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갈까 고민되는 주말이면 식집사는 양재화훼단지로 갑니다. 오랜만에 오빠가 집에 놀러와서 함께 식물 구경도 하고 구매도 하러 양재에 다녀왔어요. 단지를 여유있게 모두 돌아보면 좋겠지만 규모가 크고 요즘은 날씨 탓에 내부가 뜨겁고 습해서 전체적으로 돌아보기 어렵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양재화훼단지 방문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몇 군데 추천하는 가게와 양재 꽃시장 영업시간, 주차 요금 공유해볼게요. 양재 꽃시장 영업시간 & 주차 요금 2024 NEW 양재 꽃시장 영업시간 분화온실: 매일 7:00 ~ 19:00 휴무: 일요일 (격주로 한 동만 영업) 가동 휴무: 1, 3, 5번째 일요일 나동 휴무: 2, 4, 5번째 일요일 꽃상가: 절화생화: 23:30~12:00 자재/조화: 23:30 ~ 15:00 휴무: 매주 일요일 양재 꽃시장 주차요금 ▶ 기본: 1시간 3,000원 / 초과 10분당 500원 ▶ 3만원 미만 구매 - 최초 1시간 1,500원 / 초과 10분당 500원 ( 우대권 지참시 최초 1시간 1,000원 ) ▶ 1시간 무료: 3만원 이상 구매 or 우대할인권 지참 ▶ 2시간 무료: 10만원 이상 구매 ▶ 생화매장 구매 고객: 최초 1,000원 2024년 6월 1일부터 양재 꽃시장 영업시간이 일부 변경되었어요. 절화 생화매장이 23:30 ~ 12:00까지로 기존 13시까지 운영하던 것에서 한 시간 단축, 자재 및 조화점은 23:...
올해 들어 감당 안되는 화분 수를 줄이려고 식쇼핑을 안 한 지 정말 오래되었어요.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듯 하여 오랜만에 양재화훼단지에 다녀왔어요. 비웠으면 채워야죠!!ㅋㅋㅋ 아마 식집사라면 공감해주시겠죠?~ 이번엔 아주 라이트하게~ 중품 크기의 마지나타를 데려왔어요. 늘 식물 따로, 화분 따로 사서 직접 식재하는데 빈티지 토분에 심긴 마지나타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으로 식재 완료된 상태로 구매해봤어요 : ) 예쁜 화분을 들이니 인테리어 열정이 솟는 느낌! 그리고 양재화훼단지 꽃상가에 들려 생화를 처음으로 사봤어요. 방문할 때마다 양재꽃시장 영업시간과 맞지 않아서 헛걸음했었는데 눈 뜨자마자 아침 일찍 간 덕에 드디어 절화 쇼핑도 성공: ) 거베라와 소국 섞어 화병에 툭툭 꽂아놓으니 화사해지는 느낌이 좋네요. 예쁜 식물들 구입도 하고 꽃 구경으로 눈 정화하고 온 양재꽃시장 영업시간과 주차 비용 알려드릴게요 : ) 양재화훼단지 양재꽃시장 영업시간 분화온실: 매일 7:00 - 19:00 휴무: 일요일 (가동/나동 중 한 동만 영업) 꽃상가: 생화도매: 매일 00:00 - 13:00, 공휴일 12:00 마감 조화/소재: 10:00 - 15:00 (휴무: 매주 일요일) 양재꽃시장 주차요금 ▶ 최초 1시간: 3,000원 / 초과 10분당 500원 ▶ 요금 할인(구매 영수증 소지시) -최초 1시간 50% 할인 -3만원 이상: 1시...
캡모자 세탁법 세탁기 없이 10분 완성 모자 세탁방법 가까운 거리 외출시 즐겨 착용하는 캡모자. 편한 복장을 좋아하는 저에겐 거의 필수나 다름없는 패션 아이템이에요. 날이 많이 더워진 요즘은 캡을 푹 눌러 쓰고 있다 보면 땀이 줄줄~ 헤어라인을 따라 흐른 땀과 화장으로 보기 싫은 하얀 얼룩이 생기는 주기가 부쩍 짧아졌어요. 얼굴과 머리카락이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라 화장품, 선크림의 유분과 머리 기름 등이 캡 안쪽 면에 쉽게 묻어나는데요. 그대로 방치할 경우 기름이 섬유 깊이 스며들어 황변 및 지워지지 않는 자국을 만들어요. 또한 예민한 피부에는 이마와 헤어라인에 트러블을 유발해 간단한 캡모자 세탁법으로 주기적으로 세척 관리하고 있어요. 사실은 형태 유지를 위해 캡모자 세탁을 최소화해야하지만 쓸 때마다 눈에 보이는 얼룩이 찝찝하고 위생상 좋지 않아 최소 3개월마다 손빨래해 세척하고 있어요. 하지만 망가진 모자는 1도 없다는 것! 샤워하면서 10분이면 끝낼 수 있는 쉬운 모자 세탁방법과 캡 모양 망가지지 않게 유지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캡모자 세탁법 10분 완성 모자 세탁방법 준비물 세안용 클렌징폼, 샴푸, 안쓰는 칫솔 캡모자 세탁방법에 필요한 준비물은 간단해요. 만일 모자를 기계 세탁한다면 전용 세탁망이 필요하지만 손세척도 힘들지 않고 필요한 것은 샴푸와 클렌징폼이 전부라 몇 년 째 모자 세탁망없이 손세탁하고 있어요~ 먼저 모자가 ...
평소에도 즐겨 쓰는 모자이지만 겨울이 되니 매 외출마다 손이 가요. 패션보단 방한용품으로 머리의 열을 막아준다고나 할까요 :-) 자주 쓰는 만큼 선크림과 화장으로 또 땀으로 얼룩져버린 저의 흰모자 세탁 간단하게 조물조물 손빨래했어요. 담가두는 시간을 제외하면 10분도 걸리지 않는 초간단 캡모자 세탁법 시작할게요. 캡모자 세탁법 흰모자 세탁 망 없어도 모양 망가지지 않게 캡모자 세탁법 준비물 샴푸, 폼클렌징, 안쓰는 칫솔, 과탄산소다(흰모자 세탁할 경우) 얼굴과 맞닿는 부분이 오염되면 예민한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고 오래 방치할수록 섬유 깊숙이 누렇게 황변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캡모자 세탁을 해야 해요. 따뜻한 물을 대야에 받아 준비해요. 유색 캡은 뜨거운 물에서 색이 빠질 수 있으니 손을 담가 따뜻하게 느껴지는 미온수로 준비해주세요. 샴푸 혹은 중성세제를 소량 물에 풀어 잘 섞이게 손으로 저어주세요. 모자 안 쪽이 위를 보게 향하여 물에 푹 담가 약 15분간 때를 불려요. 캡모자 세탁법 첫 단계는 불리기예요. 시간이 지난 후 확인해보면 머리 유분이 물에 둥둥 떠 있어요. 물에 불리는 동안 유분과 오염이 지워졌을 거예요. 모자를 꺼내어 2차 세척을 해요. 이번엔 청소 만능템인 안쓰는 칫솔에 세안용 클렌징폼을 짜서 디테일한 세척이 필요한 부분을 한 번 더 케어해줘요. 부분 오염 자국들과 이마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솔...
화장한 날에도, 맨얼굴인 날에도 즐겨 사용하는 패션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모자. 캡모자를 사랑하는 1인이에요. 자주 사용하는 만큼 제품과 피부가 맞닿는 부분에 얼룩이 잘 생겨 주기적인 세척 관리는 필수예요. 피지와 땀이 묻은 상태로 쓰다보면 피부와 헤어라인에 트러블이 올라오고 무엇보다 모자에 기름이 스며들어 캡모자 세탁법에 따라 빨래해도 얼룩이 쉽게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기름이 스며들어 쓰지 못하는 캡만 한바가지... 땀 흘렸다면 꼭 늦지 않게 세척하세요 여러분 ㅠ 메이크업을 하지 않더라도 기초화장품 및 선크림의 유분이 묻을 수 있기 때문에 3-4개월 간격으로 즐겨쓰는 야구모자 세탁을 하고 있는데요. 형태가 생명인 캡모자 세탁인 만큼 모양이 망가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캡모자 세탁법이 중요해요. 피부 트러블을 막고 잦은 세척에도 형태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모자 빠는법은 건조까지 신경써야 해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오염이 가장 짙은 부분은 이마와 맞닿는 안쪽 테두리예요. 화장품 유분, 땀자국 등으로 얼룩진 캡모자 세탁법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얼룩진 캡모자 세탁법 간단하고 확실한 모자 빠는법 준비물: 샴푸, 클렌징폼, 안쓰는 칫솔 1. 미온수에 샴푸를 섞어 거품을 만든다. 2. 세척할 모자를 물에 담가 15분 방치한다. 3. 칫솔에 클렌징폼을 묻혀 오염부위를 솔질한다. 4. 거품이 사라질 때까지 맑은 물로 헹구어낸다. 모자 빠는법...
아무리 머리 셋팅을 하고 나가도 무덥고 습한 날씨에 외출 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축 처지고 뭉쳐서 보기 싫은 상태가 되어 버려요. 저는 특히 머리가 얇고 앞머리가 있는 헤어스타일이라 금방 떡지고 갈라져서 머리 안감은지 오래된 사람처럼 보이더라고요 ㅠ 이러한 이유로 사계절 애용하는 캡모자이지만 여름엔 특히 더 없어선 안되는 외출 필수템이에요. 하지만 어느 때보다 땀이 더 많이 나는만큼 캡모자 세탁도 더 자주 하게 되는데요, 피지와 땀이 묻은 채로 계속 쓰고 다니면 캡과 닿는 피부 및 헤어라인에 트러블이 쉽게 올라올 뿐더러 땀이 난 모자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뒤늦게 캡모자 세탁법에 따라 빨래해도 이미 섬유 깊숙이 얼룩이 배어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피부도 지키고 예쁜 모자를 오래오래 쓰기 위해선 모자 빠는법을 알고 있는 게 좋아요. 저의 모자세탁 주기는 약 3개월 정도 되는데요, 마지막으로 세탁한지 3-4개월 지나서 자주 쓰는 캡들을 모아보니 역시나 안쪽이 지저분해져있어요. 화장품 자국과 땀자국으로 얼룩진 캡모자 세탁법 알려드릴게요. 캡 망가짐없이 동글동글하게 건조하는 방법도 준비했으니 마지막까지 확인하기~!! 화장품, 피지로 얼룩진 캡모자 세탁법 쉽고 빠른 초간단 모자 빠는법 준비물: 샴푸, 폼클렌징, 안쓰는 칫솔 1. 미온수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만든다. 2. 오염된 모자를 물에 담가 15분 방치한다. 3. 폼클렌징을 이용해 오염부위를...
집순이는 약속을 잡지 않아요. 외출이라곤 동네 마실이 전부인데요 ㅎㅎ 간단 외출에는 모자를 빼놓을 수 없어요. 외출 시간이 길 예정이라면 캡을 늘 챙겨다녀요. 머리가 쉽게 기름지는 타입이라 머리 감은 날 오후부터 머리가 가라앉기 시작하거든요 ㅠ 그래서 제 모자는 늘 더티 그 잡채에요. 특히 야구모자처럼 캡이 있으면 안쪽이 이마에 직접적으로 닿아 땀이나 피지, 화장이 쉽게 묻어나서 야구모자세탁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피부는 또 쓸데없이 예민해서 더러워진 채로 쓰고 다니면 트러블이 나더라고요. 귀찮게만 여겼던 모자빠는법은 운명으로 받아들여 이젠 즐기고 있어요. 날이 풀리니 어김없이 머리에 땀이 나서 외출 필수템 캡모자 세탁할 때가 되었더라고요. 손쉬운 캡모자세탁법 특히 때가 더 잘 타는 흰모자세탁법도 함께 공유해볼게요 :-) 사이즈조절 스트랩이 가죽인 제품은 모자빠는법을 달리하는 것도 고려해봤는데 방법이 복잡하면 세탁을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가죽 조금 변형되는건 감수하고 제 피부 지키기로 한 건데요, 다행히 겉으로 드러나는 망가짐이 없더라고요. 전 꾸준히 이 방법으로 야구모자세탁하고 있어요! 캡모자세탁법 흰모자세탁 야구모자세탁 하는법 준비물: 샴푸(중성세제), 클렌징폼, 안쓰는 칫솔 1. 따뜻한 물에 샴푸 거품 내주기 2. 샴푸 물에 모자 담가 충분히 적시기 3. 오염 심한 부분은 클렌징 폼 묻힌 칫솔로 닦기 모자빠는법을 간단하...
고장난 우산 버리는법 비닐 천 소재별 우산 분리수거 버리기 장마철을 겪으며 고장난 또 하나의 우산. 예기치 못한 비를 당해내기 위해 급하게 구매한 편의점표 비닐우산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한철 나기조차 참 어려워요. 학생때는 왜 그렇게 일기예보를 안 봤나 몰라요. 비오는 날마다 새 우산 사서 들어온 거 있죠. 투명우산은 비닐이 얇고 또 약해서 쉽게 찢어지고 녹도 잘 스는데, 투명하다보니 겉으로 티가 나서 시간이 지나면 쓰고 다니기가 꺼려져요. 매해 하나씩은 정리를 하고 있는 듯해요. 이번 장마 시즌을 마지막으로 보내줄 친구가 또 생겨서 우산 버리기를 해보려고 해요. 고장난 우산 버리는법, 비닐 및 천 소재별 버리기 방법 알려드릴게요. 우산 버리는법 소재별 우산 분리수거로 버리기 방법 비닐, 천, 플라스틱, 철 등 다양한 소재가 복합적으로 사용되어 우리가 사용하는 우산이 만들어져요. 따라서 버릴 때에는 재질별로 분해해야 우산 분리수거가 가능해요. 우산 버리기 전 준비할 것. 커터칼, 니퍼 or 롱노우즈, 장갑 이 중 장갑은 꼭 착용해주세요. 우산살이 얇아 날카로울 수 있고 분리에 힘을 줘야 하는 과정에서 손을 다치기 쉬워요. 이전에 플라스틱대를 맨손으로 부러뜨려 분리하던 중 섬유가 바스라지면서 살에 다닥다닥 박혔던 경험이 있거든요. 그 뒤로 장갑은 꼭 착용하고 있어요. 우산 버리는법 첫 번째 단계는 우산살과 천 분리로 시작해요. 활짝 펼쳐...
