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페이커가 추천한 책으로 잘 알려진 김미선 작가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스탠퍼드대학교 필독도서인 존 킄림볼츠의 <빠르게 실패하기>. 이 책들의 공통점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를 믿는 힘"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스트레스와 감정 관리는 삶의 기술이자 안정감을 유지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열쇠입니다. 그리고 이는 연습을 통해 충분히 익힐 수 있습니다."라고 김미선 박사는 말합니다. 또한 작가는 "성공보다 나은 실패가" 인생에는 있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목적이나 목표, 방향 설정' 등을 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한다. 게다가 시간 손실뿐만 아니라 '이걸 정말 할 수 있을까?' 따위의 불가능한 상상 혹은 결말을 예측하면서, 또 다른 계획을 세운다. 그렇게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바보 같고, 멍청하고, 생각 없어 보이더라도.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고는 실패해도 괜찮으니. '그냥 하자'라는 생각으로 해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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