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간식 간단한 막걸리안주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애호박 둥근호박요리 호박전 만들기 둥근호박전 만드는법 이에요, 애호박 동글동글 썰어서 부쳐도 맛있고 둥근호박이나 해오막 착착 채썰어 전부치기 해도 맛있어요.
- 호박전, 호박채전, 애호박전은 친정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던 간식이었다.
- 당시 에어컨이 없어 장마철에 화덕 앞에서 호박전을 만들었다.
- 할머니는 밀낭개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는데, 이는 밀가루와 호박으로 만든 전을 의미한다.
- 호박채전에는 밀가루를 적게 넣고 호박을 많이 넣는다.
- 전반죽에는 국간장이나 멸치액젓으로 간을 한다.
- 무쇠후라이팬이 녹스는 이유는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하거나 물이 떨어진 채 방치했기 때문이다.
- 녹쓴 무쇠후라이팬은 뜨거운 물에 철수세미로 박박 닦아 녹 제거가 가능하다.
- 애호박전에 새우가루를 넣어 풍미를 살림
- 건새우를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 식힌 후 초퍼로 갈거나 칼로 다져서 새우가루 만듦
- 애호박은 0.4~0.5cm 두께로 썰어 준비하고, 새우가루를 조금씩 뿌려줌
- 애호박에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2큰술 넣어 가볍게 묻혀줌
- 후라이팬에 아보카도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달걀물 꼬리가 남지 않게 애호박을 올림
- 애호박전은 중불과 중약불 사이를 오가며 90% 정도만 익혀냄
- 전은 되도록 한번씩만 딱딱 뒤집어서 익히면 바삭함과 느끼함을 잡음
- 둥근호박전, 호박채전, 애호박채전은 여름 제철 음식으로 추천됨
- 둥근 호박은 씨가 여물기 쉬우므로 주의 필요
- 호박채전은 빠르게 익히기 위해 얇게 썰어야 함
- 호박채에 양파, 당근, 청양고추 등을 넣어 맛과 색감을 살림
-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사용하여 반죽을 만듦
- 팬에 아보카도 오일을 두르고 반죽을 부어 전을 부침
- 들기름을 좋아한다면 마지막에 들기름을 뿌려 맛을 살림
- 호박전은 금방 부쳐서 바로 먹는 것이 좋음
- 둥근호박요리인 도래전은 호박전의 변형으로, 시어머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 류수영 씨는 애호박전을 기름에 태우듯이 바싹 구워낸다.
- 둥근호박은 반으로 자른 후 두께가 두껍지 않게 익혀야 한다.
- 후라이팬은 얇은 팬은 기름을 많이, 두꺼운 후라이팬은 기름을 적게 사용한다.
- 둥근호박은 중불에서 익히고, 바싹 익히려면 강불에서 기름을 넉넉히 넣는다.
- 양념장은 쪽파, 마늘, 고춧가루, 양조간장 등을 섞어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