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6번째 무료 피피티 템플릿 완성본을 보시면, 그간 저 조땡의 ppt 디자인 양식들을 봐오신 분들이라면 이 사람 취향이 다 담겼네 라는 것을 딱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형태나 컬러, 컨셉 까지도 그냥 한마디로 좋아하는 것들 다 때려박았어요 ^^;; 책, 종이 이런 것들 참 좋아하고 그런 것으로 배경을 많이 만들잖아요? 그걸 더 구체화 시켜서 연습장의 모양을 갖고 만들 때 포인트도 생겨서 더 좋다는 점을 많은 예시 템플릿들로 보여드렸구요. ppt 디자인에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색상은 또 어떨가요? 남자인데, 40살 먹은 아저씨인데 첫 직장의 브랜드 컬러 때문에 그 매력을 알게 되어 자주 선택하게 되는 핑크 색상 까지. 그 모든 것들이 다 담긴 이번 무료 피피티 템플릿은 사실 그 이면에는 예쁘고 귀여운 것 말고 ppt 만들기 참 쉽구나 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뭐 항상 그렇죠? 그런 의미를 더 잘 전달하기 위해 사용한 모든 색상은 별도로 찾고 선택해서 쓴 것이 아니라 모두 제가 쓰는 ppt 2013버전에서 제공하는 기본 컬러들인데요. 제가 그런 말씀드리잖아요? 색상 선택이 어려우면 파스텔 계열을 선택하자! 이렇게 말입니다. 위에 열거한 색상 정보들을 보면 그런 특징들도 보이죠? 표지, 배경의 차이는 색상 반전의 개념으로 둬도 될 거에요. 하나의 피피티 양식을 만들고 저는 표지에서는 배경 톤에 쓰인 핑크를 썼구요. 배...

ppt 무료 템플릿 자료들을 보시면 제가 배경 양식을 만들 때 어떤 전체 프레임의 형태를 갖는 것 말고도 제목이 들어가는 레이블 형태를 만들어 디자인하는 경우들 많이 보셨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꼭 전체를 꾸미지 않더라도, 특히 그것이 은근히 부담되기 때문에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을 신경써서 잘 만드는 것이 더 좋을 때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방 3개 까지 집 전체를 꾸며라, 청소하라 이건 부담되잖아요? 근데 내 방만 한다? 그럼 좀 할만하거든요. 오늘 제가 선택한 컨셉은 만들기 좋아하는 족자의 모양인데요. 길쭉하니 잘 어울리잖아요? 제목 공간에 쓰이기에 말이죠. 근데 그 족자 라는 것이 결국은 본래 그 자체가 좀 더 레트로, 빈티지한 것에 어울리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담아서 만들어 보고자 했구요. 완성본은 위와 같습니다. 느낌 나나요? 그런 레트로의 이미지를 위해서, 이를 대표하는 컬러라고 할 수 있는 브라운 계열을 메인으로 사용했구요. 이것과 쓰이기 좋은 색상을 이것 저것 적용해 보니까 노란색이 포인트로써 괜찮겠더라구요. 그래서 기본 색상을 함께 이용해서 디자인했습니다. 만들기 어려울까? 결국 이 ppt 무료 템플릿 완성 시안을 보며 궁금해지는 것이 이거잖아요? 뭐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그 정도는 아닙니다. 일단 족자에서 돌돌 말려진 그 부분을 만들건데요. 기본 도형 중에서 [순서도: 저장 데이터] 라는 이름의 도형...

깔끔한 무료 ppt 템플릿 여기 있습니다. ^^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그러니까 좀 있어 보이고 그렇게 허전하거나 허접해 보이지 않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안 만들 이유도 없겠죠? 완성된 모습을 보면 뭔가 어려울 것 같다 느껴지는 것들도 있기 마련인데, 사실 그런 것들도 세세하게 살펴보면 의외로 상당히 쉽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인게 많아요. 그리고 그건 시각적으로 그냥 좀 단순함을 피하면서 있어 보이게 할 뿐이라는 것도 캐치할 수 있구요. 그런 ppt 템플릿의 방향성을 잡고 가고자 한다면 이런 방식을 저는 제안을 드리는데요. 조땡 스타일의 피피티 배경으로 많이 볼 수 있는 것들이죠? 핵심은 딱 두가지입니다. 컬러는 뭐 일단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이니까 제외하도록 하겠구요. 입체감을 주자. 레이아웃과 메뉴를 이용하자. 바로 이것인데요. 여기서 얘기하는 입체감이라는 것은 꼭 3차원적인 형태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단하게 그림자일 뿐이지요. 제 무료 ppt 템플릿 중 많은 것들이 거의 반복적으로, 저의 루틴이나 습관 처럼 이렇게 슬라이드 배경 색상 위에 별도의 도형을 올려서 배경을 설정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하는 이유가 딱 거기에 있습니다. 단순한데 허전하지 않고 조금 더 수준 높아 보일 수 있는 시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거든요. 종이 컨셉으로 배경을 만들 때에도 구부리고 접고 하는 이유도 결국...

조땡입니다. 1504번째로 만들게 된 무료 ppt 배경은 딱 보면 알 수 있듯, 누구나 알 수 있는 다이어리인데요. 요즘은 그렇게 많이 쓰지 않고 핸드폰 어플 등으로 쓰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다이어리는 참 유용하고 의미도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피피티 배경의 컨셉으로써도 그러한데요. 제가 이런 것들을 많이 선택해 만드는 편이잖아요? 당장 지난 양식만 하더라도 스프링 모양을 통해서 포인트를 준 연습장의 배경을 만들어서 소개를 하기도 했었구요. 종종 그런 것들을 소개하면서 이런 글로써 생각을 전해드리는데요. 스프링의 모양을 어떻게 만들고 표현하고 바꾸는가에 따라서 그 ppt 배경은 완전히 달라지고 각각이 다 새로운 템플릿으로써 존재할 수 있다고 말이죠. 종이의 형태를 바꿔주는 것도 그렇고, 더 기본적으로는 형태나 컬러를 뭘 쓰는가에 따라서도 다 다른 것이 되어지니까 컨셉을 대표하는 특정 부분을 변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도 알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오늘 무료 ppt 양식 하나를 만든 것이 아니라 그런 의미에서 이것이 시작점이 되어서 수십, 수백개의 테마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구요. 다이어리 바인더 라고 했지만, 스프링으로써 얘기하고 컨셉을 정해도 상관 없을 거에요. 그럼 바로 하나씩 만들기 과정을 살펴 보도록 하죠. 겹쳐진, 여러장의 종이 만들기 우선 다이어리 속지가 결국 ppt 배경 양식...

조땡의 1499번째 무료 ppt 템플릿 딱 봐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작업 방법을 알고 나면, 이 정도로도 예뻐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면 내가 그 동안 왜 그렇게 ppt 디자인을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 될 정도일거에요. 너무나 쉽게 만들어 낼 수 있고 그것들 모두는 그냥 피피티의 기본적인 것들을 통해서 만들 수 있고 표현 가능한 것이라 초급자 분들에게도 좋은 팁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 이렇게 느낄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너무 심심한 것 같아 라고 말입니다. ^^ 하지만 그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생각이 들 때 뭔가를 계속해서 꾸미고 추가하게 되는데, 그럴 때 결과물에 대해서 만족하셨는가 라는 것인데요. 오히려 내가 잘 만들겠다고, 뭔가 욕심이나 부담이 더해질 때 ppt 템플릿 디자인은 좀 지저분해지는 것에 더 가까워집니다. 차라리 그렇게 될 바에는 정말 심플한, 깔끔한 모습으로 만들기 시작하는게 좋아요. 그걸 계속 상기시키면서, 더하고 싶을 때 마다 멈추자!! 괜찮아!! 차라리 디테일을 더 신경써보자 라고 마음 먹는게 좋은 피피티 템플릿을 만들 수 있게 한답니다. 저의 무료 ppt 템플릿 자체가 다 그런 것을 기본으로 하며 만들고 있기도 합니다. 앞에서 보신 파워포인트 표지, 그리고 위의 배경과 그 안에 담긴 컨텐츠 어떤가요? 심플한데? 깔끔한 이미지는 있네 등등 각 개인이 느끼는 평가 정도도...

귀여운 ppt 템플릿 어떤 요소들이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디자인적으로 우선 컬러도 참 중요하겠죠? 그 다음으로는 형태적인 부분들이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특히 귀여운 스타일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것이 큰 차이를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각이 져서 딱딱한 것 보다는 둥글둥글한 것이 귀여운 피피티와 딱 어울리잖아요? 그래서 그런 형태를 써보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 도형을 써보면 좋겠네요. 그 예시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위의 완성본에서 그런 특징들이 담겨져 있는지 체크해 볼까요? 형태 얘기를 했었으니까 보면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들이 주로 쓰인 것이 보이죠? 그리고 원 도형, 마지막으로 리본 모양 부분에서도 그런 특징들이 보이죠? 같은 도형이 바탕이 되었다는 점을 아래 소개해 드릴 작업 과정을 통해서도 확인될 수 있겠습니다. 컬러 부분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는 다 기본 색상들이 쓰였는데요. 뒷 배경에 적용한 블루 톤의 색상만 RGB 83, 116, 221의 컬러를 사용했구요. 나머지는 다 그냥 ppt 내에 있는 기본 컬러들이에요. 이 또한 작업 과정에서 살짝 옅볼 수 있답니다. 오늘의 귀여운 ppt 템플릿에 보여지는 특징 2가지가 있죠? 제목에서도 말씀드린 것 처럼 고리를 만들어 내고 상단에는 리본 모양을 이용해 포인트를 주는 정도로 아주 심플하게 디자인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이 2가지 요소가...

1606번째로 만들어본 ppt 무료 템플릿 자료는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이용해서 디자인해본 테마인데요.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전통적인 것, 우리나라 고유의 색채가 담긴 것들은 디자인적으로 그렇게 예쁘거나 멋지지 않아. 촌스러워" 뭐 이런 생각 말입니다. 개인의 취향일 수도 있고 익숙해진 보통의 디자인에 따른 영향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뭐 그렇게 미리 선입견을 갖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선택해 본 것은 태극기. 그 중에서도 건곤감리의 형태를 이용해서 ppt 템플릿을 만들어 보는 거였어요. 유명 패션 디자이너 분들이 이를 테마로 옷을 만들고 했던 것을 보기도 했었는데 피피티에 넣어 본다면 어떨까? 사실 그게 더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뭐 한번 이렇게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디다스 라고 말이죠 ^^;; 본래 태극기에서는 블랙인 건곤감리이지만, 또 그 블랙을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겠지만 좀 더 디자인적인 포인트를 줘보고 싶었는데요. 보라색을 선택한 이유는 아주 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기는 하지만 태극기 자체에 있는 검정, 빨강, 파랑의 컬러를 모두 한번에 조합했을 때 나올 수 있는 색상이라 생각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좀 더 모던해 보일 수 있기도 하겠구요. 건곤감리를 ppt 표지, 배경에서 하나의 패턴 문양으로써 사용했는데요. ...

