잘 만들어두면 저혼자 매일 마시면 거의 일주일은 마셔요^^ 하지만 우유들어가는 라떼는 요즘 자제하고 있는 편이라 꼭 마시고 싶을때만 만들어 마시고있어요. 흑당시럽만드는법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불을 낮추고 거의 반으로 쫄아질때까지 졸여주어야 하는데요, 너무 많이 쫄면안되고 시간이 거의 20분 내외로 걸린거 같아요. 20분 보다 조금 더 끓이면 약간 굳지만 맛은 더 달고나맛이에요 ㅎㅎ 시럽을 직접 만들면 냉장보관해줘야해요. 카페의 흑달라떼 레시피는 잘은 모르지만 흑당시럽에 꿀이나 또 다른 무엇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집에서 만든 흑당시럽만으론 카페에서 마시는 그맛과 똑같지는 않아요 하기야 에스프레소 맛도 다르니까요^^ 홈카페메뉴 흑당라떼만들기 에스프레소2샷, 우유, 얼음, 흑당시럽2~3스픈 우선 컵에 흑당시럽을 다 묻혀주어요 ㅎㅎ 요렇게 해서 우유와 샷을 넣으면 특유의 무늬가...
비오는날 점심메뉴 국물얼큰한 라면 전복라면끓이기 올해는 유난히 습하고 더운 날이 계속되는 여름이에요~~~ 어제가 처서였는데, 아직 많이 덥네용 가끔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바람이 불어 가을을 알려주기도 해요. 어제는 날씨가 흐리고 오후에 비가 오는 날씨여서 저는 신경통(?) 으로 ㅋㅋㅋ 넘 아파서 하루종일 입맛도 없고 힘든 하루였다죠 지난번에 구입한 전복으로 얼큰한 해장라면하나 끓여 점심먹고 몸살약도 먹고 한숨 푹 잤답니다. 얼큰한 전복라면 끓이기 해장라면이라고 해도 괜찮을거여요. 전복라면재료 라면2개(2인분) 전복3미 청양고추1~2개 양파반개 대파1 소고기다짐육 조금 고추가루1 다진마늘1 전복은 손질해둔 거 사용~~ 대파는 채썰고 양파도 채썰어 둡니다. 팬에 식용유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다가 고추가루도 넣어 볶아요. 고추기름을 내는 순서인데, 자칫 불세기가 세면 탈 수 있으니 약불로 팬을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잘 볶다가 다진육도 넣고 볶아줍니다. 라면 스프 1도 넣고 같이 볶아주어요 채썰어둔 양파도 넣고 볶다가 파도 함께 볶아주면 끓는물에 라면과 스프 그리고 전복을 넣어 끓이고 볶아둔 양념을 반정도 넣고 나머지 반은 라면을 그릇에 담고 예쁘게 올려 주면 완성이에요. 몸살기가 있어 입맛이 쓰던데요 ㅎㅎ 얼큰한 라면국물이 생각나서 끓였다죠 고추기름내어 야채볶는 과정이 살짝 귀찮긴 해도 맛이 확 살아 나기 땜시 힘들어도 만들어봅니다. 청양고추...
제철인 굴 시원한 굴깍두기담그는법 안녕하세요~~~ 꿈꾸는 집밥요정 낭만천사입니다. 요즘이 한창 맛있는 굴1봉을 구입했어요 첫째주에 코코에 가면 할인하는 품목이 많다고 해서 코코다녀오면서 굴한봉을 집어왔어요. 원래는 코코갔다오면서 수산시장에 잠시 들릴예정이었는대, 하얗게 불태운 쇼핑에 힘들어서 ㅋㅋㅋ 코코에서 굴을 구입했어요 시원하고 맛있는 굴깍두기가 생각나서 퍼뜩 담그려고해요 꼭 이방법은 아니지만 입맛대로 맛있게 담궈보시길 추천해요^^ 굴깍두기재료 굴1봉, 쪽파두세줌, 무우3/2 굴깍두기양념 사과4/1,배4/1양파4/1 마늘2~3, 멸치액젓3~5, 설탕1 천일염3 저는 무우에 심(바람)이 들어서 그부분 잘라내고 깍둑썰기했어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깍둑썰기할때 얄팍한 깍두기모양으로 썬다고 생각하심 될거같아요. 천일염2~3스푼으로 무우절이기 큰무우 1 통째써도 무방하고 저는 양조절했어요 많이 해놓으면 마지막에 물생기고 잘 안먹어서 5일~7일 정도 먹을 양으로 무우를3/2만 소금에 절여주었어요^^ 무우가 살짝 절여지는 동안 양념만들었어요, 굴 깍두기담그는법 양념하기 사과와 배등의 과일은 선택이에요~ 저는 원래 고추가루 바로 넣고 휘뚜루~~ 하는데, 더 맛있고 색감좋게 하려고 ㅎㅎㅎ넣어주었어요. 아참^^ 찹쌀풀안쑤고 찬밥한스푼 넣어 풀기 첨가해주었어요. 이부분은 참고하세요^^ 과일과 양파조금 넣어 갈아줄때 멸치육수 조금 넣어 갈갈했어...
