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은 어린 시절 100kg에 육박했고, 친구들에게 놀림도 많이 받아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정도였다고 해요. 그런데 충격적인 도시락 사건으로 다이어트를 굳게 결심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점심을 먹으려고 도시락을 열어 보니 내용물은 없고 쪽지가 들어있었는데 거기에 이렇게 적혀있었데요. "먹으면 살찌니까, 내가 대신 먹어 준거다."라고 말이에요. 강하늘은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을 자극 삼아 30kg 넘게 살을 뺐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이 살이 잘 찌는 체질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관리도 철저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작품을 할때는 저녁을 잘 안 먹고, 그게 습관이 되다보니 오히려 저녁을 먹으면 잠이 안올 정도라고 하네요.
이뿐만 아니라 식단, 운동, 마인드 관련해서 정말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어요. 강하늘은 미소만큼 마음도 몸도 참 건강한 사람 같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