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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거제도 2박 3일 여행일기 - 그냥 가고 싶은 곳만 골라다녀왔습니다

통영 거제도 여행일기 벌써 11월 말이 다가오네 .. 극 P인 중학교 동창 친구랑 J인 나와의 여행.. 1박 2일 요런식으로는 여행 많이 다녀봤는데 2박3일 여행은 아마 두번째 ? 통영 여행도 2번째 무튼 여행일기를 써보기로 한다~ 국내 여행인데 4일 빼기는 좀 그래서 회사 오전출근만 하고 우이동에서 3시쯤 출발 진짜 신나게 밟아도 5시간 .. 여행을 망치지 않으려면 첫방문하는 식당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통영하면 다찌 그래서 다찌 식당 엄청 검색했는데 일요일이기도 했고 우리가 여덟시 넘어 도착했기 때문에 선택 폭도 쫍았음 그래서 선택한게 반다찌 ?? 간판 진입장벽보소 ... ㅋㅋㅋ 친절한 사장님에게 만족 음식 만족 친구 200퍼센트 만족 김짬뽕님만큼 짬뽕매니아는 아니겠지만 중식 요리사니까 지방 짬뽕이 궁금해서 지방 어딜가든 유명한 짬뽕집 방문하곤 합니다~ 요긴 나중에 설명하는걸로~ 국내여행할때 산이 있으면 꼭 하는 여행코스 케이블카 타기 등산을 좋아하긴 하지만 시간을 내야하므로 가격대비 탈만함 우와우와 까진 아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는 첫날에는 통영에 있길 바랫지만 운전하는 친구가 거제 넘어가자해서 극 P인 친구의 선택으로 방문햇던 식당 앞에 산책할수 있는 곳 잇어서 좀 걸어주고~ 하도 차에만 있다가 나와서 걸어주니 이때부터 뭔가 먼데까지 와서 여행하고 있구나라고 느껴졌다.. 거제산 멍뭉이 ~ 바람의 언덕?? 날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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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장미상가 뽀빠이분식 - 먹고나서 생각나는 맛의 떡볶이 맛집

잠실 장미상가 뽀빠이분식 6년만에 재방문했습니 제주소녀가 평소에 가보고싶던 맛집이 있대서 가기로 햇는데 이게 웬걸 6년만에 다녀왔던 잠실의 장미상가 안에 있는 뽀빠이분식 이라는 곳입니다 장미상가 .. 잠실역에서 맛집 모여있기로 유명하죠 장미상가는 진짜 1박 2일 잡고 아침 점심 저녘 해결 하고 다음날 아침 점심까지 이 곳안에서 해결할 수 있을거같은데 ㅋㅋㅋ 6년만에 오니 반갑구만~ 뽀빠이분식 메뉴 4000원이였던 시절이 있었지 허허 츤대레 사장님도 여전히 계시구요 ~ 단무지 나오고~ 서비스 오댕국도 나오고~ 메인 메뉴 바로 등장 떡볶이 + 라면 + 쫄면이 함께 조리된 떡쫄라라는 메뉴입니다 예전에는 왕쫄라라고 불렀었는데~ 달큰한 고추장 양념을 쌘불에 팍쪼려서 양념 한껏 머금은 라면사리와 쫄면사리 아 이게 솔직히 불었잖아요ㅋㅋㅋ 이 맛이 생각이 난다니까요 ..ㅋㅋㅋ 아 그냥 아는 맛이네 하는데 뒤돌아보면 생각나는 그 맛 뽀빠이분식의 또 다른 시그니쳐 메뉴인 볶음밥 제가 그냥 손으로 잡으려고 하니까 사장님께서 나와서 환상의 수저 스킬을 보여주시며 잘 섞어주셨습니다 불에 많이 눌렀지만 ... 그래도 여기 만의 갬성이 있어서 저는 맛나게 먹었습니다 민감한 분들은 남기실수도 .. 아 진짜 신기한 곳 ㅋㅋㅋ 분명 아 이거 아는 맛이지 하는데 또 이렇게 글쓰니까 생각이 나네 ㅋㅋㅋㅋ 잘 먹고 왔습니다 뽀빠이분식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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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파랑새 - 찐 로컬들만 안다는 통영 반다찌 소주방

