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끼리 추억 만들기, 애플파이 베이킹 클래스 이야기 어느새 시간이 흘러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친구들과도 연락이 뜸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중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두 명이 류스쿠킹스튜디오를 찾아와 함께 베이킹 클래스를 하며 오래된 추억을 꺼내고,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너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 수업의 주제는 바로 애플파이 만들기. 고소하고 달콤한 향기 속에서 웃음꽃이 피었던 그 특별한 하루 보기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그런지 어색할 법도 했는데, 금세 장난치고 추억을 떠올리며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습니다. 베이킹 클래스는 가벼운 재료 소개와 기본적인 작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잘 씻은 사과를 준비해 껍질을 깎고 얇게 써는 과정에서 두 친구는 서로 “이건 내가 할게!” “너는 이거 해!” 하며 분업을 자연스럽게 하더군요. 사과 껍질을 깎는 모습을 보며 “우리가 중학교 때도 이런 실습 수업 했었지?“라며 그 시절 선생님께 혼났던 이야기로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애플파이 속에 담긴 이야기와 정성 두 친구가 가장 즐거워했던 과정은 사과 조림을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팬에 버터와 설탕을 녹이며 달콤한 향기가 퍼질 때마다, “이 냄새 진짜 행복 그 자체야”라고 하더니, 조림 중간중간 간을 보면서 “어릴때 좋아했던 에니메이션 신데렐라에 애플파이만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늘 애플파이만들기 에 대한 로망이있었...

6세 남자어린이 쿠키만들기 쿠킹클래스 쿠킹클래스를 하며 보람된일중에 하나는 지난번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재빙문하는 아이들이있을때 입니다 이번에도 5살때 엄마와함께 참여한 어린이가 이번에는 6살이 되어 재방문을 해주었네요 아이가 그사이부쩍큰것같기도 하고 변화된모습 보는 재미가 있어요 반죽도 스스로 버터자르기부터 모두 스스로 잘해요👍 작고 야무진손으로 내가 좋아하는 모양 골라서 하나하나 쿠키만들기 때어내기어려운것만 선생님이 도와줘요 우와 이만큼이나 많이만들었다고 너무 뿌듯해하는 귀욤이 어린이 잘구워진쿠키는 다양한 색깔 초코팬과 스프링클 이용해서 꾸며주기 너무귀엽죠 ?? 아직은 어설프지만 ㅎㅎ 너무 소중한 내가 만든쿠키 이건 할머니 드리고 이건 할아버지 드리고 내일 선생님도 드릴꺼라는 마음 너무 스윗한 어린이와의 쿠킹클래스

반포종합사회복지관 한끼뚝딱 요리 이웃모임, 설날 맞이 따뜻한 나눔 봉사 지난 설날을 앞둔 어느 날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특별한 음식 나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요리연구가류태임 과 함께하는 요리 이웃모임 #한끼뚝딱 에서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설 음식을 준비하는 봉사활동에 나선 것입니다. 명절의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자 한 마음으로 모인 이웃들은 정성 가득한 설 음식을 준비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했습니다. 설날을 앞둔 따뜻한 나눔의 시작 ‘한끼뚝딱 요리 이웃모임’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이웃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는 반포/ 잠원동 주민들로 구성된 소모임입니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맞아 가족 없이 홀로 계신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봉사의 메뉴는 전통 설 음식을 대표하는 갈비찜, 콩나물무침과 시금치나물이었습니다. 각 메뉴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해 준비되었으며, 이웃모임의 회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정성으로 완성된 설날 음식 이른 아침부터 한끼뚝딱 요리 이웃모임의 회원들은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 모였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퍼지는 갈비찜 조리부터 시작하여, 신선한 콩나물과 시금치를 데치고 양념해 나물을 무치는 작업까지, 모든 과정은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진행되었습니다. 갈비찜은 부드러운 갈비에 달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양념을 듬뿍 입...

서초여성가족프라자 키즈 쿠킹클래스: 설날 오색 꼬치전 만들기 이번 주 서초여성가족프라자 키즈 쿠킹클래스에서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오색 꼬치전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간단한 과정 덕분에 아이들도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였는데요, 오늘의 수업 리뷰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알록달록 오색 꼬치전 준비하기 오색 꼬치전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재료는 가지, 애호박, 버섯, 당근, 맛살, 햄입니다. 아이들의 손이 다치지 않도록 각 재료를 미리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했으며, 모든 재료는 같은 길이와 두께로 맞추어 모양을 통일했습니다. 재료가 다 준비되면 꼬치에 하나씩 끼우기 시작했는데요, 아이들 각자의 개성이 담긴 꼬치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꼬치전 완성하기 1. 완성된 꼬치에 밀가루를 얇게 묻혀 준비합니다. 2. 그다음 계란물을 골고루 입혀 후라이팬에서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3. 꼬치를 뒤집으며 익어가는 과정을 보며 아이들은 요리에 대한 흥미를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꼬치를 굽는 동안 교실 안은 고소한 냄새로 가득 찼습니다. 꼬치가 익어갈 때마다 아이들은 “너무 맛있겠다!”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고, 하나씩 맛보며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꼬치전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지 몰랐어요!”, “집에서 설날에 가족들과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라며 설렘 가득한 반응을 보여주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