깔끔한 피피티 템플릿을 싫어하는 분은 안계실 것 같아요. 물론 좀 더 화려하고 개성 있는 것들을 추구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이걸 생각해 본다면 심플한 것이 최고다 라고 생각하는데요. ppt 템플릿이 만드는 나의 만족이 일단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그래야 만들기 자체에 대한 즐거움도 있겠지만요. 어쨌든 이를 만들어서 다른 다수의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용도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내용도 눈에 잘 들어올 수 있는 것이 좋게 평가받을 수 있는 디자인 타입일 거에요. 거기에 딱 부합하는 것이 깔끔한 것이죠. 하지만 그게 참 어려워지는 이유는 잘 만들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들 마음 속에는 항상 ppt 템플릿을 잘 만든다는 것을 아주 화려하게, 뭔가 꾸밈 요소가 많은 것들을 떠올리거든요. 그런데 그게 하다 보면 과해지고 깔끔하고 심플한 것 보다는 아주 복잡하고 정돈되지 못한 피피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잘 만들고자 하는 그 마음이 그렇게 이끌곤 해요. 거기서 좀 벗어나 봤으면 합니다. 오해거든요. 사실 우리가 남이 만든 것을 볼 때 느끼고 평가하는 것과 내가 만들 때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지곤 하죠? 타인의 것은 아주 냉정하게, 그리고 보편적 시각과 기준, 취향을 바탕으로 바라보지만 내가 막상 만들 때에는 그것에서 벗어나 엉뚱한 방향으로 가곤 하거든요. 이 얘기를 왜 하느냐? 이겁니다. 남들...

ppt 템플릿 자체를 만드는 것은 사실 너무나 쉽습니다. 간단하게 만들면 되고 그렇게 해도 충분히 예쁘고 귀여운 스타일로 디자인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우리는 그것과는 반대로 좀 어렵게 생각하고 접근하고 만들려고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괜한 걱정과 불안감에 그 어려움을 스스로 더 증폭시키는 때도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개인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를 것이고, 같은 것을 보더라도 다르게 느끼겠지만 그래서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것을 뭐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겠지만 이 말씀은 드리고 싶어요. "그냥 가볍게 가셔도 됩니다." 라고 말이죠. 단 이것 하나만 잘 정하고 준비하면 된다고 말입니다. 바로 컬러에요. 그것이 귀여운 ppt 템플릿이든 아니면 아주 모던하고 심플한 것이든 할 것 없이 어떠한 이미지, 분위기를 딱 결정짓는 것은 저는 일단 색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다음은 그 컬러가 어떠한 형태 안에 담겨지는가도 있을 것이구요. 같은 티셔츠지만 흰색, 블랙의 무채색이 좀 더 단정하고 정돈된 느낌을 준다면 화사한 컬러들이 발랄한 느낌을 주며 다름을 만들어 내듯이 ppt 역시 그러할 것입니다. 오늘은 이 끝나가는 여름의 말미에 맞춰 좀 더 밝고 명랑한 컬러를 사용해서 귀여운 피피티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작업 방법,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은 그냥 정형화되어도 좋고 반복 되어도 좋습니다. 같은 티셔츠를 사지만 다른 컬러, 디자인...

오늘 ppt 무료 템플릿 에서는 깔끔한 배경 컬러를 갖고서 만들어 보는 것이 목표였는데요. 그 시작은 사진 한장이었어요. 제가 레퍼런스를 위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이런 저런 디자인 양식들, 사진, 아이콘, 뭐 웹페이지들 이런 것들을 아주 많이 보거든요. 꼭 의식적으로 찾아보기 보다 평소에 인터넷을 하면서 보게 되는 것들에 관심을 갖는 편인데, 테니스 코트 사진이 하나 딱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 컬러가 말이죠. 제가 스포츠를 또 좋아하고 그런 주제의 ppt 템플릿도 자주 만들어 보는 편인데, TV 중계를 볼 때도 그렇구요. 항상 느끼는게 테니스 코트가 참 예뻐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정현 선수가 좋은 모습, 성적을 보였을 때에도 딱 그 시기에 맞춰 만들어 보기도 했었는데요. 아무튼 코트의 색상들이 다양하고 대회마다 컨셉을 갖고 있기도 해선 변화를 주기에도 좋구요. 무엇보다 딱 정해진 공간들이 있잖아요? 그게 피피티 배경의 결 과도 일치하기 때문에 배경화 시키기에 아주 좋습니다. 코트의 라인들로 경계와 공간을 만든다면, 테니스 공은 포인트가 딱 되어지구요. 좀 더 나아가서, 변화를 주고자 할 때에는 탁구나 배드민턴으로 주제를 잡고 만들어봐도 될 것 같구요. 비슷하니까요. 아무튼 오늘 ppt 템플릿의 메인은 사실 컬러입니다. 여름에 딱인, 시원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내기 좋은 블루 계열을 레퍼런스한 그 사진 속에서 얻어 작업해 봤습니다...

파워포인트 템플릿 만들 때 저의 일상 뿐만 아니라, 요즘 느끼는 감정이나 니즈를 좀 반영해서 컨셉과 주제를 잡아 만들게 되는 경우가 참 많은 저인데요. 가을이고 참 날씨도 좋구요. 더군다나 저는 집에서 일만 하는 프리랜서라 항상 답답함을 느껴 어디론가 여행도 좀 가고 바람 좀 쐬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바빠서 또 그러지 못하지만요. 그런 현실을 좀 달래고자 저는 ppt 디자인을 통해서 또 해소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선택한 것은 여행! 아마 다들 그러실 것 같아요. 여행 주제의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기획한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 것은 비행기 타고 어디 가는 거잖아요? 저 역시도 그러했는데, 파란 하늘과 비행기, 구름을 기본으로 잡되 이것에 개성을 표현하는 방식에서 ppt 기능 중 하나인 셰이프 기능을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거에요. 저의 무료 ppt 템플릿을 봐오시면서, 그 작업 방법을 보면서 많이 접한 것이 셰이프 기능일텐데 아마도 그것을 도형을 더하고 빼고 조각내는 것에만 쓴다로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텍스트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선택한 것은, 그냥도 레퍼런스를 하다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것인데 비행기가 지나가면서 아니면 가위나 칼로 반으로 가른 것 같은 모습을 담는 거였어요. 그 대상을 파워포인트 표지에 있는 제목 텍스트로 잡았던 것이구요. 즉 텍스...

ppt 만들 때 보통 이런 마음들이 있죠? 아주 복합적인 디자인 니즈일 것 같은데, 예쁜데 깔끔하고 뭔가 좀 멋있고 뭐 그런 것들 말입니다. 말하면서도 도무지 그게 도대체 무엇인지, 어떻게 만드는 것이 그러한 것인지 나 자신도 잘 모르겠을 파워포인트 템플릿 컨셉에 대해서 얘기하다 보면 헛웃음도 나옵니다. 사실 너무나 추상적이고 단지 이미지, 느낌만을 늘어 놓은 것 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당연히 막막하고 시작하기 조차 어렵게 만드는 것이겠지요. 만약 그에 대해서 제가 하나의 예시로써 제시를 해본다면, 바로 오늘 같은 무료 ppt 템플릿 자료가 해당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러면서 만들기 시작했어요. 파워포인트를 쉽게 작업할 수 있으면서도 우리가 그토록 말로써 얘기하곤 하는 예쁜데 멋진 것을 한번 표현해 보고 싶었던 것이죠. 그 해답은 입체감에 있습니다. 3D 입체적인 것들을 볼 때 우린 좀 더 멋지다 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것이 고급스럽거나 수준이 높아 보인다 라고 느끼게 되지요? 하지만 그걸 자칫 잘못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더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는데, 파워포인트 기능에서 제공하는 입체 서식은 딱 그렇게 가기에 참 쉬운 특징을 갖고 있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조금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일단 결과물인 템플릿 파일로써, 완성된 ppt 디자인 시안으로써 보여드릴게요. 앞서 얘기했듯 3D 형태가 너무 과하게 들어갈 경우, 오히려 역효과...

파워포인트 템플릿 찾으실 때, 또 기획할 때, 디자인하려고 할 때 마다 항상 추구하게 되는 방향성, 컨셉 중 하나가 있다면 깔끔한 타입으로 만드는 것일거에요. 누구나 다 그렇죠? 동시에 무료 ppt 템플릿 자료들을 검색하고 구경하면서도 그런 것들에 눈이 가기 마련이구요. 물론 이 때는 심플한 것 보다는 좀 더 강렬하고 컨셉이 확실한 것을 선택하게 되기도 하죠. 그 니즈가 어떻든 간에 대부분 겪게 되는 것은 그렇게 깔끔한, 단순하게 만들면서도 예쁘고 멋을 살리고 싶지만 만들기 시작하면 참 어려움을 바로 느끼게 된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오늘 그렇게 만들기 위한 핵심 요소들 몇가지를 구체적인 무료 템플릿과 함께 말씀을 드려 보고자 합니다. 정말 만들기가 쉬워요. 컬러는 ppt 디자인의 반이다. 어떠한 구체적인 컨셉을 기획하고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 보다 사실은 더 효과적인 것은 멋지고 예쁜 색상을 찾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따로 뭐 얘기하지 않더라도 모두 공감하실 만한 이야기일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냥 이런거죠. 각자 개인의 취향들이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고 부담 없이 좋은 이미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빨간색 대형 고급 세단을 보면 어떨까? 그냥 비유를 하면 이럴거에요. 정말 고급, 좋은 자동차인데... 아니 그게 아니더라도 우린 도로에서 확 튀는 컬러를 가진 차를 보면 시선이 가고 동시에 이런 생각을 하게도...