요 며칠 비가 자주 내려서 날이 쌀쌀해졌어요.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 현관 신발장에 넣어둔 우산을 꺼내어 쓰려고 보니 찢어져서 못 쓰는 우산이 있네요. 다시 넣어두면 다음에 실수로 들고 나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헌 우산 버리기를 해보려 해요. 오늘은 우산 버리는법 올바른 우산 폐기 방법 알아볼게요. 외출중 예상치 못하게 비가 내려서 급하게 편의점에 가 우산을 구매한 경험 다들 한 번씩 있지 않으신가요? 부끄럽지만 저는 정말 많아요... 그렇게 엉겁결에 산 건 꼭 버스 및 지하철에서 놓고 내려 잃어버린 갯수도 헤아릴 수 없어요. 이런게 다 낭비이거늘! 우산 버리는법을 알아볼 게 아니라 소중히 여기는법을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우산 분리수거 재활용 방법 재질을 하나씩 살펴보면 비닐, 천, 철, 플라스틱, 나무 등 다양한 소재가 복합적으로 사용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분해하면 우산 분리수거가 가능해요. 완제품의 형태로 종량제봉투에 담겨 버려진 모습을 종종 보았는데 늘 아쉽더라고요. 일반쓰레기로 우산 버리기하면 소각 또는 매립 처리되어 환경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이에요. 편리하게 사용한만큼 신경 써서 잘 버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봅니다! 우산 버리는법 버리는 방법 우산 분리수거 과정 준비물: 커터칼 또는 가위 (커터칼 추천), 장갑(권장) 1. 우산살 마개를 제거한다. 2. 칼로 천과 살을 ...
우산 버리는법 분리수거 팁 우산버리기 주의사항 새해가 밝고 가장 많이 하는 하나, 바로 대청소에요 매년 새해 첫 주엔 방구조를 바꾸고 버릴건 버리며 대청소를 하는데 올해는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왔더니 피곤함이 쌓여 거의 3일동안 헤롱헤롱 거렸나봐요ㅋㅋ;; 정신차리자마자 청소를 슬쩍 시작해보았는데요 이게 청소라는게 하다보면 마음 먹은 범위만큼만 되지 않잖아요? 점점 반경이 늘어 거실도 손대고 서랍을 정리하다 창고에까지 손을 뻗었어요 이제 와서 멈추기엔 우산을 하나씩 펴보며 버릴 것 찾고 있었답니다?ㅎㅎ 분명 외출 준비할때 본 하늘은 맑았는데 왜 나오기만 하면 비가 쏟아지는 건지 알 수 없는 미스테리로 집엔 편의점 우산들이 넘쳐나요 사고 잃어버리고 또 사고 또 잃어버리고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외친 날들이 무의미하게 우산 부자가 되어버린 저입니다..^^ 그 와중에 녹슬고 망가진 것들은 왜 이렇게 또 많은지 여러개 중 하나 골라 나가서 펴보면 구멍이 났다거나 우산살이 빠져 있네요..ㅎㅎ 괴로워요~ 하루 날잡고 싹 다 버려야지했는데 오늘이 딱이다 싶었어요 누가 종량제 봉투에 쑤셔넣는걸 본 기억이 나는데 과연 맞는 방법인지 궁금해서 우산 버리는법을 찾아봤어요 제대로 찾아본 우산 분리수거 방법과 버리는법 공유해볼게요: ) 우산 버리는법 우선 우산을 살펴보면 플라스틱, 비닐, 천, 철, 나무 등 다양한 소재가 복합적으로 조합되어 있...
캡모자 세탁법 세탁기 없이 10분 완성 모자 세탁방법 가까운 거리 외출시 즐겨 착용하는 캡모자. 편한 복장을 좋아하는 저에겐 거의 필수나 다름없는 패션 아이템이에요. 날이 많이 더워진 요즘은 캡을 푹 눌러 쓰고 있다 보면 땀이 줄줄~ 헤어라인을 따라 흐른 땀과 화장으로 보기 싫은 하얀 얼룩이 생기는 주기가 부쩍 짧아졌어요. 얼굴과 머리카락이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라 화장품, 선크림의 유분과 머리 기름 등이 캡 안쪽 면에 쉽게 묻어나는데요. 그대로 방치할 경우 기름이 섬유 깊이 스며들어 황변 및 지워지지 않는 자국을 만들어요. 또한 예민한 피부에는 이마와 헤어라인에 트러블을 유발해 간단한 캡모자 세탁법으로 주기적으로 세척 관리하고 있어요. 사실은 형태 유지를 위해 캡모자 세탁을 최소화해야하지만 쓸 때마다 눈에 보이는 얼룩이 찝찝하고 위생상 좋지 않아 최소 3개월마다 손빨래해 세척하고 있어요. 하지만 망가진 모자는 1도 없다는 것! 샤워하면서 10분이면 끝낼 수 있는 쉬운 모자 세탁방법과 캡 모양 망가지지 않게 유지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캡모자 세탁법 10분 완성 모자 세탁방법 준비물 세안용 클렌징폼, 샴푸, 안쓰는 칫솔 캡모자 세탁방법에 필요한 준비물은 간단해요. 만일 모자를 기계 세탁한다면 전용 세탁망이 필요하지만 손세척도 힘들지 않고 필요한 것은 샴푸와 클렌징폼이 전부라 몇 년 째 모자 세탁망없이 손세탁하고 있어요~ 먼저 모자가 ...
평소에도 즐겨 쓰는 모자이지만 겨울이 되니 매 외출마다 손이 가요. 패션보단 방한용품으로 머리의 열을 막아준다고나 할까요 :-) 자주 쓰는 만큼 선크림과 화장으로 또 땀으로 얼룩져버린 저의 흰모자 세탁 간단하게 조물조물 손빨래했어요. 담가두는 시간을 제외하면 10분도 걸리지 않는 초간단 캡모자 세탁법 시작할게요. 캡모자 세탁법 흰모자 세탁 망 없어도 모양 망가지지 않게 캡모자 세탁법 준비물 샴푸, 폼클렌징, 안쓰는 칫솔, 과탄산소다(흰모자 세탁할 경우) 얼굴과 맞닿는 부분이 오염되면 예민한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고 오래 방치할수록 섬유 깊숙이 누렇게 황변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캡모자 세탁을 해야 해요. 따뜻한 물을 대야에 받아 준비해요. 유색 캡은 뜨거운 물에서 색이 빠질 수 있으니 손을 담가 따뜻하게 느껴지는 미온수로 준비해주세요. 샴푸 혹은 중성세제를 소량 물에 풀어 잘 섞이게 손으로 저어주세요. 모자 안 쪽이 위를 보게 향하여 물에 푹 담가 약 15분간 때를 불려요. 캡모자 세탁법 첫 단계는 불리기예요. 시간이 지난 후 확인해보면 머리 유분이 물에 둥둥 떠 있어요. 물에 불리는 동안 유분과 오염이 지워졌을 거예요. 모자를 꺼내어 2차 세척을 해요. 이번엔 청소 만능템인 안쓰는 칫솔에 세안용 클렌징폼을 짜서 디테일한 세척이 필요한 부분을 한 번 더 케어해줘요. 부분 오염 자국들과 이마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솔...
화장한 날에도, 맨얼굴인 날에도 즐겨 사용하는 패션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모자. 캡모자를 사랑하는 1인이에요. 자주 사용하는 만큼 제품과 피부가 맞닿는 부분에 얼룩이 잘 생겨 주기적인 세척 관리는 필수예요. 피지와 땀이 묻은 상태로 쓰다보면 피부와 헤어라인에 트러블이 올라오고 무엇보다 모자에 기름이 스며들어 캡모자 세탁법에 따라 빨래해도 얼룩이 쉽게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기름이 스며들어 쓰지 못하는 캡만 한바가지... 땀 흘렸다면 꼭 늦지 않게 세척하세요 여러분 ㅠ 메이크업을 하지 않더라도 기초화장품 및 선크림의 유분이 묻을 수 있기 때문에 3-4개월 간격으로 즐겨쓰는 야구모자 세탁을 하고 있는데요. 형태가 생명인 캡모자 세탁인 만큼 모양이 망가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캡모자 세탁법이 중요해요. 피부 트러블을 막고 잦은 세척에도 형태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모자 빠는법은 건조까지 신경써야 해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오염이 가장 짙은 부분은 이마와 맞닿는 안쪽 테두리예요. 화장품 유분, 땀자국 등으로 얼룩진 캡모자 세탁법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얼룩진 캡모자 세탁법 간단하고 확실한 모자 빠는법 준비물: 샴푸, 클렌징폼, 안쓰는 칫솔 1. 미온수에 샴푸를 섞어 거품을 만든다. 2. 세척할 모자를 물에 담가 15분 방치한다. 3. 칫솔에 클렌징폼을 묻혀 오염부위를 솔질한다. 4. 거품이 사라질 때까지 맑은 물로 헹구어낸다. 모자 빠는법...
아무리 머리 셋팅을 하고 나가도 무덥고 습한 날씨에 외출 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축 처지고 뭉쳐서 보기 싫은 상태가 되어 버려요. 저는 특히 머리가 얇고 앞머리가 있는 헤어스타일이라 금방 떡지고 갈라져서 머리 안감은지 오래된 사람처럼 보이더라고요 ㅠ 이러한 이유로 사계절 애용하는 캡모자이지만 여름엔 특히 더 없어선 안되는 외출 필수템이에요. 하지만 어느 때보다 땀이 더 많이 나는만큼 캡모자 세탁도 더 자주 하게 되는데요, 피지와 땀이 묻은 채로 계속 쓰고 다니면 캡과 닿는 피부 및 헤어라인에 트러블이 쉽게 올라올 뿐더러 땀이 난 모자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뒤늦게 캡모자 세탁법에 따라 빨래해도 이미 섬유 깊숙이 얼룩이 배어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피부도 지키고 예쁜 모자를 오래오래 쓰기 위해선 모자 빠는법을 알고 있는 게 좋아요. 저의 모자세탁 주기는 약 3개월 정도 되는데요, 마지막으로 세탁한지 3-4개월 지나서 자주 쓰는 캡들을 모아보니 역시나 안쪽이 지저분해져있어요. 화장품 자국과 땀자국으로 얼룩진 캡모자 세탁법 알려드릴게요. 캡 망가짐없이 동글동글하게 건조하는 방법도 준비했으니 마지막까지 확인하기~!! 화장품, 피지로 얼룩진 캡모자 세탁법 쉽고 빠른 초간단 모자 빠는법 준비물: 샴푸, 폼클렌징, 안쓰는 칫솔 1. 미온수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만든다. 2. 오염된 모자를 물에 담가 15분 방치한다. 3. 폼클렌징을 이용해 오염부위를...
집순이는 약속을 잡지 않아요. 외출이라곤 동네 마실이 전부인데요 ㅎㅎ 간단 외출에는 모자를 빼놓을 수 없어요. 외출 시간이 길 예정이라면 캡을 늘 챙겨다녀요. 머리가 쉽게 기름지는 타입이라 머리 감은 날 오후부터 머리가 가라앉기 시작하거든요 ㅠ 그래서 제 모자는 늘 더티 그 잡채에요. 특히 야구모자처럼 캡이 있으면 안쪽이 이마에 직접적으로 닿아 땀이나 피지, 화장이 쉽게 묻어나서 야구모자세탁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피부는 또 쓸데없이 예민해서 더러워진 채로 쓰고 다니면 트러블이 나더라고요. 귀찮게만 여겼던 모자빠는법은 운명으로 받아들여 이젠 즐기고 있어요. 날이 풀리니 어김없이 머리에 땀이 나서 외출 필수템 캡모자 세탁할 때가 되었더라고요. 손쉬운 캡모자세탁법 특히 때가 더 잘 타는 흰모자세탁법도 함께 공유해볼게요 :-) 사이즈조절 스트랩이 가죽인 제품은 모자빠는법을 달리하는 것도 고려해봤는데 방법이 복잡하면 세탁을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가죽 조금 변형되는건 감수하고 제 피부 지키기로 한 건데요, 다행히 겉으로 드러나는 망가짐이 없더라고요. 전 꾸준히 이 방법으로 야구모자세탁하고 있어요! 캡모자세탁법 흰모자세탁 야구모자세탁 하는법 준비물: 샴푸(중성세제), 클렌징폼, 안쓰는 칫솔 1. 따뜻한 물에 샴푸 거품 내주기 2. 샴푸 물에 모자 담가 충분히 적시기 3. 오염 심한 부분은 클렌징 폼 묻힌 칫솔로 닦기 모자빠는법을 간단하...
