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궁디'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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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리궁디입니다.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은 라인업 가장 최상위 모델로 가장 고성능을 내며 가장 고가의 모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얼마 전 BMW에서 1978년 M1 이후로 2번째 M 전용 모델을 출시했는데 바로 SUV인 XM입니다. 이름에서 느껴 지 듯 SUV 라인의 X와 M이 만나 다른 시리즈 명이 붙지 않는 X의 최강자라 볼 수 있는데요. 그중 끝판왕인 전 세계 500대 한정판 그리고 국내에는 20대만 배정되어 판매가 완료된 레이블 레드를 만나보았습니다. 외장 디자인 어떤 게 다를까? BMW의 플래그십에만 적용되는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 X7이나 7시리즈의 감성이 느껴지는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본 모델과 동일하며 레이블 레드는 그 만의 포인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가격은 기본형이 2억 2,330만원이며 레이블 레드는 2억 6,840만원입니다. 시승차 1대를 포함한 20대로 판매 20분 만에 모든 물량이 판매가 완료되었죠.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레이블 레드답게 키드니 그릴 테두리가 레드 컬러로 포인트 되어 있는데요. 사실 런칭 때 오피셜 이미지로만 보았을 때는 너무 과하게 치장을 한 것 아닌가 싶었는데 실물로 마주하니 프로즌 카본 블랙인 무광 컬러와의 조합이 정말 좋고 덕분에 슈퍼카만큼의 시선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강렬한 외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위아래로 나뉜 LED 컴포지트 헤드 램프는 위쪽의 선이 LED ...
안녕하세요 오리궁디입니다. 부산모빌리티쇼 BMW 부스에서 살펴본 M4 LCI입니다. BMW는 페이스리프트를 LCI라 칭하고 있는데요. 4시리즈는 일전에 페이스리프트를 마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강력한 성능을 내는 M은 이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 BMW에서는 3가지 모델이 출시되었는데요. M4 LCI부터 살펴보시죠. 어떻게 바뀌었을까? 4시리즈 페이스리프트를 기반으로 구성된 M4는 이전과 크게 다른 모습은 아니지만 부분적인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풀체인지 후 4년 만에 LCI가 이뤄졌는데요.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이전 모델 대비 20마력이 높아져 트윈터보 가솔린 6기통 3.0L 엔진으로 최대 530마력을 내며 66.3kg.m의 최대 토크로 제로백은 3.5초입니다.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적용되었고 액티브 M 디퍼렌셜이 적용되어 M xDrive로 후륜 모델 대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구동방식을 후륜으로 100% 설정도 가능하기에 M의 진가는 그대로 보여주는데요. 일상에서는 조금 더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이전 후륜 모델 대비 더욱 매력이 큽니다. 근래 BMW의 다양한 모델에 적용되는 화살표 모양의 LED 데이라이트가 적용되었으며 고성능 모델에 주력 적용되는 블루 컬러 포인트로 강렬함이 더욱 부각됩니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잘...
폭스바겐 티록 2022년형 출시 폭스바겐의 컴팩트 SUV인 티록이 2022년형으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2022년형이 되면서 가격이 낮아져 더욱 메리트있는 모습인데요. 폭스바겐 티록은 2022년형으로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추가되면서도이전 모델에 비해 최대 354만원의 가격이 인하되었는데요.2022년형 티록은 총 3가지 모델로 스타일은 3,244만원이며 프리미엄은 3,638만원이며프레스티지는 3,835만원의 가격 구성을 지니고 있는데요.특히 11월달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스타일은 2,948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3천만원 정도로 SUV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폭스바겐 티록은 국내에는 2021년 1월에 출시하여 판매를 시작했는데요.티구안의 동생 급 모델로 컴팩트하지만 폭스바겐만의 탄탄한 주행감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모델입니다. 2022년형 티록에는 티구안과 동일한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세대 EA288 evo 엔진이 적용되었는데요.이전 엔진보다 질소산화물을 약 80% 절감하기에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하여배출가스를 덜 배출하는 친환경 클린 디젤입니다.2.0 TDI 엔진으로 최대 150마력과 36.7kg.m의 최대 토크로 최고 속도는 205km/h이며복합 연비는 16.2km/L로 전 모델에 비해 연비 효율성이 높아졌습니다.7단 DSG 변속기가 적용되어 2.0 TDI 엔진과의 ...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타봤습니다.글래디에이터 시승기지프의 픽업트럭인 글래디에이터를 주말동안 시승했습니다.글래디에이터는 랭글러의 오프로드 성능을 더한 픽업트럭으로 보시면 되는데요.그렇기에 많은 부분 랭글러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 랭글러와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남양주에서 포천, 철원, 연천, 양주 등의 으로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어울릴 만한 장소에 드라이브 겸 시승을 다녀왔는데요.갑자기 추워진 날씨지만 많은 차박족과 오프로드 매니아 분들의 차량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글래디에이터는 기존 랭글러와 달리 뒤쪽 적재 공간인 카고가 존재합니다.그렇기에 랭글러보다 더 활동적인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자전거 혹은 오프로드 바이크, 스키, 서핑보드 등의 용품도 편히 적재할 수 있기에 더욱 유용합니다. 랭글러와 마찬가지로 지프의 DNA가 느껴지는 7 슬롯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도 랭글러와 마찬가지로 적용되었는데요.전면만 보았을 때는 글래디에이터인지 랭글러인지 한 눈에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LED 헤드라이트는 시골길에서도 밝은 시야로 안전을 챙길 수 있었고요.헤드라이트를 감싸고 있는 링은 블랙 컬러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벤츠 마이바흐보다 더 긴 차체를 지니고 있는데요.여태 제가 시승한 차량 중 가장 전장이 긴 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글래디에이터의 전장은 5,600mm이며 전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