파워포인트 템플릿 작업 시 제가 특히나 많이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점 편집이라는 것이라는 걸 이웃분들은 아실 것 같은데요. 그냥 뻔한 기본 형태 그러니까 네모나고 둥글고 이런 것이 아니라 좀 더 개성있고, 또 내가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데 있어 아주 유용한 ppt 기능이기 때문이죠. 내가 기획하고 머릿속으로 그린 것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그런데 또 생각해 보면 그 기능 자체가 갖고 있는 디자인적인 UI 이것 역시도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한 컨셉이 될 수 있는데요. 점 편집 시 보여지는 편집점들, 그리고 포토샵에서도 볼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디자인 테마로 잡는 것은 우리가 또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에요. 그게 워낙에 만들기도 쉬우면서 깔끔하기 때문에 저 역시도 여러분들께 권해드릴 수 있는 디자인 컨셉이라 생각하는데요. 정말 만들기 쉽습니다. 아무튼 이 컨셉을 고려한다면 슬라이드 배경 서식을 마치 모눈종이 처럼 패턴화 시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겠죠? 그런 특징들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듯 하구요. 언제나 그런 것 처럼 파워포인트 템플릿에서 제일 중요한건 색상이잖아요? 여러가지 좋은 색상들이 많고, 또 그것의 선택에 따라 느껴지는 분위기도 확 달라지기 때문에 꼭 정답은 없지만 고민될 때는 블루 톤이 제일 좋고 무난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앞에서 표지를 보셨는데, 이번에는 완성된 파워포인트 배경도 확인해 볼까요? 그리고...

파워포인트 템플릿 작업 전에 이런 저런 아이디어들, 그리고 레퍼런스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특히 저는 그냥 일상 생활을 하면서 접하게 되는 무수히 많은 디자인들, 그리고 실제 물건들을 보면서 "어?! 저거 재밌겠다. 저거 만들어볼까?" 그리고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편인데요. 몇일 전 이런 모습을 봤어요. 주먹으로 쾅~!! 하며 마치 벽을 뚫고 나온 듯한 사진이었답니다. 뭔가 굉장히 임팩트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걸 한번 파워포인트 템플릿 안에 담아보면 PT 초기에 집중시키기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전체적인 메인 테마로써 뿐만이 아니라 그냥 핵심이 되는, 정말 중요한 내용, 페이지에서 일부 사용해도 재밌겠다 싶었구요. 그래서 만들어 본 것이 바로 위의 모습입니다. 이거 어떻게 만들었냐? 저 조땡이잖아요 ^^ 그냥 다 또 일일이 ppt 도형들로 그렸습니다. 저의 파워포인트 책 속에도 그런 기본이 되는 방법들이 다 소개가 되어 있지만, 주로 다뤘던 것은 기본 도형과 도형들을 병합하고 빼고 하는 SHAPE 기능과 점 편집에 대한 것이었거든요. 근데 이건 그냥 마치 일러스트 펜으로 그리듯 한거에요. 이런 테마들을 만들 때 제가 주로 그렇게 하죠? 다른 파워포인트 템플릿 자료들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럼 하나 하나 그려볼까요? 만들기 보다 그린다 라는게 더 맞는 표현 같아요. 그 도구가 되는 것은...

심플한 피피티 템플릿 만들기에 이런 방법 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으면서도 고민되고 걱정되는 것이 심플한 것이 간단하고 단순한 것으로만 갔을 때 너무 심심하고 재미 없어 보인다는 것이잖아요? 재미 보다는 뭔가 개성이 없다 라는 것에 대한 걱정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또 마구 욕심을 부리다 보면 처음 기획과는 멀어지는 경우가 많구요. 그럴 때 제가 제안드려 볼 수 있는 방법은 입체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요. 플랫한 단순한, 평면의 디자인 구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 경우들이 많잖아요? 반대로 3차원적인 타입들에 대해서는 뭔가 좀 복잡하고 고차원적인 것으로 해석하고 바라보게 되는데, 원과 구를 떠올려 보면 바로 이해가 가실거에요. 단! 그렇다고 ppt의 디자인을 3차원 형태로써 만들 필요는 없구요. 3차원적인 형태는 또 너무 과한 감이 있기 때문에 여러개를 겹치는, 쌓아 올리는 식으로써 피피티 템플릿 디자인을 해보는 것이 딱 중간으로써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일단 그 전에 필요한 것은 예쁜 색상들이겠죠? 깔끔한 디자인 스타일을 위해 더더욱 중요하고 선택이 어렵다면 파스텔 계열을 저는 권해드리는 편입니다. 그게 부담 없고 실패 없어요. 선택 시 원색을 기준에 두고 살짝 색을 연한, 밝은 색상으로 선택하는 식으로 찾아 가시면 되겠구요. 원색에 가까운 컬러가 일부 부분...

시원한 블루 색상으로 피피티 무료 템플릿 하나를 만들어 본 오늘인데요. 햇볕도 너무 강하고 장마도 끝났다고 하니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 온, 폭염이 시작된 오후라 색감을 통해 시원한 느낌을 내보고자 했는데요. 물론 선택한 색상이 또 너무 밝은 톤으로 가지 않게 해서 어느 정도 무게감은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회사에서도 쓰기 좋도록요. 제가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기획을 하는데 있어서 꼭 ppt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얻어보는 것도 좋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특히 가장 친숙하다 할 수 있을 IT 관련한 것들은 모두가 좋아하는 것들이기도 하구요. 그 안에서도 말씀드린 것이 디테일한 요소들을 선택해 보는 것도 괜찮다는 거였어요. 예를 들면 검색창을 제목란으로 활용하는 것도 우리가 많이 쓰는데, 그런 기획도 이에 해당할 것이구요. 오늘은 많은 것들이 있지만, 메뉴나 비활성화된 창을 쓸어 내리거나 올려서 확장시키는 것들이 있죠? 우리 핸드폰에서도 보면 많이 쓰이는 것이고, 홈페이지들 같은 경우에도 네비게이션 메뉴들도 이런 식으로 많이 처리하고 있기도 하구요. 또는 팝업 형식에서도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그 컨셉을 갖고 여기에 시원한 블루 색상을 이용해 1534번째 피피티 무료 템플릿을 시원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컨셉이 정해지면 그걸 디자인 하는 방법, 과정은 그리 어렵지...

피피티 템플릿을 만들기 전에 다양한 디자인 니즈들을 갖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또 공통적으로는 심플한 것, 깔끔한 것들에 대한 생각이 가장 많을텐데요. 하지만 그게 오히려 더 만들기 어려운 테마 라는 것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면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쉽게 그런 ppt 템플릿을 만들 수 있을까? 몇 가지 법칙을 정해두면 되는데요. 오늘 양식 속에 담긴 그 디자인 패턴을 소개해 봅니다. 저의 법칙이기도 해요. 그러니까 핵심은 이겁니다. 깔끔한 피피티 템플릿은 자칫 심심해 보이기 쉽다는게 문제거든요. 그 차이가 정말 종이 한장 차이이기 때문에 심플함을 유지하면서도 너무 허전하거나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것을 없애기 위한 법칙이에요. 일단은 색상을 통해서 확실하게 포인트를 줘서 ppt 디자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구요. 포인트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은 과감한 색상이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원색 쪽으로 가기 보다는 명도나 채도를 조정해 주는 것이 좋을 것이구요. 자!! 그럼 이번 무료 피피티 템플릿 속에 앞서 소개한 핑크의 2가지 색상이 어디에 들어갔는지 찾아볼까요? 뒷배경, 그리고 본문 속 강조할 부분이잖아요? 근데 그렇다고 이 색상이 막 부담되고 그런 수준으로 보이지는 않을거에요. 즉 전체 슬라이드 면적에서 이것이 차지하는 비중이 또 큰 것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실질적인 ppt 배경 공간...

애니메이션 피피티 템플릿 컨셉으로 이번에 잡아본 것은 키보드 디자인 인데요. 제가 선택하는 대부분의 테마들은 결국 다 우리가 실제로 하는 행동, 볼 수 있는 움직임인 것들이거든요. 매일 같이 사용하고 누르는 키보드를 보면서 그 자체가 무료 피피티 배경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는 것은 사실 그렇게 어렵거나 특별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고 친숙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 피피티 디자인 역시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아시잖아요? 제가 무엇을 가지고, 무엇만을 갖고서 ppt를 만드는지 말이죠. 도형에 색상 좀 칠해주는 것 정도면 됩니다. 그래서 저의 템플릿을 구경하시면서 이 도형, 저런 채색 방법 이런걸 찾아본다면 만드는 방법의 대부분을 이미 다 파악하게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에요. 우선 애니메이션이 들어간 피피티 템플릿이니까 그 모습을 봐야 되겠죠? 그냥 키보드 누르는거에요. ^^ 그걸 통해서 재미도 주고 집중도도 높이고, 포인트가 될 수 있게 하는 것, 다른 애니메이션 자료와 다른 것은 없을 것입니다. 앞에서 어떤 도형과 색상을 갖고 디자인을 했을지 찾아보시면 제 피피티 양식의 작업 방법 거의 전체를 파악하게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 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컬러 정보는 일단 위와 같이 보라색 계열을 써봤는데, 지난주 만들었던 귀여운 ppt 테마에 적용되었던 그 톤들이죠? 좋은 색이 있다면 뭐 계속 써보는 것도 괜찮아요....

까칠한 조땡이에요. 피피티 무료 템플릿 양식 1484번 자료를 소개함에 있어 딱 집중해서 보실 것은 단 한가지인데요. 바로 그림자 효과를 이용해서 멋진 ppt 배경 템플릿을 만들어 본 것으로 결국 그 설정 자체, 그리고 도형의 나열로써 입체적인 모습이 표현 가능하거든요. 색상을 정하고 단 하나의 그림자 효과가 지정된 도형만 만들면 되기 때문에 정말 만들기 쉽고 또 깔끔한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표지 양식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무엇을 컨셉으로 했는지 딱 감이 오나요? 막대 그래프를 시작으로 했던 것인데요. 예전에도 종종 말씀드리고 또 실제 ppt 템플릿으로 만들어 사이트에 나눔한 것들이 많이 있지만, 시작점, 기획을 피피티 자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으로 부터 하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차트를 차트로만 바라보지 않고, 표를 표로써만 사용하지 않는 등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대상을 바라본다면 그것 자체가 아주 좋은, 재밌는 ppt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번째로 준비해야 될 것은 컬러겠지요? 저는 오늘 아주 깔끔한 ppt 템플릿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는데요. 차분하면서도 또 눈에 쏙 들어오는 컬러 조합이 필요했는데, 배경은 베이지 브라운으로, 그리고 본문에서 포인트를 줄 것으로는 오렌지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두 색상은 결국 하나의 톤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잘 어울려요. 본문 내용 까지 넣어서, 그 오렌지 컬러를 ...