주방 리모델링을 앞두고 정리가 한창이에요. 주거 중인 상태에서 부분 공사를 하는 것이기에 짐을 직접 빼서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안쓰는 컵이나 그릇 등 버릴 물건은 미리 체크하며 살림을 간소화하고 있어요. 버릴까 말까 고민하다 다시 찬장에 넣어두기를 반복했던 사기 컵과 사기그릇 버리기도 이 기회에 시원하게 행동으로 옮기기로 했어요. 언젠가 쓰겠지 라는 생각에 품고 있었지만 자리만 차지할 뿐 1년이 넘도록 찬장 밖으로 꺼낸 적도 없는 용품들이에요. 사기그릇 버리기에 중요한 한 가지, 불연성 쓰레기봉투 파는곳 확인하여 10L, 20L 두 장 구매해왔어요. 불연성 쓰레기봉투 파는곳과 담을 수 있는 품목 등 이야기해볼게요. 불연성 쓰레기봉투는 특수생활폐기물 전용 봉투예요. 불에 쉽게 타지 않는 소재의 폐기물 예를 들어 폐유리, 타일, 흙 등을 버릴 때 이용하고 사기그릇 버리기 또한 여기에 하면 돼요. 불연성 쓰레기봉투 파는곳 편의점, 마트 어디? 일반 종량제 봉투는 모든 마트 및 편의점에서 판매하지만 불연성 쓰레기봉투 파는곳은 특정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방문해야 헛걸음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구 공식 홈페이지에서 불연성 쓰레기봉투 파는곳 명단을 공개해 어렵지 않게 판매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요. 공식 사이트 검색란에 불연성 쓰레기봉투 구입, 특수종량제봉투 혹은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한 판매소 명단 첨부파일이 나와...
주말에 베란다 대청소를 했어요. 시들시들한 식물들 정리와 함께 분갈이 후 제대로 치우지 않은 흙과 화분들을 모아 세척도 하고 비우는 작업 중 빈 화분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와장창 깨져버렸어요. 사실 며칠 전 이미 식물이 들어있던 화분 하나와 유리 화병도 깨뜨렸다는 것..! 제 손은 마이너스의 손이 확실합니다. 그렇게 두 개의 토분과 화병을 잃고 저에게 남은 건 뒷처리뿐이에요. 화분 흙 버리기까지 정리해야 할 게 더 늘었어요. 화분 흙 버리기 바깥에 널린 게 흙이니 화단에 내다버려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가볍게 생각할 수 있어요. 제가 거주중인 아파트 화단에도 주변과 색이 다른 흙이 쏟아져 있는 모습을 가끔씩 마주하곤 해요. 만일 건강한 식물이 심겨있던 화분 흙 버리기 예정이라면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미리 문의한 후 화단에 버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다른 방법으로 배출해야 해요. 흙에 벌레가 생겼거나 곰팡이가 핀 화분 흙 버리기 예정이라거나 혹은 병충해를 입은 식물이 심겨 있었다면 화단 식물에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불연성 쓰레기봉투 폐기물봉투에 모아 버려야 해요. 죽은 화분 버리는법이라면 식물은 뿌리까지 뽑아 종량제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로 배출하고 남은 화분 흙 버리기는 불연성 쓰레기봉투 특수 폐기물봉투에 따로 해야 한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소재별 화분 버리는법 식물의 집과도 같은 화분 버리는법도 알아볼게요. 종류에 따라 ...
씻은 발의 물기를 제거해주고 빠른 건조 속도로 관리가 쉽다고 하여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규조토 발매트. 저희집 욕실 앞에도 있었는데요. 요즘 나오는 부드러운 4세대 제품이 아닌 구닥다리 딱딱한 돌덩이 규조토 발매트여서 버리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네요~ 딱딱해서 이질감이 느껴지고 발등의 물기는 닦을 수 없는 단점으로 사용하는 내내 불편했지만 아직 멀쩡한 규조토 발매트 버리기가 양심에 찔려 두고 쓰다보니 몇 년이 지났어요...ㅋㅋ 오래되어 변색이 심하고 물기 흡수력도 떨어졌는데 무엇보다 타올 발매트로 교체했으니까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 거 같아요. 미련없이 규조토 발매트 버리기를 해볼 생각이에요. 오래된 규조토 발매트 버리기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물기를 잘 흡수하는 소재 특성상 잘 말리지 않으면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필 수 있고 표면이 거칠거칠해서 발을 쓸어 닦다보면 각질이 묻어날 수 있는데, 그럼 매트에 오염이 생겨 더러워지기 때문이에요. 규조토는 재활용이 불가능해요. 일반쓰레기도 아니고요! 올바른 규조토 발매트 버리기 방법은 불연성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린다가 정답이에요. 불연성 쓰레기봉투는 불에 타지 않거나 소각시 다량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소재를 담아 배출하도록 제작된 봉투예요. 비닐재질이 아닌 마대재질로 튼튼한게 특징이에요~ 이 불연성 쓰레기봉투에 규조토 발매트 버리기하면 되는데요. 매트가 봉투에 들어가는 사이즈라면 그대로 넣으...
저는 집안 살림 정리하는걸 좋아해요! 요즘은 오랫동안 벼루고 있었던 주방살림을 조금씩 교체중이에요. 대부분 십년 훌쩍 넘게 사용해온 것들이라 오염도 있고 이 나간 부분들도 많아서 오래되고 안쓰는 그릇 유리컵 버리는법에 맞게 정리하고 새 살림 채워넣고 있어요 : ) 막상 버리려고 하니까 더 쓸 수 있을 것 같고 괜히 벌써 버리나 생각이 들어요. 저보다 나이가 많은 친구들인데도요 ㅋㅋㅋ 그만큼 손에 익은 그릇들을 버리는 일은 큰 결심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해치우고 나면 속 시원하고 새로운 식기구를 사용할 수 있어 설레기도 해요. 그 와중에 내열용기인줄 알고 전자레인지에 돌린 유리그릇이 깨져버렸어요. 깨진그릇 버리는법을 알고 있었지만 확실히 하고싶어서 다시 한 번 검색해봤어요. 재질에 따라 또 손상 유무에 따라 유리컵 그릇 버리는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확인하고 처리하는게 중요해요. 깨진그릇 유리컵 버리는법 다 모아보니 버릴 그릇 갯수가 꽤 많아요. 이만큼 버려도 밥그릇은 아직도 9개나 남아있어요. 가족 수는 다섯인데 살림이 지나치게 많아요 ㅋㅋㅋ 어무니의 살림 세월만큼 주방살림도 늘어난 듯 해요. 이제 언니랑 오빠는 나가살아서 집에 사는 사람 수도 줄었으니 식기 갯수도 좀 줄여보려고 해요. 저희집 식기는 대부분이 도자기에요.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고 내구성도 강해서 쉽게 깨지지 않아 수십년째 사용하고 있어요. 예쁜 유리 그릇도 사용해봤...
안녕하세요 봄이언니입니다:D 오늘은 화분 흙 버리기에 대해 알아보려고해요 분갈이를 하고나면 흙을 버려야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처음에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난감했던 기억이 나요 그냥 바깥 화단에 버리면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때문에 정확한 방법을 알아두어야 올바른 화분 흙 버리기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어요: ) 더불어 소재에 따른 화분 버리는법도 공유해볼게요ㅎㅎ 화분 흙 버리기 흙을 버려야하는 상황은 다양해요 - 양분을 다써 수명을 다한 경우, - 반려식물이 강을 건넌 경우, - 흙에 해충이 생긴 경우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위와 같은 경우들이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대처법은 조금 다르기때문에 하나씩 설명해볼게요 1. 식물은 종량제봉투에 일반쓰레기로 우선, 식물도 버려야하는 상황이라면 식물, 흙, 화분을 각각 분리해야해요 가급적 흙없이 깨끗하게 털어 일반쓰레기를 버리는 종량제봉투에 처리하면 돼요 이때 가시가 있는 종류라면 수거하시는 분이 손을 다치지않게 신문지에 한 번 감싸 버려주시면 좋겠네요 : ) 2-1. 화분 흙 버리기 아파트 관리실에 문의하기 화분 흙 버리기를 알려드릴게요 우리가 집에서 사용하는 흙은 아파트 공용 화단이나 뒷산에 그냥 버리면 안돼요 아무 문제 없는 상토라면 아파트 관리실이나 화단을 가꾸시는 분들에게 문의해 허락을 구한 다음 버리는게 가능해요 2-2. 화...
헌 이불 버리는 방법 극세사 차렵이불 솜이불 버리기 요즘 집정리하면서 버릴 것들을 분류하고 있는데 이불이 차지하는 부피가 커서 오래되고 낡은 것들을 이참에 처분하려고 해요. 이불커버의 경우 2주에 한 번 정도 세탁하지만 솜은 커버만큼 자주 세탁하지 않다보니 땀자국이나 생활 오염이 생기기 쉬워요. 또 몸에서 떨어지는 각질, 먼지 등 이불에 이물질이 쌓이면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햇빛에 소독을 자주 시키는 등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그럼에도 오래된 침구는 올바른 이불 버리는 방법으로 처분해야겠죠. 극세사 차렵이불 종류별 솜이불 버리기 어떻게 다른지 알려드릴게요. 종류별 이불 버리는 방법 우리는 쾌적한 수면을 위해 계절에 따라 여러 종류의 침구를 사용해요. 인견을 비롯한 냉감 이불, 솜을 얇게 누빈 차렵이불, 두둠한 솜이불까지 다양한 침구가 존재하는데요. 종류별로 이불 버리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요. 천이니까 헌옷수거함이겠지라고 생각하면 낭패볼 수 있답니다~ 여름용 얇은 홑이불 및 패드, 솜이 아주 얇게 들어간 누비이불 버리기는 헌옷수거함을 이용할 수 있어요. 반면 커버 안에 솜 또는 그와 비슷한 충전재를 함유한 도톰한 솜이불은 의류수거함 이용이 불가능해요. 정확한 기준은 모호하지만 문의한 바에 따르면 천과 천 사이 솜이 있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면 솜이불로 간주해요. 극세사이불 버리기, 차렵이불, ...
친언니가 새집으로 이사를 했어요. 이사짐 준비하는 단계부터 시작한 정리는 새집에 들어오고나서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얼룩지고 집먼지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오염된 침구 버리기를 도와주고 왔어요. 종류별 헌 이불 버리는 방법 알아볼게요. 극세사이불, 솜이불 버리기 방법과 이불 종량제 쓰레기봉투 사용 가능 여부 알아본 후 알맞은 방법으로 배출해볼게요. 헌 이불 버리는 방법 차렵, 극세사이불, 솜이불 버리기 극세사이불, 솜이불 버리기 몸에서 떨어지는 각질, 실내 먼지 등이 쌓이는 이불은 진드기에 취약하고 매일 청소하고 햇빛에 널지 않는 이상 깔끔한 관리가 어려워요. 자주 세탁하려고 노력하지만 번거로운 일이기도 하고 육아하는 집들은 아이들이 있다보니 각종 오염과 얼룩이 생기기가 더 쉬워서 교체 주기가 평균적으로 빠른 듯해요. 종류에 따라 이불 버리는 방법이 달라 가능한 수거 방법의 사전 확인 과정이 필요해요. 이불은 천 종류이니까 단순하게 접근해 헌옷수거함에 솜이불 버리기를 시도할 수 있는데요. 여름용처럼 얇은 홑이불과 두께가 얇은 누비이불은 헌옷수거함 배출이 가능해요. 반면 면과 면 사이 솜 따위의 충전재가 채워진 도톰한 솜이불 버리기는 의류수거함을 이용할 수 없어요. 겨울이불, 차렵이불, 극세사이불 버리기도 마찬가지로 수거불가 품목이기 때문에 해당 이불 버리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배출해야 해요. 이불 버리는 방법 이불 종량제 쓰레기봉투...
헌 이불 버리는 방법 극세사 & 솜이불 버리기 이렇게 비우고 비워도 비워지지 않는 우리집. 공간마다 꽉찬 물건 탓에 틈틈이 짐 정리를 하고 있어요. 붙박이장 한 칸을 빼곡히 차지하고 있는 이불들은 늘 정리 대상 1호라서 헌 이불 버리는 방법은 이제 숙달됐죠. 사실 숙달되었다고 표현하기도 머쓱할 정도로 헌 이불 버리는 방법은 간단 그 자체인데요. 다만, 버리고자 하는 이불의 종류와 거주 지역에 따라 배출 방법이 달라 주의가 필요한 부분도 분명 있답니다. 오늘은 겨울에 주로 사용하는 극세사, 솜이불 버리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헌 이불 버리는 방법 극세사 & 솜이불 버리기 헌 이불 버리는 방법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헌옷수거함은 어떨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홑이불과 솜을 얇게 넣어 만든 누비이불은 헌옷수거함에 넣어 처리하기가 가능해요. 하지만 면과 면 사이에 충전재가 채워진 도톰한 종류의 솜이불 버리기는 헌옷수거함에 할 수 없어요. 보편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헌 이불 버리는 방법은 대형 폐기물 신청을 통한 폐기법이에요. <거주 지역구 명> + <대형폐기물> 검색 혹은 지역구 자제 사이트에 직접 접속 후 '대형폐기물'을 검색하면 폐기물 신청 페이지가 뜨는데요. 해당 페이지에서 이불 외에도 대형폐기물로 구분되는 배출 품목 확인 및 배출 신청을 할 수 있어요. 이 방법은 수수료가 발생하고 품목에 따라 가격이 다르...
계절이 바뀌어 저희집은 짐 정리 중에 있어요. 쌀쌀한 새벽 공기에 얇은 이불은 넣어두고 도톰한 침구류를 꺼내다보니 이불장 속에 안쓰는 침구류가 자리만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이미 수납장 밖까지 이불을 쌓아 보관하고 있던 터라 자리 비움이 절실했는데요. 이참에 색이 바랠만큼 오래되었거나 손이 잘 안가 보관만 하던 솜이불 버리기를 해봤답니다. 이불 버리는 방법 함께 알아봐요 : ) 이불 버리는 방법 1. 헌옷수거함 침구류나 옷과 같은 패브릭 소재의 집안 살림을 비우려 할 때 헌옷수거함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헌옷수거함에 비우기 해도 되는 침구 종류가 정해져 있어요. 솜이 들어가지 않은 누비이불, 홑이불은 헌옷수거함에 넣어 처리하기가 가능해요. 하지만 솜이 들어간 이불 종류나 기타 충전재로 채워진 침구류의 경우 수거함에 넣을 수 없으므로 다른 방법으로 솜이불 버리기를 시도해야 해요. 이불 버리는 방법 2. 대형 폐기물 신청 (빼기 모바일 신청) 대형폐기물 신고로 이불 버리는 방법도 있어요. 인터넷에 거주 중인 <지역구 명> + <대형폐기물>을 검색하거나 지역구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대형폐기물 키워드를 입력하면 배출을 위한 신청 페이지가 나와요.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고 배출 품목별 가격의 확인이 가능해요. 품목 검색란에 <이불>을 입력하면 겨울용(솜이불)과 여름용이 분류되어 있고 가격 또한 다르니 잘 확인하시어...
