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운동나이 핑계 박살내는 중년 자기관리 노하우(50대 이영애, 60대 최수종
2022.03.18콘텐츠 3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변함없는 연예인들이 있는데요. 타고난 외모에 철저한 자기관리까지 더해져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50대 이영애는 여전히 산소같은 여자이고, 60대 최수종과 박준금 역시 20대와 같이 슬림 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정말 놀라울 따름인데요. 그들의 비결을 알아보고, 하나라도 자신의 일상에 적용한다면 동안, 좋은 몸매라는 수식어도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답니다. 그럼 그 노하우를 하나씩 파헤쳐볼까요? :-)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주목받은 신인 배우 하율리가 선배 이영애를 롤모델로 꼽으며 이렇게 말했는데요.

예전부터 이영애 선배님을 롤모델로 생각했다. '사람이 저렇게까지 우아할 수 있나?' 싶더라. 우아함과 여유, 누구도 가져갈 수 없는 아우라가 크다고 생각했다.

- 배우 하율리

이영애는 현재 쌍둥이 엄마이자 50대임에도 여전히 '산소 같은 여자'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데요. 일부 사람들은 이영애가 도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빛나는 외모만큼이나 인성까지 좋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이영애는 쌍둥이 출산 직후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 조절을 하지 않고, 오로지 모유 수유를 위해 정말 잘 먹었다고 해요. 결국 완모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영애는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으로 피부과가 아닌 '마이너스 관리법'에 대해 밝혔는데요. 화장품 모덜로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조심스럽다며 솔직하게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답니다. 여러 가지 노하우 중에 하나는 선크림을 반드시 챙겨 바른다는 것인데요. 자녀들에게도 꼭 발라주는 습관이 있다고 해요. 나머지 쓸모 있는 이영애의 자기관리 노하우는 아래 포스팅에서 참고하세요 :)
배우 박준금은 이휘향, 박정수와 함께 '3대 시어머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60대임에도 20대 패션까지 소화하는 멋진 언니 느낌이 물씬나요.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아이유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아이유와 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는다고 해요. 아이유의 신체 사이즈가 키 158cm에 체중은 43kg, 허리 23인치인데, 박준금의 신체 사이즈와 똑같다고 하네요.

그런데 박준금은 평소 정말 맛있게 잘 먹어서, 주변에서는 딱히 자기 관리를 하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먹고 싶은 걸 맛있게 먹으면서도 날씬함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특급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했는데요. 강약 조절을 정말 잘하는 다이어트 비법은 아래 포스팅으로 참고하세요 :-)
놀랍게도 최수종은 현재 61세이지만, 데뷔 당시 35년 전과 현재 체중이 67~68kg로 늘 똑같다고 밝혔어요. 평생 70kg를 넘어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실제로 김구라는 우연히 최수종을 사우나에서 봤는데 몸이 장난 아니었다고 증언하기도 했죠.

알고 보니 최수종의 자기관리 운동 루틴과 식습관 규칙이 있었는데요. 루틴은 반복되는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것을 말해요. 루틴의 장점은 어느 순간 습관이 의지력을 끌어준다는 사실! 여러분들도 최수조으이 자기관리 노하우를 통해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다이어트가 훨씬 쉬워질 거예요.
지금까지 '나이'라는 숫자는 변명과 핑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증명해준 이영애, 박준금, 최수종의 자기관리 노하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우리도 지금부터 관리한다면 나이가 들수록 건강하고 활력 있고 젊어 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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