일단 그 생각 부터 들더라구요. 뭐 하는데 이렇게 5년 씩이나 핸드폰도 안바꾸고 썼던거지? 라고 말입니다. ^^;; 대부분 다 그러시겠지만 저 역시도 2년, 길어봐야 한 2년 반에서 최대 3년 마다 기기를 바꾸는 편인데, 이번에는 중간에 태블릿을 사서 그런지... 되돌아 보면 막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1년 전 쯤에 배터리가 광탈하고 그래서 교체를 하기도 했지만 그 때에도 별 생각은 안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에는 버벅대고, 멈추고... 그저께는 충전 포트 까지 망가져 버리는 바람에 급 교체하게 되었네요. 사실 내년에 바꾸려고 했었는데 말이죠. ㅋ 갤럭시 S7 엣지~!! ^^ ㅋㅋㅋ 제가 2016년 8월 쯤에 산거고 이걸 아직까지 쓰고 있었어요. 5년이나 쓴거죠. 이것 쓰게 된 것도 블로그에 기록되어져 있지만 참 별 일이 다 있었어요. 노트 시리즈를 좋아하는 저이기 때문에 당시 노트7을 사전 예약하고 샀었지만 배터리 이슈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 갤스7을 쓰게 되었던 것이죠. 그런데 배터리 부터, 성능 까지 버벅대고 저장용량도 한계에 다다르니 이거 참 안되겠더라구요. 이틀전에는 충전 까지 안되어서 결국 어제 급히 용산에 가서 갤럭시 S21 플러스를 사왔네요. 아무튼 갤스 세븐아 고생했다~ 여전히 깨끗한 녀석인데... 그렇게 5년만에 새로운 폰을 만났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내년에 나올 S22나 노...

스마트폰 짐벌 필요했지만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샀는데, 만족하네요. 다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비가 와서 우중충 하기도 하고 쌀쌀하니 그냥 집에서 TV나 보고 있는게 더 편할 오늘일 것 같은데, 저는 프리랜서라 뭐 이런 휴일 없이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요. 요즘 이런 저런 기획들, 준비들을 하고 있다 보니 할게 참 많거든요. 오늘은 피피티 얘기가 아니고 오랜만에 뭐 하나 산 물건을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핸드폰 3축 짐벌을 하나 샀거든요. DJI 오즈모 모바일 OM4 SE 라는 모델인데, 살까 말까, 나한테 이게 필요한가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사버렸답니다. 유튜브에 PPT 강의 영상을 올리는 동시에 가끔씩 그 외적인 주제로도 영상 기록을 남기며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뭐 제 블로그도 그렇잖아요? 핸드폰으로 쵤영을 하는 편이고 그것에 큰 불만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손으로 들고 촬영하다 보니 좀 불안정한 감이 있었어요. 손떨방 기능을 활용한다 하더라도 좀 그랬구요. 그래서 스마트폰 짐벌 하나를 살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 동시에 원래는 액션캠을 하나 살까 라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뭐 그렇게 까지 필요한가? 라는 생각에 짐벌이라도 살까 싶었지만 의외로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10만원 넘어가고 20만원 되는 것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뭐 도움 되겠지 라는 생각에 사게 되었답니다. 왜 철 ...

1699번째 공유 하는 오늘 피피티 무료 템플릿은 그냥 딱 이겁니다. 그린 색상으로 꾸며진 아주 깔끔한 사이트를 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라고 소개하면 모두 공감이 될 것 같은데요. 이를 통해서 항상 얘기하고 싶은 것은 하나인것 같아요. 절대 어렵지 않아요. 어렵게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다고 멋지고 예뻐지는 것이 아니에요. 이런거죠!! 그걸 증명할 수 있는 ppt 템플릿 예시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단은 제가 ppt 사이트 타입의, 그러니까 어떤 공유 사이트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웹페이지 스타일의 디자인 구성 이런 것을 좋아하거든요. 피피티와 홈페이지 이런 것이 결국 같은 성격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구요. 때문에 그 안에서 서로 통할 수 있는 요소들을 찾고 이용하면 간단히 멋진 디자인을 할 수 있어요. 우리는 항상 뭘 많이 해야만 할 것 같다는 강박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시죠? 색상만 잘 선택한다면 그걸로 깔끔한 피피티 템플릿을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사이트 레이아웃 같이 배경 작업을 해주기만 하면 뚝딱 하고 깔끔한 양식이 완성이 되는데요. 왜 그렇게도 이런 작업 방식과 컨셉을 강조하고 자주 소개시켜 드리는지 사실 완성본을 보면 금방 공감이 되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럼 색상은 어떻게 택할까? 근데 이것도 선입견들이 좀 있거든요. ppt 기본 색상은 별로야! 라는 생...

오늘 무료 피피티 템플릿의 번호는 1,646번이구요. 제가 사이트에 올려드릴 때 이 넘버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는 점 미리 말씀드리고 시작합니다. 어제 부터 내리는 비는 오늘도 여전히 부슬비가 내려 하늘이 우중충한 월요일 오후인데요. 그래서 괜히 더 일어나기도 싫고 찌뿌둥하더라구요. ^^;; 그럴 때 피피티 디자인이라도 좀 밝고 화사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또 무엇보다 일하기 정말 싫어지는 월요일이잖아요? 거기에 날씨까지 이러면 더더욱 그럴텐데, 때문에 피피티 템플릿도 만들기 쉬워야 부담이 없기 때문에 오늘 딱 그렇게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그래야 더 예쁘고 작업도 효율적이에요. 누구든 잘 만들고 싶지만 동시에 쉽게 만들고 싶어지잖아요? 그럴 때 오늘과 같은 스타일이 나름 좀 괜찮을거에요. 일단 항상 강조해 드리는 것 처럼 색상을 통해서 포인트를 확실히 주는 것이 필요하겠죠? 그게 컨셉이 되는 것이니까요. 구체적인 색상 정보 값들은 위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구요. 오늘은 기존과는 다르게 구체적인 작업 방법, 과정을 소개하지 않을 예정인데요.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간단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제 자료를 쭉 봐오신 분들이시라면 한마디로 견적 딱 나올 타입이기도 하답니다. 이거! 이거, 이거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만 말씀드려도 알 수 있을 정도에요.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 넣기 흰...

1566번째 무료 피피티 템플릿 완성본을 보시면, 그간 저 조땡의 ppt 디자인 양식들을 봐오신 분들이라면 이 사람 취향이 다 담겼네 라는 것을 딱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형태나 컬러, 컨셉 까지도 그냥 한마디로 좋아하는 것들 다 때려박았어요 ^^;; 책, 종이 이런 것들 참 좋아하고 그런 것으로 배경을 많이 만들잖아요? 그걸 더 구체화 시켜서 연습장의 모양을 갖고 만들 때 포인트도 생겨서 더 좋다는 점을 많은 예시 템플릿들로 보여드렸구요. ppt 디자인에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색상은 또 어떨가요? 남자인데, 40살 먹은 아저씨인데 첫 직장의 브랜드 컬러 때문에 그 매력을 알게 되어 자주 선택하게 되는 핑크 색상 까지. 그 모든 것들이 다 담긴 이번 무료 피피티 템플릿은 사실 그 이면에는 예쁘고 귀여운 것 말고 ppt 만들기 참 쉽구나 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뭐 항상 그렇죠? 그런 의미를 더 잘 전달하기 위해 사용한 모든 색상은 별도로 찾고 선택해서 쓴 것이 아니라 모두 제가 쓰는 ppt 2013버전에서 제공하는 기본 컬러들인데요. 제가 그런 말씀드리잖아요? 색상 선택이 어려우면 파스텔 계열을 선택하자! 이렇게 말입니다. 위에 열거한 색상 정보들을 보면 그런 특징들도 보이죠? 표지, 배경의 차이는 색상 반전의 개념으로 둬도 될 거에요. 하나의 피피티 양식을 만들고 저는 표지에서는 배경 톤에 쓰인 핑크를 썼구요. 배...

심플한 피피티 템플릿 만들기에 이런 방법 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으면서도 고민되고 걱정되는 것이 심플한 것이 간단하고 단순한 것으로만 갔을 때 너무 심심하고 재미 없어 보인다는 것이잖아요? 재미 보다는 뭔가 개성이 없다 라는 것에 대한 걱정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또 마구 욕심을 부리다 보면 처음 기획과는 멀어지는 경우가 많구요. 그럴 때 제가 제안드려 볼 수 있는 방법은 입체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요. 플랫한 단순한, 평면의 디자인 구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 경우들이 많잖아요? 반대로 3차원적인 타입들에 대해서는 뭔가 좀 복잡하고 고차원적인 것으로 해석하고 바라보게 되는데, 원과 구를 떠올려 보면 바로 이해가 가실거에요. 단! 그렇다고 ppt의 디자인을 3차원 형태로써 만들 필요는 없구요. 3차원적인 형태는 또 너무 과한 감이 있기 때문에 여러개를 겹치는, 쌓아 올리는 식으로써 피피티 템플릿 디자인을 해보는 것이 딱 중간으로써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일단 그 전에 필요한 것은 예쁜 색상들이겠죠? 깔끔한 디자인 스타일을 위해 더더욱 중요하고 선택이 어렵다면 파스텔 계열을 저는 권해드리는 편입니다. 그게 부담 없고 실패 없어요. 선택 시 원색을 기준에 두고 살짝 색을 연한, 밝은 색상으로 선택하는 식으로 찾아 가시면 되겠구요. 원색에 가까운 컬러가 일부 부분...

