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뇌 건강에 도움 되는 의외의 생활습관 3
2022.11.16콘텐츠 3

안녕하세요.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입니다🚑
나이가 들면 신체뿐 아니라 뇌 또한 노화하면서 뇌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커지는데요. 뇌 질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뇌 건강을 증진하는 생활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생활습관들이 뇌 건강에 도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나누리 건강팁 미리보기📍
✅ 오래 씹어 먹기
✅ 일기, 가계부 작성하기
✅ 멍때리기
01.1. 오래 씹어 먹기

턱을 움직이는 저작운동은 체내에 아밀라아제 호르몬이 분비되고, 충분한 영상 섭취와 소화 및 산소가 원활하게 체내에 들어오는 것을 도와줍니다. 이로 인해 뇌에 많은 양의 산소가 공급되기 때문에 기억력과 집중력도 향상될 수 있어요. 게다가 음식을 최소 30회 이상 천천히 씹어 먹는 습관은 뇌가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아 뇌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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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에 도움 되는 식습관
🍚아침 식사 먹기
아침을 거른 후 공복 상태로 점심을 먹으면 음식을 소화하려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혈액을 사용합니다. 뇌로 가는 혈액의 양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두뇌 활동이 저하될 수 있어요.

🥦채소 많이 단 음식 적게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단 음식은 혈중 내 고혈당이 전신염증반응을 일으켜 뇌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저작운동 능력 기르기
입술을 다물고 양쪽 볼을 크게 부풀리거나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렸다가 오므리고 좌우로 움직이는 운동을 통해 저작운동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아요.
02.2. 일기, 가계부 작성하기

언어, 계산 능력을 담당하는 좌뇌를 발달시키는 데에 일기, 가계부, 스케줄러 작성이 도움 됩니다. 실제 일본 도쿄대 연구팀에 의하면 전자기기 대신 직접 종이에 일기를 작성한 참가자에게서 '해마'가 많이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마는 학습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의 신체 부위로서 창의적인 생각을 할 때 각성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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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강화에 도움 되는 습관
✔ 노래 1곡 외워 부르기
✔ 금연 및 금주하기
✔ 균형 잡힌 식습관 유지하기
✔ 책, 신문 읽고 내용 요약해 글쓰기
✔ 30분 이상 산책하기
✔ 등 푸른 생선, 견과류, 과일 섭취하기
03.3. 멍때리기

업무나 공부를 하면서 우리는 뇌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뇌가 휴식 없이 정보를 받기만 한다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이후 신체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뇌는 멍 때리는 상태에서 초기화되기 때문에 이후 더 효율적인 일을 할 수 있고, 창의력 발휘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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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는 15분 이내로🚨
지나치게 뇌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다면 반대로 뇌세포가 빨리 진행됩니다. 이로 인해 치매 가능성도 높아지는데요, 멍때리기는 하루 1~2번, 15분 정도 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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