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Matcha
@지슈크림빵
얄짤없는
맛평가블로그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간단한 요리
1인 가족
푸드 리뷰
매운음식 선호
굴림 서촌 디저트 카페 영업시간 12:00 ~ 19:30 한옥 숙소에서 연말파티 겸 숙박을 하고 다음 날 브런치로 토속촌 삼계탕을 때린 뒤 마지막으로 디저트 하나씩 하자고 찾아온 카페. 사실 알고 왔거나 검색을 한 건 아니었고 지나가다가 '이도림'이라는 블루리본 받은 디저트 카페를 보게됐는데 거기 가려다가 빵이 더 푸짐하고 많아보여서 오게된 곳이에요. 버터 냄새가 좋아서 그냥 들어오게 된건데 나중에 검색해보니까 서촌 디저트 맛집이었던 댕이득 상당히 러키비키한 상황 내부에서는 커피도 따로 팔고 있고 테이블 수는 많지 않지만 앉아서 먹고갈 수 있는 곳도 안쪽에 있었어요. 크로와상이나 파이류, 소세지빵 같은 메뉴도 있었지만 서촌 디저트 맛집 굴림 대표 메뉴는 휘낭시에, 마들렌, 까눌레였습니다. 구움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와볼만 한 것 같아요. 평일 점심인 12시에 여는데, 밥 먹고 1시 좀 넘어서 찾아오니까 빵도 딱 다 나오고 있었고 제일 좋은 시간에 방문한 느낌이었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못 고르고 있으니까 사장님이 추천 메뉴도 몇 개 말씀해주셨어요. 소금초코 휘낭시에, 바나나시나몬 마들렌 그리고 기본 휘낭시에와 마들렌도 추천해주심. 감태나 초당옥수수처럼 다른 디저트 카페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디저트들도 있었는데 어떤 맛이고 어떤 느낌인지 설명도 짧게 해주셨어요. 날씨도 좋겠다 길빵(?)하려고 무늬, 동무, 저 셋이 하나씩 사봤습...
토속촌 삼계탕 경복궁역 맛집 영업시간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주차 가능 평소에는 사람이 많아서 오기 힘든 토속촌 삼계탕. 부모님들도 좋아하시는 경복궁역 맛집인데 문제는 너무 맛집이라 사람이 많아서 오기 힘들다는 점 근데 생각보다 회전율은 또 좋은 편이라서 복날처럼 특별한 날이 아니면 와볼만한 것 같습니다. 본관도 있고 별관도 있어서 은근 사람도 많이 들어가고, 토속촌 주차장도 따로 있어서 접근성도 좋아요. 연말 모임으로 일-월 이렇게 1박을 보내고 "얘들아 다음 날 브런치 먹자"했는데 어쩌다보니 토속촌 삼계탕 앞에 있었음ㅎ 월요일 오전 11시 좀 넘은 시간이었는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체로 와서 본관은 못들어가고 안내받아서 별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브런치 시간에 먹으면 다 브런치 아니겠습니까. 별관으로 바로 이동해서 안내 받아서 앉음. 저희도 어른 5명, 아기 2명이라 인원이 많았는데 자리도 넉넉하고 아주 좋더라구요. 12시쯤 되니까 근처 회사에서 점심 먹으러 온 직장인들도 많이 들어왔음. 경복궁역 맛집 토속촌 삼계탕 메뉴입니다. 제일 기본은 토속촌 삼계탕, 가격 2만원이고요. 이걸 제일 많이 시켜드시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산삼 배양근 삼계탕 2만 6천원 토속촌 오골계 삼계탕 2만 5천원 산삼 배양근 오골계 삼계탕 3만 1천원입니다. 가격은 다른 삼계탕집이랑 비교해도 약간 비싼 편. 그래도 메뉴 막 고민할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