저 조땡의 피피티 무료 템플릿 자료들을 보다 보면 참 별걸로 다 컨셉을 잡아서 배경도 만들고 다이어그램도 만들고, 때로는 애니메이션 양식 까지 만든다 라는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어떤 ppt 사이트나 다른 크리에이터분들에서는 보기 어려운 것들을 참 잘 선택하는 편이죠? 이유는 두가지? 아니면 세가지 때문인 것 같아요. 하나는 사실 많은 자료들을 만들기 때문이구요. 두번째는 그것이 오히려 더 기획적으로 크리에이티브 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그 속성에 집중해 보면 피피티와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그게 배경이 되고 차트가 되는 것을 보면 참 재밌거든요. 매번 뻔한, 식상한 테마를 사용하는 것을 우린 모두 좀 피하고 싶어 하잖아요? 그래서 많은 템플릿들을 찾고 또 참고하지만 참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고, 그것 조차도 그냥 그런, 뻔한 것이 되는 것 같은 불안 아닌 불안도 있구요. 저는 그걸 좀 반대로 생각해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바로 이겁니다. ppt에서는 못보던 것이라 오히려 새롭게 다가오는 것, 그건 바로 내 옆에 있는 무언가! 어? 저게 왜 여기 있어? 뭐 그럴 때 새롭게 다가오잖아요? 쌩뚱 맞은데 괜히 반갑고 재밌고 신기하기도 하구요. 오늘은 그런 것으로 무엇을 선택했을까요? 바로 멀티탭과 플러그인데요. 피피티 배경을 만들 때 우리가 집중하고 선택하는 특징적인 것을 떠올려 본다면 그것이 절대 선택 불가능한 컨...

ppt 디자인 정말 하나씩 뜯어 보면 별것도 없는데 정말 예쁜, 그렇게 다들 느끼실 오늘 무료 템플릿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저도 만들면서 그런 생각을 했고 아마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요소들, 특징들을 많이 갖고 있거든요. 일단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기 전에 오늘 자료는 미리캔버스 양식 파일로도 공유를 한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구요. 표지, 배경 양식으로써 제공합니다. 공유 사이트에서 파일 받으셔서 미리캔버스 뿐만 아니라 캔바 등 플랫폼에 업로드해 쓰시면 되세요. 제가 ppt 디자인 전에 딱 하나만 정말 공 들여서 레퍼런스 하고 찾고 선택하라고 한다면 이것이다 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바로 색상이죠? 그것이 정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그냥도 생각해 보면 우리가 그냥 하루에도 거리에서든, 아니면 웹이나 앱에서든 수 많은 디자인을 소비하는 과정에서 색상이 주는 이미지의 중요성은 이미 다 느끼곤 하거든요. 그냥 단번에 분위기가 바뀌고 말입니다. 이제 뭐 거의 여름이나 마찬가지이고, 봄의 끝 자락이기도 하구요. 그것에 어울리는 깔끔하면서도 예쁜, 귀여운 느낌이 다 살아날 수 있는 ppt 디자인 색상을 선택해 보기로 했는데요. 제가 택한 것은 일단 저 파스텔 블루였습니다. RGB 203, 237, 239의 색상이요. 그리고 이것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컬러로 딱 대비되는 컬러죠? 레드, 핑크 계열의 ppt ...

양치를 하면서 칫솔을 만들어 볼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사실 ppt 디자인에 쓸 이런 소스들이야 무료 아이콘 사이트를 찾으면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기야 하지만, 오늘은 피피티의 기능적 부분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직접 만들어 본 것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가 낸 책의 부제도 그렇듯 ppt 자체의 기능들을 잘 이용하면 사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가 없더라도 어느 정도 수준의 작업들은 다 가능한데요. 3차원 서식을 이용해 입체형의 칫솔을 한번 만들어 배경 템플릿을 만들어 봤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꼭 ppt 템플릿이 아니라 양치나 치아 건강 관련한 정보성 포스팅, 카드 뉴스 등을 만들 때 사용해 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영문에도 인포그래픽이라고 수정해 넣어 봤구요. 이거 ppt만 갖고서 진짜 만들 수 있는 것일까요? 정말 다른거 아무것도 안쓰고?? 가능합니다!! 색상은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구요. 다만 칫솔에 들어간 2개의 색상 있죠? 브라운과 파스텔 블루는 피피티의 3차원 서식의 특성상 동일한 색감을 내는데 약간 무리가 있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구요. 배경 색상은 기본 옐로우 중 밝고 편안한 색감으로 사용해봤습니다. 배경이나 전체 ppt 템플릿 자체는 그래서 오늘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구요. 색감으로, 그리고 포인트인 칫솔을 만드는 것 그...

ppt 인포그래픽 예시 디자인들을 제가 종종 만들어서 소개하는 편이죠? 파워포인트의 끝은, 궁극적인 목표는 인포그래픽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결국 텍스트 문서가 아니라 비주얼적으로 정보를 더 보기 쉽게, 이해하기 쉽도록 하는 것이 ppt이기 때문에 그것을 더욱 강화시키는 인포그래픽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 겁니다. 하지만 이것이 참 어려운 것이다 라는 인식을 갖고 있을거에요. 한번 만들어 볼까 라는 생각에 찾아보면 거기서 나오는 예시들이 참 복잡하기만 하거든요. 그런데 앞서 얘기한 그 본질적 목표, 그러니까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사실 포털 등에서 검색했을 때 나오는 그 복잡한 인포그래픽은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리 좋은 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텍스트 보다 이해하기 어렵다면 무엇하러 그렇게 만드나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정보와 그래픽의 합성, 그러니까 그래픽으로써 꼭 어떤 구체적인 정보를 줘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것이 그냥 주제를 나타낸다, 아니면 배경이 된다 라는 생각으로 만들어 보는거에요. 오늘 제가 인포그래픽 디자인 예시로 만든 것은 '돈'과 관련된 것이잖아요? 그럼 그걸 주제로써, 배경으로써 딱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지폐나 지갑, 돈봉투 이런 것들이겠죠? 그걸 만들고 그 안에 그냥 텍스트 정도로 내용을 강조해 담아줘도 그건 보통의 문서...

ppt 디자인을 어려워하고 또 그렇게 느끼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건 아무래도 잘 만들고 싶은 마음이 바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갖는 부담감 때문이기도 할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이런 것도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잘 만든 피피티 템플릿 이라는 것의 이미지를 떠올릴 때, 아니 그 작업 방법을 생각하면 막연하게 화려한 무언가가 필요하겠다. 아니면 많은 기술들이 필요하겠다 라고 생각하기 쉽거든요. 그런데 안그래요~!! 위의 피피티 템플릿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어떤 느낌을 받으셨어요? 대부분 깔끔한 이미지네~!! 이런 생각이셨을 것 같아요. 그게 여러분들께서 만들고 싶은 ppt 디자인 중 하나 아닌가요? 맞죠? ^^ 깔끔한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니즈, 목표들이 있겠지만 분명 이런 분위기, 이미지는 그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니 그냥 완성된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만들었을까를 하나씩 살펴보는 것 만으로도 우리가 갖고 있었을 그 오해, 부담을 아주 많이 내려 놓을 수 있어요. 뭐가 보이세요? 디자인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색상이 우선 보이죠? 그리고 아이콘들도 보일 것이구요. 그것이 담겨진 도형도 보이겠지만 그래봤자 사각형, 원 이런 것들일 뿐입니다. 즉! 정말 너무 별것도 아닌 것들의 구성일 뿐이지만 이 피피티 템플릿은 깔끔하면서도 예쁜 이미지로 어필해요. 물론 배경 기준으로 말씀...

안녕하세요. 조땡이에요. 오늘 소개하는 무료 ppt 템플릿은 귀여운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양식이 될 것 같은데요.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고 심플한 것과 함께 이 귀여운 스타일의 테마는 모두가 좋아하고 추구하는 디자인일 것 같습니다. 특히나 ppt의 기본 작업 도구인 도형을 이용해서 만들 때 이는 사실 더 쉽게 표현되어질 수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아래 완성본을 보시고 그런 느낌을 딱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어떤게 귀여운 이미지를 줄까? 이걸 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주 디테일한 부분들, 소스들 말고 형태적으로, 또 컬러감에 있어서만 한번 상상해 보는거에요. 내가 봤을 때 무엇을 보고서 그런 인상을 받았는지 기억을 되돌려 봐도 좋겠구요. 일단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저는 형태적인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둘을 상상해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각이 딱딱 진 네모 반듯한 직사각형과 그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은 다른 이미지를 주잖아요? 그래서 좀 더 둥글둥글한 것들이 귀여운 ppt 템플릿 이미지를 만드는데 필요할 것입니다. 컬러야 뭐 당연히 너무나 중요하구요. 좀 더 원색 계열로 가는 것을 딱 생각하게 될텐데, 그게 좀 촌스러워 보일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 제가 조언드리는 것이 좀 더 연하게 색상으로 가보는거에요. 오늘 사용한 컬러의 핑크는 피피티...

답답한 인터넷 와이파이 속도 때문에 아이피 타임 공유기를 바꾸게 되었네요. 벌써 한 두달 전 부터 계속 인터넷 속도가 제대로 안나오고 느려지고, 툭툭 끊기고 말이죠. 그냥 웹서핑 정도야 그냥 그러려니 할 수 있는 수준이기는 했지만 유튭 등 영상을 볼 때에는 속도 때문에 갑자기 뭐 화질이 자동으로 360p 까지 내려가는 것을 보니 너무 짜증나고 답답하더라구요. 사용하는 업체 기사님께서 방문하셔서 체크 다 해봤는데, 결국 내려진 결론은 공유기. 제가 집에서 총 2대의 컴터를 쓰는데 컴퓨터 위치와 셋톱박스, 모뎀의 위치 때문에 모~두 와이파이로 연결해 쓰거든요. 유선 연결하면 좋을텐데, 선이 지저분하게 있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뭐 그렇게 되었죠. 사용하던 기존의 아이피타임 공유기가 한 6년 정도 된 2.4ghz 만 제공하는 것이었는데, 속도가 너무 느려서 채널을 보니 또 그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처음 이사와서 셋팅했을 때 모든 채널이 다 널럴했었는데, 이번에 와이파이 속도가 느려지고 나서 보니 이거 뭐 엄청 혼잡해져 있었어요. 이사들을 많이 오셨는지... ㅋ 이것 저것 셋팅도 바꿔보고 했지만 결국 다시 그대로였던지라, 또 사용하던 기존 공유기의 스펙 자체도 좋은 것이 아니라 이번에 그냥 바꾸기로 하고 산게 바로 아이피타임 A8004T 공유기 입니다. 뭐 기본적인 스펙은 A2600으로 2.4ghz 에소는 800메가, 5g에서는...

