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2기 순자 영호 편집된 장면
2024.10.11콘텐츠 2

나는솔로 22기 순자의 첫인상 선택은 상철이었지만 영호의 선택은 순자였습니다.
영호의 첫인상 선택으로 같은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한 두 사람. 여기서 영호는 순자의 술이 마음에 걸렸지만 순자는 사랑에 빠져버렸죠.

자기소개 이후 순자가 자녀 두명을 양육하고 있다는 말에 영호는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초반에 걸렸던 이 문제는 나솔 후반부가 될때까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여자들의 수영장 선택에서 순자는 당연히 원픽 영호를 선택했지만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영호가 옥순과 먼저 만난 후 마음을 결정을 내리고, 데이트를 하고 싶었기 때문.

그런 가운데 지난주 예고편 영상에서 순자가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라며 눈물을 쏟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이번주 본방송에서는 이 말이 나온 결정적 장면이 편집됐습니다.

그래서인지 순자의 눈물이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순자 눈물에 동요한 영호 핑크빛 미래 예고

1:1 데이트에서 늘 밝았던 순자가 말이 없자 영호는 괜히 말을 걸어보는데 주제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순자는 "아직 육아 경험이 없으니까. 이 나이 먹도록" 이라는 말을 하는데 영호가 좋으면서도 영호의 입장을 헤아리지 않는듯한 느낌이었죠.

미래를 생각하며 현실을 직시하는 영호와 지금 난 여기에 아이를 데리고 온게 아니라며 '지금 이 순간' 에만 집중하는 순자. 결국 순자는 눈물이 터져버립니다.

그러나 다음주 예고편 영상에서는 또 반전으로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가 보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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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순자의 고단한 하루 일과

솔로나라에 처음 등장했을 때 영숙, 정숙이 방송 출연이 긴장돼서 잠을 잘 못잤다고 말했을 때 순자는 "저는 일하다 왔어요" 라고 덤덤하게 말했습니다.

10세, 6세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인 그녀는 육아를 위해 야간 근무만 하고 있는데요.
이혼 후 힘든 생활을 했고, 아이들을 유치원, 어린이집에 오래 맡겨야되는 상황이 생기자 유일한 선택지가 '야간 업무' 였습니다.

야간 근무 후 아이들 등원, 등교 시키고 3~4시간 취침 후 오후 12시 30분 기상, 미래를 위해 미용학원까지 다니고 있는 순자, 연애가 가능할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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