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불고기 만드는법도 참 다양한데요.
취향에 따라 진간장으로 만들기도 하고
쯔유를 더해 만들기도 한답니다.
2가지 버전 모두 만들어봤는데 참 괜찮았어요.
- 간장 마니아 푸드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추석요리, 간장소불고기 레시피 소개
- 간장소불고기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는 소불고기, 양파, 대파, 표고버섯, 팽이버섯 등
-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하고 한 장씩 떼어줌
- 양념은 햇살담은 진간장, 식초, 미림, 원당, 다진 마늘, 참기름, 후추 등을 사용
- 햇살담은 진간장은 임영웅이 선택한 제품으로 맛이 더 풍부해짐
- 마지막으로 팬에 소불고기를 올리고 양념 국물을 더해줌
- 부족한 간은 불고기를 익힐 때 추가로 맞춰주면 됨
- 소불고기 양념에 간장과 쯔유를 사용함
- 불린 당면, 양파, 대파, 표고버섯, 팽이버섯 등을 준비함
- 고기에 양념을 재워둔 후 팬에서 익힘
- 고기가 익으면 양파와 대파를 넣고 볶음
- 불린 당면을 넣고 육수나 물을 1컵 넣은 후 끓임
- 마지막으로 팽이버섯을 넣고 익히면 완성
- 소불고기에 물과 멸치 다시 육수 대신 갈아 만든 배, 배 음료 사용
- 소불고기감 600g 기준 양파 1개, 대파 1뿌리, 팽이버섯 1팩, 당면 100g, 표고버섯 3개 필요
-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줌
- 표고버섯은 줄기 부분을 떼어내고 적당한 두께로 슬라이스, 대파는 2센티미터로 큼직하게 썰어줌
- 양파는 적당한 두께로 채 썰어주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줌
- 볼에 고기와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준 후 팬에 당면과 함께 넣어줌
- 고기가 익으면 간을 보고 진간장과 천일염을 더해줌
- 마지막으로 손질해둔 팽이버섯을 넣어 익혀주면 소불고기 완성
- 배 음료를 넣으면 배를 갈아 넣은 것 같은 양념 맛이 느껴짐
- 하루 정도 재워두었다가 조리하면 고기에 간이 잘 배어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