올 초에 갤럭시탭 S6 라이트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뭐 일 할 때 옆에 두고 유튜브 보기도 하고 이래저래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이 태블릿을 장만하게 된 이유가 저는 특히 프리랜서다 보니 그냥 좀 외출을 할 때 가볍게, 부담없이 들고 나가 간단한 업무도 보고 그냥 평소에 사용하는 것 처럼 웹서핑이나 영상을 보는 것이었는데 밖에 가지고 나갈 때 키보드가 있으면 좋겠다, 마우스가 있으면 더 편하겠다 라는 생각을 계속했었어요. 뭔가 좀 서브 노트북 처럼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것이죠. 그냥 터치만으로는 어딘지 모를 어색함이나 불편함을 느꼈던 것이겠죠? 그래서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하나 장만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이것 저것 비교하고 하다가 일단 키보드 하나를, 접이식으로 해서 샀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태블릿 들고 또 키보드 들고, 마우스 챙기고... 이러니까 아주 난잡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사실 원래부터 고려하던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를 그냥 사기로 했죠. 바로 위에 있는 녀석 처럼요. 정품 북커버도 갖고 있고 그냥 아주 부담없이 막 쓸 수 있는 범퍼 케이스도 있지만 위와 같은 니즈, 또 시행착오를 겪고 나니까 저한테 맞고 필요한게 딱 태블릿 키보드 케이스 라는 걸 알겠더라구요. 정품이 있으면 사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갤럭시탭 S6 라이트는 없었기 때문에 시중에서 가장 많이, 또 평가...

올 초에 갤럭시탭 S6 라이트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뭐 일 할 때 옆에 두고 유튜브 보기도 하고 이래저래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이 태블릿을 장만하게 된 이유가 저는 특히 프리랜서다 보니 그냥 좀 외출을 할 때 가볍게, 부담없이 들고 나가 간단한 업무도 보고 그냥 평소에 사용하는 것 처럼 웹서핑이나 영상을 보는 것이었는데 밖에 가지고 나갈 때 키보드가 있으면 좋겠다, 마우스가 있으면 더 편하겠다 라는 생각을 계속했었어요. 뭔가 좀 서브 노트북 처럼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것이죠. 그냥 터치만으로는 어딘지 모를 어색함이나 불편함을 느꼈던 것이겠죠? 그래서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하나 장만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이것 저것 비교하고 하다가 일단 키보드 하나를, 접이식으로 해서 샀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태블릿 들고 또 키보드 들고, 마우스 챙기고... 이러니까 아주 난잡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사실 원래부터 고려하던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를 그냥 사기로 했죠. 바로 위에 있는 녀석 처럼요. 정품 북커버도 갖고 있고 그냥 아주 부담없이 막 쓸 수 있는 범퍼 케이스도 있지만 위와 같은 니즈, 또 시행착오를 겪고 나니까 저한테 맞고 필요한게 딱 태블릿 키보드 케이스 라는 걸 알겠더라구요. 정품이 있으면 사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갤럭시탭 S6 라이트는 없었기 때문에 시중에서 가장 많이, 또 평가...

피피티 템플릿 구경을 하다 보면, 아마 많이 보세 되는 양식의 구조들이 있을텐데요. 그 중 하나가 저는 상단에 제목, 하단에 본문 공간이라는 그 ppt의 전형적인 레이아웃 구성에 딱 맞게 만들지만 이 둘을 구분짓는 방식의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나눠진 둘을 고리로써 또 연결해둔 타입들 말이죠. 아래 양식 처럼요. 이게 꼭 피피티 템플릿에서만이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 양식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인데, 그 만큼 많이 쓰이고 또 레퍼런스 하면서도 눈에 들어 올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미 앞에서 말씀드린 것이 그 이유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기본적인 ppt 양식의 구조를 갖는다는 점. 하지만 그러면서도 차별화 포인트가 컨셉으로써 자연스럽게 생겨난다는 것. 결국은 하나의 공간으로써도 구성할 수 있는 것을 둘로 나누고 이 나눠진 둘을 또 연결시키는 아주 단순한 차이가 컨셉이 되니까 말입니다. 뭐 솔직히 필요한거라곤 도형, 그것에 채색하는 것 뿐이라 작업도 편하구요. 오늘 저는 피피티 템플릿 뒷 배경을 어두운 네이비로 하고 아주 차분한 컬러감을 줬지만, 이 뒷 배경 색상을 좀 더 화사하고 밝게 해서 더 귀엽고 통통 튀게 디자인할 수도 있거든요. 그럼 그 간단한 작업 과정을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뭐 필요한가 싶을 정도로 쉽기는 하지만요. 일단 저 같은 경우 상단 소제목 도형에 대한 채색에서 포인트를 줘보고 싶었는데요. 여기서...

안녕하세요. 조땡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ppt 템플릿은 저의 무료 피피티 템플릿들 안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한군데 모은 것이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주 깔끔한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으면서도 만들기 자체도 너무나 쉽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겠죠? 1,496번 이번 템플릿 역시 그러하고 매번 그랬듯 사실상 색상에 대한 RGB 값 정보 정도만 갖고 가셔도 됩니다. 또한 그 얘기는 이 색상을 바꿔주면 다른 디자인 타입으로도 쉽게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이겠죠? 제가 선호하는 방식 중 대표적인 것 두가지가 담겨 있는데요. 첫번째는 슬라이드 안에 별도의 ppt 배경 프레임을 넣어주는거에요. 즉 박스 하나를 치는 것이죠. 이것의 장점은 해당 프레임 속 디자인을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두번째는 컬러를 통해 제목 레이블을 분리한다는 것이죠. 또한 그것의 배치에 있어 상단, 측면 이 둘 중 하나로 선택하되 이 차이를 통해서 ppt 표지와 배경으로써 나눠볼 수 있다는 것도 있겠구요. 아!! 이 색상!! 제가 이것만 딱 갖고 가셔도 된다고 말씀드렸죠? 이러한 타입의 무료 ppt 템플릿의 장점을 더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림자 효과인데요. 그림자 역시도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깔끔한 피피티 템플릿 타입이라면 좀 더 은은할 때 그 분위기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시는 것 처...

ppt 양식 어떤 식으로 만들까? 이에 대한 기획 단계에서 부터의 고민은 사실 생각 보다 아주 오래 이어지게 되는데요. 그런데 좀 쉽게 이런 걸 하나 생각해 보면 좋습니다. 피피티 배경에서 가장 필요로 해지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양식 안에서 제일 많이 필요해 지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것인데요. 당연히 아주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에는 어떤 박스, 레이블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있는 그대로 네모난 박스 모양 하나만 만들어 두면 그건 또 재미가 없잖아요? ppt 디자인적으로도 그렇게 큰 매력이 없을 수 있구요. 물론 그 사각형에도 어떤 색상을 넣고 디테일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서 예뻐질 수 있지만, 원판 형태 자체 부터 매력 있으면 더 좋을거에요. 그래서 추천하는 것이 바로 말풍선 모양입니다. 거기에 예쁜 컬러 정도만 입혀주면 되는데요. 말풍선이 참 좋은 ppt 양식 소스인 이유가 텍스트 등 내용이 들어갈 부분은 그냥 일반적인 박스 형태여도 좋아요. 단지 그것에 차이를 만들어 주는, 디자인적으로 말이죠. 그건 꼬리 모양이거든요. 그걸 어떤 모양으로, 어디에, 어떤 방향과 각도를 갖고서 넣는가에 따라 다 달라질 거에요. 그것에만 포인트를 맞춰서 디자인한다면 쉽게 배경에 쓰일 레이블도, 본문에 쓸 것도 다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주 특별하고 대단한 배경 양식을 만들고 싶어 하지만,...

까칠한 조땡이에요. 피피티 무료 템플릿 양식 1484번 자료를 소개함에 있어 딱 집중해서 보실 것은 단 한가지인데요. 바로 그림자 효과를 이용해서 멋진 ppt 배경 템플릿을 만들어 본 것으로 결국 그 설정 자체, 그리고 도형의 나열로써 입체적인 모습이 표현 가능하거든요. 색상을 정하고 단 하나의 그림자 효과가 지정된 도형만 만들면 되기 때문에 정말 만들기 쉽고 또 깔끔한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표지 양식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무엇을 컨셉으로 했는지 딱 감이 오나요? 막대 그래프를 시작으로 했던 것인데요. 예전에도 종종 말씀드리고 또 실제 ppt 템플릿으로 만들어 사이트에 나눔한 것들이 많이 있지만, 시작점, 기획을 피피티 자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으로 부터 하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차트를 차트로만 바라보지 않고, 표를 표로써만 사용하지 않는 등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대상을 바라본다면 그것 자체가 아주 좋은, 재밌는 ppt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번째로 준비해야 될 것은 컬러겠지요? 저는 오늘 아주 깔끔한 ppt 템플릿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는데요. 차분하면서도 또 눈에 쏙 들어오는 컬러 조합이 필요했는데, 배경은 베이지 브라운으로, 그리고 본문에서 포인트를 줄 것으로는 오렌지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두 색상은 결국 하나의 톤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잘 어울려요. 본문 내용 까지 넣어서, 그 오렌지 컬러를 ...

파워포인트 (PPT) 양식을 디자인하다 보면, 그에 앞서 컬러에 대해 레퍼런스 하고 또 여러 조합들을 찾다 보면 의외로 괜찮은 것들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각 개인 마다 좋아하는 색상이 다 있기 때문에 ppt 디자인할 때에도 일단 그 색상 부터 선택하고 시작하기 마련일거에요. 하지만 색상이 바뀌는 것만으로도 전체 파워포인트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쓰고 싶은 생각도 많아지죠? 그런데 또 아무리 그런 의식을 한다 하더라도 거기에도 취향이 영향을 미치기에 변화의 폭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 것도 사실이구요. 저도 그래요. ^^ 그래서 좀 도전적인, 아주 새로운, 내가 전에는 써보지 않았던 컬러를 자주 써보면 것이 정말 중요할텐데요. 저도 옷을 잘 못 입고 패션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그런 얘기들 많이 하잖아요? 옷도 다양한 스타일을 입어 봐야, 도전해봐야 예쁘고 멋있게 입을 수 있다고 말이죠. 파워포인트 양식에 쓰이는 색상도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컬러를 쓰다 보면 내 ppt도 확 달라지고 또 다양해질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무료 파워포인트 템플릿 속에 쓰인 두가지 색상은 의미가 있겠는데요. 동시에 의외로 참 잘 어울리고 매력적이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카키와 오렌지 말이죠. 여기에 아이보리 계열의 배경 색상은 딱 중간의 접점이 되는 것이구요. 일단 그 전에 파워포인트 배경 양식을 만드는 것...

