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 블로거 류이입니다👩🏻🍳 결혼 전부터 쌓은 전부치기 경력이 어느새 28년 차라 자타 공인 달인의 경지라고 자부한답니다. 전은 안주로도 간식으로도 반찬으로도 좋아서 자주 해먹게 되는 요리에요. 비가 오면 비소리와 전 굽는 소리가 닮기도 하고 흐린날 우울감을 밀가루의 글루텐이 달래주기 때문에 전이 생각난다고 해요. 다양한 전요리 레시피 모아봤어요.
비가 와도 안와도 전요리 어떤데
- 백종원 배추전 레시피 소개
- 배추전은 경상도에서 주로 먹지만, 이제는 전국구 음식으로 발전
- 배추를 전으로 만들면 달달함과 부드러움이 배가됨
- 배추전은 간단한 요깃거리나 막걸리 안주로 좋음
- 배추전 재료는 알배기배추 9장, 부침가루 1컵, 물 1.2컵, 홍고추 1개 등
- 배추전 만드는 방법은 배추를 물에 헹궈서 물기를 제거하고, 줄기부분을 두드려 부드럽게 펴줌
- 부침가루와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든 후 배추잎에 밀가루를 묻히고 반죽물을 앞뒤로 묻혀줌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배추잎을 한 장씩 구워줌
- 배추전은 간장양념이나 초장과 잘 어울림
- 양배추계란전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요리 중 하나
- 양배추, 계란, 두부 등 저렴한 재료로 만들 수 있음
- 양배추는 비타민 U가 풍부하여 위궤양과 유방암 예방에 도움됨
- 양배추의 아삭함과 계란,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룸
-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요리로 적합
- 양배추는 농약을 많이 치므로 겉잎을 떼어내고 씻어주어야 함
- 미나리전은 미나리를 주재료로 만든 전요리
- 미나리전은 밀가루와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든 후, 강불에서 튀기듯 구워줌
- 미나리전은 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만들기 쉬움
- 미나리전의 반죽은 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골고루 버무려줌
- 미나리전은 강불에서 구워 바삭함을 살림
- 미나리전은 미나리 한 단으로 한 장 분량을 만들 수 있음
- 미나리전은 난이도가 낮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음
- 옥수수김치전은 캔옥수수와 김치, 설탕 등을 이용해 만듦
- 김치국물, 고춧가루, 설탕 등을 섞어 반죽을 만듦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떠 전을 부침
- 전을 뒤집으며 골고루 익힘
- 완성된 전은 종이호일에 올려 식히며 기름을 뺌
- 아이들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 좋음
- 오징어파전은 쪽파와 오징어, 계란, 부침가루 등을 사용하여 만듦
- 오징어파전은 아빠에게는 막걸리 안주, 아이들에게는 반찬으로 좋음
- 오징어파전 1장 재료는 쪽파 한 주먹, 오징어 1/2 마리, 계란 1개, 부침가루 1종이컵, 찬물 1종이컵 등
- 반죽물은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얼음물이나 탄산수를 사용하면 바삭하게 구울 수 있음
- 오징어파전을 부칠 때는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강불에서 빠르게 굽는 것이 좋음
- 오징어파전은 쪽파의 길이에 따라 쭉쭉 찢어 먹거나 가위로 잘라 먹어도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