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에 지글지글 고소한 기름냄새를 맡아 주어야지요. 꿉꿉한 날씨 때문에 기분마저 다운되지만 맛있는 부침개로 떨쳐 버리시길 바랍니다. 국민 간식 부침개 중에서 가정 선호하는 파전, 호박전, 김치전, 미나리전, 감자전등을 모아 보았습니다.
- 파전 재료는 쪽파, 다진 오징어, 당근, 청양고추, 부침가루 등임.
- 반죽은 부침가루, 물, 참치액을 섞어 만듦.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면서 부쳤음.
- 완성된 파전은 바삭하고 맛있었음.
- 파전은 쪽파를 잘게 썰어 부치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음.
- 감자는 국물요리, 반찬, 간식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 감자 부침개는 감자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조리법
- 치즈 감자전은 치즈와 감자가 어우러져 고소한 맛이 남
- 감자채를 얇게 슬라이스하고 가늘게 채 썰어서 준비
- 반죽에 감자채, 소금, 전분, 치즈를 넣고 골고루 섞음
- 팬에 기름을 두르고 센 불에서 반죽을 넣고 골고루 펴줌
- 치즈가 들어갔기 때문에 누룽지 상태까지 익어야 함
- 완성된 치즈 감자전은 바삭하고 맛있으며, 케첩과 함께 먹으면 좋음
- 애호박은 단단하며 단맛이 남
- 애호박전에는 해물이 들어가지 않는 것을 선호
- 애호박의 단맛과 살캉거리는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음
- 애호박전은 막걸리 안주로도 좋지만, 간식으로도 좋음
- 애호박전 재료는 애호박, 홍고추, 청양고추 등
- 애호박은 5mm 두께로 동그랗게 썬 후 채 썰어줌
- 반죽은 부침가루, 물, 참치액 등을 넣어 만들어줌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준 후노릇하게 부쳐줌
- 애호박전은 달콤하고 고소하며, 매콤한 고추맛이 특징
- 미나리전은 간단하고 맛있으며, 초간장 없이도 간이 맞음
- 출출할 때 미나리 한 봉지를 사서 부치면 좋음
- 미나리전에는 건새우, 청양고추, 홍고추 등을 넣을 수 있음
- 미나리전을 부칠 때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줌
- 미나리 부침개에 건새우가 들어가면 감칠맛이 더해짐
- 막걸리와 함께 미나리전을 먹으면 주막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
- 고기만두가 들어간 김치전 만드는 방법 소개
- 막걸리 안주로 추천하며, 김치 부침개와 만두를 활용함
- 김치전 재료로는 신 김치, 왕만두, 청양고추, 부침가루 등이 필요
- 김치와 만두,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고춧가루와 함께 섞음
- 부침가루와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들고, 팬에 식용유를 둘러 부침
- 김치전은 크게 부치면 3장, 작게 부치면 9장 나옴
- 김치전은 반죽이 질지 않게 만들어야 함
- 냉동실에 남은 만두를 처리하기 위해 김치전을 만드는 것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