능이버섯요리 능이백숙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능이버섯요리로 찾아뵈어요. 손질한 능이버섯 베란다에서 잘 말려서 보관중인데요, 영계닭넣고 백숙 만들었어요. 능이백숙만드는법 재료 영계닭2마리 무우 조금 마늘10여알 대추5~6 말린능이버섯 10~20 황기적은거2뿌리 물 닭이 잠길만큼 말린능이버섯은 물에 불려두었어요. 물에 불린 뒤 깨끗하게 씻어 다시 불리기^^ 불린 물을 사용해도 되는데요, 저는 불린물도 넣어주었어요. 능이버섯이랑 궁합이 좋은 무우도 조금 넣어 주었어요. 없으면 패쓰하셔도 되어요 국물이 더욱 시원하고 달큰한 맛을 내고 잡내도 없애주는 역활을 하는 무우에요 ㅋ 닭백숙이야 물만 부어 푹 고우듯이 끓여주면 되니 쉬운요리지요. 능이버섯은 호불호가 있으나 한번 먹어보면 몸이 기억해서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에요. 능이백숙만들기 황기넣고 끓이면 국물이 뽀얗데 능이버섯을 넣어주면 오골계닭이 아니어도 닭이 약간 검은색으로 변한다죠^^ 완전 보양식이에요. 영계닭이지만 저는 끓이는 시간을 40여분 정도 잡아주었어요. 처음엔 옆지기가 백숙은 안먹는다고 하더니 막상 맛을 보곤 넘 시원하고 맛있데요. 아휴,, 진짜 을라도 아니고. 두마리 이기 때문에 옆지기랑 저랑 한마리 먹고 남은 건 칼국수 넣어 끓여먹으려고 해요 늠 맛있겠죠... 국물이 끝내줍니다. 인삼넣고 끓이는 삼계탕을 좋아하는 취향인데요, 이렇게 능이버섯 넣고 끓여보니 아유~~ 보양식 같아서 ...
무우말랭이무침만들기 파김치까지 한번에 완성!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구는 오늘 바람도 많이 불어 체감온도가 완전 영하였다죠. 잠깐 나들이 다녀오느라 바뻤는데요, 밀린 폿팅 열어볼게요. 저 이번에 만든 무우말랭이무침 이양념 이대로 가져가려고해요 ㅎㅎㅎ 얼마나 맛있는지 3일만에 아작이 났어요. 무말랭이김치, 무말랭이무침 뭐라고 이름하든 맛있으니 장땡이가봐요. 무말랭이는 울집 아들램 애정반찬인데요, 자주만들어도 될 만큼 양념장에 성공했어요. 건조한 무말랭이는 물에 담아 대략20분정도 담궈뒀어요. 쪽파1kg 다듬는데 40분정도 걸렸어요. 허리야, 다리야 무릎이야~~ ㅎㅎㅎ 얼마나 고되던지요 그래도 흙쪽파를 사와야 양이 좀더 많아요. 깨끗하게 다듬어 흐르는 물에 정성을 다해 씻었어요. 물기 빼는 동안 양념 만들어 볼게요. 무우말랭이무침양념 만들기 사과1, 배2/1, 밥5스푼, 멸치육수400ml 믹서기에 모두 넣고 갈갈했어요. 무우말랭이무침 담을 통을 준비하고 널찍한 그릇에 물에서 건지 무우말랭이를 꼭 짜서 넣고 쪽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함께 넣어 두었어요. 지금 보니 무우말랭이&파김치 양념 사진 찍은것이 안보이는군요. 사과와 배 그리고 멸치육수, 밥5스푼 넣고 갈갈한 양념에 고춧가루2~3컵, 설탕2/1컵, 까나리액젓2/1컵 멸치액젓5스푼 으로 양념을 만들었어요. 찹쌀가루가 없어서 밥5스푼 수북히 넣고 갈갈한 과일양념에 후룩한 무말랭이...