안녕하세요 봄이언니입니다 : ) 며칠 전 어무니가 장롱 속의 오래된 솜이불버리기를 도와달라고 하셨어요. 꺼내오신 것들을 보니 세월이 느껴지는 흔적들로 가득해요. 올해 초에 한차례 정리했는데도 아직 버릴게 남아있었나 봐요. 이번엔 솜이불버리기와 더불어 베개 버리기도 해야 해서 배출 방법을 제대로 알아봤어요. 이불 버리는 방법은 한차례 해봐서 알고 있지만 혹시나 방법이 바뀌었을 수도 있으니 다시 한번 체크했어요. 이불 버리는 방법 베개 솜이불 버리기 1. 의류수거함 이용 2. 이불 종량제봉투 이용 3. 대형폐기물스티커 발부 이불 버리는 방법 1. 의류수거함 첫 번째 이불 버리는 방법은 의류수거함 이용하기에요. 단 수거함에도 쓰여있듯 누비이불은 가능하지만 솜이불은 불가능해요. 누비이불과 담요 포함 홑이불은 의류수거함에 넣어 처리하시면 되겠습니다 : ) 얇은 홑이불은 가능하지만 베개 버리기는 의류수거함에 하면 안돼요. 수거가 안되는 품목이니 아래에 나오는 방법들로 해주어야 해요. 베개 이불 버리는 방법 2. 이불 종량제 봉투 이용 두 번째로 알아볼 방법은 이불 종량제 봉투에 버리기에요. 의류수거함에 넣을 수 없는 베개 솜이불버리기를 위해 다른 방법을 알아볼게요. 솜이불은 지역구에 따라 이불 버리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먼저 본인 거주 지역의 폐기 방법을 알아야 해요. 폐기방법은 지역구청 담당자에게 전화로 물어보거나 아파트 경비실 혹은 관리...
다이소 비닐정리함 주방정리 추천템 비닐봉투 정리함 못 본 척 미루어왔던 주방정리를 시작했어요. 며칠 전 다이소에 간 김에 구경하다가 비닐봉투 정리함 발견해 즉시 구매했거든요. 이러한 제품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다이소 비닐정리함이 나오는 줄 몰랐는데 가격 1,000원에 사이즈도 두 종류더라고요. 정리 전 평소 모습이에요. 비닐과 지퍼백 등을 서랍장에 모아 보관중인데 제품마다 규격이 서로 다르다보니 상자끼리 겹치고 엉커셔 내부가 엉망진창이에요. 서랍이 깊고 좁은 형태라서 어쩔 수 없더라고요 : ( 버린 제품 일절 없이 정리만 한 모습이에요. 다이소 비닐정리함 이용해 주방정리했더니 복잡하고 답답한 서랍에서 널널하고 정돈된 서랍으로 탈바꿈에 성공했어요. 엄마도 보시더니 전/후 차이에 화들짝 놀라시더라고요 ㅋㅋ 주방정리 추천템 다이소 비닐정리함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주방정리 추천템 다이소 비닐정리함 품명: 비닐보관함(짧은형) / 비닐보관함(긴형) 품번: 1020319 / 1020318 S, M 사이즈 두 종류가 있어요. S 사이즈는 20 x 24cm M 사이즈는 26 x 24 cm 으로 가로 길이만 달라서 정리 후에도 깔끔하게 보여요. 구성은 간단해요. 비닐봉투 정리함과 내부에 사용되는 사각 플라스틱 하나, 그리고 네임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은 간단해요. 넣고자하는 비닐백을 펼친 후 동봉되어 있는 사각 플라스틱을 그 위로...
다이소 추천템 신상 테디베어 시리즈 2탄 이번엔 그릇이에요. 지난 다이소 추천템 ▼ 컵 소개는 여기 ▼ 다이소 신상 추천템 내열유리컵 잔 머그컵 테디베어 시리즈 동네에 큰 DAISO가 들어와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웬만한 제품은 다 들어오는 규모라 다이소 신상 ... blog.naver.com 구매해 온 이후로 매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다이소 그릇세트가 너무 예쁘고 귀여운데 활용하기도 좋은 사이즈라서 어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 다이소 그릇 추천템 테디베어 시리즈 이번 테디베어 라인은 4종의 컵과 시리얼볼, 소스볼 그리고 접시까지 다양한 주방 식기류로 출시되었어요. 그리고 대부분 버터와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라서 모두 다 쟁이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주방소품이에요. 특히 홈카페와 예쁜 주방소품을 좋아하는 저로썬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비주얼이었는데 가격까지 본 순간 발걸음 붙잡혀서 바구니에 그릇세트로 골라 담기 바빴어요 ㅎㅎ 선택한 다이소 그릇세트 추천템 두가지예요. 같은 테디베어접시로 동일한 사이즈지만 컬러와 디자인에 차이점이 있어요. 1. 품명: 테디베어접시(아이보리)(약21.5cm) 품번: 1049589 가격: 3,000 재질: 도자기제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직화, 오븐 사용 불가 아이보리는 심플하게 상단과 하단에 레터링 및 테디베어 캐릭터가 조그마한 크기로 프린팅되어 있어요. 중앙부가 비어 있는 디자인이라 담는...
동네에 큰 DAISO가 들어와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웬만한 제품은 다 들어오는 규모라 다이소 신상 뭐 있나 보기 위해 매일같이 출석중인데 너무나도 귀여운 컵과 그릇을 발견했어요. 바로 사진 속 테디베어 시리즈예요. 다이소 신상 추천템 테디베어 시리즈 식기 갈색 곰인형이 프린팅된 식기류들인데요. 출시한지 약 3주 지난 따끈따끈한 다이소 신상 라인이에요. 너무 귀엽죠ㅠ 최대한 자제한다고 했지만 내열유리컵, 머그컵, 그릇 두 개 야무지게 골라 작은 방 홈카페에 추가했지요: ) 중요한 점은 이렇게 다해도 만원이에요.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어서 오늘은 컵부터 소개해볼게요: ) 다이소 신상 추천템 내열유리컵 & 머그컵 머그컵, 내열유리컵 등 홈카페 잔은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서 이렇게 또 다이소 신상 쇼핑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ㅎㅎ 그리고 이렇게 귀여운 머그컵과 내열유리컵 잔을 발견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무심하게 툭 올려만 두어도 감성 폭발이랍니다. 머그컵과 내열유리컵 모두 각 2,000원이에요. 최근에 산 에스프레소 잔보다도 몇 배가 저렴한지 알 수도 없어요. 가격만 봐도 다이소 추천템 자격 충분! 하지만 더 좋은 점은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모두 사용 가능해서 사용 가능 범위도 넓고 세척 관리까지 쉽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데일리하게 다양한 음료 만들어 마실 예정입니다: ) 다이소 신상 추천템 1. 테...
다이소 추천템 모형책 수납 가능한 빈티지 소품 최근 가장 몰두해있는 키워드 Vintage. 바로 빈티지예요. 실제 빈티지 소품들도 하나씩 모으고 있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보니 그러한 분위기를 내는 새 제품들을 함께 사용해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데요. 다이소 모형책이 매우 괜찮더라고요. 빈티지 소품 다이소 추천템 모형책 빈티지 소품 인테리어 다이소 추천템 ■ 품명: 빈티지 책지함 ■ 품번: 1046022 말 그대로 가짜책이기 때문에 인테리어 오브제로 사용해요. 저는 평소에 책을 사진의 배경으로 활용하여 풍부하게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실제 책은 가격대가 꽤 높고 좋아하는 책이 표지가 예쁘다는 보장이 없죠. 집의 분위기에 걸맞는 모형책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촬영에도 사용하고 다양한 공간에 스타일링하기에도 유용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빈티지 소품 다이소 모형책은 두 가지예요. 모두 소형과 대형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서 각각 하나씩 서로 다른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동일하게 1,000원. 역시 DAISO는 가성비죠 : ) 마치 오래된 양장본처럼 색이 바랜듯한 느낌이 그럴싸해서 크리스마스 즈음부터 지금까지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다이소 추천템이에요. 선반에 세워서 꽂아두니 실제 책같죠? 다이소 모형책이라고 먼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할 거예요. ㅎ_ㅎ 짙은 색의 원목과도 잘 어울려 제 방 어디에 두어도...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테리어 소품 중 하나인 다이소 달항아리 늦은 감이 있지만 저도 구매했어요. 품절대란이라 구하기 어렵다고 해서 처음으로 매장 방문 전에 전화도 해봤네요: ) 안그래도 도자기 화병 하나 갖고 싶었는데 아이템들 가격이 워낙 비싸다보니 장바구니에 담아만 두고 못 사고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마음에 안드는 저렴이는 사고 싶지 않고, 저만 그런거 아니죠..^^ 다이소 달항아리 도자기 화병도 직접 보고 괜찮으면 사고 아니면 말자 했는데 착한 가격에 퀄리티까지 괜찮더라고요?! 그리하여 3가지 사이즈 중에서 소를 제외한 대와 중 사이즈 두 가지 품어왔어요. 간만에 마음에 드는 다이소 추천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 ) 다이소 추천템 달항아리 도자기 화병 풍수지리 인테리어 소품 둥근 보름달을 닮아 붙은 이름이고, 동글동글한 항아리 안으로 풍요와 복을 부른다고 여겨져 풍수지리 아이템으로 집에 두기도 해요. 다이소 달항아리가 추천템인 한 가지 이유는 대 / 중 / 소 3가지 사이즈와 유광 / 무광 2가지 옵션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조합으로 혹은 단독으로 공간에 맞게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미 다이소 추천템으로 입소문이 난 탓에 품절이 많아 매장 방문 전 재고 확인은 필수이지 싶어요. 특히 유광보다 무광은 재고가 훨씬 적더라고요. 무광 / 유광 마감 차이도 있지만 모양이 다른데요. 같은 가격 & 사이즈 대비 크기...
하루종일 내리는 비에 더위가 한풀 꺾여 오랜만에 에어컨을 켜지 않고 밤을 보냈어요. 그랬더니 바닥까지 끈적이는 습도에 아침부터 축축~하네요 ㅎㅎ 제가 사용중인 방에는 붙박이장이 있어 옷을 한데 넣어 보관하고 있는데요. 방이 기본적으로 습한데다가 안쪽으로 통풍이 원활하지 않아 여름이면 곰팡이가 잘 생겨요. 가진 옷에 비해 붙박이장 크기가 턱없이 작아 다닥다닥 붙여 보관하다보니 통풍이 어렵고 결국 옷에 곰팡이가 피기도 하더라고요. 혹시나 다른 옷에 곰팡이가 번질까봐 발견 즉시 버린 옷만 몇 벌인지 몰라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옷 곰팡이 제거가 가능한 부분이었더라고요. 미리 알았더라면 아끼는 옷들을 한 해만에 버리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올해는 다행히 무한 서큘레이터 작동으로 옷에 곰팡이가 피지 않았지만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았죠...!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옷 곰팡이 제거 방법 함께 알아볼게요. 옷에 곰팡이 피면? 옷 곰팡이 제거 방법 물론 모든 옷을 직접 살려낼 수 있지는 않아요. 일반적으로 면 소재는 세탁을 통해 옷 곰팡이 제거가 가능하지만 케어라벨을 확인해 물세탁이 불가능한 소재라면 전문 세탁소에 맡겨야 해요. 먼저, 옷에 곰팡이가 넓게 퍼져있다면 부드러운 칫솔 등을 이용해 털어줘요. 털기는 환기가 충분히 되는 곳에서 하기! 옷 곰팡이 제거 세탁에는 과탄산소다를 이용해요. 과탄산소다를 녹인 물에 30분 이상 담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날씨에 맞는 옷을 꺼내면서 철이 지났거나 안 입는 옷은 선별해 헌옷버리기하고 있어요. 안 입는 옷이 차지하는 공간이 큰 만큼 살림 비우기 대청소를 하거나 이사를 준비하는 시즌에는 헌옷버리기가 필수인데요. 버릴 옷 개수가 적으면 집 근처 헌옷수거함을 이용해도 되지만 양이 많으면 무거워서 들고 나가는 것부터 힘들고 작은 입구를 통해 일일이 넣기가 번거로워서 헌옷방문수거 업체를 이용하고 있어요. 지역마다 업체마다 수거 단가가 모두 다르고 같은 업체라고 해도 시기에 따라서 단가가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버릴 시기가 될 때마다 헌옷방문수거 업체를 새롭게 검색해 헌옷버리기하고 있어요. 오늘은 업체 선정 기준과 수거 과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안입는 옷 헌옷 버리기: 서울 헌옷방문수거 업체 선정 헌옷방문수거 업체의 대부분이 20kg 이상부터 매입해요. 옷, 신발, 가방을 모두 헌옷으로 보고 총합 무게가 기준 이상이면 되는데요. 50L 봉투에 옷을 꽉 채워 3개 이상이면 약 20kg이니 무게를 잴 수 없을 시 참고하세요. 기준 이상이어야 출장이 가능하지만 업체 방문 결과 중량 미만으로 측정되면 보상금없이 무상 수거로 진행될 수 있어요. 헌옷방문수거 업체를 찾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단가와 출장 가능 여부예요. 업체에 따라 지역 단가를 다르게 책정하기도 하고 출장 가능 지역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일반적으로 거주 지역 출장 우...
