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날줄 모르는 더위에 모두 기력도 입맛도 없으시죠? 그럴때일수록 제철 재료들로 건강한 집밥을 챙겨먹어야 좋다는 사실. 싱그러운 여름의 햇살을 듬뿍 받고 자란 싱싱한 여름채소로 만든 입맛돋는 제철 반찬을 소개합니다. 저렴한 가격은 덤, 제철 채소로 만든 반찬 레시피를 만나보세요.
- 꽈리고추는 초여름에 제철을 맞이하며 매운맛이 더해짐.
- 찹쌀가루와 생콩가루를 섞어 꽈리고추찜을 만들면 쫀득한 식감이 살아남.
- 식힌 꽈리고추에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무침.
- 양념장에는 국간장, 꽃게 액젓, 매실청, 올리고당 등이 들어감.
- 적절히 매운맛과 쫀득한 식감을 가진 꽈리고추찜은 여름 반찬으로 좋음.
- 오이고추무침은 간단한 여름 반찬으로, 된장, 들깨가루, 땅콩 등을 사용함.
- 오이고추와 양파를 썰어 준비하고, 양념을 만들어 버무림.
- 양념에는 된장, 고춧가루, 참기름, 다진 마늘, 들깨가루, 매실청, 꿀 등이 들어감.
- 땅콩을 빻아 마지막에 추가하면 더욱 고소한 맛이 남.
- 오이고추된장무침은 입맛을 돋우며, 불을 사용하지 않아 편리함.
- 여름무는 맵고 쓴맛이 강하므로, 물엿과 소금에 미리 절여 쓴맛을 줄임.
- 무는 윗부분이 달고 맛있어 무생채에 적합하고, 밑동은 단단하며 매운맛이 있음.
- 절인 무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꽃게 액젓, 매실청, 통깨 등을 넣어 무침.
- 참기름은 먹기 직전이나 밥에 비빌 때 넣는 것이 좋음.
- 둥근호박새우젓볶음은 여름철에 어울리는 반찬으로, 둥근호박, 양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유부 등이 들어감.
- 둥근호박은 숭덩숭덩 썰어 들기름과 식용유에 고춧가루, 새우젓과 함께 볶음.
- 볶은 호박에 멸치육수를 붓고, 꽃게 액젓으로 간을 맞춤.
- 둥근호박새우젓볶음은 달큰함과 감칠맛이 특징이며, 멸치육수와 유부의 고소함이 더해짐.
- 애호박새우젓볶음은 애호박과 느타리버섯, 홍고추, 양파 등을 사용하여 만듦.
-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낸 후, 양파와 느타리버섯을 볶음.
- 애호박을 넣고 2~3분간 볶은 후, 새우젓 1 큰 술을 넣고 다시 볶음.
- 애호박볶음에 새우젓을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지고, 애호박의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