생선구이맛집은 바로여기 ㅎ 우리집이에요. 맛있는 조기구이 오늘 하루가 엄청나게 길었던 날이었어요. 새벽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길고긴 하루를 보내고 나니 완전 녹초가 되었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생선구이 준비했어요. 냉동실에 있던 조기를 깨끗하게 씻어 손질 했어요. 지저분한 지느러미와 꽁지와 아가미부분 까지 모두 잘라 먹을때 부담없이 잘 먹도록 준비했어요. 구입할때 워낙 괜찮은 조기를 구입해서그런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손질 할 수 있었어요. 비늘만 잘 제거해서 먹음 그야말로 밥한그릇 헤치워요. 비늘까지 하나하나 잘 손질했어요. 키친타올로 잘 닦아서 밀가루 살짝 묻혀 궈줄거여요. 물기제거한 조기를 밀가루 엷게 깔아 두껍지 않게 묻혖었어요. 넉넉하게 기름 두른 팬에 밀가루묻힌 조기를 팬에 궈주세요~~~~~~ 지글지글 생선굽는 냄새가 오늘따라 더 맛있는거 같아요. 맛난거 먹고 힘내야지요 ㅠㅠ 에고 갑자기 마른눈에 눈물이 샘솟는군요,ㅋㅋㅋ 노릇노릇 알맞게 잘 궈졌어요, 앞뒤면 모두 굽고 팬도 돌려가며 골고루 익도록 해주었어요~~~ 생선구이기도 없고 생선구이용 접시도 없는 우리집 ㅋㅋㅋ 나름 예쁘게 담아보려고 정성을 들였는데 역시 전용접시를 쓰는 것이 정답인거 같아요. 겉바속촉 맛있는 생선구이가 완성되었는뎅, 조기구이에요. 집에서드 많이 해드시잖아요. 첫닐 4마리 궈서 제가 거의 3마리쯤 먹어치운거 같아요 ㅎㅎㅎㅎ 담날 ...
담백한 국물맛이 좋은 홍합미역국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이 홍합미역국으로 인사드려요 아침 식사 하셨나요? 저는 요즘 몸이 아픈관계로 겨우겨우 죽만 먹으며 지내고 있답니다 아프기전에 만들었던 요요 홍합미역국이 간절하게 생각나는 아침이에요. 자~~ 그럼 저와함께 홍합미역국 만들어보아요 홍합미역국 재료 불린미역 적당량 홍합4~5, 홍합살 15~20여개 들기름1~2스픈 국간장 1~2 (기호에 따라 다시마우린물이나 소고기다시나 사용하세요) 불린미역을 냄비에 넣고 (저는 무쇠팬사용) 들기름 2스픈 정도 넣고 먼저 버무린뒤 불을 올려 주어요. 냄비가 달궈지기 전 부터 한두번 뒤적여 주면서 냄비가 달아 오른다 싶으면 볶아주어요. 말린 홍합으로 만드는 홍합 미역국도 맛이 좋죠.. 들기름에 들들 미역을 볶아주고 저는 이타임에 국간장(조선간장)을 1~2 정도 넣어 한번 더 볶습니다. 볶다보면 제가 원하는 맛이 깊이가 있어요 ㅎㅎ 어머니 한테 배운거라 잘 모르겠어요. 무튼 이렇게 하면 겁나 맛있어요( 제입맛기준) 옆에 이미 물을 준비해 두었기에 생홍합 넣고 미리 삶아둔 홍합도 물과 함께 바로 넣어주어요 불을 세게 하고 물을 잡아 주어 푹 ~~~~ 끓여주면 홍합미역국 완성이에요. 홍합미역국 이렇게 끓이면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해요. 저는 아무래도 바닷가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조개살, 홍합 넣은 미역국이 더 좋아요.. 그치만 생선...
