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블로그 포토덤프 챌린지 참여중... 이번주 글 좀 올려볼까 하니 사진이 뭐가 없다. ㅋ 월욜 - 삼채돌솥비빔밥 갑자기 먹고 싶어서 감~ 맛있었다. ㅋㅋ 월욜 - 짬뽕 그냥 얼큰한 게 먹고싶었다. 아무래도 일이 많으니 스트레스가 쌓인 듯~ 글구 회사 다니기가 재미없어졌다. 얼마전까지는 검사 결과가 잘나와서 신이 났었는데... 갑자기 몸이 안좋아진 이 느낌은 뭐지... 아무래도 아이의 시험 스트레스를 내가 겪는 것 같기도 하다. 수욜 - 철판닭갈비 희한하게도 모두 일이 힘드니까 말이 없다. 팀점인데... 모두 기운이 없도 말도 없고... 우리 팀 구원받을 수 없는 건가. 그냥 일만 계속 많아지고 힘들어진다. 목욜에 아무 생각없이 점심은 짜장면;;; 진짜 무슨 생각인지... ㅋㅋㅋㅋㅋ 화욜에 같이 짬뽕을 먹고 목욜엔 또 같이 짜장을 먹었다. 진짜 일이 많아서 아무 생각이 없어진 듯~ 회사일은 언제 괜찮아지는 거야? 글구 스트레스 땜인지 몸 전체적으로 안좋은 듯~ 숙면도 잘 안되고~ 갑자기 이가 아픈 것 같은데;;; 아~ 짜증나~ 놀러갈라니까 몸 컨디션 왜 이 모양이야? 얼굴에 뾰루지도 계속 나고 있다. 나의 몸땡이 진짜 저질체력;;; 지금도 어제, 오늘 회사일을 하고 있다. 망할 회사~ 돈이라도 더주라고~ 금욜도 연장근무를 하고~ 환전하러 갔다 사람 많아서 그냥 집에 옴;;; 토욜엔 놀러 가기 전에 머리 뿌염도 하고~ 나름 놀러 ...

얼마전 스타벅스 앱을 보다가 플레이모빌과 콜라보한 것이 나온다고 해서~ 오늘을 기다려서 아침 일찍 구매함! 출근 전에 스타벅스 들름~ 지난번 헬로키티는 오픈런이었나, 가니까 없던데... 오늘 플레이모빌은 있다. 다른 것보다 파트너 지니가 탐나서 구매함! ㅋㅋ 지하철 타고 출근해야 하니까 음료는 텀블러에 담아감~ 작은 플레이모빌이랑 음료랑 함께 16,500원 파트너 지니+아이스 디카페인 플랫 화이트 구매함. 출근하자마자 뜯어보기! ㅋㅋ 모자를 쓰고 있고~ 앞모습만 봐서 남자인 줄 알았는데~ 긴 머리를 땋은 여자였다. 파란 셔츠를 입고 있음~ 사이즈가 작을 줄 알았는데... 집에 있는 플레이모빌 사이즈였다. 짝토 어릴 때 해적선이랑 성에 맞춰 플레이모빌을 사곤 했는데... 그때 그 사이즈임. 오오~ 귀엽! 잔이 5개 들어 있는 줄 알았다. 쟁반에 모두 올려지지 않음. 엥? 심지어는 하난 스벅 모양도 없음~ 불량품인가~ 뭐~ 6개나 있으니까 하나쯤은 없어도 될라나~ 마쓰야마 갈 때 파트너 지니 데리고 스타벅스나 다녀올까 싶기도 하고. 신랑한테 이렇게 찍어 보내니까 일 엄청 한다며;;; 그렇지~ 여기 알바는 넘나 힘들 듯~~~ 뭐~ 암튼 넘나 귀엽! ㅋㅋ 세상에 귀여운 것들은 너무 많은데~ 사서 둘 마땅한 곳이 없네;;; 우리집 실바니안은 상자 안에서 햇빛 못본지 오래 되었는데;;; 이번에 여행 가서 또 어떤 귀여운 것들을 만나게 될지~~~...