조금 늦게 계절옷 정리를 했어요.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긴팔을 자주 입었더니 기모후드티가 아직도 옷장에 나와있더라고요. 도톰한 옷은 넣고 가벼운 옷들을 꺼내면서 옷장 속 안 입는 헌옷 버리기를 해보았어요. 엄격한 기준으로 버릴 옷을 한데 모으고 보니 중형 서랍장 크기를 넘어설 정도로 커다란 옷 무더기가 쌓였는데요. 나중에 재보니 무게만 30kg이 넘었어요. 작년에도 이미 30kg 이상을 비워내서 이번엔 소량 나올 줄 알았는데 왜 버려도 버려도 계속 나올까요..! 헌옷 버리기 할 양이 많으면 의류 수거함까지 이동도 힘들고 일일이 작은 틈새로 옷을 통과시키기 어려워 헌옷방문수거 방법을 애용하고 있어요. 업체만 잘 선정하면 소소하게 용돈벌이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방문수거를 신청했답니다. 수거 신청 방법 및 과정 알려드릴게요. 헌옷 버리기 -서울 헌옷방문수거 업체 선정 대부분의 헌옷방문수거 업체의 픽업 가능 기준은 옷, 신발, 가방 총합 최소중량 20kg부터 매입이며 기본 중량 미만일시 출장이 불가능해요. 미리 재볼 수 없어 업체 방문 결과 중량 미만으로 측정되면 무상 수거로 진행해주시긴 해요. 50L 봉투로 3개 이상이면 약 20kg이니 참고하세요. 헌옷방문수거 업체 선정에 있어 크게 세 가지 조건을 고려해야 해요. 1. 출장 가능 지역이어야 하며, 2. 내가 원하는 단가에 부합할 것이며, 3. 버리고자 하는 물품을 취급해야 해요....
환경에 관심을 가진 이후로 다양한 방면에서 쓰레기를 줄이고자 노력중인데요. 가벼운 생각으로 사고 버리는 의류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어요. 그리하여 재작년부터는 비싸더라도 질 좋은 옷만 구매해 함부로 버리지 않고 오래 입으려 힘쓰고 있어요. 하지만 어릴때 고민없이 산 옷가지들로 이미 옷장은 포화상태. 그래서 생각한 올해의 비움 키워드 <옷장 다이어트>. 최근 2년 안에 입지 않은 의류는 망설임없이 모두 비워내기로 했어요. 저는 맥시멀리스트이지만 다행히도 안쓰는 물건, 헌옷 버리기에 미련이 없어요. 그마저도 못했다면 저희집은 발 디딜 곳이 없었을 거예요..ㅎㅎ 수 개월에 걸쳐 안입는 의류를 한데 모았더니 거의 옷장 하나를 가득 채울 만큼 쌓였어요. 물론 저 혼자 모은 건 아니고 부모님도 옷장 다이어트를 위한 헌옷 버리기에 동참해주셨어요 : ) 이게 사진으로는 부피가 작아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혼자서 옆으로 살짝 밀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크고 무겁답니다. 평소같으면 캐주얼하게 옷장 정리하며 버릴 옷을 분류해 헌옷수거함에 넣었을 테지만 이번엔 새로운 형태의 옷 버리는법을 시도하기 위해 수개월동안 모아봤어요. 제가 이번에 시도한 옷 버리는법은 바로 <헌옷방문수거>예요. 수거함에 헌옷 버리기할 수도 있지만 헌옷방문수거 시스템을 이용하면 업체에서 직접 집으로 픽업을 와줄 뿐만 아니라 무게에 따라 금액을 받을 수도 있거든요. 궁금해서 직접 ...
엄마가 대박이라면서 시골 할머니댁에서 챙겨온 생수병 3개를 제 눈 바로 앞에 내려 놓으셨는데요. 진짜 기절할 뻔 했어요. 생수병엔 쌀이 들어 있었고 벌레도 들어 있었거든요. 그동안 여러 이유로 쌀벌레 생긴 쌀을 많이 보았지만 이정도로 밀도 높게 벌레가 다글다글한 광경은 처음이에요. 참고로 오늘 포스팅에는 벌레들이 노골적으로 나타날 예정이니 불편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흔히 아는 검은 벌레인 바구미부터 화랑곡나방 성충, 애벌레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수도 많아 당황스러울 지경이에요. 갑작스럽게 더워진 시골 날씨에 식재료 관리가 안되었나봐요. 이처럼 덥고 습한 여름에는 쌀벌레가 생기기 쉽고 때로는 쌀 곰팡이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쌀 곰팡이, 쌀벌레 생긴 쌀 먹어도 되는지 생기는 이유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이야기해볼게요. 쌀 곰팡이, 쌀벌레 생기는 이유 쌀 곰팡이나 쌀벌레 생기는 이유는 잘못된 보관 방법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쌀벌레는 20ºC 이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습도 높은 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방법으로 보관했다면 여름철에 특히 많이 나타나요. 하지만 가정에서 쌀벌레 생기는 이유는 공정 과정에서부터 알이 붙어 있다가 날씨와 습도 등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면 부화해 나타나는 경우가 더 흔하다고 해요. 때문에 올바른 보관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쌀 곰팡이 역시 습도 및 온도 관리가 제대로 안 되었을 때 생...
이따금씩 당근ㅁㅋ에 올라오는 글 목록에 '벌레 생긴 쌀 받아요' 라는 글이 있어요. 어디에 쓰려고 하나 봤더니 닭모이로 주더라고요. 어릴때 쌀독에 벌레가 생기면 옥상에 넓게 펼쳐서 모두 제거하여 다시 쌀만 거두어 밥으로 지었기 때문에 쌀벌레 생긴 쌀도 당연히 먹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상황에 따라 먹으면 안되기도 하더라고요~ 쌀벌레 생기는 이유 쌀벌레는 하나의 종류가 아닌 곡식에 주로 생기는 벌레들을 묶어 일컫는 말이에요. 쌀바구미, 화랑곡나방이 쌀에서 흔하게 보이고 쌀도적도 곡식에 생길 수 있는 벌레 중 하나에요. 습하고 더운 환경을 좋아하는 특성상 여름에 특히 문제가 되는데요. 덥고 습한 환경에 쌀독을 보관하거나 곡식에 붙어있던 알이 부화하여 번식하는 방식을 쌀벌레 생기는 이유로 유추해 볼 수 있어요. 쌀벌레 생기는 이유를 알면 예방은 어렵지 않아요. 서늘하고 건조한 환경에 곡식을 보관하면 돼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량 구매하여 밀봉해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거예요. 낮은 온도에서는 벌레들이 생존할 수 없어요. 저희집도 단기간 먹을 만큼씩 통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이후로 신선한 밥을 먹고 있어요~ 새 쌀을 묵은 쌀과 섞는 행동 또한 쌀벌레 생기는 이유에 가담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남은 분량을 모두 소진한 후 통을 세척해 보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이미 쌀벌레 생긴 쌀은 어떻게 할지도 알아볼게요. 우선 물리적인 퇴치...
올여름은 날파리가 유난히 심해요. 온 집안을 날아다니는데, 어찌나 거슬리는지 일찌감치 초파리 트랩도 만들고 전기 파리채를 들고 직접 잡기도 했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은방에 수십 개의 식물을 키우고 있는 봄이언니인데요. 날이 더워 에어컨을 작동중이라 창문을 자주 열지 못했더니 통풍 불량으로 화분마다 날파리가 적지 않게 보이더라고요. 최근 몇 달은 날벌레들과의 싸움이었네요. 하수구 등 주로 날파리가 주로 나타나는 길목에 초파리 트랩을 설치해 꽤 잡히기도 했지만 노란 식초물에 검은 벌레가 쌓여가는 모습이 미관상 흉측해 눈에 보이는 곳에는 설치가 꺼려지고 심지어 뒤처리도 끔찍해요. 컵에서 액체와 함께 쏟아지는 벌레 더미가 으으... 뒤처리는 매번 엄마께 부탁드렸답니다. 그래서 교체하게 되었어요. 말하지 않으면 버그 트랩임을 알 수 없는 감각적인 디자인와 톡쏘는 식초향이 없어 부담없이 실내 어디에나 설치 가능한 끈끈이 초파리 트랩. 주방 및 화장실 하수구 날파리들 잡기 위해 새로 들였어요. 유르테 버그스토퍼 초파리, 벼룩파리, 화분에 서식하는 뿌리파리 등 거슬리는 날벌레들은 다양한데요. 직접 잡기엔 크기가 작아서 손아귀를 쉽게 빠져나가고 발생 가능한 경로도 다양해서 퇴치를 위해 트랩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이번에 사용해본 초파리 트랩은 끈끈이에 물감이 튄 듯한 비정형 도트 패턴이 있어 벌레가 잡혀도 시각적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무늬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온 집안에 날파리가 장난이 아니에요. 단 음식이 많은 주방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오가는 거실까지 서성이며 시야를 답답하고 불편하게 하고 있어요 ㅠ 보이는 족족 잡으려고 하지만 잘 잡히지도 않아서 얼마나 약이 오르는지!! 우리가 흔히 날파리라고 부르는 종류에는 음식물 쓰레기에 주로 꼬이는 초파리, 이산화탄소와 빛에 반응하는 벼룩파리 두 종류가 있는데요. 주방에 주로 머물며 눈이 붉고 비행속도가 다소 느리다면 초파리, 비행속도가 빠르며 사람에게 들러붙는데 눈과 몸 전체가 검다면 벼룩파리예요. 요즘은 번식기인건지 번식중인 모습이 자주 보이고 새끼도 많아져서 지긋지긋합니다ㅠ 일찍이 늦봄부터 초파리 트랩 만들기를 통해 퇴치에 힘쓰고 있는데 마지막에 만든 날파리 트랩이 벌레를 잘 유인해서 파리가 돌아다니는 길목에 두고 쏠쏠하게 사용중이에요. 자고 일어날때마다 늘어나는 벌레 수를 보면 징그럽지만 묘한 희열이 느껴진달까요? 관찰하는 와중에 실제로 들어가는 모습도 봤답니다! 날파리 트랩 입구인 빨대를 서성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들어가는 날파리를 보면 직접 액체를 배합해서 초파리 트랩 만들기한 보람이 있어요 : ) 뿌듯~합니다 ㅋㅋㅋ 초간단 초파리 트랩 만들기 잘 잡히는 날파리 트랩 배합 비율 | 준비물 | 식초, 설탕, 주방세제, 맥주, 일회용 컵, 빨대, 비닐 랩 1. 플라스틱 컵에 설탕, 식초, 세제, 맥주를 ...
저는 달걀껍질은 꼭 세척해서 버리는데요. 며칠 전 세척 전의 달걀 껍질을 잠깐 싱크대에 둔 사이 날벌레가 등장을 했어요. 벌써 날씨가 그렇게 되었나봐요~ 요즘 과일도 많이 먹어서 주방에 단내를 풍길만 할 요소가 많아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일반적으로 초파리가 생겼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음식물쓰레기나 하수구 주변에 잘 생기는 눈에 거슬리는 날벌레가 모두 초파리는 아닐 수도 있다고 해요. 즉, 벼룩파리일 가능성이 있어요. 초파리는 눈이 붉고 다소 느리게 비행해요. 달고 시큼한 향을 좋아해 음식물쓰레기 특히 과일 껍질 등에 잘 생겨요. 주로 음식에만 붙고 사람에겐 붙지 않아요. 따라서 초파리 없애는법은 비교적 간단하다고 해요. 하지만 벼룩파리는 달라요. 눈 포함 몸 전체가 검고 다리가 길며, 비행속도가 빨라 잘 안 잡혀요. 음식물 쓰레기에는 당연하고 이산화탄소와 빛에 반응해 사람에게 들러붙는 "해충" 이에요. 하수구로도 들어오고 방충망 틈새로도 들어와 완벽한 퇴치가 어려운 NOM 이에요,, 주 서식지인 하수구, 화장실, 버린 기저귀, 음식물 쓰레기 주변으로 몰리면 벼룩파리일 가능성이 커요. 구린내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미리 대처 방법을 알아두면 좋겠죠. 늦봄부터 시작되는 날벌레 지옥을 피하기 위해 초간단 초파리 트랩 만들기로 초파리 없애는법과 벼룩파리 없애는법 알아볼게요 :-) 초파리 없애는법 퇴치하기 초파리 없애는법은 비교적 간...
얼마 전 한 지역의 탕후루 가게에서 남은 설탕시럽을 도로 빗물받이에 버리던 모습이 찍힌 영상이 뉴스에 나와 화제였었죠. 버릴 땐 액체 상태였겠지만 시간이 지나며 시럽이 딱딱하게 굳으면 하수구를 막아 지역 침수가 될 수도 있었던 아주 위험한 일이었는데요. 이렇듯 하수구에 버릴 시 시간 경과에 따라 고체화되어 큰 문제 혹은 사고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물질이 또 하나 있죠. 바로 기름! 물과 함께 흘려보낼 시 우리집과 이웃들의 주방 배수관을 막히게 만들 수 있는 오일류는 절대로 배수구로 배출하면 안 돼요. 올바른 식용유 기름 버리는법 알아봐요. 식용유 기름 버리는법 요리 후 남은 올리브오일부터 고기기름 등은 배수구로 버릴 시 굳으면서 배관을 막아 결국 전문 업체를 부르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더 크게 보면 토양을 오염시키고 수질에 부영양화를 일으켜 환경 파괴로 이어지기까지 하는 위험한 일이 바로 배수구로 식용유 기름 버리는법이에요. 따라서 다른 방법으로 흡수 또는 응고시켜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요리 후 프라이팬에 남은 기름기처럼 소량의 기름 버리는법은 어렵지 않아요. 키친타올에 흡수시키거나 내부에 버려진 휴지가 많은 주방 쓰레기통에 직접 흘려서 흡수시켜 처리할 수 있어요. 쓰레기통에 직접 버릴 땐 기름이 뜨겁지 않은 온도로 식을 때까지 기다려야 안전해요. 고기기름이 모였다거나 튀김 요리 후 남은 식용유 기름 버리는법 ...