보시는 분들 별로 없으시지만 ^^ 제가 그래도 일주일에 두개 정도씩은 제 ppt 템플릿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나름의 강의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걸 만들 때 결국은 녹음이 필요한데, 그래서 제가 몇년전 샀던 것이 콘덴서 마이크였어요. 탁상형에 딱 그냥 고정되어 있는 식이죠. 그게 다 만족스럽기는 했는데, 딱 하나 뭔가 자유롭지 못하다, 제한된 자세, 위치에서만 두고 써야 되기 때문에 아쉬웠죠. 요즘 나오는 콘덴서 마이크들을 워낙에 좋아서, 또 거치대들도 있어서 자유롭게 이동시켜 쓸 수 있지만 제가 샀던 때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아무튼 뭔가 자세적으로 불편해서 다른 마이크 하나를 사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고민을 했어요. 즉 핀마이크를 살 것이냐, 아니면 요즘 나온 콘덴서 마이크를 새로 살 것이냐 이거였죠. 근데 뭐 지금 쓰는게 이상이 없기도 해서 그냥 부담없이 쓸 수 있는 핀마이크를 사기로 했는데요. 마타스튜디오 C3 라는 제품입니다. 녹음된 소리들을 들어 보니까 상당히 깔끔하고 괜찮더라구요. USB 타입이고 그냥 PC에 끼우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 편할 것 같았구요. 사실 처음 써보는 핀마이크인지라 뭐가 좋은건지, 어떤 스펙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 딱 몰랐던 것도 있었기에 결국은 후기 쪽에서, 실제 녹음된 소리 수준을 통해서 결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있었습니다. 문제는 거기에서 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ㅋ 제품을 ...

저 조땡의 피피티 무료 템플릿 자료들을 보다 보면 참 별걸로 다 컨셉을 잡아서 배경도 만들고 다이어그램도 만들고, 때로는 애니메이션 양식 까지 만든다 라는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어떤 ppt 사이트나 다른 크리에이터분들에서는 보기 어려운 것들을 참 잘 선택하는 편이죠? 이유는 두가지? 아니면 세가지 때문인 것 같아요. 하나는 사실 많은 자료들을 만들기 때문이구요. 두번째는 그것이 오히려 더 기획적으로 크리에이티브 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그 속성에 집중해 보면 피피티와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그게 배경이 되고 차트가 되는 것을 보면 참 재밌거든요. 매번 뻔한, 식상한 테마를 사용하는 것을 우린 모두 좀 피하고 싶어 하잖아요? 그래서 많은 템플릿들을 찾고 또 참고하지만 참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고, 그것 조차도 그냥 그런, 뻔한 것이 되는 것 같은 불안 아닌 불안도 있구요. 저는 그걸 좀 반대로 생각해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바로 이겁니다. ppt에서는 못보던 것이라 오히려 새롭게 다가오는 것, 그건 바로 내 옆에 있는 무언가! 어? 저게 왜 여기 있어? 뭐 그럴 때 새롭게 다가오잖아요? 쌩뚱 맞은데 괜히 반갑고 재밌고 신기하기도 하구요. 오늘은 그런 것으로 무엇을 선택했을까요? 바로 멀티탭과 플러그인데요. 피피티 배경을 만들 때 우리가 집중하고 선택하는 특징적인 것을 떠올려 본다면 그것이 절대 선택 불가능한 컨...

피피티 무료 배경 하나를 만들어 보면서 자연스럽게 선택해 보게 된 것은 바로 종이였는데요. 너무 많이 만드나 싶은 생각도 들면서도 또 이것 만큼 깔끔하고 심플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쉽게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게 없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그런 작은 변화들로 다양한 테마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또 그걸 선택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접고 말아 올리고 아니면 찢어내는 것으로써 처리할 수도 있지만 오늘은 상단 가로 라인 전체를 쭉 찢어 봤는데요. 종이를 찢었을 때 그 잘려나간 부분의 모양, 질감들이 있잖아요? 불규칙하고 말이죠. 결국 그 모양을 피피티 디자인 으로 표현하는 것이 메인이 될텐데, 여기에 견출지 모양을 만들어서 또 포인트가 될 수 있게 했습니다. 표지나 이런 곳에서는 그 본래 활용 목적에 맞게 이름을 적는 라벨로도 사용이 가능하겠죠? 이번 피피티에 사용한 컬러는 다 기본 색상들이구요. 쨍한 레드 보다는 좀 더 다크한 컬러를 선택했고 네이비, 그리고 화이트가 쓰였습니다. 그럼 피피티 배경에서 찢어진 그 모습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종이의 가로 라인의 기본적인 형태를 도형으로써 설정해 줬구요. 이번에 쓴 것은 [순서도:문서] 도형입니다. 길게 늘리면 비율상 그 곡선이 좀 더 완만하게 만들어질 것이구요. 이 도형을 상단에 넣을 것이나 하단에 본문 공간으로써 넣을 것이냐에 따라 또 달라지겠죠? 여기에 이...

4월인데, 거리에 보면 봄 꽃들이 정말 너무나 예쁘게 피어 있는데 피피티 템플릿 속에 이런 분위기를 올해 한번도 못 담았던 것 같아요. 제가 그래도 계절에 맞춰서 그런 컨셉의 ppt 양식 몇가지를 만들어서 매년 소개하곤 했었는데, 올해는 제가 바빠서인지, 생각할게 많아서인지 놓치고 있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디자인 해봤는데요. 역시나 봄 컬러, 그런 깔끔한 디자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색상을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죠? 봄 하면 가장 많이 쓰는 것이 아무래도 벚꽃이나 진달래 꽃에서 따올 수 있는 핑크 계열일 것이고 저도 그래서 그간 그런 색상으로 무료 ppt 템플릿을 만들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좀 달리 해보고 싶었습니다. 오렌지, 또는 살구색 컬러를 이용해 본 것인데요. 이 색상도 참 잘 어울릴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너무 봄 하면 이것!! 하는 뻔한 것에서도 벗어나고 싶었구요. 색상 정보는 RGB 255, 137, 97 이구요. 이게 그냥 전부에요. 나머지는 흰색이고 블랙 계열이구요. 색상 차이를 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투명도를 이용해 보는 것도 아주 좋겠죠? 따로 여러가지 피피티 색상을 정하지 않더라도 딱 하나의 색상을 쓰면서 차이를 갖게 하는 것도 깔끔한 피피티를 만드는데 좋은 방법이에요. 우선 완성된 슬라이드 페이지 하나를 보면서 어떻게 만들었나, 어떤 느낌이 드는지 얘기해 볼까요? 그냥 딱 봐도 깔끔한 디자인이에...

무료 피피티 템플릿 양식들을 보다 보면, 특히 저의 자료들에는 아주 단순한 형태를 갖는 것들이 은근히 많은데요. 이유는 세가지일 것 같아요. 일단 그렇게 보여지는 것에는 디자인 소스가 도형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하구요. 채색에 있어서도 좀 더 단순하게 처리하기 때문이겠죠? 마지막, 이게 정말 중요할텐데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 것이 절대 잘 만들거나 좋은 것 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얘기를 제가 많이 하잖아요? 어렵게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가 라고 말이죠. 그렇게 만들었을 때 수준이 높아 보이거나 잘 만든 것으로써 꼭 비춰지는 것도 아니라구요. 좀 더 효율적으로 작업하면서 예쁜 피ㅣ티 템플릿이라면 쉽고 심플하게 만드는게 좋을거에요. 꼭 제가 무료 피피티 공유를 하기 위해 만든 템플릿이라서가 아니라 그런 방향성을 갖고, 추구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그러하답니다. 오늘 ppt 디자인 역시도 그러하죠? 단순한 형태와 단순한 컬러들, 그 색감도 결국은 유사한 톤 안에서 선택해 주면 더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데요. 브라운, 옐로우 컬러를 사용했습니다. 그럼 얼마나 만들기 쉬운 ppt 인지 한번 쭉 만들어 보죠. 도형 5개만 넣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위와 같이 제 최애 도형이죠?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 하나를 넣고 노란색 채우기, 그리고 브라운의 테두리, 마지막으로 그림자 효과를 줬구요. 그림자...

오늘 무료 PPT 템플릿 안에 담겨진 컬러감, 그리고 디자인 형태는 이 피피티 템플릿 분위기를 아주 깔끔한 스타일로 완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주는데요. 특히 회사에서 기획서, 제안서 작업 시 이런 스타일들을 좀 추구하는 경향들이 있죠? 아무래도 신뢰감을 주고자 하는 니즈가 있고 그것에 깔끔하고 모던한 것 만큼 좋은 것은 없을테니까요. 그렇다면 일단 그 기본은 심플한 타입이어야 할거에요. 그리고 그게 제일 좋습니다. 여러 방향성을 잡고 만들기 시작해 볼 수 있겠지만 무료 PPT 템플릿 사이트들에서도 구경을 하시면서 아마 느껴지는 것은 아주 심플하면서 포인트가 딱 있는 것이 그런 회사 기획서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너무 또 단순한 것은 뭔가 좀 괜히 불안해지고 말이죠. 그렇다면 뭐 어떤 피피티 템플릿이든 다 그렇겠지만 색상과 개성있는 어떤 형태 하나를 딱 만들어 그것을 전체 디자인 컨셉으로 잡고 작업해 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도 딱 그 두가지를 활용했어요. 첫번째, 색상에서 역시 회사에서 쓰기 좋은 것은 네이비, 블루 톤이고 그것을 유지하며 포인트 주기 좋은건 민트 컬러가 있을거에요. 두번째, 특별한 어떤 형태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자체가 그렇다고 아주 특별한 무언가를 말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뻔한 사각형, 원 이런 것에서 벗어나 보는 것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샤오미 미스틱 이라고 일반 TV를 스마트 TV로 만들어 주는 셋톱 박스인데요. 내돈내산 후기로써 이 샤오미 TV 스틱을 산 이유는 아버지께서 설 명절 전 전화를 하셔서 이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TV로 유튜브 볼 수 없나? 핸드폰으로 보니 너무 작아서 말이다. 유튜브를 통해서 교육 영상을 보시는게 있는데, 그냥 평소 관심있는 영상을 보실 때는 핸드폰으로 봐도 괜찮았는데 교육 영상을 보려니 작아서 좀 힘드시다구요. 아버지 친구분께서는 TV로 보신다며 우리집은 안되냐고 하셨지요. 그래서 저의 답변은 사실 그대로, "아버지, 우리 집 TV는 그게 안됩니다." 였는데요. 동시에 보실 수 있게 한번 찾아볼게요~ 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이것 저것 알아 보게 되었답니다.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었는데 일단 3가지 중 고민을 했었어요. 우선 방식에 있어서 동글, 스마트 TV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TV 셋톱박스 같은 형식으로 해드릴까, 아니면 케이블로 TV와 핸드폰을 연결해 미러링 하는 식으로 해드릴까 생각했었구요. 몇 가지 고민을 하다가 4K를 지원하고 가격도 괜찮은 이 샤오미 TV 스틱을 선택해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좀 걱정은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이걸 편해 하실지 몰라서 말이죠. 아무튼 설 전에 미리 제가 받아서 설치해보고 테스트를 미리 해봤는데요. 구성은 의외로 간단하더라구요. 샤오미 미스틱 본체, 전원 공급을 위한 USB 케이블...