아이는 말일부터 중간고사. 그래서 결론은 우리집에 못가서 서울집에 있었음. 원래 난 콩나물국밥을 먹고싶었는데... 신랑이 육전국밥을 먹고싶어 하는 것 같으니 육전국밥 고고! 육전 작은 거랑 소고기국밥을 주문함~ 신랑이 평소 우리 땜에 육전을 잘 안먹어서 먹으라고 주문해줌. ㅋㅋ 평소 짝토가 다 먹으니 아빠는 한, 두 점 먹고 끝이었는데... 오늘은 많이 드슈~ 오늘 날씨 미쳤구만! 대박 화창하다~ 글구 시원한 바람까지 너무 좋았다. 국밥 먹고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고고! 공원에 가면 꼭 들르는 곳! 보난자커피, 서울라떼 마셔줘야지! 맛있다!!! ㅋㅋㅋㅋㅋ 역시 너무나 맛있음~ 글구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컵의 사이즈가 살짝 늘어나서 좋았음. 원래 이랬는데 지난번에 작아져서 뭔가 했는데... 다시 이 사이즈면 좋다! 오~ 투어스~ 전엔 뉴진스 나오더니... 일요일 낮 분수쇼는 이런 곡들인가! 선곡 굿! 진짜 날씨 좋다~~~ 짝토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짝토는 집에서 친구들이랑 게임~ 중2에 담주 시험인데 이리 놀아도 되는건가... 그냥 중2니까 냅두나 살짝 고민도 하고. 이미 공부는 아닌 듯~ ㅋ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진짜 청량한 느낌이다! 이제 제대로 가을인가 싶다. 기분좋은 산책~ 오늘의 공원은 살짝 한가한 느낌이었다. 평일에 공원 온 느낌이어서 좋았음! 물론 동물원과 놀이터에는 아이들로 가득했다. 요즘은 이 꽃의 계절인가? 백일...

2024년 추석연휴~ 친구들을 만났다. 라오스에 간 친구가 간만에 귀국하여 시간 맞춰 겨우 만남. 친구가 먹고싶다는 해물찜 먹으러 가서... 살짜쿵 실망~ 문어 왜이리 질기냐... ㅠ.ㅠ 하필 우리가 가려던 곳이 추석연휴라 문을 닫는 바람에... 뭐~ 암튼 배불리 먹고 카페로 고고! 빵이 맛있는 중대물빛공원 앞 카페 르방팩토리 감.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라 그런가 카페에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앉음. 평소에 앉던 창가엔 뜨거운 햇볕으로 너무 더워서 사람들이 없었다. 우리도 거긴 앉기 싫고. ㅎㅎㅎㅎㅎ 근데 여기 왜이리 더운거지? 이날 무지 더웠는데 카페도 더워서... ㅠ.ㅠ 오오~ 누룽지 소금빵 맛있었다. 글구 저 베이글도 넘나 맛있었다. 힛 크림이 어니언치즈크림이었음. 맛있다!!! 역시 르방팩토리는 빵이 맛도리~ 우리가 자주 오는 이유가 있다. 힛 너무 더운 날이라 창가는 저렇게 자리가 비어있음. 중대물빛공원 호수뷰는 너무 좋네~ 자주 올만함~ 에어컨이 너무 안 시원해서~ 글구 음료 다 마셔서 다른 카페로 이동! 밥은 안들어가니 또 카페로 고고! 예전에 자주 갔던 아리카페 가자! 늘 1층 구석탱에 쳐박혀 몰랐는데 아리카페가 이렇게 넓고 예쁜 줄은~ 글구 해질녘이라 노을도 멋있고~ 잘갔다. ㅎㅎ 음료 나오기 전에 마구 구경중~ 힛 대박 너무 예쁘다~ 우리 딱 예쁜 시간에 들어왔네. 글구 예전에는 여기까지 카페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