통영 파랑새 통영 파랑새 10월 말에 다녀왔던 통영 여행 저희는 서울에서 3시쯤 출발해서 8시쯤 도착해서 그래도 통영 왔는데 다찌 경험해봐야되지 않겠나라고 생각은 했지만 장시간 운전이라 피곤하기도 하고 가볍게 먹을 생각으로 폭풍 검색해보니 통영 현지인분들은 다찌집은 많이 안가기도하고 통영에 반다찌라는 개념으로 영업하는 곳들이 몇군데 있더라구요 그 중 진짜 통영 로컬분들 아니면 찾기 힘들만한 곳은 발견 서론이 길었음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통영에 위치한 파랑새 라는 소주방입니다 통영 파랑새 영업시간 영업시간 17:00 ~ 01:00 첫째 , 셋째 일요일 휴무 사장님께 여쭤봄 라스트오더는 빠른듯 합니다 간판보세요 ㅋㅋㅋ 여길 누가 음식 파는 곳으로 생각합니까 외관보면 진입장벽이 꽤 있을거 같지만 내부는 깔끔합니다~ 왜 사람들이 소주방이라고 불렀나 찾아보니 예전에는 안좋은 느낌쓰로 불렀고 요새는 이렇게 룸 또는 개별공간이 나눠진 내부 술집을 그렇게들 부르는거 같아요 파랑새 메뉴 소주 가격이 6000원인데 다른 다찌집에 비하면 엄청 저렴합니다~ 사장님께 메뉴 추천 부탁드렸는데 다 맛있다고해서 친구가 먹고 싶어했던 두부김치로 주문 흑백요리사에서 통영식 나물 무침 나왔는데 요런 느낌일듯 합니다 소주 도착과 동시에 도착한 기본 안주들 지방와야 이런 술상을 받아보죠 ㅋㅋㅋ 친구가 너무 당황하더라구요 가리비, 게 , 어리굴젓 두부 멍게젓, 반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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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의 일상 - 바쁜 와중에 여행도 다녀왔다

2024년 10월 일상 요새 괜찮은 식당이 안보이기도 하고 .. 글 쓸거리가 너무 없다 .. 맛있거나 괜찮은 식당만 쓰고 싶은 마음 그리고 사실 블로그가 슬슬 귀찮아지기도 ..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 .. 운동도 약간 슬럼프가 온거 같기도하고 ~ 나한테 좋은 소식이 있던건 10월에는 술을 굉장히 많이 줄였던것! 일반적인 사람들보다야 술을 굉장히 자주 마시기는 하지만 365일 먹던 사람이 일주일에 3번 마시는거면 반줄였는데 선방 한것이 아니겠는가 허허.. 효댕네 집 앞에 있는 중국집인데 여긴 리뷰한적있는데 짬뽕이 진짜 예술이다.. 유명하다는 짬뽕집 그 이상의 맛임 양도 푸짐하고 ~~ 10월 초에는 꽤 많이 마신듯 .. 제주소녀랑 잠실 장미상가 투어 뽀빠이분식 6년만인가 ?? 예전에 글 쓴적 있었는데~ 무튼 간만에 추억이 돋는 .. 솔직히 막 맛있는 맛은 아니지만 여기만의 그 맛이 있습니다 다시 적어보는걸로 ~ 밥먹고 무조껀 이쁜 카페를 가야된다는 제주소녀의 말을 따랐더니 진짜 괜찮은 디저트를 발견!! 아직 만들어보진 않았는데 뭔가 재밌을거 같아서 레시피는 만들어놓고있는 중 옆에 베이커리 과장님한테 맨날 맨날 물어보고 이때 뭔가 다시 열정열정 했었네~~ 이번 가을에 전어를 못먹어봤다는 제주소녀 덕에 천호 근처에 있는 횟집에 전화란 전화를 ㅋㅋㅋㅋ 결국 제주소녀 집 근처에 있는 괜찮은 횟집에서 맛나게 묵었다~ 다음날 일어나서 한칼 갈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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