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81화는 이번에도 영수와 영숙의 달달함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세상 화기애애하게 1:1 데이트를 진행했고~
결국 모태솔로 영숙의 입에서는 만나볼 수 있겠다는 말 까지 나왔다.
이로써 21기 영수가 재수로 솔로를 탈출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나솔사계에서 현커가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고무감이 팽창해진 상태다.
"(영숙이 아깝지만?)절대 응원해!"
01.나솔사계 19기 영숙과 21기 영수를 현커로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나솔사계 19기 영숙이 21기 영수가 사실상 인연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내가 생각했던 남자친구나 배우자상과 다른 점이 있어도,
그게 큰 걱정거리가 되진 않는다, 그냥 나는 이 사람이 좋다"면서도!
호감도에 대한 질문에는 "만나볼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사실상 이미 현커가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 가운데!
5기 정수가 영숙의 헤드샷을 하자, 영수의 반응은?
"야, 인마 뭐하는 거야!!"
02.15기 순자도 18기 정숙도 좋지만 아직은 망설여지는 5기 정수
나솔사계 5기 정수가 12기 영자는 아니라고 선을 그은 뒤,
15기 순자와 18기 정숙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8기 정숙은 '나이' 때문에 고민이라고 한 반면!
15기 순자는 '너무 공주님' 같아서 확 마음이 안 간다고 했다.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비슷 하다고 생각드는 가운데:)
대한민국 공주님이 애인이면 좋지? 또!
승무원 출신 정숙 정도면 나이 밟고 엄청 훌륭하지!!
5기 정수의 본심에 따른 선택이 기대되는 이유다.
(그렇다고 또 22기 영숙처럼 끝까지 어장관리 하다가 욕먹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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