저녁반찬 파릇한 산나물무침 오래두고 먹는 밑반찬은 아니지만 파릇한 산나물무침이 맛있는 저녁반찬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아는 분으로 부터 보기엔 그냥 풀ㅋㅋㅋ 처럼 보이는 나물을 한봉지 얻어왔어요. 스텐볼에 담고보니 취나물인듯 보이는 나물이랑 그외 그냥 풀~~~~ 이 들어 있네요. 카톡으로 언니 이거 나물 맞아요? 어떻게 무침하느냐고 물었더니 언니는 역시 된장에 버무린다고 하는데요, 시금치처럼 해도 된다고 해서 낭천사는 시금치처럼 무쳐볼게요. 음... 최대의 난관에봉착 한거 같은데요. 좋아라 하는 밥집에 다니다 보면 한번씩 쌉싸름한 푸른 나물종류가 바로 요런 산나물들이라고 하는군요^^ 우선 다듬었어요. 먹기좋은 크리고 자르고~~ 아~이거 진짜 먹는거 맞겠죠? ㅎㅎㅎ 깨끗하게 다듬었어요. 향을 맡아보는데 그냥 풀냄새.. 그래도 먹어본 기억은 있으니 그 기억 갖고 스피디하게 산나물무침할게요. 준비는 산나물, 소금, 마늘, 참기름,통깨 이렇게 준비했어요. 다 다듬어 보니 파릇하니 정말 봄빛입니다. 겨우내 언땅을 뚫고 이렇게 파릇파릇한 봄나물 들이 돋았군요. 봄꽃피듯 파릇한 봄나물 산나물 뜯을때의 그손 느낌이 어땠을까 상상해봅니다. 설레고 행복했을거 같아요^^ 저녁반찬 파릇한 산나물무침 웍에 물을 부어 끓는물에 시금치보담 조금 더 데쳐주었어요. 사진찍느라 약간 더 삶겨진 산나물을 재빨리 물에 씻어줬어요. 다듬어서 그런지 삶아놓고 보니 깨...
양배추샐러드만들 통밀또띠아롤샌드위치 아니벌써~~ 컴컴한 밤이 되었군요. 두달넘게 휴식했던 기타레슨을 다시 받고 왔어요. 하이코드가 배우고싶었는데 몇달째 진척도 없고 2년동안 한번도 안쉬고 했던터라 좀 쉬고 싶기도 해서 2달을 쉬었다죠^^ 다시 하니 더욱 처음같이 새롭기만 합니다 ㅋㅋㅋ 잘 할 수 있겠죠? 포기않고 내가 원하는 그 수준까지만 하고 싶군요. 최근에 저희집 가장 많이 애용하는 식재료가 바로 양배추인데요, 아삭하고 맛있어서 샐러드도 많이 해먹고 있답니다. 방황하던 양배추샐러드 만드는법 저는 이방법으로 완전 정착했어요 코을슬로도 처음으로 만들었는데, 곧 폿팅 해볼게요~~~ 양배추 2/1통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 까지 제거 한뒤 뒤집어 칼로 썰어 주었어요. 채칼 사용하면 더욱 이쁘고 얇은 양배추채를 만들 수 있어요. 저는 못하는 칼질이지만 그냥 썰고 싶어서 많은양이 아니니 손으로 채썰어주었어요. 양배추샐러드재료 양배추2/1~1통, 홀그레인머스타드, 바질페스토, 꿀 양배추샐러드또띠아롤샌드위치재료 양배추샐러드적당량, 또띠아1장, 햄1장, 소세지1, 치즈1 양배추샐러드 또띠아롤샌드위치만드는법 양배추샐러드하나 만들어 캠핑갈때도 들고 갔는데요, 은근 고기랑도 잘 어울려서 야채쌈 싸먹기 귀찮을때도 괜찮은거 같아요. 바질페스토와 홀그레인머스타드와 꿀조합이에요. 바질페스토 없으시면 오리엔탈드레싱만으로도 먹어도 괜찮아요^^ 양배추한통사서 고민하지...
곡식이 풍부하고 먹을거 많은 가을인데, 입맛잃은 나그네는 먹을게 없다며 만들어본 볶음고추장입니다. 백종원 소고기볶음고추장만드는법 볶음고추장만들기 볶음고추장 하나 만들어 놓으면 밥비벼먹고 국수 삶아서 식초만 넣고 비빔국수 해무도 되잖아요. 그래서 만들었어요 볶음고추장 원래 제가 하던 방법이 있었는데, 이번엔 백종원볶음고추장 참고했어요. 소고기볶음고추장 재료 다진소고기100g( 원레시피 50g) 고추장1컵 양파1 대파반대 다진마늘12/1큰술 진간장 다진마늘과 동량 설탕3큰술(원레시피 황설탕) 다진소고기 세일하길래 한팩 사온게 있어서 볶음고추장을 빛의 속도로 만들었다죠 ㅎㅎㅎ 애들이 어릴때는 이 볶음고추장에 밥비벼 먹곤 했는데 요즘 이 아이들은 거의 사먹는 거에 집중합니다... 어쩌다 집밥이 된거죠 이번엔 칼질을 하지않고 저는 모두 초퍼에 다져주었어요. 사놓은 기계 녹슬거 같아서 꺼내서 사용했어요. 근데 약간 많이 다졌나봐요 ㅋㅋ 하여간에 자주 사용해야지 방법을 안다니까요. 사두고 안쓰는 기계 있으면 언능 꺼내 쓰면서 사용법 익혀보세요~ 양파와 파만 다지면 재료 손질이 끝나는 소고기볶음고추장이에요. 배즙이나 매실액기스와 물엿을 넣고 소고기 볶다가 만드는 방법도 있어요 저희는 약간 묽은 볶음 고추장을 좋아라하는거 같아요 백종원 소고기고추장볶음만들기 자 시작합니다 ㅋ 팬에 다진 양파와 파 넣고 식용유붓고 소고기도 때려 같이 넣고 볶습니다. 물...
