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차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향긋한 차
2022.07.22콘텐츠 4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들로 지치셨다구요?
그럴때 향긋하고 부드러운 차로 오늘을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미리 말려놓고 덖어서 이쁜 통에 보관해놓으면
언제든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은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를 준비했습니다

옥수수수염차

예로부터 '옥미수'라고 불리며 선조들이 즐겨마셨던 옥수수수염차!

'V라인'하면 바로 옥수수수염차가 떠오를 정도로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좋은데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구수한 맛이 좋아 즐겨찾는 분들이 많답니다

너무 많이 마실 경우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1~2컵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민들레꽃차

거리에서 흔하게 보였던 민들레꽃으로 차를 끓였을때
산뜻하고 향긋한 맛에 꽃밭에 누워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냥 먹으면 씁쓰름한 민들레지만 쪄주고 말려주는 과정에서 떫은 맛은 날아가고 부드러운 꽃향기만 남아요

도시 속에서 자란 민들레꽃보다는 공기가 깨끗하고 물이 맑은 곳에서 자란 민들레 꽃을 채집하여 차로 만들어주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아카시아꽃차

동글동글 귀여운 방울꽃처럼 생긴 아카시아꽃
꽃잎이 부드러워 튀김이나 전으로 먹어도 맛나지만
향을 즐기기 위해서는 차로 만드는게 최고지요

아카시아 꽃 자체에 은근하게 단맛이 들어있어
어른아이 모두 좋아하는 차랍니다

맛 뿐만 아니라 천연항생제라고 불릴 정도로
해독작용과 염증완화에 효과가 있답니다

둥글레차

구수한 맛의 차를 찾는다면 여지없이 꼭 추천해드리는
둥글둥글 둥굴레차

산과 들에서 흔하게 자라는 둥굴레차는
각종 영양성분이 알차게 들어있어
예로부터 약재로도 자주 쓰였답니다

하지만 둥글레차에는 카페인이 소량 들어있어
물 대신 마시기로는 무리가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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