보시는 분들 별로 없으시지만 ^^ 제가 그래도 일주일에 두개 정도씩은 제 ppt 템플릿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나름의 강의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걸 만들 때 결국은 녹음이 필요한데, 그래서 제가 몇년전 샀던 것이 콘덴서 마이크였어요. 탁상형에 딱 그냥 고정되어 있는 식이죠. 그게 다 만족스럽기는 했는데, 딱 하나 뭔가 자유롭지 못하다, 제한된 자세, 위치에서만 두고 써야 되기 때문에 아쉬웠죠. 요즘 나오는 콘덴서 마이크들을 워낙에 좋아서, 또 거치대들도 있어서 자유롭게 이동시켜 쓸 수 있지만 제가 샀던 때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아무튼 뭔가 자세적으로 불편해서 다른 마이크 하나를 사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고민을 했어요. 즉 핀마이크를 살 것이냐, 아니면 요즘 나온 콘덴서 마이크를 새로 살 것이냐 이거였죠. 근데 뭐 지금 쓰는게 이상이 없기도 해서 그냥 부담없이 쓸 수 있는 핀마이크를 사기로 했는데요. 마타스튜디오 C3 라는 제품입니다. 녹음된 소리들을 들어 보니까 상당히 깔끔하고 괜찮더라구요. USB 타입이고 그냥 PC에 끼우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 편할 것 같았구요. 사실 처음 써보는 핀마이크인지라 뭐가 좋은건지, 어떤 스펙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 딱 몰랐던 것도 있었기에 결국은 후기 쪽에서, 실제 녹음된 소리 수준을 통해서 결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있었습니다. 문제는 거기에서 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ㅋ 제품을 ...

스마트폰 짐벌 필요했지만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샀는데, 만족하네요. 다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비가 와서 우중충 하기도 하고 쌀쌀하니 그냥 집에서 TV나 보고 있는게 더 편할 오늘일 것 같은데, 저는 프리랜서라 뭐 이런 휴일 없이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요. 요즘 이런 저런 기획들, 준비들을 하고 있다 보니 할게 참 많거든요. 오늘은 피피티 얘기가 아니고 오랜만에 뭐 하나 산 물건을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핸드폰 3축 짐벌을 하나 샀거든요. DJI 오즈모 모바일 OM4 SE 라는 모델인데, 살까 말까, 나한테 이게 필요한가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사버렸답니다. 유튜브에 PPT 강의 영상을 올리는 동시에 가끔씩 그 외적인 주제로도 영상 기록을 남기며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뭐 제 블로그도 그렇잖아요? 핸드폰으로 쵤영을 하는 편이고 그것에 큰 불만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손으로 들고 촬영하다 보니 좀 불안정한 감이 있었어요. 손떨방 기능을 활용한다 하더라도 좀 그랬구요. 그래서 스마트폰 짐벌 하나를 살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 동시에 원래는 액션캠을 하나 살까 라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뭐 그렇게 까지 필요한가? 라는 생각에 짐벌이라도 살까 싶었지만 의외로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10만원 넘어가고 20만원 되는 것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뭐 도움 되겠지 라는 생각에 사게 되었답니다. 왜 철 ...

얼마전 갤럭시탭 S6 라이트를 장만했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사실 주로 집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크게 필요한 것은 아니기도 했지만, 외부에 나갈 때 간단하게 챙겨나갈 수 있고 밖에서 업무를 보기에도 유용하기 때문에 하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구입하게 되었었죠. 노트북은 있고, 그걸 갖고 다니기에는 부담되고 그런데 태블릿이 딱이잖아요. ^^ 그렇게 구입을 한 바로 당일날 다들 아시죠? 이거 새거 어떻게 흠집이라도 날까 뭐라도 빨리 씌워줘야 되는데.... ㅋㅋ 라면서 뭔가에 홀린듯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쿠*이니 거기서 가장 믿을만한, 제가 항상 쓰는 브랜드의 범퍼 케이스를 주문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어요. 굉장히 좋은 제품이고 핸드폰의 경우 항상 이런 범퍼, 하드 케이스를 쓰다 보니 익숙한데 사실 태블릿 만큼은 그냥 북커버를 쓰고 싶었거든요. 다들 그렇잖아요. 북커버가 예쁘고 뽀대나고~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탭 S6 라이트를 구입하고 이 하드 케이스를 먼저 구입한 이유는 현재 삼성에서 새학기 맞이 태블릿 구입자에 한해 북커버 반값 이벤트를 하는데, 정품 북커버가 2주 뒤에나 온다고 해서 급히 샀던 이유가 당시에는 더 컸답니다. 그리고 딱 2주가 되어서 어제 받았는데요. 받아서 보니 크~ 역시 이쁘다. ^^ 이 맛에 북커버 씌우고 다니시는구나. 아무래도 범퍼 케이스를 끼워놓고 있다 보니 아쉬운게 사실 디...

삼일절이네요. 오늘 비도, 또 지역에 따라서는 눈도 많이 온다는데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공휴일, 쉬는 날이라 부담은 많이 없는 새벽이시죠? 저는 아침에 일어나 PPT를 만들고자 또 이렇게 미리, 이 이른 시간에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지난주 산 태블릿 PC 얘기입니다. 갤럭시탭 S6 라이트를 하나 장만했거든요. 노트북도 있고 핸드폰이야 뭐 당연히 있고 그렇지만.... 그리고 이런 기기들에 대한 관심이나 지름신도 자주 찾아오는 저이지만 태블릿은 써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요. 핸펀으로 워낙 할 수 있는 것이 많고 그렇지 않으면 노트북이 있기 때문에 그 중간에 있을 태블릿이라는 기기에 대한 필요성이 딱히 크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종종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생길 때가 있었는데, 회사 일을 그만두고 프리랜서가 된 이후 커졌었지요. 아무래도 일하는 공간이나 시간에 있어서 자유로운 프리랜서잖아요? 뭐 아무리 그래도 주로 집에서, 정해진 곳에서 일을 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종종 밖으로 확 나갈 때가 있거든요. 놀러 나가기도 하고 어디 외부 미팅 가기도 하고 등등 그럴 때 급하게 처리해야 되는 일들이 생길 때 마다 태블릿 pc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스마트폰은 너무 작고, 아무리 노트북이 가볍고 얇아지고 작아졌어도 그걸 갖고 다니는 것도 일이고... 고민하는 중간 그냥 요즘 최신 스마트폰으...

일단 그 생각 부터 들더라구요. 뭐 하는데 이렇게 5년 씩이나 핸드폰도 안바꾸고 썼던거지? 라고 말입니다. ^^;; 대부분 다 그러시겠지만 저 역시도 2년, 길어봐야 한 2년 반에서 최대 3년 마다 기기를 바꾸는 편인데, 이번에는 중간에 태블릿을 사서 그런지... 되돌아 보면 막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1년 전 쯤에 배터리가 광탈하고 그래서 교체를 하기도 했지만 그 때에도 별 생각은 안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에는 버벅대고, 멈추고... 그저께는 충전 포트 까지 망가져 버리는 바람에 급 교체하게 되었네요. 사실 내년에 바꾸려고 했었는데 말이죠. ㅋ 갤럭시 S7 엣지~!! ^^ ㅋㅋㅋ 제가 2016년 8월 쯤에 산거고 이걸 아직까지 쓰고 있었어요. 5년이나 쓴거죠. 이것 쓰게 된 것도 블로그에 기록되어져 있지만 참 별 일이 다 있었어요. 노트 시리즈를 좋아하는 저이기 때문에 당시 노트7을 사전 예약하고 샀었지만 배터리 이슈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 갤스7을 쓰게 되었던 것이죠. 그런데 배터리 부터, 성능 까지 버벅대고 저장용량도 한계에 다다르니 이거 참 안되겠더라구요. 이틀전에는 충전 까지 안되어서 결국 어제 급히 용산에 가서 갤럭시 S21 플러스를 사왔네요. 아무튼 갤스 세븐아 고생했다~ 여전히 깨끗한 녀석인데... 그렇게 5년만에 새로운 폰을 만났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내년에 나올 S22나 노...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제공하는 차량들도 있지만 많은 차량들은 그냥 유선으로 연결해 쓰는 방식일텐데요. 차에 타서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 자체야 뭐 그냥 하면 되는 거니까 큰 불편은 아니지만 그것 보다 더 불편하게 하는 것은 케이블에 따라 연결이 끊기기도 하는 점일 거에요. 그래서 무선으로 연결하면 얼마나 좋을까, 편할까 라는 생각들을 한번쯤은 하셨을 것 같은데요. 순정 네비들이 그리 좋지 않은 것도 한 몫 하고 그렇다고 그 큰, 좋은 네비 화면을 놀리자니 그것도 또 그렇구요. 티맵 등의 별도 네비 어플을 쓰는 만큼 안드로이드 오토를 쓰는 것은 아주 유용한데 아쉬운 점도 분명 있었죠. 무선 충전 거치대를 쓰고 나니 더 쓰고 싶었던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얼마 전 소개를 했지만, 거의 10년 이상 수동 거치대를 쓰다가 무선 충전 거치대를 사서 쓰고 있거든요. 당시에도 글 말미 쯤에 언급했는데, 결국은 이 동글을 사게 되었답니다. 이름은 메이튼 오토 프로 라는 것이에요. 연결 속도 때문에 선택, 레터링 디자인은 왜 이래? 사실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동글 중에서 아주 유명하고 가장 많이 쓰시는 것이 하나 있잖아요? 저도 그걸 장만해야 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근래 들어 많이 보이는 것이 이 메이튼 동글이더라구요. 특히나 차이점에 있어서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은 바로 연결 속도 였습니다. 그걸 확인할 수 있도록 아래에 제가 영상을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