안녕하세요~~~ 꿈꾸는 집밥요정 낭만전사에요. 주변에 술빵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ㅎㅎ 저는 이 술빵은 많이 먹어보지 못했고 솔직히 좋아하지 않는 빵이에요. 술떡, 술빵 시큼한 맛이 나고 설탕단맛이 아닌 다른 단맛도 있고 해서 잘 안먹기는 한데, 우연히 검색하다가 알게된 밥솥으로 만들 수도 있다고 해서 넘쳐나는(ㅋㅋ) 막걸리가 있어서 레시피 까먹기 전에 만들어봤어요. 막걸리 술빵 저는 술떡을 만들고 싶었는데요, 막상 만들어 보니 카스테라처럼 되었어요. 만능찜기능 시간조절에 약간 실패한거 같아요 저는 박력분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곱게 체를 쳐야 하는가? 잘 몰라서 체 안치고 그냥 해버렸네요. 준비한 밀가루에 막걸리를 부어~ 막걸리는 생막걸리가 좋다고 하는군요. 한모금 하고 ㅎㅎㅎ 생막걸리, 설탕, 밀가루, 계란2 이렇게 넣어서 쉐킷했어요. 밀가루 양은 혹시나 실패할까바 지난번 카스테라 만들던 그 양으로 했고 막걸리는 생막걸리 그리고 설탕을 넣어 주었어요. 따로 베이킹파우더는 넣지 않았어요. 발효시간이 필요한데, 약간 따뜻한 공간에서 두는걸 추천드려요. 잘 섞어서 랩을 씌워주었어요. 랩을 씌우고 포크로 구멍 송송 뚤어 주었어요~~~ 랩에 구멍을 뚫어준뒤 3~4시간 정도 따뜻한 곳에 좀 두는 시간이 필요해요. 발효를 시키는 시간이에요. 뒤정리를 하고 밥통엔 혹시나 싶어서 약간의 올리브오일을 발라 주었어요. 약간 부풀어 올른게 보이는...
감자피자만드는법 간단한 감자요리 간단한감자피자 만들기 함께 만들어 보아요~~~ 감자피자재료 감자큰거1 베이컨1장 전분1티스픈 체다치즈 피자치즈 크기가 다른 감자한박스 중에서 가장 큰 감자 1개를 준비해서 껍질 깎아내고 곱게 채 썰어 주세요~~~ 채썰어 물에 잠시 담궜다 채반에 받혀두고 베이컨1장을 먹기 좋게 자르기 베이컨은 없으면 생락햐셔도 되는데, 아이들이 베이컨 들어간거를 더 좋아라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20대가 넘어선 후론 안만든거 같은데, 예전엔 진짜 자주 해먹던 감자요리에요. 요렇게 만들어 놓으면 반찬도 되고, 간식도 되고, 가벼운 맥주한잔 할 수 있는 안주도 된다죠. 애들 친구들이 갑자기 놀러 왔을때도 적당하게 내어 줄게 없을때 바삭하게 감자피자 만들어 주면 어찌나 다들 잘 먹던지~~~ ㅎㅎ 오랜만에 만든 감자피자입니다. 감자에 전분가루 1작은 술을 넣어 서로 끈기가 생기도록 해줄거여요. 전분이 없으면 밀가루도 무방해요. 치즈는 마니마니~~ ㅎㅎ 팬에 식용유 두르고 썰어둔 감자채 얇게 펴고 체다치즈1과 피자치즈 듬성듬성 올려주고 뚜껑 덮어 잠시 익혀주세요~~ 이때 불조절이 중요한데요, 낮은온도는 질척여지니 주의하세요. 중약불에서 잘 익혀주기만 하면 맛잇는 감자피자 완성입니다, 치즈가 잘 녹았으면 완성이에요. 파슬리 가루나 방토 올려 데코해주면 더욱 맛있는 감자피자가 만들어 진답니다 ㅋ 팬에서 바로 뒤집기가 불편하면 감자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