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이라 요즘 더욱 분주한데요. 다양한 김치종류 중에서도 손쉽게 그러면서도 별미로 맛보는 김치레시피 3가지 소개해봅니다.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김치! 저도 어려워하는데요.
이대로만 만들어보세요, 한번은 어려워도 그 이후에는 쉽고 맛있게 더할수 있어요~
- 다발무를 구매하여 김치로 만듦
- 다발무를 1.5~2kg 사이로 준비하고 세척 후 적당한 크기로 자름
- 절인 무에 설탕을 추가하면 무의 매운맛을 보완함
- 절인 무를 세척하지 않고 물기를 뺀 후 양념을 만듦
- 양념에 고춧가루, 사이다, 양파, 마늘, 설탕, 소금, 멸치액젓을 넣고 섞음
- 절인 무와 양념을 섞은 후 무청을 추가하여 버무림
- 석박지는 천천히 발효시켜 깊은맛이 나는 것이 특징임
- 석박지는 숙성 후 냉장고에 보관하여 먹음
- 배추 한 포기로 백김치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
- 배추는 2.3~2.4kg, 굵은소금 150g, 대파 20cm 3대, 생강 10g 등 필요
- 배추는 약 8시간~10시간 동안 절이고, 3~4번 세척 후 물기 제거
- 찹쌀풀은 찹쌀가루 1 큰 술과 물 100ml로 만들고, 식혀 사용
- 양념은 배 150g, 양파 50g, 마늘 15g, 생수 1컵 등으로 만듦
- 만든 양념물에 뉴슈가 1g 또는 설탕 1 큰 술, 꽃소금 1 큰 술을 섞음
- 절인 배추에 양념물을 붓고, 위생팩으로 덮어 숙성
- 숙성 기간은 여름에는 하루, 봄, 가을, 겨울에는 2~3일
- 완성된 백김치는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누구나 좋아함.
- 싱싱한 쪽파를 저렴하게 구매하여 파김치를 만듦
- 남편이 쪽파를 손질해주어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었음
- 파김치에 찹쌀풀을 넣으면 양념이 잘 붙고 발효가 잘 됨
- 가을철에는 파김치가 빨리 익으므로 여름철에는 넣지 않는 것이 좋음
- 쪽파김치 양념에는 멸치액젓, 고춧가루, 물엿, 설탕, 다진새우젓, 다진마늘, 생강즙 등이 들어감
- 쪽파를 양념에 올리고 골고루 양념을 묻힌 후 통깨를 뿌려 완성함
- 쪽파가 억세지 않고 야들해서 바로 먹어도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