평소처럼 생선을 굽기 위해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보니 식용유 유통기한이 한 달 지나 있어요. 진짜 거의 다 썼는데...! 아쉽게 기한 내에 소모하기에 실패했어요. 급하게 다른 기름들도 꺼내어 식용유 유통기한을 모두 체크해 봤는데요. 아보카도 오일은 무려 일 년이나 지났더라고요. 아보카도 향이 세서 개봉 후 1-2번만 쓰고 말았더니 기한이 지났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어요. 유통기한 지난 올리브유나 기름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기름 식용유 버리는법 알아볼게요 :) 식용유 유통기한 feat. 소비기한 먼저 식용유 유통기한부터 알면 좋을 거 같아요. 제품 뒷면에 표기된 유통기한을 보면 약 2년 정도로 확인할 수 있어요. 즉, 새 제품을 2년동안 유통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선물용 세트로 주고받는 대표적 품목이다 보니 뜯지도 않은 새 제품이 쌓여있는 경우가 많죠? 먹지도 못한 새 제품을 버리기는 아까운데요. 다행히 유통기한은 소비기한과 구분되는 개념이에요. 유통기한은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식품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한 기간의 60~70% 수준으로 안전하게 제조사가 조정하여 정한 수치예요. 따라서 먹어도 되는 기간보다 짧게 나타나 있어요. 우리가 더 주목해야 하는 개념은 소비기한이에요.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실제 섭취 시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인정하는 기간으로, 식약처가 정한 기간의 80~90% 수준이에요. 앞서 말한...
식용유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거의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그 양이 소량이다 보니 한 통 다 쓰는데 꽤 오래 걸려요 대형마트에서 세트로 사놓고 사용하다 선물용으로 들어오기까지 하면 순식간에 여러개로 늘어 다 쓰기도 전에 일부는 식용유 유통기한이 지나버리기도 해요 식용유 유통기한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2년, 개봉한 상태에서는 6개월에서 1년으로 되도록 빠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다면 이미 유통기한을 넘긴 기름 처리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식용유 유통기한 지난 기름 버리는법 알아볼게요: ) 식용유 유통기한 식용유 유통기한은 제품 겉면에 쓰여있어 쉽게 알 수 있는데요 개봉하지 않은 새 제품은 대부분 2년, 이미 뜯었다면 6개월에서 1년까지로 짧아져요 하지만 최근 소비기한 표기제가 시작되면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다르다는 사실 많이들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유통기한은 식품의약품 안전처 즉, 식약처에서 식품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한 기간의 6-70% 수준으로 제조사가 낮춰 정하는 값이라서 실제로 먹어도 되는 기간보다 짧게 나타나게 돼요 한편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식품을 섭취했을 시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기간을 말해 식약처가 정한 기간의 8-90% 수준으로 유통기한에 비해 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식용유 유통기한은 2년이지만 소비기한은 5년으로 훨씬 길어요 물론 미개봉 제품에 한해서요! 이미 개봉했다면...
고무나무 종류 키우는법 크기별 고무나무 물주기 가지치기 저희 집엔 두 가지 고무나무 종류가 있어요. 잎이 넓적한 인도고무나무와 잎이 길고 얇은 알리고무나무. 종류가 다르고 크기도 다르지만 둘 다 순하고 고무나무 키우는법이 비슷해서 관리하기가 쉽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중대품 크기의 인도고무나무는 1년 내내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어요. 지난해에도 어김없이 베란다에서 겨울을 났어요. 냉해 입은 잎 한 장 없이 굳건하게 버텨주었지만 아무래도 기온이 워낙 낮았던지라 잎들이 아래로 쳐지는 현상을 보여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고무나무 종류를 키워보니 온도나 햇빛 등 생육 환경이 급격히 바뀌면 잎이 고개를 떨구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럴 땐 서서히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위치를 조정해 주면 며칠 내로 고개를 들어요. 고무나무 키우는법이 쉽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이에요. 웬만해선 죽지 않아요! 날이 풀린 지금은 새 잎이 퐁퐁 터지는 중이에요. 붉은 껍질이 벌어지며 새 잎이 올라와요. 습도가 낮은 환경이거나 휴면상태에 들어가는 겨울에는 껍질이 말라서 다음 잎이 날 때 잎이 찢어지거나 기형이 되기도 해요. 가을~겨울엔 성장을 멈추고 봄이 되면서 다시 성장을 시작하기 때문에 새순을 볼 수 있는 이맘때가 가장 기다려져요. 알리고무나무는 데려온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크기가 작아요. 봄을 맞이하면서 오랜 얼음 상태를 끝내고 곁가지도 많이 만들고 생...
저의 식생활 중 첫 번식개체는 인도고무나무에요 떨리는 마음으로 죽지만 말라고 기도하며 가지 잘랐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3개월이나 된 거 있죠ㅎㅎ 제 식물생활도 벌써 만 2년이 되었네요! 시간이 빠릅니다 :-) 번식했던 개체는 순화까지 마치고 언니에게 선물했는데 언니가 너무 잘 키워서 쑥쑥 자라났어요 그런데 햇빛을 한 곳으로만 받았는지 수형이 ddong망이더라고요?내가 보낸 자식은 끝까지 내가 돌본다는 마음으로 오늘 수형까지 손봐주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2년 전 했던 인도고무나무 가지치기 후 삽목했던 과정과 틀어진 수형 잡은 모습까지 보여드리고 고무나무 키우는법까지 공유해볼게요 - 인도고무나무 가지치기 후 삽목 고무나무 삽목은 어렵지 않아요 1. 가지를 자른다 2. 자른 가지를 물에 꽂는다 3. 기다린다 4. 뿌리가 나면 흙에 심는다 이게 끝이거든요! 하지만~ 말로 하는 것과 직접 행동하는 건 다르죠 고무나무 삽목 첫 단계로 어디를 잘라야 할 지 부터 차근차근 보도록 할게요:) 집에서 키울 땐 잘 볼 수 없지만 자연상태에서는 공중뿌리가 나오는 나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자르셔도 상관이 없어요 다만 중심이 되는 줄기를 자르는 경우, 해당 줄기는 더이상 키가 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추후 수형을 생각해서 자르면 돼요 자른 부분의 성장이 멈추고 곁가지가 나온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제가 그림을 그려봤어요! 이렇게 자른 부분에서 키가 멈...
안녕하세요 식집사 봄이언니입니다:) 지난 번에 인도고무나무 키우기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요 인도고무나무 키우기도 쉽고 가지치기 후 삽목한 개체도 너무 잘 자라주고 있어서 삽목 한 개체의 근황과 고무나무 종류와 키우기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인도고무나무 키우기 삽목 후 근황 2020.11.09 인도고무나무 가지치기를 통해 수형도 잡고 번식도 했었는데요 벌써 인도고무나무 삽목한지 21개월이 되었더라구요 그 이후 분갈이도 안하고 수형도 안만지고 그상태 그대로 키우고있는 근황 보여드릴게요 2022.09.02 이렇게 보면 좀 멀쩡해보이나요?? 우선 정말 풍성해진건 알 수 있을것같아요ㅎㅎ 위에 사진 속 잎 2장짜리가 대충봐도 10장은 족히 되보이구요 잎 사이즈도 커졌어요 엄청 성장이 빠르진 않지만 여름동안 1년치 잎을 몰아서 내주는 느낌이에요^^ 인도고무나무 삽목 개체를 살짝만 돌려서 보면 사실 이렇게 한쪽으로 휘어 있어요ㅋㅋ 빛이 들어오는 창가쪽으로 굴광성을 보여서 못생겨지고있답니다 조만간 지지대를 세우든 다시 수형을 잡아서 심어주든 해야할 것 같아요 시원한 외목대로 키우기위해 밑의 잎은 떼어주어도됩니다! 인도고무나무 삽목방법은 잎이 달린 줄기를 잘라 물꽂이로 뿌리를 내린후에 흙에 정식해주는 방법이 가장 쉽고 번식성공률도 높아요 간혹 잎꽂이로 성공하신다는 분들도 있는데 성공확률이 낮다고하더라구요 안전하게 줄기를 자르는걸 추천합니다! 인도고무나무 키...
제가 식물에 관심을 갖기도 전 엄마가 키우시던 화분이 집에 하나 있었어요. 누군가 화분째 주신 인도고무나무였는데요 이름도 모른채 키우게 된거라 나중에 찾아보고야 알았답니다ㅎㅎ 2022년 8월 현재 개업선물로 받아 키우게 된다면 모를까 그 모습이 예뻐 직접 사 키우진 않을 것 같았는데요..ㅎㅎ 작년 초, 엄마 화분에서 직접 가지치기해서 번식했던 아이를 언니에게 선물한 후 이번에 오랜만에 봤더니 너무 예쁜거에요!! 식물의 정석같은 초록색과 가짜같은 매끈한 질감, 손바닥보다 큰 잎까지 역시 클래식인가 싶었어요ㅋㅋ 2020년 11월 삽목 저에게 처음으로 식물번식이라는 즐거움을 알려준 아이가 작은 화분에서 무럭무럭 자라준 걸 보니 괜히 뿌듯하고 그렇네요 (찡...) 여전히 집에선 모체를 키우며 분갈이도 해주었고 이번 여름동안 새잎도 마구 터트려주고있어요 :-) 병충해도 없고 빛, 통풍에 민감하지 않아서 구석에 밀어두는 아이지만 느릿느릿 꾸준히 성장하며 달라지는 모습이 너무 고마워요 고무나무는 잘라진 잎이나 줄기에서 흰 고무액이 나오는게 특징이에요. 고무액은 독성이 있어 신체에 닿을 시 알레르기가 올라올 수도 있어서 조심해주세요! 잎을 만지다 꺽이기만해도 고무액이 흘러나와요. 인도고무나무 키우기 물주기 물주기가 까다로운 식물이 아니에요. 잎과 줄기에 수분을 저장하는 식물이라 건조함에 강하기때문에 속흙이 거의 마른 후 관수해도 좋아요. 저희집에서...
외출 시 텀블러 챙기기가 몸에 익은 지 오래예요. 카페에 갈 때는 물론이고 산책하거나 운동 갈 때에도 다회용 컵은 필수. 챙기지 않으면 어딘가 허전하고 불가피하게 플라스틱 컵을 쓰게 되면 외출 내내 마음이 안 좋아요. 잘 쓰고 있는 텀블러가 망가지는 바람에 새롭게 스탠리에서 하나 마련했는데요. 스테인레스 소재 주방용품을 구매하면 스텐 연마제 제거 방법으로 한 번 세척을 해야 인체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첫 사용 전 신경 써서 세척을 해주었어요. 새 텀블러 세척 방법 알려드릴게요. 새 텀블러 세척 스텐 연마제 제거 왜 필요해? 스테인리스는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나 주방용품에 많이 쓰이는 소재예요. 다만 제조 과정에서 다듬고 광택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연마제가 남아 있을 수 있어 제거를 해주어야 해요.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생산 제품에 이용되는 연마제의 주성분은 스테아린산과 산화알루미늄으로, 인체에 해로운 소재가 아니라고 해요. 하지만 국내 생산 제품만 사용하진 않으니까요~ 이외 국가에서는 탄화규소가 주성분인 연마제를 이용하는데 이는 발암 가능성이 있어 제거하는 게 좋아요. 베이킹소다 사용법, 스텐 연마제 제거하는 새 텀블러 세척 방법 알아볼게요. 새 텀블러 세척 방법 베이킹소다 사용법 이용한 스텐 연마제 제거 방법 준비물: 식용유, 베이킹소다, 식초, 주방 세제 식용유,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식초가 필요해요. 연마제는 물로...
얼마전 가스레인지를 제거하고 전기레인지로 교체했더니 기존 가지고 있는 냄비들 중에 인덕션에 사용할 수 있는 용기가 거의 없어 살림살이를 새롭게 마련중이에요. 새 스텐 냄비 구매시 첫 세척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표면 광택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스텐 연마제 제거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반짝반짝 고급스러운 광을 내기 위해 제조 공정에서 연마 작업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사용되는 연마제에 발암물질인 탄화규소가 포함이 돼요. 따라서 스텐 소재의 식기류 구매시 첫 세척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평생 쓰는 스텐 연마제 제거 방법 알려드릴게요. 스텐 연마제 제거 스테인레스 냄비 첫 세척 방법 스텐 연마제 제거 준비물 식용유, 주방 세제, 베이킹소다, 키친타올, 식초 ( +면봉 ) 연마제는 오일 성분에 녹아나와요. 요리에 사용되는 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묻혀 냄비의 안과 밖을 꼼꼼히 닦아주면 되는데요. 모서리 끝부분과 증기 배출 구멍은 특히 신경 써서 닦아야 해요. 요즘은 편의상 미리 스텐 연마제 제거 작업을 거친 뒤 소비자에 판매하는 업체들이 많아 용기의 안쪽은 대부분 깨끗한 편이에요. 하지만 스텐 면이 노출되는 모서리 각진 부분이나 좁은 틈새는 섬세한 세척이 불가능해 그대로 남아있기도 하거든요. 모서리 위주로 힘주어 문지르기를 검은 때가 묻어나오지 않을 때까지 무한 반복하면 됩니다..ㅎㅎ 다 됐겠지 싶다가도 새 키친타올로 교체해 다시 문지르면 또 나오고 ...
