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 한식5월은 가정의 달! 손님맞이 초대요리 5가지
2022.04.27콘텐츠 5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5월은 가정의 달👨‍👩‍👧‍👦 입니다! 늘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모님의 사랑에 맛있는 음식으로 보답해드리고 도움을 주고 받았던 주변 사람들을 초대해서 직접 만든 요리로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달이랍니다~ 특히나 결혼시즌, 이사시즌이기도 한 5월에는 집들이가 많이 있기도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손님맞이 초대요리 5가지 시작합니다!

단호박 오리구이

단호박 + 훈제오리 + 에어프라이기로 단 세가지의 재료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쉬운데다 이쁘고 맛도 좋은 손님초대요리!

오리에서 나오는 기름을 호박이 흡수하면서
튀기듯이 구워지는 것이 바로 이 단호박 오리구이의 포인트랍니다☝️

호박의 물컹한 식감을 싫어했던 사람
느끼한 오리를 싫어한 사람들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랍니다~

밀푀유나베

'밀푀유나베'는 프랑스어 ‘밀푀유’와 일본어 ‘나베’의 합성어로
쇠고기와 배추 등을 주재료로 한 전골 요리인데요,
‘천개의 잎사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겹겹히 쌓인 채소와 고기의 담음새도 이쁘고
온가족이 함께 먹는 오붓한 한상차림으로 좋아서
손님맞이 초대요리로 안성맞춤이랍니다~

다 끓이고 남은 국물로 죽이나 국수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쌈밥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져있던 입맛이
상큼한 채소섭취가 부족하다고 떼를 쓸때 이만한 음식이 없답니다😋

쌈밥용 야채로는 깻잎, 호박잎, 우엉잎 등 익힐 수 있는 쌈채소라면 모두 ok! 여기에다 씻은 묵은김치도 쌈채소로 찰떡궁합이니 강추드립니다~

쌈을 크게 싸서 한입 크게 벌려 먹으면
싱싱한 채소를 먹기 위해 집앞에 텃밭을 가꾸는 이야기가 도란도란~

떡갈비

떡갈비는 옛날부터 임금님이 즐겨먹었다던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아
지금까지 손님맞이 초대요리로 빼놓을 수 없는 음식들 중 하나랍니다.

떡갈비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안에 그득한 소고기 육즙 그리고 참숯으로 구운것 처럼 느껴지는 불맛!

한번 만들때 잔뜩 만들어 미리 냉동보관해놓으면 밥반찬 뿐만 아니라
아이들 간식용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패티로도 찰떡궁합이랍니다

약과

오리구이, 전골, 쌈밥, 떡갈비 등 다양하게 본식으로 배를 채웠다면
마지막으로 후식을 먹어줘야하는게 인지상정!

'약게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약과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굉장히 높죠❤️‍🔥
계속되는 약게팅 실패에 좌절한 사람을 위해
홈메이드 약과 레시피를 준비했으니 직접 만들어 보시는 것도 추천~

촉촉하면서 쫜득쫜득한 약과를 목이 메일정도로 먹다가
따뜻한 차로 사악 내려주면 그야말로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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