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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리지 넓은 투자
경제 관련 리뷰
분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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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고객센터상상인 증권 최예찬 애널리스트께서 달러 전망 관련 레폿을 발간해주셔서 감사히 읽어보고 가볍게 정리해봅니다. :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당분간 강달러 압박 : 10월 CPI도 살짝 다시 고개를 들었던 점. : 통화정책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서라도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것 보다는 애매할때는 유지하는 것이 타당 : 주요국가보다 금리 레벨 높음 = 강달러 : 중장기적/기술적으로는 점진적 약달러 베팅 : ~25년 연말까지 : 결국 CPI를 따라 갈 것이다. : 연준의 목표는 침체를 막고 물가 안정화 : 동행하는 지표들 또한 강달러는 과하며, 반락 시그널을 주고 있음. : 금리인상 전 DXY 90~100이 밴드였던것 처럼, 지금의 금리 레벨에서는 100~110이 밴드. 다시 인하 사이클이 온다면 밴드는 하향 조정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 폭이 예전만은 못하더라도.
점심시간에 드는 생각 짧게 기록 1. 순환매가 문제라고는 하지만... 유동성이 너무 빠지니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시장이 되버림. 돈이 다들 없으니 A업종을 사기 위해 B업종을 팔아야하는데 누가 팔면 받쳐주는 사람이 없으니 평소라면 5% 빠질게 10% 빠지고 버티던 사람들도 손실폭이 커지다보니 매도가 더 나와버리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시장. 그 와중에 돈 쏠리는 곳은 또 빠르게 상승하면서 선택받지 못한 업종 투자자는 하락의 고통과 배아픔을 함께 하는 시장이 되버림. 그런데 보통은 오늘 좋은 애는 내일도 오르기 마련이었는데, 어제 오른 애 팔아서 지금 오르는 애 파는 장이라 시장에 연속성도 없어짐. https://t.me/Yeouido_Lab/22717 사실 예전 기록들 찾아보면 그냥 다같이 와~~하고 오르는 장세는 거의 없었음. 늘 쏠림은 존재했고... 적정가보다는 거품주와 극도의 저평가주들이 혼재되어 오히려 통계 평균의 오류가 많이 나오는 시장이라고 생각함. 주식투자는 이게 일상이야 물론 그런걸 감안하더라도 요새 매매 동향은 과격을 넘어 거의 폭력적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 아마 미수거래가 단기간에 늘어난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레버리지를 이용한 추세추종 매매 등이 상당히 많아지다보니 변동성을 더 키운 것 같다. 실적보다 훨씬 더 강하게 오르고 실적보다 훨씬 더 강하게 빠진다. 중간이 없다. 중간이 없는 시장에 들어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