이케아에서 스텐 믹싱볼을 새로 사왔어요. 스테인레스 냄비 컵 등 주방 용품은 첫 세척 시 스텐 연마제 제거가 중요한 만큼 이번에도 사용 전 세척 타임을 가졌는데요. 닦아도 닦아도 검은 얼룩이 끊임없이 나오는 모습에 경악했어요. 주방용품 중 스테인레스 냄비, 후라이팬, 젓가락 등 많은 제품들이 스텐 소재로 만들어지고 그 과정에서 표면 광택을 내기 위해 연마제가 이용이 돼요. 연마제에는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탄화규소가 포함이 돼 닦지 않고 사용할 시 건강에 유해하겠죠. 귀찮아도 첫 세척을 꼼꼼히 해아하는 이유예요. 스텐 연마제 제거 과정 보여드릴게요. 스텐 연마제 제거 방법 스테인레스 냄비 볼 첫 세척하기 스텐 연마제 제거 준비물 주방 세제, 식용유, 베이킹소다, 식초, 키친타올 1. 키친타올에 묻힌 식용유로 표면 닦기. 2. 연마제가 묻어나지 않으면 베이킹소다+주방세제로 1차 설거지. 3. 식초 섞은 물에 스텐 제품 끓여내기 포도씨유, 아보카드유, 해바라기유 종류에 관계없이 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묻혀 표면을 문질러 닦아줘요. 오일 성분이 연마제를 녹여 그냥 만졌을 때와 달리 검은 얼룩이 묻어나요. 이 믹싱볼은 내부보다는 외부에서 연마제 얼룩이 많이 묻어났어요. 안 쪽은 비교적 묻어나는 게 없어 그나마 다행이지 싶었어요. 모서리 각진 부분, 좁은 틈새에서 특히 많이 묻어나오기 때문에 힘주어 여러 번 반복하여 닦아야 해요. 틈이 좁아 ...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 사용하지 않는 사람 없죠. 그만큼 다수의 주방 조리도구가 스텐 소재로 만들어지고 사용되지만 스텐 연마제 제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막상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스테인레스 스텐 연마제 제거는 세 제품을 사면 반드시 거쳐야하는 중요한 작업이에요. 왜냐! 스테인리스는 제조 공정 중 광택을 내기 위해 연마 작업을 거치는데 이때 사용되는 연마제에 탄화규소라는 성분이 포함돼요. 탄화규소는 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분류되는데 일반 주방세제로는 깨끗이 제거되지 않아 첫 세척 시 스텐 연마제 제거 방법을 알고 행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처음에 제대로 닦지 않은 상태로 조리에 이용하게 되면 입속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하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저도 이 사실을 알고난 후부터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방법 기억해두고 세 제품 사용 전 꼭 세척하고 있어요. 얼마 전 연말 선물로 받은 텀블러를 보관만 하다가 드디어 개시했어요. 어느 순간부터 텀블러가 많아져서 쓰던 거만 쓰지 새 제품은 아까워서 미개봉 상태로 보관만 하는데 요건 뚜껑에 내부 온도가 표시되더라고요? 궁금함에 사용해보기로 했답니다. 물론 새 텀블러 세척 먼저 하고요. 하루종일 음료를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유지해줘서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모두가 애용하는 아이템인데요.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거쳐야하는 스텐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방법 자세한 새 텀블러 세척 방법 알...
며칠 전 핸드폰 알림에 뜬 사브르 커트러리 할인 소식에 부리나케 들어가서 구매를 했어요! 색이 워낙 다양해서 한참 고민하다가 네이비블루 컬러로 티스푼과 케이크포크 PICK! 사용하는 식기류가 대부분 아이보리, 화이트라 접시와 함께 있으면 짙은 색이 포인트가 되어줘요. 추후 다른 색을 더 들여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것 같아 선택한 네이비블루답게 택배 받지마자 이건 콜렉팅 각이다!! 느낌 와서 바로 화이트 구매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 스테인레스가 영롱하게 반짝여서 즉시 디저트 놓고 포크 이용해보고 싶었지만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선 스텐 연마제 제거 작업을 반드시 먼저 해야 하기 디저트는 잠시 참아봐요. 스텐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방법 왜 알아야 할까? 생활 속 특히 주방용품으로 자주 만나는 스테인레스는 광택을 내기 위해 제조공정 중 연마 작업이 이루어지는데요. 이때 연마제로 사용되는 성분 중 탄화규소가 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분류돼요. 하지만 일반 주방세제로는 잘 씻기지 않아서 반드시 스텐 연마제 제거 작업을 선행해야 해요. 그럼 필요한 준비물 먼저 알아보고 스텐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방법 시작할게요. 새 커트러리 구매 후 반드시 할 일 스텐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방법 | 준비물 | 식용유, 베이킹소다, 식초 주방세제, 키친타올 1. 식용유를 묻혀 키친타올로 골고루 닦는다. 2. 베이킹소다, 주방세제를 섞어 한 차례 세척한다. 3...
전기장판 버리는법 1인용 2인용 사이즈별 온수매트 버리기 비용 정리 제법 서늘해진 새벽 공기에 아빠가 감기 기운을 보이시자 엄마가 전기장판을 꺼내셨어요. 몸이 으슬으슬하면 어김없이 장판을 뜨겁게 데워 놓고 한숨 푹 자라고 이야기하시는 저희 부모님이에요 :) 잠자리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겨울나기 필수 리빙템 전기매트. 오래 전 유행했던 옥장판부터 온수매트, 카본매트까지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고장나거나 오래 사용해서 버려야 할 시기가 오면 폐기 방법이 헷갈려 난감한 상황이 펼쳐져요. 크기가 작은 1인용 전기장판 버리는법의 경우 혹시 종량제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전기장판 버리는법 알려드릴게요. 전기장판 버리는법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온열매트는 여러 소재가 복합적으로 섞여 있어 재활용이 불가능해요. 일반쓰레기 배출 또한 불가능해요. 제품 특성상 소각 과정 중 폭발 가능성이 있고 환경 오염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적절한 전기장판 버리는법은 지자체의 안내에 따라 대형폐기물로 단독배출하기! 번거롭지만 품목에 맞게 폐기물 배출 신고 후 버려야 해요. 온수매트 버리기도 방법은 동일해요.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신청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침대 매트리스 버리는법 가구 대형폐기물 스티커 인터넷신고 vs 빼기 앱으로...
요즘 단지 내 분리수거날에 나가 보면 버려진 계절용품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날이 풀리면서 집 정리를 할 겸 겨울에 썼던 용품들이 고장나거나 오래돼서 버리는 분들이 많은 듯해요. 그중 오래된 전기 매트는 부피 차지가 많아서 정리 대상 1순위예요. 저희도 가벼운 탄소매트로 바꾸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정기장판 버리는법부터 알아보고 시원하게 처분을 했답니다. 올바른 전기장판 버리는법 알려드릴게요. 전기장판 버리는법 전기장판은 대형폐기물 처분 대상이에요. 여러 소재가 복합적으로 사용되었으니 재활용은 당연히 불가능할 것이고 사이즈 맞는 종량제봉투에 넣어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형폐기물로 폐기 신청해야 해요. 그 이유는 일반쓰레기로 전기장판 버리는법이 몇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소각 과정에서 제품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고 환경 오염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어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발부받아 부착 후 배출해야 해요. 대형폐기물 스티커 파는곳 대형폐기물 스티커 파는곳을 알아야겠죠. 폐기물 스티커 구매 방법은 3가지가 있어요. 1. 관내 주민센터 방문해 접수 후 구매 2. 지역구 인터넷 홈페이지 내 결제 후 프린트 3. 아파트 관리사무소 혹은 지정 판매처에서 구매 먼저 관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버리고자 하는 품목 배출 예약 접수 후 결제하여 스티커를 구매할 수 있어요. 구매한 스티커를 제품에 잘 ...
날이 풀린 후부터 이사 차량이 아파트 단지 내에 빈번히 보이는 느낌이에요. 며칠 전에는 한 집이 이사를 나가면서 모든 가구를 버리려고 내놨더라고요. 저도 얼마전 안쓰는 옷장을 버려봐서 대략적인 대형폐기물 스티커 가격을 아는데 한두푼은 아닐 것 같고 총 얼마 들었을까 궁금해졌어요. 그런데 멀리서 보니 대형폐기물 스티커가 보이지 않아 어떻게 버리는걸지 더 궁금해졌는데요 ㅎㅎ 혹시 폐가구 무료수거 방법이 있는걸까 궁금증이 궁금증을 낳아 직접 알아 봤어요. 폐가구 무료수거 가능 여부를 비롯해 가구 버리는 방법 알아볼게요. 폐가구 무료수거 방법 먼저 폐가구 무료수거가 가능한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불가능은 아니에요! 단 수거가 가능한 제품의 컨디션과 지역의 범위가 넓지 않아 내가 버리려하는 제품이 가능한지 등의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찾아본 결과, 한국그린센터라는 곳에서 폐가구 무료수거를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한국그린센터는 취약계층 가구 지원 및 봉사 기업으로 여러 업체 및 봉사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이사 시 버려지는 가구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가구를 수거 및 수선하여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주거환경개선 '그린하우스' 사업을 하고 있어요. 이번 폐가구 무료수거 방법을 알아보면서 처음 접한 곳이자 활동이라서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폐가구 무료수거 가능 지역은 서울/수원/화성/용인/오산/고양/인천/부천 /김포/일산/평택/천안 이 해당하고, 신...
아파트 방충망 청소 방법 비오는날 창문틀 청소까지 10분 완성 며칠에 걸쳐 베란다 창문 청소를 했어요. 뿌옇게 먼지 가득했던 유리창이 맑아지고 나니 방충망이 유난히 검게 보이는 거 있죠. 마침 쉬는 주말에 비도 오겠다, 오랜만에 비오는날 아파트 방충망, 창문틀 청소했어요. 전용 청소 솔 없이도 할 수 있는 아파트 방충망 청소 방법 공유할게요. 아파트 방충망 청소 방법 준비물: 주방세제, 베이킹소다, 신문지 혹은 마른 걸레, 수면양말, 비닐장갑, 매직블럭, 분무 스프레이 다이소 방충망 청소솔이나 청소포를 끼운 밀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 년에 1~2번하는 청소를 위해 전용 용품을 사기가 부담스러워 안 쓰는 수면양말을 대신 사용하고 있어요. 극세사 걸레처럼 먼지 흡착도 잘하고 손에 끼워 편히 쓸 수 있으니 한 번 해보세요: ) 창틀 청소는 며칠 전 했는데도 비에 씻겨내려온 먼지가 쌓이기 시작했어요. 그만큼 방충망이 오염됐다는 거겠죠..! 빠르게 세척해볼게요.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 크게 두 스푼과 주방세제 1펌프를 넣어 세제를 만들어요. 주방세제는 최대 2펌프. 너무 많이 넣으면 거품 때문에 헹구기 어려우니 소량 사용해요. 만든 세제는 스프레이에 소량 덜어 망 사이에 끼인 이물질 제거와 창문틀 코너 누적된 때 제거에 사용할 만큼 준비해요. 먼저 창틀 구석구석 세제를 뿌려 방충망 청소하는 동안 때를 불려줘요. 사이에 끼인 이물질이 있...
송화가루와 미세먼지 공격으로 아침저녁으로 바닥청소하느라 바쁜 봄이에요. 그래도 연휴 내내 내린 비에 먼지가 쓸려나갔는지 하늘이 맑아진 느낌이에요. 그 쓸려나간 먼지들은 전부 저희집 방충망과 창틀에 모였나봐요~ 창틀은 베란다청소하면서 종종 닦는데도 비가 내리면 늘 이렇게 지저분해져서 다시 창틀청소를 해야만 해요. 비가 온 김에 방충망청소하면서 창틀청소까지 해봤는데요, 준비물이 간단하고 방법도 어렵지 않더라고요. 단독주택이 아닌 아파트는 청소하면서 헹궈낸 거품 및 더러운 물이 흘러내려가면 아랫집에 피해를 줄 수 있어서 아파트 베란다 방충망청소를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방법으로 하면 피해없이 깔끔하게 할 수 있어요~ 청소 전 후 차이를 보니 하길 잘했다 싶어요 ㅎㅎ 그동안 이 먼지들이 우리집으로 들어왔을 거라고 생각하니 괜히 목이 다 아픈 느낌이에요. 그럼 아파트 베란다 방충망청소 방법과 창틀청소 하는 방법 소개해볼게요 : ) 아파트 베란다 방충망청소 & 창틀청소 준비물: 주방세제, 베이킹소다, 수면양말, 신문지 or 마른 걸레, 매직블럭, 분무기 이중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주방세제, 베이킹소다, 수면양말이에요. 안쓰는 수면양말을 청소솔 대신 쓸 거랍니다 : ) 매직블럭과 분무기는 없어도 괜찮지만 저는 집에 있어서 사용했어요. 그리고 추가로 비닐장갑 혹은 라텍스 장갑 있으면 좋아요!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
성장세 좋은 작은방 나비란. 작은 포트 하나 데려와 나비란 키우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새잎을 내 몸집을 불리고 러너를 만들어 꽃을 피우고 다글다글 자구를 달더니 이젠 자구들도 무게가 무거운지 고개를 숙일 정도예요. 자구가 풍성한 나비란 키우기도 좋지만 나비란 자구 번식도 궁금했기에 가위를 들어 적당한 자구 하나 똑 떼어냈어요. 손으로 똑하면 떨어질 줄 알았는데 해보니 그렇진 않더라고요. 가위로 러너 가장 끝쪽에서 잘라주었어요. 떼어낸 나비란 자구는 아직 뿌리가 없어 픽 쓰러지길래 자갈로 고정해 적당한 용기에 담아두었어요. 나비란 자구 수경재배 시작한 용기는 투명한 유리 인센스홀더인데 연초록 잎과 이미지가 퍽 잘 어울려 마음에 쏙 들어요~ 나비란 자구 수경재배 시작한지 15일쯤 지나니 하얀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흙에 닿아본 적 없는 새하얀 뿌리는 언제 봐도 기분 좋아요: ) 자리 잡았는지 새잎도 곧잘 내요. 기존 잎들은 초록 잎에 연노란색 테두리 무늬가 연한 패턴이었는데 새로 나오는 잎들은 하얀 테두리가 꽤 짙게 나타나요. 기존 잎들은 더 길어져서 꺾인 잎들도 생기고 점점 더 자연스러운 수형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나비란 키우기는 난이도 최하 중 최하! 뿌리가 아직 적어서 영양제도 없이 수위가 낮아지면 수돗물 적당량 다시 채우고 일주일에 한 번씩 용기 세척해 관리중인데 빠르게 적응해 잘 자라주고 있어요~ 햇빛에 노출되면 이끼나 물때가...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나비란 키우기 자구 꽃 주렁주렁 무늬접란 나비란 키우기 꽃 자구까지 1년 작년 초 시작한 나비란 키우기. 약 1년 여 만에 드.디.어. 고대하던 러너가 생겼어요. 러너 끝에 주렁주렁 ... blog.naver.com 지난 나비란 키우기 소식 이후 4개월이 지났어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했고 볕 좋은 창가에서 여름을 보냈어요. 그러는 동안 괴물이 되었다는 근황입니다~ 지난 글을 다시 읽어보니 러너 하나가 이제 막 뻗어나와 길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이었더라고요. 이후 일주일 사이에 꽃대에서 흰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줄기 끝마다 자구가 올라왔어요. 작고 아담한 흰색 나비란 꽃이 줄기 가까이에 피는데요. 청초함이 느껴지는 여린 꽃이 두 달이 넘도록 매일 피고 지기를 반복했어요. 꽃들이 동시에 피는 게 아니라 평균 4~5개 꽃이 날마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다음날 다른 꽃들이 피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귀여운 꽃을 오래 볼 수 있어 좋지만 바닥에 시든 꽃들이 떨어져서 뒤처리가 사알짝~ 힘들어요. 꽃술의 노란 가루까지 손에 묻어나서 한동안 매일 아침 러그 청소하기 바빴답니다. 보기에만 좋은 걸로..ㅎㅎ 러너는 하나에서 무려 세 개로 늘었어요. 그만큼 나비란 자구도 많아졌지요. 필레아페페의 다산의 여왕 타이틀은 나비란과 공유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자라서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찾는 분들께 추천...
