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다보니 국요리가 빠질 수 없는 요즘이에요. 그 중에서도 구수한 된장국 역시 가족모두가 좋아하기에 자주 맛보는데요~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즐기는 된장국 레시피 3가지 소개해봅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거라 후루룩 먹기 좋아 아침국 또는 저녁국으로 준비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 아욱국은 가족들이 좋아하는 국요리 중 하나
- 아욱국은 가을에 특히 맛있음
- 아욱국을 만들 때는 아욱 특유의 쓴맛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
- 아욱국의 재료는 아욱, 양파, 대파, 두부, 표고버섯, 된장, 다진마늘, 맛술, 국간장, 꽃소금, 멸치디포리 코인육수, 물
- 아욱은 껍질을 제거하고, 대를 잘라주며, 부드럽게 만들어줌
- 아욱은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고 쓴맛을 제거
- 아욱국에 들어갈 재료는 먹기 좋게 썰어줌
- 물에 코인육수를 넣고 끓인 후 된장을 풀어줌
- 아욱, 양파, 표고버섯, 다진마늘, 맛술, 국간장을 넣고 끓여줌
- 아욱의 색이 바뀌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인 후, 간을 맞춤
- 마지막에 대파를 썰어 넣고 완성
- 아욱국은 아침이나 저녁에 따뜻하게 먹으면 좋음
- 미소된장국은 간단하고 구수한 맛이 좋음
- 국요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음
- 멸치 또는 다시마 육수를 사용하거나 코인육수를 활용 가능
- 주말에 볶음밥과 함께 제공하기 좋음
- 재료는 두부, 팽이버섯, 쪽파 또는 대파, 미소된장, 멸치디포리 코인육수, 물 등
- 물이 끓으면 코인육수와 미소된장을 넣고 끓임
- 두부, 팽이버섯, 쪽파를 넣고 끓인 후 불을 끔
- 아침이나 저녁에 먹기 좋으며, 볶음밥과 함께 제공하기 좋음
- 얼갈이 배추는 늦가을 또는 초겨울에 심어 겨울동안 성장한 배추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 얼갈이 배추를 이용해 된장국을 끓일 때는 먼저 얼갈이를 데쳐서 사용
- 데친 얼갈이 배추와 국거리용 소고기, 대파, 시판된장, 어간장, 다진마늘, 소금 등을 준비
- 끓는 물에 소고기를 넣고 20여분 끓여 육수를 만듦
- 얼갈이 배추는 깨끗이 씻어 데치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
- 완성된 육수에 된장, 어간장, 다진마늘, 데친 얼갈이 배추 등을 넣고 끓임
- 마지막으로 맛을 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춤
- 얼갈이 배추 된장국은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추가해서 맛을 조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