작년 초 시작한 나비란 키우기. 약 1년 여 만에 드.디.어. 고대하던 러너가 생겼어요. 러너 끝에 주렁주렁 자구가 달린 하나의 사진만 보고 데려온 무늬접란이기에 나비란 꽃 자구 소식이 다른 어떤 반려식물의 소식보다도 반가운 뉴스예요. 평소처럼 물 주려고 하다가 뜻밖의 러너를 발견하고는 가족들 다 불러모아 자랑했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어요 : ) 러너는 빠르게 자라고 있어요. 끝에서 벌써 자구의 형체가 보이기 시작했고 꽃을 피울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하얀 꽃을 피우고나면 진 자리에서도 나비란 자구가 생길 거예요. 접란의 학명은 클로로피텀 Chlorophytum이에요. 러너에 길게 늘어진 자구의 모습이 거미줄을 닮았다고 하여 해외에서는 spider plant 라고도 불리는데요. 나비란 키우기가 쉽고 오래 전부터 알려진 식물인 만큼 해외 플랜테리어 사진이나 가드너들의 사진 속에서 자주 등장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접란, 무늬접란, 나비란, 조란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혼용되어 불리고 있는데요, 잎 중앙이 녹색, 가장자리가 흰색 혹은 잎 중앙이 흰색, 가장자리가 녹색인 것도 있고 잎의 길이가 길거나 짧은 등 종류가 매우 많은 식물 중 하나예요. 해외에서는 나비란 키우기도 종류를 모두 구분해서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션'은 물론이고 Bonnie, Green Bonnie, Hawaiian, Mandarin, sp...
안녕하세요. 봄이언니입니다 :D 식물글은 오랜만이에요. 초록이들에 신경쓰는 시간이 줄기도 줄었지만 새로운 친구들이 많지 않아 더욱 소식이 뜸했어요. 오랜만에 찾아온 오늘의 주인공은 이중 누구일까요? 오늘은 최고 흔둥이 중 하나인 나비란 키우기에요 : ) 주렁주렁 자구가 매달린 사진 하나를 보고 접란 나비란을 꼭 키워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동양적인 느낌이 들면서 키우기 쉬운 식물들을 좋아하는데 이 친구가 꼭 그렇더라고요. 나비란 또는 접란 또는 스파이더 플랜트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친구는 번식과 관리가 어렵지 않은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 가격도 저렴해 대형 온실 카페에서 접란을 이용해 플랜테리어를 한 것을 보았어요. 하나만 있어도 공간에 풍성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이름은 난이지만 난이 아닌 백합과 식물이에요. 이름에 대해선 자구가 종이학을 접어 매달아놓은 모습과 닮았다하여 접란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 스토리가 있어요. 나비란 키우기를 한 지 두 달 쯤 되어가는데요, 하도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해서 제가 얕봤나봐요. 데려와서 분갈이도 안하고 물주기도 대충했더니 어느 순간 잎들이 힘없이 축 처져서 꺾임이 생겼어요. 상태가 회복되지 않아서 화분을 엎어 통기성 좋은 새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었더니 다행히 생기를 되찾았어요. 과습까진 아니었지만 흙에 간극이 적어 뿌리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잎 끝이 검게 변한 현상 역시 과습을 ...
어디 갈까 고민되는 주말이면 식집사는 양재화훼단지로 갑니다. 오랜만에 오빠가 집에 놀러와서 함께 식물 구경도 하고 구매도 하러 양재에 다녀왔어요. 단지를 여유있게 모두 돌아보면 좋겠지만 규모가 크고 요즘은 날씨 탓에 내부가 뜨겁고 습해서 전체적으로 돌아보기 어렵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양재화훼단지 방문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몇 군데 추천하는 가게와 양재 꽃시장 영업시간, 주차 요금 공유해볼게요. 양재 꽃시장 영업시간 & 주차 요금 2024 NEW 양재 꽃시장 영업시간 분화온실: 매일 7:00 ~ 19:00 휴무: 일요일 (격주로 한 동만 영업) 가동 휴무: 1, 3, 5번째 일요일 나동 휴무: 2, 4, 5번째 일요일 꽃상가: 절화생화: 23:30~12:00 자재/조화: 23:30 ~ 15:00 휴무: 매주 일요일 양재 꽃시장 주차요금 ▶ 기본: 1시간 3,000원 / 초과 10분당 500원 ▶ 3만원 미만 구매 - 최초 1시간 1,500원 / 초과 10분당 500원 ( 우대권 지참시 최초 1시간 1,000원 ) ▶ 1시간 무료: 3만원 이상 구매 or 우대할인권 지참 ▶ 2시간 무료: 10만원 이상 구매 ▶ 생화매장 구매 고객: 최초 1,000원 2024년 6월 1일부터 양재 꽃시장 영업시간이 일부 변경되었어요. 절화 생화매장이 23:30 ~ 12:00까지로 기존 13시까지 운영하던 것에서 한 시간 단축, 자재 및 조화점은 23:...
올해 들어 감당 안되는 화분 수를 줄이려고 식쇼핑을 안 한 지 정말 오래되었어요.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듯 하여 오랜만에 양재화훼단지에 다녀왔어요. 비웠으면 채워야죠!!ㅋㅋㅋ 아마 식집사라면 공감해주시겠죠?~ 이번엔 아주 라이트하게~ 중품 크기의 마지나타를 데려왔어요. 늘 식물 따로, 화분 따로 사서 직접 식재하는데 빈티지 토분에 심긴 마지나타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으로 식재 완료된 상태로 구매해봤어요 : ) 예쁜 화분을 들이니 인테리어 열정이 솟는 느낌! 그리고 양재화훼단지 꽃상가에 들려 생화를 처음으로 사봤어요. 방문할 때마다 양재꽃시장 영업시간과 맞지 않아서 헛걸음했었는데 눈 뜨자마자 아침 일찍 간 덕에 드디어 절화 쇼핑도 성공: ) 거베라와 소국 섞어 화병에 툭툭 꽂아놓으니 화사해지는 느낌이 좋네요. 예쁜 식물들 구입도 하고 꽃 구경으로 눈 정화하고 온 양재꽃시장 영업시간과 주차 비용 알려드릴게요 : ) 양재화훼단지 양재꽃시장 영업시간 분화온실: 매일 7:00 - 19:00 휴무: 일요일 (가동/나동 중 한 동만 영업) 꽃상가: 생화도매: 매일 00:00 - 13:00, 공휴일 12:00 마감 조화/소재: 10:00 - 15:00 (휴무: 매주 일요일) 양재꽃시장 주차요금 ▶ 최초 1시간: 3,000원 / 초과 10분당 500원 ▶ 요금 할인(구매 영수증 소지시) -최초 1시간 50% 할인 -3만원 이상: 1시...
주말에 오랜만에 양재동 화훼공판장으로 식쇼핑을 다녀왔어요 :D 마지막 식쇼핑으로 방문했던 이천 대성식물에서 제가 찾던 선인장이 없어서 구매하지 못했거든요 새로운 식물들도 구경할 겸 겸사겸사 나들이를 갔습니다ㅎㅎ 양재화훼단지 영업시간과 주차 정보 소개해드리고 구매한 새 초록이들도 소개해볼게요 :-) 겨울이 되면 보통 가지고 있는 식물들도 정리한다던데 저는 왜 이러는 걸까요 양재화훼단지 주차장 정보, 영업시간 양재화훼단지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자리 걱정한 적이 없어요 다만 관엽식물들을 구경하는 가동과 나동에 최대한 가깝게 주차를 해서 구매한 식물들을 바로바로 차에 옮길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이번엔 실패했어요!ㅎㅎ 화분까지 사들고 차까지 오다가 죽을 뻔 했어요~ ★주차 요금: 최초 1시간 3,000원, 초과 10분당 500원 ★구매 영수증 소지 시 요금 할인 有 최초 1시간 50% 할인, 3만원 이상 1시간 무료, 10만원 이상 2시간 무료 주차 정보 주차요금이 있는데요! 식물을 구매했다면 구매 영수증을 보여주고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은 잊지말고 잘 챙겨두셨다가 나갈때 보여드리고 할인 받으세요 :-)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꽃시장, 나무시장, 분화매장 등 여러 판매장이 모여있는 곳이에요 관엽식물을 보러 간다면 실내 분화매장 가동과 나동으로 가시면 될거에요 이번엔 양재화훼단지 영업시간을 알려드릴게요 양재화훼단지 영업시간 ...
여행 캐리어 버리는법 소형 대형 크기별 폐기물 스티커 파는곳 구입 가격 최근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여행에서 돌아와 짐을 풀고 캐리어를 정리하려다 보니 바퀴가 찢어져있는 걸 확인했어요. 안 그래도 손잡이는 오래전 고장나 고치던가 버리던가 해야겠다 싶었는데 바퀴까지 찢어져서 사용이 어려워졌어요. 추억이 많이 담긴 여행 캐리어인만큼 버리는법도 잘 지켜서 보내줘야겠죠. 여행 캐리어 버리는법 알려드릴게요. 캐리어 버리는법 대형 폐기물 스티커 부착 필수 크기가 커서 종량제봉투에 넣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기가 불가능하고, 소재가 복합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재활용도 불가능해요. 올바른 폐기 방법은 대형폐기물 스티커 붙여 배출하기예요. 캐리어 버리는법에 중요한 대형폐기물 스티커 파는곳과 구입 가격 알려드릴게요. 대형폐기물 스티커 파는곳 & 가격 과거엔 동사무소에 직접 가야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인터넷, 편의점 혹은 아파트 관리실까지 대형폐기물 스티커 파는곳이 다양해요. 다만, 모든 편의점에서 판매하지는 않아 방문 전 유선으로 확인을 해야 해요. 관리실도 마찬가지로 아파트마다 취급 여부가 다를 수 있으니 별도의 확인이 필요해요. 대형폐기물 스티커 파는곳까지 가기 번거롭거나 관리실 및 주변 편의점에서 취급하지 않는다면 인터넷을 이용해야만 하는데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 번째는 지역구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거...
여행은 보통 시작되기 전이 가장 설렌다고 하죠. 캐리어에 짐을 챙길때 비로소 여행이 실감나면서 기대감에 부풀어 심장이 두근두근 난리가 나요 ㅋㅋㅋ 여행을 좋아하지만 국내로 떠날 때엔 대부분 배낭으로 해결하고 캐리어는 주로 해외에 나갈 때만 찾기 때문에 벌써 7년째 같은 가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년에 아무리 많아도 비행횟수가 3번을 넘지 않고, 최근 몇 년간 해외를 꿈도 꾸지 못했으니 아직도 고장없이 잘 버텨주고 있어요~ 캐리어의 몸통은 튼튼해서 잘 망가지지 않지만 지퍼나 바퀴 혹은 손잡이는 비교적 고장이 잘 나는 편인거 같아요. 물론 위탁수화물 이동 과정에서 본체 고장이 날 수 있지만요. 어떤 이유로든 가방이 망가졌다면 사용이 꺼려져요. 여행용 캐리어 버리기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대형폐기물로 캐리어 버리는법 알아볼게요. 올바른 캐리어 버리기 방법 여행용 캐리어 버리는법?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이 정답! 캐리어는 여러 소재가 복합적으로 사용되어 만들어졌으므로 분리수거가 힘들어요. 대부분의 사이즈는 종량제봉투에 들어가지도 않기 때문에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발부받아 부착해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기가 가장 기본적인 캐리어 버리는법이에요. 대형폐기물 스티커는 주민센터를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에서 간단히 신청할 수 있어요. 본인이 거주중인 지역의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대형폐기물"을 검색해요.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배출품목 검색란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